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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오월드 국화축제 개막

 

 

 

 

오월드 국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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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국화축제가 10월5일 토요일에 드디어 개막합니다. 오월드 국화축제는 항상 이맘때 즈음에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곤 합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국화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화축제에 가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코끝을 찡하게 할 정도로 국화향이 진하게 베이는데요, 이는 기분나쁜 냄새가 아닌 기분좋은 냄새라 할까요? 아무튼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의 향연이 펼쳐지는 오월드 가을축제를 소개합니다. 아직 오월드 국화축제가 개막이 되지 않아서 2013년의 국화축제 현장을 못보여드리지만 지난 2012년의 국화축제의 풍경을 담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플라워랜드의 입구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플라워랜드가 펼쳐집니다. 다만 지난해의 국화축제 사진이라 지금과는 사뭇다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올해 날씨는 지난년도에 비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에 지금 어떤 풍경이 기다릴지 기대됩니다.

 

 

 

 

 

다리를 건너면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고 여럿이 뭉치면 더 아름다운 국화들이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각각의 국화들은 저마다 각각의 모형을 나타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로 카메라는 현대인의 필수품이자 기억을 간직하게 해주는 소중한 발명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짧지만 아름다운 꽃들로 물든 온실은 다양한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국화축제 이전에도 항상 축제때마다 다양한 꽃들이 사람들을 반겨주지요.

 

 

 

 

 

 

 

온실을 나오면 작은 연못에는 음악분수가 펼쳐집니다. 음악의 리듬에 따라 분수도 각기 다르게 위로 쏟구칩니다. 야간에는 조명과 어울어져 더 아름다운 모습들을 연출하고 합니다.

 

 

 

 

오월드 국화축제에는 국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갖가지 여러 가을 꽃들도 선뵙니다. 꽃들의 이름은 제가 화훼를 운영하지 않아 잘은 모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보기에 그냥 아름다고 좋다라고 하면 좋은거 아닐까요? 

 

 

 

 

 

삐에로는 항상 어딜가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지금도 삐에로는 오월드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즐거운 재미를 선사해줍니다.

 

 

 

 

 

가을의 하늘은 구름도 별로없이 높고 깨끗합니다. 어찌보면 차가워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짙은 코발트 빛의 하늘은 더 없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 오월드 국화축제에는 다양한 모형의 국화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뜻밖의 기억이겠죠.

 

 

 

 

 

 

오월드 국화축제는 겉보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다양한 국화들과 함께 여러 꽃들이 맞아줄 것입니다. 아니 정말 그렇습니다.

 

 

 

 

 

 

이제 가을의 마지막축제 오월드 국화축제가 막을 열기 시작합니다. 내일이면 오월드의 플라워랜드에서 국화축제가 개막됩니다. 향긋한 국화향이 펼쳐지는 오월드에서 더 많은 추억들을 간직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오월드에서는 내일 개막식에서 공개방송과 함께 개막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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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산39-1 오월드

전화번호 : 042-580-4820

 

 

 

오월드 국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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