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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대전전시회ㅣ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대전전시회ㅣ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 2015년 8월 8일(토) - 30일(일) 까지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대전전시회가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DICU)와 대전민예총 주최로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 앙글렘국제만화페스티벌은 1974년 프랑스의 작은도시 앙굴렘에서 열리는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작가 중심의 만화페스티벌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 해 '아픔의 역사 기억하고 치유하기'라는 테마로 펼져지는 이번 전시회 [지지 않는 꽃]은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통해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기억하고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일제강점기에 청춘과 인간의 존엄을 유린당..
대전연극ㅣ극단 떼아뜨르 고도 <오거리 사진관> 대전연극ㅣ극단 떼아뜨르 고도 *** 2015년 8월 7일(금) - 10일(월)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6시소극장 고도(대흥동, 중부경찰서 옆)문의 : 042-226-3861 치매 부부의 애잔한 정과 가족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연극,극단 데아뜨르 고도의 죽기 전에 영정 사진을 찍었으나 그 기억 또한 잊어버린 노인이부인의 꿈에 나타나 오거리에 있는 연주보살을 찾아가면 자신이 집에 올 수 있다고 한다.(아마도 자신이 찍었던 사진을 찾아 달라는 것이 아니었을까...)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자식들은 생전의 아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과거를 추억하고... 아버지가 한번 집에 찾아 온다고 했다는 말을 어머니께 전해들은 자식들은 얼토당토 않다고 일축한다. 그러나 어머니의 생신날. 1년전 돌아가시어 화..
대전전시회ㅣ나무에 감성을 새기는 울림서각회 회원전 대전전시회ㅣ나무에 감성을 새기는 울림서각회 회원전 *** 나무에 감성을 새기니그 향기가 만리를 가더라(木香萬里) 일시 : 2015. 8. 6 ~ 11 (09시 ~ 18시)장소 : 대전시청 1층, 제1전시실 방명록 또한 서각인들다운 발상이네요~나무로 된 방명록이라니, 캬~근데 접어서 보관하긴 힘들겠네요ㅎㅎㅎ전시회 관람객들에게 방명록에 글씨를 쓰는 대신새기라고하면 다 도망가겠죠?? 특이한 모양의 나무가 많네요~나무의 색도 다양하구요^^ 사람들이 서각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라인까지 설정한 센스!!프로답군요ㅎㅎㅎ 진인사 대천명. 구봉낙관.무슨 사자성어 같지만 작가의 호가 구봉이라서 구봉낙관ㅋㅋㅋ 송백 유영옥 작가께서는 노자의 사상을 선호하시나봐요^^ 나무는 왠지 모르게 편안하잖아요~~나무 특유의 향과 특유의 ..
대전전시회ㅣ대전컨벤션센터 무료 사진전시회 <오재철 The wall> 대전전시회ㅣ대전컨벤션센터 무료 사진전시회 *** 이번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벽"을 주제로 오재철 사진작가님의 사진전시회가 개최되는데요세계를 여행하면서 작가의 시선을 통한 다양한 벽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재철 사진전시회 소개의 글......................................................................................................... 전시회'the wall' 은 단절의 의미로 쓰이는 벽의 이미지를 소통..
대전축제ㅣ엑스포과학공원 한여름밤의 나들이 행사 체험기 대전축제ㅣ엑스포과학공원 한여름밤의 나들이 행사 체험기 *** 2015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최고의 여름축제인 한 여름밤의 나들이 행사가지난 2015년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운영되는데요 무더운 주말 저녁... 방학중이라 심심해하는 동네꼬마아이들을 데리고 여름축제 행사가 펼쳐지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을 찾았습니다."음악분수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즐기는 한빛광장에서의 치맥파티" 아이들의 성화에 열심히 차를 몰아서 달려간 시간은 7시 30분이었는데... 주말이라 한산해서인지 20분만에 엑스포과학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의 안내도 입니다.앞으로 대전의 랜드마크라 불리우던 엑스포과학공원이 재창조 사업을 통해서 이렇게 면모를 합니다. HD드라마타..
