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명소 오월드 튤립축제 꽃잔치! 예쁨 예쁨! 대전에는 많은 명소(?))가 있습니다. 명소마다 가진 매력이 다르듯이 계절마다 풍기는 이미지와 분위기 또한 다르지요. 그리움을 떠오르게 만드는 장소, 꼭 그 사람과 가 보고 싶은 곳이라든지! 아니면 도착하자마자 나무그늘에 앉아서 돗자리 펴고 먹기만 하던지 그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앉아서 명상만 하다고 오는 곳 등이 있겠지만 역시 봄날의 4월에 오월드가 좋아요. 타지역 사람들이 가장 오고싶어 하는 곳이 대전 오월드랍니다. 오월드에는 조이랜드,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주랜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플라워랜드와 버드랜드에 가봤습니다. 자, 우선 어디에 뭐가 있는지 관람안내도를 살펴봅시다. 플라워랜드에는 100종 15만 그루의 나무와 85종 20만 본의 사계절 꽃이 20개의 테마별로 조성돼 있는데요. 4월에 가.. 2018 물사랑 대청호마라톤대회 즐겁게 달려봐유~ 대전은 아름다운 대청호를 품고있는데요. 이곳에는 해마다 일반시민들과 마라톤 동호인들로 북적인답니다. 4월 7일 토요일 아침 동구 신상동 신상교차로에서 '2018 물사랑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부부는 마라톤대회 장소인 동구 신상동 신상교차로 위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행사장으로 이동했는데요. 가는동안 도로 양옆에는 차량들이 일렬로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마라톤 동호인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 움츠리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신상교 건너편 주원천과 대청호가 만나는 지점. 물가에 있는 버드나무 가지에는 파란 새싹이 물위에서 버섯모양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주무대 쪽에는 간식배식처, 물품보관소, 먹거리 부스가 마련됐고요. 앞쪽에는 동구에 위치한 각 주민센터에서 나와 마라톤을 마친 선수들을 위해 간단한 식사.. 데이트명소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가는 벚꽃이 섭섭하셨나요? 걱정 마세요~ 우리에게는 이 자연이 주는 선물, 아름다운 꽃들이 시기별로 종류별로 활찍 피어나 끊임없이 새로운 기쁨을 주니까요. 우리는 마음을 활짝 열고 즐기면 됩니다. 즐길 준비 되셨나요~! 오월드 가족나들이 많이 해보셨죠? 올해도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는 4월의 축제, 튤립축제로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이곳은 오월드 정문입니다. 이 문으로 입장하면 동물원 주랜드, 놀이공원 조이랜드를 감상하며 천천이 걸어, 왼쪽으로 구름다리를 넘어 플라워랜드로 갑니다. 정문으로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인데,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 수유식, 의무실, 물품보관소, 고객지원센터 등이 있습니다. 혹시 현금이 필요하시다면 편의시설센터 맞은편에 현금지급기(A.. 왕의 부엌 '대전수라간'에서 우리 전통음식 만들어요! 육개장, 약밥, 떡(각색편, 송편), 폐백용 '오징어 오리기'를 비롯해 국화주와 송순주 등 우리 전통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 '대전수라간' 프로그램을 통해서인데요. '대전 수라간'프로그램은 2014년 2월 '대전전통나래관'이 개관을 한 후 그 해 5월 송순주 담그기를 시작으로 각색편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로부터 직접 배우는 송순주와 각색편 교육은 흔히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아니어서 매우 인기가 있었는데요. 대전이 아닌 타지역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시민의 요청에 의해 송편과 약밥 만들기가 추가로 시행됐고요. 2016년에는 폐백음식에 포함되는 '오징어 오리기'가, 2017년에는 국화주 담그기가 추가됐습니다.. 2018 스프링페스티벌 마이 커렌시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지난 주말까지 다소 찬바람이 부는데도 올해의 벚꽃을 못보고 그냥 보낼까봐 봄맞이 하느라 바쁘셨죠? 4월인데도 찬바람이 불었던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음력으로는 2월 중순에 불과했거든요. 이번주가 시작되면서 음력 2월 말로 접어들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데요, 갑자기 올라간 기온으로 개화를 준비하는 봄꽃들도 바빠지고 각종 지역 축제로 봄맞이 하는 시민들의 마음도 바빠집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봄맞이 벚꽃축제도 다양하게 열렸는데,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예술에도 봄맞이 공연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펼치는 스프링페스티벌의 주제는 '마이 커렌시아(My Querencia)'입니다. '엥? 이건 또 뭔소리여~~?' 2018년 소비 경향의 단편 언어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 페스티벌의 주제인 마이.. 나도 예술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프리뷰전 벚꽃 흩날리는 4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봄을 만났습니다. 예정보다 이른 개화로 대전의 봄은 활짝 피었습니다. 