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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건강한 육아교육을 위한 강의




건강한 육아교육을 위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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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첫돌과 5월21일은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건강한 육아교육을 위한 박성옥 원장님의 강의를 열었습니다.


육아로 지친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를 어떻게 코칭 할 것인가를 주제로

육아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모 할 펜과 건강가정지원센터 브로셔도 주셨어요.



 



박성옥 원장님은 아이와 연애하듯 육 하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아이는 생존본능 때문에 불쾌한 감정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그것을 받아주고 하다보니 엄마는 힘들게 되는데, 이때 3년은 잘 참아주고 다독여 주라고 합니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 것은 아이를 빨리 독립 못시키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환경의 영향이라고도 합니다.

아이의 성적이 엄마, 아빠의 부모성적으로 매겨져서

더욱 아이들을 규제하다보니 아이들이 독립심이 적어진다고 하셨어요.


아이들은 놀면서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란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사회성을 배우는 것은 놀면서 배우게 되는 것이므로

잘 놀고, 잘 실수 해야 바르게 자라난다고 하셨어요.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초등학교 가서 열등감으로 바뀌고 그게 바로 문제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을 바꾸는 것은 부모의 몫이므로 부모가 더욱 잘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스스로 돕는 아이 라는 책을 읽어가면서 부모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아이의 감정도 헤아려주는 방식을 배우는 그런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사회성의 기본훈련은 경청이므로 부모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고

아이와 공감 해주는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좋은 부모교육은 흔들리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도 아이들을 기를 수 잇는 좋은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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