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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맛과 멋이 가득한 푸드앤와인페스티벌 맛과 멋이 가득한! 대전 푸드앤와인페스티벌 *** 가을과 잘 어울리는 대전 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지난주에 있었죠. 다들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 축제에서 통역으로 활동하며 축제를 즐겨서 그런지 와인들과 부쩍 친해진 기분이에요. 공휴일과 주말이 껴서 정말 많은 인파로 전시관 내부는 북적였고 축제의 분위기가 가득했답니다. 더 발전된 내년의 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기대하며 늦은 후기 남겨볼게요. 사람 진짜 많아보이죠.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와인을 즐기러 놀러왔어요. 설문지를 돌리다 보니까 생각보다 대전분들 말고도 부산, 경기도,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오셨어요. 멀리서도 대전의 푸드앤와인페스티벌 기대하고 계셨던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 부스에서 와인 시음이 진행되면 줄이 끝이 안보일 정도로 늘어나요~ 많은 사람들이 ..
스토리텔링전, 예술치료 해외봉사 스토리텔링 展, 예술치료 해외봉사 *** 2013 예술치료 해외봉사를 다녀와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10층 전시실에서 '스토리텔링전'이 열렸습니다. 일반 사진 전시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호기심이 확 일어납니다.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에서 10여명이 인도네시아 바탐섬과 주변 섬에 있는 학교에 예술치료 봉사를 시작합니다. 사진은 사진작가가 담았다고 하네요. 숨바꼭질도 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과 친해집니다. 교통이 불편하여 배도 타고 들어가고 많은 시간을 걷기도 하면서 힉교를 찾아다녔다고 하네요. 색채에 대해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리코더도 불고 벽화도 그립니다. 황토작업을 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황토를 화장품 케이스에 담아왔다고 하네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 주요 테마가 색채입니다. 페이..
10월 뿌리공원 효문화뿌리축제 2013 뿌리공원 '효문화 뿌리축제'가 찾아옵니다 *** 산책하기 좋은 계절 가을. 사실 요즘은 갑자기 더워져서 한낮의 야외활동은 좀 힘들 것 같기도 해요. 태풍이 휩쓸고 간 다음 날, 어제 하늘은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라 산책삼아 뿌리공원을 찾았어요. 가깝지 않은 거리라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나들이 기분을 내는 곳으로는 딱이죠. 오랜만에 찾으니 못 보던 기념비도 들어와 있네요. 기념비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뿌리공원이 효문화공원으로 변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효문화가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데, 알록달록 돋보이는 색과 디자인이 귀엽네요. 주말과 휴일이면 언제나 사람이 넘쳐서 주차부터 힘들었던 뿌리공원. 하지만 이상하게 어제는 생각보다 한가한 입구 모습에 살짝 당황하기도 ..
2013대전인디음악축전 2013 대전인디음악축전 Play 樂(락) *** 날씨가 좋다 못해 살짝 더운 듯한 10월의 가을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야외활동 하기에 좋아요. 움직으면 살짝 땀이 날 정도로 충분히 걷다가 앉아 쉬면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면 정말 상쾌해요. 지난 주말 10월 5일에 저는 보문산을 찾았어요. 보문산 야외음악당이 리모델링 되었다는 소식을 듣기만 했었는데, 2013대전인디음악축전이 있었답니다. 한가로운 주말 오후 4시,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2013대전인디축전 Play 樂(락)이 열렸어요. 보문산 야외음악당은 전망대 가는 방향에 있어요. 원래는 차량 출입이 안되는 곳인데 행사차량들의 출입을 허가한 듯 보이네요. 야외음악당 입구에서 부터 리허설 소리가 울려버치고, 그 소리를 듣고 올라가던 꼬마친구도 우리도..
2013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그 3박4일을 돌아보며..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10월은 축제의 달이라고 할 만큼 대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려 찾아다니기도 바쁠 듯합니다. 남은 10월도 대전에서 열릴 축제를 찾아다녀야겠어요. 오늘같이 비가 내리면 돌아다니기 힘드니 축제기간에는 날씨도 뒷받침해줘야 할 거 같아요. 얼마 전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6일 마무리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만큼 어떤 점이 달라졌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축제준비과정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나름의 기대를 했습니다. 정작 축제 당일에는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현장을 둘러보며 스케치를 했지요. 작년에는 그냥 훑..