이대로 봄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쉬워 지하철을 타고 움직였습니다. 중구청에서 내려 대전의 벚꽃섬을 찾아 떠난 것이지요. 몇년 전 이동 중인 차에서 문득 창밖을 바라보니 저 멀리 도시 한 가운데 섬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바로 대전의 벚꽃썸 테미공원이었지요. 그때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봄이 오고 꽃이 피면 한 번씩 찾아가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찾은 테미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영상으로 2018년의 봄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었습니다. 며칠 사이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벚꽃이 무사할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길에는 꽃길이 펼쳐져 있었지만 꽃잎이 떨어지는.. 2018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음악제! 공연일정 한눈에 2018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음악제의 시작! THE OPENING! 진잠천과 산책객, 선율이 함께 흐르는 대전시립박물관의 대표적 행사인 대전음악제가 2018년을 맞이하여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무대의 규모는 물론 피아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진행되는 제4회 대전음악제! 대전지역의 음악 단체, 솔리스트, 지역학교 등의 조화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의 전체관람가 공연입니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종합 문화공간이자 지역 역사의 산실인 대전역사박물관에 봄과 함께 찾아온 첫 공연인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의 THE OPENING!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음악제의 첫 공연!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의 The opening! 순수예술기.. 장미청소년 발대식 현장! 청소년 문화 함께 만들어요! ‘장미청소년’은 장차 미래를 만들어 갈 청소년를 위한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장미청소년 발대식이 3월24일 토요일 오후1시에 대전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2층에 도착하니 커피를 나눠주는 자원봉사자가 있어서 반갑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강당 입구에는 오늘 참석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뱃지를 만들어줬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강당에는 많은 학부모와 시민들이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장미청소년봉사단은 다양한 청소년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청소년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자 발족했는데요. 기부와 나눔, 문화예술육성사업으로 바람직한 청소년문화를 창조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확대, 국내외 문화예술 활동교류사업 .. 정림동 벚꽃축제, 이번주는 벚꽃구경하며 봄 만끽! 아파트 베란다 창문 안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져 내리는 한가로운 평일의 오후. 간간히 실려오는 꽃향기에 문득 흐드러진 꽃밭속에 파뭍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계절. 바로 봄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초목의 앙상했던 가지에 어느덧 꽃망울이 하나둘 맺혀가고 성급한 계절의 따듯함에 못이겨 저마다의 향극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향긋한 하루를 그냥 흘려보낼순 없겠다는 마음에 집에서 가까운 정림동 벚꽃길로 마냥 내달려 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정림동은 호남선 철도가 가로지르는 갑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 아래에 위치하였다하여 숲밑들(수미뜰)이라고도 불리우는 한적하고 보기드문 아름다운 동네이기도합니다. 정림동 갑천 둔치에는 10㎞에 걸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매년 벚꽃축제가.. 문화가 있는 날 대전 청춘마이크 공연! 그 빛나는 무대~ 지난 3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대전 행사! 의 아티스트들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문화가있는날 사입추진단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였는데요.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참고하여 문화 생활을 즐기시는 것도 일상을 채우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3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의 버블아시트스 MC선호님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울 수 있던 시간이었는데요. 