창의력이 올라가는! <동구 마을도서관의 작은 기적> 프로젝트 창의력이 올라가는! 프로젝트 *** 은책을 읽고 함께 할수 있는 창의 활동 프로그램으로주민들이 가까이 할수 있는 사랑방이자 문화공간인 마을도서관이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유후공간으로 남겨진듯해마을 도서관 활성화 차원에서 만들어진 평생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이 수업은 수강료와 재료비가 무료로 진행되고집근처의 마을도서관에서 진행되어서 그런지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고 그 분위기 또한 열의가 넘칩니다. 유아에서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참여할수 있습니다. 우왕~ 여기저기서 아들 친구도 많이 보이네요 ~방학때 학교가 아닌 다른곳에서 친구들을 만나니 더 반가운듯활짝 웃으며 인사합니다.^^귀엽. 귀엽. ▲ 간단히 선생님 소개를 하고 바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선생님께서 책을 읽어주시자 초집중하는 아이들.​​오늘 읽을 책은...세상에서..
대전체험ㅣ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즐기는 목판화 수업 대전체험ㅣ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즐기는 목판화 수업 *** 무더운 여름방학때 뭘 하고 보낼까 고민고민하다가대전 전통나래관에서 2015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대상은 학생 및 가족단위라 아들과 함께 접수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불상조각(찰흙공예, 목판화), 단청그리기, 초고장, 예절교육등 다양한 테마가 있어서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됩니다.게다가~~~ 이 모든 수업이 무료라는 것!재료비도 무료예요 ㅎㅎ ▲ 대전역 근처에 위치한 대전 전통나래관. 전통나래관 앞을 유유히 흐르는 대동천을 따라가다 보면주택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가 눈에 띕니다.벽에 그려진 멋진 그림과 그 그림에 걸맞는 문구를 읽는 재미도 솔솔하지요. ▲ 전통나래관 4층 전수교육실.첫수업이라 두근거리는 가슴을 ..
대전축제ㅣ대전오월드 / 아름다운 빛의 향연!! "오월드 르미에르축제" 대전축제ㅣ화려한 불빛으로 즐겨 보아요! "오월드 르미에르" *** 말복을 며칠 앞둔 요즘 날씨는 말그대로 완전 폭염입니다. 삼복더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요즘인데요. 우리나라 일년 사계절 중 누구나 어느 한 계절쯤은 좋아하는 계절이 있지만, 이리도 더운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과연 있을까 싶네요. ​ ​ 더워서 견뎌내기 고달픈 여름~ 스릴있게!! 짜릿하게!! 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 ! 오늘 보여 드리겠습니다. ​​ ​​ 바로 요기.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아하는 대전 "오월드" 예요.​ 처음에 대전 동물원이었다가 다시 "오월드"로 명칭이 바뀌고, 지금은 플라워랜드까지 통합하여 "오월드" 라고 부르지요. 최근 사계절 테미원(화초원)까지 조성계획중에 있다는 대전 오월드 ​​ ​ ​오월드가..
빛의 축제! 대전 <르미에르 오월드> 야간개장 빛의 축제! 대전 야간개장 *** 요즘같이 폭염이 이어지는 날이면 시원한 수박 한덩어리 들고 계곡에 가서 발담구고 싶은 생각이들지만밤에는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하죠.어떻게 더위를 이겨내볼까 생각이 드는 요즘 따끈한 소식하나 전해드립니다. 8월 16일까지 대전 오월드에서 빛을 테마로한 축제 '르미에르 오월드'가 진행됩니다.특히 오월드의 야간개장을 동시에 진행하여 야간 사파리, 놀이기구 등을 즐길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런거 또 안가볼 수가 없겠죠 ? 이른시간에 도착을 했는지 아직 밖은 환합니다.어둠이 깔린 오월드는 아직 저도 와보지 못했기에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되네요. 어둠이 내리길 손모아 기도했더니 뿅하고 밤이 되버렸네요. 무더운 날씨때문인지 많은 시민들이 오월드를 찾으셨네요. 입구에서부터 휘양..
