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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대전연극ㅣ제3회 대전독백연기 콘테스트 시상식




대전연극ㅣ제3회 대전독백연기 콘테스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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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가 7월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있었으며,

8월 1일(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펼쳐졌습니다.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는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주최,주관,

(사)한국연극협회, 대전문화재단,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지회의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는

연극에 관심있는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연극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능력을 미리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2015년)로 3회를 맞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명이 참석하여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 

여느때보다 더욱 풍성한 자리였습니다.


열정과 패기 그리고 도전으로 함께 한 이번 행사는

7월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심사위원장 송형종, 

심사위원 김상열, 유치벽의 심사로 진행되었고,

시상식은 8월 1일(토)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치러졌습니다.





심사 총평에서 송형종 심사위원장은

"이번 독백대회는 예년에 비해서 더욱 실력이 

향상된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것에 대한 성과는 확실히 얻을 수 있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대회 특이사항은 시간을 들여 심사위원들이 

학생들에게 질의를 통하여 코멘트를 줌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고 

고쳐나갈 수 있는 실질적 체험과 깨달음의 장이 되었음이

이번 독백대회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여 

효과적인 면이 돋보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내년에는 더욱 더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유치벽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 지회장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2015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의 수상자는


대상(한국연극협회 이사장상) 김민지(영천여고),

최우수상(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상) 한지혜(고양예고)

최우수상(한국예술총연합회 회장상) 민예린(덕이고),

우수상(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상) 황수인(전남예고),

우수상(한국예술총연합회 회장상) 조효진(고양예고), 

장려상(대전연극협회회장상) 박종진(금호공고), 

서범준(문현고), 편재민(호매실고),

이유나(서대전여고), 문채원(잠실여고) 입니다.






매년 해를 거듭해 갈 수록 많은 참여자들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대전독백연기콘테스트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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