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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도자기디자인학과 전시회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도자기디자인학과 전시회 *** KBS홀 로비에서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도자기디자인학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다기를 좋아하는 저는 이런 전시회를 놓칠수 없지요. 도자기 복원예술과 도자기로 만든 다양한 디자인의 생활작품들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작품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정말 탐났던 다기세트 이런 곳에 잘 덖은 차를 우려내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마음의 안식까지 얻을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도자기기복원도 예술로 승화, 도자기를 복원하는 방법을 순서로 보여주고 있어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도자기를 복원할 수 있다고 하네요 책꽂이와 연필꽂이의 아름다운 모습 우리나라 칠교놀이를 형상화 해서 만든 접시 이것은 정말 탐났어요. 디자인도 아름답지만 실용성도 ..
[이벤트 포함]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양 독주회에 초대합니다.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양 독주회에 초대합니다 ***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 양을 기억하시나요? 스타킹에서 팔꿈치 피아니스트로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피아니스트인데요... 2011년 4월 23일자 스타킹 출연 방송 http://www.youtube.com/watch?v=WT_Iz5fAzd0 http://www.youtube.com/watch?v=HMzjfKRTFgc 저는 혜연양이 중3시절에 처음 만났었습니다 . 2011년 2월 25일 "희망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포스팅 ===> http://daejeonstory.com/1439 이 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혜연양의 꿈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연주를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그 꿈을 2년만에 이루게 되었습니..
물살을 가르는 청춘들의 뜨거운 승부 노브레싱 무대인사 물살을 가르는 청춘들의 뜨거운 승부, 노브레싱 무대인사 *** 수능 끝나고 어떤영화가 좋을까? 고민하시는 학생들에게 강추영화 영화 '노브레싱!' 대전CGV 에서 열린 노브레싱 무대인사에 다녀왔습니다. 무대인사에서는 서인국, 신민철, 김재영을 봤답니다. 다들 얼굴이 조막만하고 너무 잘 생겨서 소녀팬들이 엄청 좋아 했어요! 영화 노브레싱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대전에서 거의 반이상 촬영되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대전의 명소들을 정말 아름답게 찍어놔서 보는 내내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대전 영화 촬영 스튜디오, 대전대학교, 대신고등학교, 한밭수목원, 용운동 국제 수영장, 대전정수원, 대전아트홀, KT인재개발원, 대전후생보육원 등 모두 48 회차 가운데 23 회차 분량이 대전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노브레싱은..
대전창작센터 프로젝트리뷰 2013 <공존> *** 대전창작센터 프로젝트리뷰 2013 *** 11월 7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달력을 보니 입동(立冬)이라고 해요. 이제 좀 가을을 느껴보려고 했더니 벌써 가을이 시작되었어요. 찬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에는 마음이 좀 더 공허한데, 그런 마음을 달래고자 저는 오랜만에 대전창작센터를 찾았어요.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전시처럼 좋은 것이 또 없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의 이번 전시명은 '공존'. 프로젝트리뷰 2013, 대전예술과학레지던시 리포트 전시인데 과학과 관련 된 전시라서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9월이 시작이 이 전시는 11월 17일(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얼마 남지 않았어요. 참여작가는 문준용, 양아치, 한승구, 박형준, 전병삼, 한유주 등 6인 ..
힐링이 따로 없다 !!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소리정원! 힐링이 따로없다! 오월드 플라워랜드 소리정원 ***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소식들이 전국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국화축제와 알록달록 붉게 물드는 단풍축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 오월드의 플라워랜드내에서도 그윽한 국화향기가 진하게 퍼져 나와 동물원을 관람하던 모든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국화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오월드 입구를 지나 플라워랜드로 가는 길옆의 보문산 자락에도 온통 산국이 노랗게 만발했고 울긋 불긋 낙엽들이 물들어 파란 가을하늘과 너무도 아름답게 잘 어울리는 전형적인 가을날입니다. 이맘때쯤이면 올해의 마지막 수확을 하려는 농부들의 손놀림이 더욱 바빠지는 계절이지만. 도심속에서만 생활하는 시민들의 발길은 일상을 탈출하여 쉼을 찾아 떠나보는 날들이 많아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두서너개..
