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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전시회ㅣ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대전전시회ㅣ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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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8일(토) - 30일(일) 까지

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대전전시회가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DICU)와 대전민예총 주최로

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 앙글렘국제만화페스티벌은 1974년 프랑스의 작은도시 앙굴렘에서 열리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작가 중심의 만화페스티벌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 해 '아픔의 역사 기억하고 치유하기'라는 

테마로 펼져지는 이번 전시회 [지지 않는 꽃]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통해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일제강점기에 청춘과 인간의 존엄을 유린당한

위안부 피해자들의 한과 소망을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등 영상작품과

다양한 작가들의 만화작품들로 구성하여

그들의 한 맺힌 육성과 처절한 몸부림을 입체적으로 전달합니다.









▲ 김정기 作 [꼬인매듭]


이번 전시회 포스터 이미지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실존 인물의 증언에 바탕을 둔 역사성의 복원,

그리고 그 고통을 아프게 각성시키는 

미학적 충격 등을 실감할 수 있는 전시회로

이 고통스런 체험은 우리로 하여금 

더 이상 전쟁의 아픔과 슬픔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

인간의 위엄이 보장되는 너그러운 세상을 꿈꾸게 할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전시작품(만화) 작가로는

박재동, 고정일, 최인선, 최신오, 이현세, 김형배,

최민호, 김금숙, 수신지, 차성진, 김광성, 김 신,

백성민, 탁영호, 박건웅, 오세영, 조관제, 깅효숙, 김정기 작가들입니다.





















또한 만화작품 전시 이외에도

[사라진 소녀들], [소녀이야기],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애니메이션 영상도 상영 됩니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치유하기 위해 마련된 [지지 않는 꽃] 전시회


2015년 8월 8일(토) - 30일(일)까지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DICU)와 대전민예총 주최로 열리는

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실에서 제41회 앙굴렘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 앙코르전 대전전시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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