푸드앤와인페스티벌 참관기 2013년 대전국제푸드앤와인페스티벌 참관기....... *** 2013년 10월3일 드디어 2013년 푸드앤와인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매년 이때만을 무척이나 기다렸는데.. 안타깝게도 10월3일 개막식은 개인적인 사전으로 참관을 하지 못하고 하루가 지난 10월 4일날 방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한빛탑 인근에 주차를 하고... 메인무대인 한빛탑앞에 도착 행사진행준비로 무척 분주하더군요. 바텐더 대회(?)를 준비하는것 같은데... 보기만 해도 즐거울것 같습니다... 일단 원활한 촬영을 위해서......기자증 착용~ ㅋㅋㅋ 이번 푸드앤와인행사의 주행사장입니다. 와인시음부터 구매까지 즐길수 있습니다 대전무역전시관 사진을 찍는데... 옆에서 쿵쾅거려서 살펴보니.. 젊은 댄서분들이 춤을 추시더라구요 너무 흥겹고 즐겁게..
프리페스티벌과 재활용벼룩시장 프리페스티벌과 재활용벼룩시장의 골라보는 재미 *** 프리페스티벌 재활용벼룩시장에서는 다양한 벼룩물건들이 나와서 보는 재미와 흥정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안에서 이뤄진 벼룩시장은 시민들에게 인기만점 장소였어요. 아이어른 할 것없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겁게 구경했답니다. 벼룩시장에서 쉽게 볼 수없는 만화책과 흑집사 피규어가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예전에는 구하기 힘든 물건이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벼룩시장에도 나오는군요! 귀여운 홍보 문구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벼룩시장에는 아이들책과 옷 악세사리등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과 필요한 물건을 골라보는데 좋을 것 같아요. 디스플레이 아이디어도 좋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너른 광장도 좋지만 이렇게 무빙쉘터 안에서 벼룩시장이서도 괜찮..
2013 프리페스티벌 2013 대전서구프리페스티벌 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 *** 2013년 9월27일 금요일부터 9월29일 3일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서구 프리페스티벌을 즐길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서 온가족이 즐기기에 좋았던것 같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벼룩시장이 주무대에서는 각종 공연 행사가 원형 잔디광장에서는 가족놀이 한마당이 엑스포다리까지는 서구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가 크게열려서 어느때보다 더 북적북적한 행사였던것 같아요 광대 아저씨가 풍선을 나눠 줘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직접 도예를 체험해 볼수 있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알콩이 달콩이가 아이들에게 급식관리도 알려주구요 직접 곤충과 파충류를 만져볼수 있는 체험행사도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였습니다 케익만들기 행사도 있어..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의 여운...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의 여운을 가득 안고서 ***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50여만 명의 방문객을 맞은 축제가 4일 동안 화려하고 성공적인 그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독일의 모델와인협회 아돌프 슈미트 명예회장 등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또는 “대전은 아시아의 와인수도”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와인과 동. 서 문화의 만남‘ 이란 의미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본 축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매우 만족하고 있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주인 막걸리를 선보여 색다른 와인 축제의 한 장면을 엿보게 되 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질적이나 양적인 면에서도 세계적인 행사에 뒤지지 않는 평을 받기 충분하다고 사료되어 대전인으로 자부심과..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개막식행사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개막식행사 *** 친구와 차 한잔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길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엑스포로 GO~ GO~ 엑스포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 가수로 성시경과 10cm가 온다는.... 오잉~ 한빛탑 주무대에서 7시 시작인데, 우린 8시가 거의 다 돼서 도착. 다행히 성시경 첫곡부터 들을수 있었다. 1. lately 2. 좋을텐데 3. 처음 4. 거리에서 앵콜곡은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총 5곡을 불렀다. ▲ 우린 늦게가서 무대 뒷쪽에서 볼수 있었다. 미친듯이 찍은 사진이라곤 성시경의 뒷통수만....ㅋㅋㅋ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키가 작았다. 성시경을 우리쪽을 볼때마다 조명이 어두워져서 잘생긴 얼굴이 잘 안찍혔다.ㅋ 중간에 무대 아래로 내려가 열창을 하는데, 어떤 여자가 꽃다발..