대전시립미술관, 이종수 5주기전 <마음의향> 대전시립미술관, 이종수 5주기전 *** 1935년 대전 신안동 출신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예가 이종수! 그의 5주기전이 대전시립미술관(http://dmma.daejeon.go.kr)에서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 전시장 입구의의 모습...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가을이라 그런가? ▲ 도예가로 한평생을 살았던 그 고집과 노력이 고스란히 펼쳐지는 전시의 초입입니다. ▲ 일단 도예가 이종수 작가가 누구인지 부터 알아야겠죠? 전통 도자기의 맥을 잊고자 했던 이종수 작가의 이번 전시는 , , , 등 그의 대표작품 250점과 드로잉,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업은 전통을 체화하고 현대화하는 방식이 작업 전체를 관통하면서, 탈속의 경지에서 오는 명상적 자연을 느끼게 한다. 이종수는 도자를..
젊은 예술인들의 꿈이 사는 곳 <연극, 바그다드 여인숙> 연극 을 아시나요? 모르신다구요? 대전의 자랑, 극단 드림의 대표작인데... 그 대본을 쓴 분이 새롭게 무대에 올린 작품, 을 만나고 왔습니다. 11월 10일까지 대전1호 소극장 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진홍 대표, 이충무 교수, 한신애 배우, 남명옥 배우, 송윤아 배우, 임황건 배우... 이들이 만든 유쾌한 연극 입니다. 이 연극의 배경은 대전의 자랑 중 하나인 입니다. 남명자(남명옥)는 여인숙 주인입니다. 그런데 무명화가 황건우(임황건)는 열심히 꿈을 향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한애린(한신애)는 배우를 꿈꾸며 오디션을 준비하는 무명배우입니다. 조만간 있을 오디션을 대비해 연습 상대가 필요한데.... 한애린과 황건우는 사사건건 싸우는데요... 그에 비해 남명자는 늘 행복하고 걱정없는 성격입..
어린이들의 꿈을 펼친 오케스트라, <드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의 창단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열린 드림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아이들의 꿈으로 시작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완성된 무대였습니다. 저는 리허설부터 함께 하며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드림오케스트라.. 작년에 창단식을 하고 1년만에 무대에서 연주를 하다니... 정말 대단하죠? 대미를 장식할 가장 감동적인 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그래요..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드림오케스트라에 적합한 가사인 것 같습니다. 현악기 제작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과 남자의 자격 합창편에 나왔던 조용훈 선생 그리고 대전 최고의 연극인 중 한 분인 남명옥 선생님... 많은 분들이 이 무대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거위의 꿈... 이제 모든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그럼..
12년째 이어온 침신인형극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12년째 이어온 인형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이들이 주인공입니다. 침례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기획하고 주관하며 만든 인형극 축제입니다. 올해로 벌써 12회째 이어오고 있다는데요.. 근처의 유치원에서 신청을 받아 자리를 배정하고 저녁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까지 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들린 배국원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이십니다. 웃음이 정말 인상적이죠? 지방대에서 보기 드문 하버드 출신의 박사라고 합니다. 이제 유치원 아이들이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해맑은 웃음입니다. 정말 천진난만하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체촬영도 하고 말이죠... 이제 인형극이 시작됩니다. 인어공주와 왕자님의 슬플 수 있는 내용을 기쁨으로 바꾸어 ..
