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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2013 대전 토요페스터벌! 그 곳에 가면 재미있다!

 





2013 대전 토요페스티벌! 그곳에 가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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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가수의 열창모습)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 가까워져 올수록

귀를 째는 함성 소리 들리는 그곳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2013 대중문화예술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토요페스티벌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 가면 재미있다!’ 라는 성인 가요 대축제에 발길을 잠시 머물고 가렵니다.


언제가 성인들은 젊은 층의 화려한 노래 소리에 주눅이 들어 어디로 가야

흥겨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죠!

옛날에는 트로트  노래 소리만 온 거리를 흥겨움으로 휩쓸었지만

이제는 완전 역전이 되어 버렸다고 사료됩니다.

 

그런 소외감을 느끼는 성인들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한 듯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20:00-21:30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흥을 좋아합니다.
노랫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몸을 흔들고 정해지지 않는 자유로운 춤사위를 보여주지요.

그런 기성세대들의 무대를 꾸며주어 더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인지도 모르죠.


9월14일 토요일이 기성세대를 위한 성인가요 대축제 11회차를 가진 것입니다.

예담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성인가요 대축제에 모인 그들이 흥겨움을 만끽합니다.


예담팝스오케스트라는 대중음악의 새 지평을 열어가며 자체 음악편곡은 물론

단원 모두가 10년이상 활동 경력의 연예협회 연주위원회

전문연주자와 음악전공자들이 모였습니다.


건전한 대중음악의 저변확대와 대중음악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창단된 최고의 기량을 겸비한 전문연주단체로 트로트 등의 성인가요는 물론

OLD POP,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정기연주회는 방송연주,

각종문화행사, 축제 등의 초청공연 활동 중 이랍니다.


오늘 MC는 심혁, 엄지혜와 최은혜, 박은채, 안은채 박성현 가수가

출연하여 성인들의 흥을 돋우고 있었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이 끝나는 21일 토요일에는 12회차로 넌버벌 퍼포먼스

‘가족’이란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국악과 힙합의 만남을 갖는 시간이 된다고 합니다.

가을의 향기로운 시간 즐거운 마음을 위하여 대흥동 우리들 공원으로 초청합니다.


마음도 몸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안은채  가수의 열창 모습)

 

 

 

(가수의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중년)]

 

 

(심혁 MC 겸 가수의 열창)

 

 

 

(예담팝스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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