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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빛의 축제! 대전 <르미에르 오월드> 야간개장




빛의 축제! 대전 <르미에르 오월드>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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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폭염이 이어지는 날이면 

시원한 수박 한덩어리 들고 계곡에 가서 

발담구고 싶은 생각이들지만

밤에는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하죠.

어떻게 더위를 이겨내볼까 생각이 드는 요즘 

따끈한 소식하나 전해드립니다.


8월 16일까지 대전 오월드에서 빛을 테마로한 축제

 '르미에르 오월드'가 진행됩니다.

특히 오월드의 야간개장을 동시에 진행하여 야간 사파리, 

놀이기구 등을 즐길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런거 또 안가볼 수가 없겠죠 ?





이른시간에 도착을 했는지 아직 밖은 환합니다.

어둠이 깔린 오월드는 아직 저도 와보지 못했기에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되네요.





어둠이 내리길 손모아 기도했더니 뿅하고 밤이 되버렸네요.

무더운 날씨때문인지 많은 시민들이 오월드를 찾으셨네요.






입구에서부터 휘양찬란한 LED 조명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천사들의 하얀불빛도 눈을 뗄수가 없네요.





낮의 모습과는 또다른 신비한 환타지의 거리입니다.





밤이 되면 이런 멋진 회전목마의 모습도 볼수 있구요.





빛의 축제속으로 들어가는 연인들의 모습도 참 예뻐보이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분수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질 플라워 랜드입니다.





가는 내내 온통 아름다운 조명들이 펼쳐져 무더운 날씨를 잠시 잊게 해주네요.





이미 재미난 쇼가 진행중입니다.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아까운 아름다운 빛의 마술들





아내와 딸을 데려오지 못한게 참 아쉽네요.





멀리서 보기만 해도 참 예쁩니다.





빛이란 참 아름답죠?





분수 레이저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시작된 불꽃놀이 

아빠 어깨위에 올라앉아 불꽃놀이를 바라보는 꼬마아가씨의 얼굴에 참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네요.








더운 무더위를 날려버릴 빛의 축제, 르미에르 오월드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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