[2013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시즌 종료 후... 한화이글스 그들은 지금 시즌 종료 후... 한화이글스 그들은 지금 *** 11월의 문턱이 코 앞에 와있는 10월의 마지막 끝자락이지만 아직도 야구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라클 두산으로 통한 두산의 한국시리즈 열전이 계속되기 때문인데요, 그야말로 기적을 만들고 있는 두산의 기세에 많은 야구팬들을 야구장으로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맞서는 최강 삼성의 끈끈함이 있기에 이런 한국시리즈가 더 재미있기도 하겠지만 말이죠! 이럴 때면 그래서 더욱더 한화이글스가 그리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시즌도 안타깝게 최하위에 머물면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내년시즌 도약을 믿고 있는 팬들이 많기에 그런 시민들의 열정을 알고 있기에 그들은 지금도 쉬지 않고 땀을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시즌 종료 후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근..
산에서 인생을 배운다 - 여성산악인 이상은 인문학콘서트 대전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한 축제에 초청연사로 우뚝 선 이상은 여성산악사진가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언제나 웃음 넘치는 강연에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우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긍정에너지... 대전평생학습축제가 열린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 이날 50여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여성산악사진작가 이상은과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분이라 시간을 내서 함께 했는데요... 강연을 앞두고 강연자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 빨간 카펫트... 어디서 많이 봤던 스타일인데요...ㅎㅎㅎ 이 웃음...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웃고 신나며 힘나게 하는 웃음... 정말 멋지죠?? 질문지를 적고 있는 모습들... 강연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질문을..
2013대전국제아트쇼 2013 대전국제아트쇼 다녀왔어요! *** 파란 가을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좋았던 10월, 대전에서 이런 행사가 다 있냐며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지난 10월 10일~14일까지 무역전시관에서 제1회대전국제차트쇼가 열렸었어요. 최근 시립미술관이나 예술의전당에서도 좋은 전시와 공연이 많이 진행되는데, 무역전시관에서 대규모의 전시가 열린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다녀왔었어요. 이번 전시는 '국제아트쇼'라는 이름에 맞게 세계 13개국이 참여하여 다양한 미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국제미술 박람회였어요. 세계 미술계의 흐름을 느낄 수 있고,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개막식이 있었던 목요일에는 입장료가 무료였고 덤으로 농악놀이, 옹기 시연 행사, 서예 시범 등 다양한 개..
오월드의 국화축제 오월드 플라워랜드 국화축제 ***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 ~ 천만송이의 형형색색의 국화가 만발하였습니다.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바로 오월드에 있는 플라워랜드에서 국화축제가 10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답니다. 입장료 12.000원 플라워랜드로 가는 다리위에는 나비가 날라다니고 있답니다. 꽃들의 향연이 있는 곳 바닥에도 꽃이.... 자연스럽게 난 것인지 일부러 심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여러 품종의 국화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국화 품종을 볼 수가 있답니다. 진한 국화향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참 탐스럽게 피었네요. 하늘 위로 올라가 별이 되고야 말겠다는.... 무대에서는 특설공연이 한창입니다.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갑니다. 정신을 못 차릴 듯한 국화향기.... 따뜻한 국화차 한 잔이 혼미해진..
2013 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한마당 사회적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 2013 대전광역시중구사회적경제 한마당이 2013년 10월 25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대전의 사회적기업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나 조직을 말합니다.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요즘 뜨고 있는 기업의 형태에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과 함게 나온 주민들이 많이 구경하고 가셨습니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라서 더 친숙하고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극단 아낌없이주는나무에서 빨간모자 인형극공연을 하..
제3회 송진희 개인전, '숨' 제3회 송진희 개인전, '숨' *** 제 3회 송진희 개인전 2013.10.24~10.27 노마드 갤러리 대전 유성구 도룡동 꽃꽃이 전시회입니다. 자그마한 갤러리입니다. 입구에 있는 작은 화병이 눈길을 끕니다. 돌 하나 놓여 있는 것이 작가의 마음을 읽는 듯 합니다. 이 전시회의 특징은 오아시스나 침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중심을 잡기도 하구요. 한꺼번에 뭉쳐서 매기도 하지요. 이렇게 댓잎으로도 고정합니다. 수반에 그냥 서 있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 작품은 연밥을 천장에 고정시켰네요. 꽃을 고정시키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커피도 어느 카페에서 먹는 것 처럼 직접 빼 주더군요. 매년 전시회를 하다보니 이번이 세번째라나요. 작가는 꽃을 보면서 편안히 쉬었다 가는 바램으로 열..