대전전시회 | 광복 70년 <아름다운 독도 사진> in 한밭도서관 대전전시회 | 광복 70년 in 한밭도서관 *** ​​따가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8월 한낮. 보문산 자락 등산로 입구에 자리한 한밭도서관. 폭염도 아랑곳 않고 총총걸음으로 도서관을 드나드는 이용객들. 한발짝만 내디뎌도 등줄기에 주르르 흐르는 땀은 한마디로 살인더위입니다. 더위를 그닥 많이 타지 않는 제가 견디다못해 타 죽을지경이라고 말 할 정도면 다른사람들은 아마도 굉장한 더위로 걸어다닐 생각조차 못할 건 뻔~한 사실입니다. ​ ​​ ​ ​삼복더위가 절정이었던 지난 주말, 한밭도서관으로 들어서는 길목엔 시원스레 키가 큰 소나무 아래엔 한여름 이쁘게 피어나는 노오란 나리꽃이 반겨주어 순간 더위를 살짝 잊게 해 줍니다. ​​ ​ ​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이렇게 독서로 더위를 잊는것도 더위를 지혜롭게 보내..
대전연극 | 거짓의 유혹을 웃음으로 만든 연극,<달콤한 수작> 대전연극| 거짓의 유혹을 웃음으로 만든 연극, *** 더운 여름 한 바탕 웃음으로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떠실까요? 오늘은 영국의 극작가 레이쿠니 특유의 유머를 물려받은 아들 마이클 쿠니의 작품,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연극의 시놉시스] 에릭은 전기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했다. 그렇지만 아내인 린다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해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릭은 이미 이사를 가버린 2층 세입자 루퍼트 톰슨 앞으로 잘못 날아온 사회복지금을 수령하게 된다. 톰슨은 신경통을 앓고 있던 환자였다.이 과정에서 에릭은 사회복지와 보험 제도의 허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나랏돈을 내 돈처럼 써보자”는 생각을 품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데, 가상인물을 만들어내 본격적으로 사회복지금을 챙기기 시..
대전축제ㅣ대전시민이라면 누려야 할 특권! <2015 코미디아츠페스티벌> 대전축제ㅣ대전시민이라면 누려야 할 특권! *** “코미디 아츠 페스티벌(Comedy Arts Festivla)"을 아시나요? “코미디 아츠 페스티벌(Comedy Arts Festivla)"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난 9년간 “빛깔있는 여름축제”를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무료 야외 축제를 진행하던 것을 작년부터 “코미디 아츠 페스티벌(Comedy Arts Festivla)로 새롭게 변신을 하여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실내와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멋진 축제입니다. 2010년에 만났던 빛깔있는 여름축제 이야기 (http://daejeonstory.com/552) 올해에는 8월 5일부터 15일까지 더욱 다양한 장르와 공연을 준비하여 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축제의 일정을 공연장소별로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대전연극ㅣ제3회 대전독백연기 콘테스트 시상식 대전연극ㅣ제3회 대전독백연기 콘테스트 시상식 *** 제3회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가 7월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있었으며,8월 1일(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펼쳐졌습니다.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는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주최,주관,(사)한국연극협회, 대전문화재단,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지회의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는연극에 관심있는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연극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신의 능력을 미리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2015년)로 3회를 맞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명이 참석하여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
대전연극ㅣ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 대전연극ㅣ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 *** 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가 지난 7월 13일(월) - 28일(화)까지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연기된 일정속에 치러졌으며,총 10개 학교의 10개 작품의 열띤 경연으로 진행되었었습니다. 참가 학교 및 작품은동대전고 [수업료를 돌려주세요],전민고 [전민고 소식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중일고 [이상](소설 - 날개),대덕고 [단칸방 우주에서 지구를 그리다], 둔산여고 [아빠는 새가 아니다],지족고 [가면 속 사회], 만년고 [인간 대표쇼], 유성여고 [여유야 놀자],우송고 [일등급 인가], 호수돈여고 [잊혀진 그날]이었습니다. 이번 청소년연극제의 심사위원으로는임은희, 홍주영, 복영한, 김인경, 신정임이 수고하였습니다..
한여름밤의 오월드 야간개장 르미에르 불꽃축제를 다녀오다. 한여름밤의 오월드 야간개장 르미에르 불꽃축제를 다녀오다. *** 어둠과 불빛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르미에르 오월드를 아시나요? 한여름밤의 불꽃축제를 만날 수 있는 오월드 야간개장 7월의 마지막밤에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과 함께 오월드 야간개장에 다녀왔습니다.대전의 유일한 놀이공원이고 동물원이고 플라워랜드인 오월드라서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자단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밤이라 사진찍기에는 쉽지 않아서 삼각대까지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오월드 야간개장에 대한 간단한 일정을 먼저 소개합니다. '르미에르 오월드' 야간개장 기간 : 2015년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시간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야간개장 : 어후 5시부터 10시까지 (입장권 할인) 행사 : 지상으로 내려온 별들을..