비밀의화원, 롯데갤러리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할 비밀의 화원, 롯데갤러리 *** 프랑스를 대표하고 가을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가 나탈리 레테, 우리 마음에 전달하는 아름다움의 감성과 독특한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프랑스를 비록하여 미국, 일본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과 다양한 아트상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동심의 세계를 동경하는 어린 자녀들의 눈높이에 어우러지는 전시 작품으로로 부모님과 함께 한다면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탈리 레테 작가는 뒤페레 응용미술학교, 파리 에꼴드보자르에서 각각 패션디자인과 판화를 전공했으며 드로잉, 페인팅, 도자기, 니트, 봉제인형, 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중입니다. 모노프리, 이세이 미야케, 부르주아, 앤..
나탈리 레떼 <비밀의화원>, 롯데갤러리 동화나라로 떠나는 '나탈리 레떼 ', 롯데갤러리 *** 최근 신조어로 '키덜트'라는 단어가 있어요. 그 뜻을 찾아보니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이라고 해요. 이번에 롯데백화점(대전점) 롯데갤러리에서 동화 같은 작품을 보고 '키덜트'란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이번에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된 '나탈리 레떼'의 展은 동화같은 전시였어요. 처음에 전시소식을 받았을 때, 메인에 싣린 묘한 토끼가 시선을 끌었답니다. 포스터에 담긴 토끼는 '앨리스'에 나오는 묘한 느낌의 시계 토끼를 닮은 느낌이었어요. 그런 묘한 분위기는 전시 제목인 이란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죠. 롯데갤러리에 가면 갤러리 입구에도 작품이 있으니 놓치지 않아야 해요. 가끔 갤러리 유리에도 작품이나 효과가 들어가곤 하는데, 이번에는 '나탈리 ..
프랑스의 밤, 푸드&와인페스티벌 프랑스의 밤 in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 대전 국제 푸드 & 와인 페스티벌중에는 각종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제가 오늘 다녀온 '프랑스의 밤' 특별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와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프랑스일정도로 프랑스는 와인에 대한 조예가 깊은 나라죠. 시음코너를 가봐도 프랑스관의 큰 규모와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는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대전 프랑스 문화원에서 주최한 프랑스의 밤 행사는 프랑스를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은 400명에 한해 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참조: http://djfoodwine.com 처음 접해보는 프랑스 음식과 와인 시음에 기분이 좋네요. 그에 걸맞게 재즈공연과 프랑스 샹송공..
오월드 국화축제 개막 오월드 국화축제 개막 *** 오월드 국화축제가 10월5일 토요일에 드디어 개막합니다. 오월드 국화축제는 항상 이맘때 즈음에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곤 합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국화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화축제에 가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코끝을 찡하게 할 정도로 국화향이 진하게 베이는데요, 이는 기분나쁜 냄새가 아닌 기분좋은 냄새라 할까요? 아무튼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의 향연이 펼쳐지는 오월드 가을축제를 소개합니다. 아직 오월드 국화축제가 개막이 되지 않아서 2013년의 국화축제 현장을 못보여드리지만 지난 2012년의 국화축제의 풍경을 담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플라워랜드의 입구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플라워랜드가 펼쳐집니다. 다만 지난해의 국..
제 24회 서구민의날 기념 '프리페스티벌' 제24회 서구민의 날 기념 '프리페스티벌' *** 제24회 서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프리페스티벌이 갑천과 엑스포 남문광장, 한밭수목원 일대를 다녀왔습니다.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잠시 일상을 벗어나 누구나 부담없이즐길수 있게 하자는 행사의 취지답게 아주 편하게 볼거리와 먹거리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행사지만 1회때 이미 성공예감을 하였고 구의 적극적인 유치와 시민들의 참여로 2회도 기대했던대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대부분 많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구의 여러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구요. 풍성한 먹거리에 발길을 계속 멈추게 만드네요. 당나귀를 타보는 이색체험까지 등장 행사의 취지답게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소소한 ..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그 서막이 오르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빨리 현장에 가고싶었기에 부지런히 운전하고 도착했지만 조금 늦었네요. -_- 이미 작년에 성공예감을 보인 행사는 올해 개막식부터 찾아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별행사로 준비된 '다리위의 향연'과 '구름위의 산책'은 이미 완판되었답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djfoodwine.com 올해로 두번째 행사를 열게된 행사지만 자타공인 국내 최대의 와인축제이며 올해 더 많은 와인들이 선보이며 기업들도 많은 참여를 했습니다. 한빛탑 메인무대에선 한참 개막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디든 먹거리를 빼놓을순 없겠죠?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도 이번 행사에 이렇게 맛있는 ..