현장을 보시고, 다음 달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꼭 찾아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청춘마이크 장소: 엑스포 시민 공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042-480-1071 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https://www.dcaf.or.. 대전시OK예약서비스에서 예약후 체험까지 그뤠잇! 대전 토박이로써 아이엄마가 되서야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알게됐습니다. 처음 안 날, 가입부터 체험신청까지해서 해봤습니다. 물론 체험도 하고 왔습니다. 대전광역시 內 시설이용이나 강좌등록을 할때는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을 하시면 되는데요. OK예약서비스를 회원가입은 필 수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OK예약서비스는 대전광역시에서 진행하는 강좌·교육, 체험·관람, 체육시설, 시설대관에 관한 예약을 하는 종합사이트입니다. 강좌·교육은 시기별로 다르기때문에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확인을 하셔야하고요. 체험·관람에는 한밭수목원,스마트도시통합센터,시티홀그린투어,119시민체험센터,곤충생태관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이있습니다. 체육시설에는 을미기축구장 , 시설대관에는 시청사20층에 있는 '공연장(홀)'이 있습.. 오늘하루 문학의 바다에 풍~덩~대전문학관 봄나들이 봄바람이 살랑살랑. 이 계절에 한 때 문학소녀였던 감성을 한 번 되살려 볼까 하는 마음에 대전문학관을 찾았어요. 기획전시실에서는 마침 '대전문인 총연합회 소개전'이 열리고 있었는데요. 오는 6월 30일까지라네요. 이번 전시회는 창립28주년이 된 '대전문인 총연합회'의 활동성과를 소개하는 내용인데요. 창립 직후부터 발간했던 '한국문학'지와 작고 도는 현존 소속 문인들의 대표작품이 현수막, 패널 등의 형태로 전시돼 있어요. 희귀본 코너에는 대전지역 최초 순수시지 '동백' 창간호와 '시문학' 창간호 등,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웠던 문학잡지도 있어요. 특히 '동백'은 책자인 줄 알았는데, 여기에서 보니 신문처럼 생겼네요. 그리고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자도 전시돼 있었는데, 딱 봐도 연배가 있어 보여요. 예.. 대전시립미술관 20주년 전시! 전환의 봄, 그 이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가 20대라고 합니다. 20대는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의 시작점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때라고 합니다. 여기 대전시립미술관이 개관한지 20주년이 되는 해가 되었습니다. 미술관으로 또다른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또다시 새로운 미술의 역사를 쓰기 시작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주년 전환의 봄, 그 이후 2018년 3월 20일(화) ~ 5월 13일(일) 화 ~ 일 10 : 00 ~ 19 : 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10 : 00 ~ 21 : 00 *입장시간 : 관람 시간 종료 30분 전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문의 042) 1.. 대전시티즌 마스코트 아기곰 자주! 우리 자주 만나요! "귀요미 아기곰 자주랑 대전시티즌 자주자주 만나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도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을 한 아름 받았습니다. 캐릭터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인기와 더불어 품절되기도 했으니까요. 평창올림픽에 수호랑과 반다비가 있다면 대전시티즌에는 반달곰 가족이 있어요. 얼마 전 귀여운 아기곰 '자주'가 태어났다고 하네요. 태어난지 3개월 된 아기에요. 아기곰 자주도 만나러 우리 함께 지난 주말로 떠나요~ 내 소개를 하지! 안녕! 내 이름은 자주야~ 지금부터 자주랑 같이 떠나볼까? 퀴즈! 대전시티즌의 마스코트 자주를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2. 1 맞아요~ 정답은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가야겠지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니까 대전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립니다. 사.. 벚꽃 흩날리는 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프리뷰전 테미공원의 흩날리는 벚꽃비와 함께 전시, 공연, 놀이, 작가와의 대화가 있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소식이 있습니다.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의 올해 작품활동을 미리 볼 수 있는 프리뷰전이 열립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1961년 대전시립도서관 개관해 줄곧 도서관으로 사용되다가, 지난 2014년 3월 27일 시각예술창작 레지던시 공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한 곳이에요. 입주예술가들에게 주거와 창작을 겸한 공간을 일정 기간 제공함으로써,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첫해에 7명의 국내외 작가가 입주해 창작활동를 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5기를 맞았습니다. 