대전가볼만한 곳 |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대전가볼만한곳 | 오월드 ***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밤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과 함께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는7.18 - 8.16 한달간 진행되며밤 10시까지 야간개장 됩니다.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http://www.oworld.kr/newkfsweb/kfs/dcco/dccoMainindex.do) 르미에르 축제중인 오월드!화사한 조명이 입구를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메인공연장르미에르 축제기간에는 야간까지 다양한 공연이 개최됩니다. 르미에르 축제의 메인 플레이스인 플라워랜드 입구 플라워랜드로 넘어가는 터널 길에는오색찬란한 조명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플라워랜드 음악분..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 대전 페스타 행사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 대전 페스타 행사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대전마케팅공사와 문화기획단(대표:정상인)이 공동주최하는 2015 도심형 여름 관광 문화축제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간 엑스포과학공원 내(CMB아트홀옆 공지)에서 개최됩니다 "도심속의 시원한 더위 탈출~!!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 이번 행사에 등장하는 행사 구조물은 길이 150m, 폭 6m 규모의 워터슬라이드 3개 라인구조물로참석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색다른 스릴을 느낄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워터슬라이드라는 이름으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번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는 미국 라스베가스,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등 해외 200여개 도시에서 개..
대전가볼만한곳ㅣ대전 야간 관광 1번지 엑스포 음악분수 대전가볼만한곳ㅣ대전 야간 관광 1번지 엑스포 음악분수 ***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니 더 덥고 짜증 나는 듯합니다.덥고 짜증 나는 날,엔 엑스포과학공원의 음악분수가 대전에선 최고의 핫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을 찾았습니다. 음악분수 앞에서 인증 사진도 남기고요~ 음악분수는 7~ 9월 6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운영하며 저녁 8시와 9시에 2회 20분 정도 운영합니다. 음악분수 시간이 남아 벼룩시장이 열린 한빛탑으로 향했습니다. 옷, 향수, 머리핀 등 다양한 물품이 있었습니다. 대전 야간 관광 1번지라는 말이 정말 딱 맞습니다.치맥과 음악분수의 조합은 정말 시원하게 여름의 짜증을 날려버릴거라 확신합니다. ㅎㅎㅎ 정면 자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측면에 앉았습..
대전연극 | 감당할 수 없는 공포, 연극 <흉터> 대전연극 | 감당할 수 없는 공포, 연극 *** 대학교 때부터 사랑과 우정 사이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이어온 재용, 동훈, 지은. 이들은 위태로운 관계 속에서 세 사람은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 중 지은은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돌연 죽음을 맞이한다. 8년 후, 재용과 동훈은 지은이가 죽었던 그 산을 다시 찾았다.등산 중 재용은 부상을 입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갑작스레 길까지 잃게 된다. 두 사람은 가까스로 발견한 검은 산장에 들어가 구조대를 기다리기로 한다. 아무도 찾지 않았던 듯한 비밀스런 산장에서 재용과 동훈은 지은과의 기억이 되살아 나고 과거에 벌어졌던 끔찍한 기억이 결국 그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가는데... 서서히 드러나는 공포의 실체와 잔인한 반전, 과연 그날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대전연극| 온 몸으로 느끼는 공포 <두 여자> in 이수아트홀 대전연극| 온 몸으로 느끼는 공포 in 이수아트홀 *** 연극 시놉시스 10년 전, 정신분열증을 심하게 앓았던 언니 주성희, 그녀는 방화사건으로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그 사건으로 부모님들을 모두 돌아가시게 되었지만 그녀의 쌍둥이 동생 주명희 만은 극적으로 살아남아 평범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로부터 10년 후, 뉴스에 " ** 정신병원 방화사건"이 나오게 되고 주명희는 10년 전 일을 떠올리며 불안해 한다. 몇 일후 주명희의 집에 전화 한 통이 걸려오는데.... "명희야, 잘 살고 있지? 언니야. 지금 네 집 앞에 있어" 연극의 무대는 주명희의 집입니다. 시작부터 조명이 공포스러움을 가득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무섭습니다. 하지만 연극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주명희의 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