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놀이터! 2018 청소년어울림마당 함께해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볼거리, 놀거리, 봉사활동을 걱정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이곳으로 놀러오세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5월 19일 토요일에 개막했습니다. 동구에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위드림'이, 중구에서는 '와락'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어울림마당이 10월까지 총 6회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위드림'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위드림'은 1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꿈을 job왕-이색직업체험'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형치료사, 응급구조사, 특수분장사 등 청소년들이 관심있어 하는 직업체험 부스가 마련됐고요.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22개 동아리가 참여해 댄스, 힙합, 밴드,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약사, 슈릭클스, 매듭공예 등 16개의 부스가..
2018 연희로 놀다! 전통연희단 '소리울림' 공연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공연이 5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원(서구 탄방동) 아트홀에서 '2018 연희로 놀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전통연희는 예전부터 행해지던 줄타기나 땅재주, 환술(곡예와 묘기, 가면희, 인형희, 등)과 가면극, 판소리, 창극, 꼭둑각시 놀이를 관중이 모인 야외에서 공연하는 형태인데요.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은 전국의 크고 작은 야외행사에서 주로 공연활동을 해오다가, 작년 11월에 첫 무대공연을 가졌습니다. 11월 17일에 열린 '2017 연희로 놀다'는 비나리와 삼도사물놀이,양주별산대놀이, 충청농악판굿에 이어 관객과 함께 하는 대동놀이의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공연 장면을 잠깐 만나보실까요. 이번에는 삼도 설장구가락, 삼도 풍물가락, 우도 설장구, 사물판굿에 이어 창작연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