2013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콘서트 2013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콘서트, 가을의 낭만통기타를 타고   ***   가을이 축제의 계절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지난 주말은 정말 축제가 많았어요.프리페스티벌,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힙합코어페스티벌이 한 곳에서 열려 이 축제들이 전부인 줄 알았더니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2013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콘서트가 열렸었어요.    저는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시간이 맞아 통기타 콘서트를 볼 수 있었어요.이 통기타 콘서트는 일요일 서대전시민공원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저녁 8시 마음이 더욱 차분해 지는 순간 통기타 콘서트가 시작됐어요.하필 힙합코어페스티벌과 프리페스티벌에 겹쳐 관객이 많지 않은 느낌이었어요.가을 밤 낭만을 통기타 소리를 물들이는 아주 낭만적인 공연이었답니다.    대전예..
힙합코어페스티벌 힙합코어페스티벌, 가을밤 힘껏 소리질러!   ***   힙합코어페스티벌이 지난 주말에는 엑스포 다리 근처에서 프리페스티벌, 드래곤보트페스티벌와 함께 한 번에 열렸어요.큼직한 축제가 한 번에 열려 정신없던 하루였지만,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생각해 보면 장점도 있네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사뿐히 갑천의 산책로를 따라 엑스포 다리 쪽으로 향했어요.힙합코어페스티벌은 대전 갑천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9월 27일(금)~28일(토)까지 2일에 걸쳐 진행됐어요.    7월에 열렸던 호락호락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힙합코어페스티벌의 라인업도 탄탄했어요.힙합을 잘 모르는 저에게도 익숙한 분들이 몇몇 눈에 들어오네요.    엑스포다리 위쪽에서는 2013프리페스티벌이 열렸고, 아래쪽 갑천 수변공원에서 힙합코어페스티벌이..
2013 프리페스티벌 & 드래곤보트페스티벌 다함께 즐기는 2013 프리페스티벌&드래곤보트페스티벌 *** 높고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 가을 한 가운데로 들어섰어요. 맑은 날씨를 이용해 대전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요, 지난 주말(9월28일)은 여러 행사 한 번에 진행됐어요. 행사일에 맞춰 대전시기자단팸투어가 진행되어 많은 축제들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 먼저 소식을 전할 곳은 바로 2013프리페스티벌 현장이에요. 서구민을 위한 축제로 출발하였으나 지금은 대전시민을 위한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프리페스티벌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올해 처음 방문한 2013프리페스티벌! 아쉽게도 지난 주말에 비가 내려서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많이 내리지 않아 햇빛이 없어 다니기엔 훨씬 좋았어요! 행사를 진행하는 많은 천막들이 눈에..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대전MBC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 축제하면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축제를 맞은 한남대는 독특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대전MBC 이 한남대를 찾아 공개방송을 했습니다. 대전MBC 간판 리포터 박창규씨와 정오의 희망곡 김정은 아나운서가 이날 진행을 맡았습니다. 척척맞는 호흡으로 늘 멋진 방송을 하고 있다지요? 라디오 센터의 장비를 캠퍼스로 옮겨오게 되면 가장 긴장하시는 분은 바로 PD선생님과 엔지니어, 그리고 작가분이겠죠? 하지만 언제나 유쾌한 우리의 이수진 리포터와 박창규 리포터... 이 웃음은 모두에게 늘 힘이 됩니다. 첫번째 게스트는 바로 그 유명한 스픽아웃 팀입니다. 정오의 희망곡과 작년에 인연을 맺은 팀인데 이번에 한남대 공개방송에 참여했습니다. 공개방송의 묘미는 바로 즉석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