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는
2015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2015년 대전페스티벌 추진위윈회는
지난 2015년 3월 축제 성공을 위한 T.F.Team 구성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참고로 T.F.Team 구성원으로는...
대전광역시 과학특구과 및 관광진흥과, 대전마케팅공사 축제행사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 홍보협의회(김익수 회장), 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박미혜 장학관),
국립중앙과학관 교육문화과(민병철 연구관),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조명현 팀장)이 수고를 하셨습니다.
이번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행사 기본방향은 총 세가지로 대략.....
1. 과학 문화 융합형 프로그램 운영
2. 고학년, 성인, 가족까지 참여 기회 확대
3.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로의 자리매김
위의 방향성을 가지고 고민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 오늘 행사의 준비를 위해서
대전시청 5층에 있는 대회의실에 방문했습니다.
오늘 사회를 맡으신 손철웅 과학특구과장님께서는
발표자료 를 열심히 정리하고 계십니다.
2015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계획(안) 초본을 살짝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무래도 확정된 내용이 아니기에..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제가 대충본 내용만으로도 사이언스페스티벌이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관계자분들의 땀과 노력이 상당히 녹아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의 행사 진행내용입니다..
요즘 메리스 바이러스 때문에 시국이 어수선했는데요
강력한 방제효과로 조만간 메리스 바이스러가 퇴치되길 기원합니다.
그래야.. 우리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도
즐겁고 신나는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겠죠???
이번 회의자료인 계획(안)을 한부 얻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약 14년간 개최되고 총 17회를 맞이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는 그동안의 행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대표축제로 거듭날 모든 준비를 마친듯 했습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전대표 축제이기 때문에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권선택 시장님이 직접 배석하셨습니다.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활동중이신
위원님들의 모습에서 뿌뜻함이 느껴집니다
오늘 사회를 맡으신 과학특구과 손철웅과장님 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이 계셨는데요.
행사에 앞서 잠시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한 권선택시장님께서는 새로 임명된
위원님들께 위촉장도 직접 전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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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 1차 회의 이모저모 >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2015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됨은 물론 각 기관들이 협력해서
시너지효과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각 전문가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이 아닌 아이디어 차원에서 의견수렴을 한것이기 때문에
이곳 게지못하는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지난 17회동안 개최되면서
총 2,94만명... 일평균 약 2만 9천명이 방문한 대규모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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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가들의 고견과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한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명실상부한 대전의 특화된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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