다육전시축제 사랑과 정성이 만들어내는 작은단풍, 다육전시축제에 다녀왔어요 *** 다음카페 '꽃신' 동호인들이 주최한 제3회 다육전시축제가 지난 19일(토) 괴정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요즘 다육식물에 대한 관심을 가진 분들이 부쩍 늘었다는 건 알았지만 제가 화초에 대한 관심이 없다보니 사전지식 전혀 없이 축제에 참가하는 동창을 만나기 위해 전시장소인 괴정중학교로 향했습니다. 학교 담벼락의 담쟁이 넝쿨도 그렇고 은행나무 가로수잎들도 완연한 가을빛을 띠고 있네요. 다육전시축제가 3회인 걸 보니 꽤 활성화된 카페모임인 것 같습니다. 전시와 판매, 축제 분위기가 나는 이벤트 같은 것도 마련되어 있나봅니다. 오전 시간이어서인지 약간은 한산한 풍경인데요. 전시된 다육식물들을 천천히 구경하면서 친구를 찾아보았습니다. 행사를 진행하..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제1회 대전 국제 아트쇼" 2013 대전프로젝트, 오(娛).락(樂).실(室) '제1회 대전국제아트쇼' ***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긁어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문화와 생태 그리고 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대전의 역동적인 모습이 또 하나의 멋진 예술의 쇼를 만들어냈다. 이름 하여 "제1회 대전 국제 아트쇼" 세계 13개국이 참여하고 다양한 미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국제미술 박람회가 대전에서 열린 것이다. 이번 아트쇼는 국내, 외 유명작가들의 참여는 물론 전국 주요화랑의 ..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 벼룩시장 환경과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큰힘이 되다, 벼룩시장 *** 왁자지껄한 소리가 시골 시장분위기를 느끼게 만들어 발길을 재촉합니다.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 벼룩시장이 2013년 9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집니다. 참가 희망자들의 사전 신청 접수로 1동의 천막을 배정받아 시민들과의 교감을 나누게 됩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제법 알뜰한 벼룩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 불필요한 물건들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준비되었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가득 선물한 부모의 마음에 열정으로 읽고 감성적인 교육을 터득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유아원 시절에 읽던 동화책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들어가면서 수준이 맞지 않던 동화책을 이제 후배 어린이들에게 물려줄 차례로 벼룩시장에 등장을 합니다. 정가로 구입하려면 많은..
대전소셜미디어포럼 대전의 소셜미디어를 이야기하다, 대전소셜미디어포럼 ** 대전소셜미디어포럼 10월 16일 오후 7시 대전 컨벤션센터 3층 컨퍼런스홀 '도시를 블랜딩하다' 대전시는 SNS 이용자 급증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와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소셜미디어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네요. 컨퍼런스홀 인터넷방송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강연입니다. 요즘은 SNS 영향력이 인터넷에서 중심이 될 정도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SNS 장점으로는 커미니케이션의 신속하고 다양성 친교, 취미, 여가활동으로 네트워크 형성 지식 획득 비용이 없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2004년에 싸이월드를 시작해서 지금은 ..
제2회 대전달빛걷기대회 제2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하며 *** 제2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 결과를 보고합니다! 제2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가 10월19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화려한 출발의 신호를 기다립니다. 사람은 건강을 위하여는 걷기운동이 최고라고 권유 드립니다. 걷는 다는 것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시간으로 각박한 일상생활 속에서 맛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직장동료 그리고 이웃시민들과 정겨운 대화소리에 발걸음을 맞추어 도심을 가로지르는 갑천 변에 내비친 달빛을 바라보는 감성적인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옛날에 캄캄한 밤 달빛이 비쳐진 곳에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의아해 한 마음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환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