2018/02/26 - [대전일상생활/대전사람들]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제22회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 좋은 일만 가득하게 해주세요 무술년 정월대보름 맞이하여 대전 시내 여러 곳에서는 마을 장승제, 탑제, 거리제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전시(2곳), 동구(8곳), 서구(9곳), 중구(5곳), 유성구(11개소), 대덕구(11곳) 등 총 46개소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정월대보름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보통 음력으로 1월 14일은 작은 보름이라고 하고, 1월15일은 대보름이라 하는데요. 1월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보통 달집은 긴 장대에 삼각형 형태 뼈대를 만든 다음 겉부분에 볏짚, 솔가지, 수숫대 껍질 등으로 엮습니다. 예로부터 대보름날이면 오곡밥과 나물 먹기, 부럼 깨물기, 귀밝이술 마시기를 했고요. 낮에는 줄다리기, 윷놀이, 연싸움, 다리 밟기를 했습니다... 연리문에 빠지다! 정진 도자기 개인전 봄하면 빠질 수 없는 꽃 중에 하나가 목련 꽂이지요. 도자기 전시가 있어서 목련 꽃 향기를 한 아름 안고 전시실을 찾았습니다. 연리문 香(향)으로 정진 도자기 개인전 2018년 3월 13일 (화) ~ 3월 19일 (월) 대전 서구 문화원 마치 백자와 같은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전시된 작품들은 연리문 작업으로 탄생된 순백의 목련화 같은 작품들입니다. 연리문 작업이란 일종의 마블링 작업이라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 거예요. 연리문 작업은 색이 다른 두세가지 색의 흙을 서로 섞어서 반죽하는 과정 중에서 나타나는 문양과 색깔에 따라 나타나는 작품들입니다. 전시장을 찾았을 때 아직 한창 진열하시느라 바쁘셨습니다. 어떻게 전시를 해야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까! 여기도 배치해보고.. 2018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로꼬페에서 봄을 즐겨 봄직해~~ 어느 덧, 벚꽃의 개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맘 때가 되면 어디로 벚꽃을 보러갈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곤 해요. 그렇다면 대전 대덕구의 대표축제인 '로하스벚꽃뮤직 페스티벌' 을 가보면 어떨까요?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은 줄임말로 '로꼬페'라고도 불려요. 지난해 열린 로하스 벚꽃뮤직페스티벌 풍경을 잠깐 보여드릴까 합니다.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은 '대청공원' 에서 진행되는데요. 대청공원 곳곳에 피어있는 벚꽃들을 보며 추억을 마음껏 남길 수 있답니다. 탕수육,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푸드트럭들도 볼 수 있는데요. 벚꽃축제도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라인업' 이지요. 작년에도 정승환, 고고보이스 등 다양한 가수들이 나와서 로.. 젊은작가 박혜영 개인전!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만나요 젊은 작가 박혜영 개인전이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오는 3월 18일까지 열립니다. 전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 순간 작가의 독창성에 매료됩니다. 몽환적이고 독특한 작품을 보는 것도 새로운 봄을 시작하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박혜영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고 얼마나 많은 고뇌를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하학적 문양을 이용한 점묘법이 가미된 작품은 동화속 나라로 빠져들게 합니다. 마치 '오즈의 마법사'의 한 장면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박혜영 작가를 전시장에서는 만날 수 없었는데요. 홍익대에서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이날 작가의 생각과 작품의 의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천천히 전시장을 둘러보며 박혜영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보았습니다. 마치 동화속 에 온것 같다고 표현했는데요. .. 유미길 개인전! 광주 출신 작가의 대전 나들이 유미길 개인전이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립니다. 광주 출신 작가의 작품을 대전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소개해 드려요. 대전에서는 광주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기 쉽지 않은데, 유미길 작가가 대전에 온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유미길 작가님는 대전 시민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번 전시 개최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유미길 작가의 작품 중 대전시민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강렬한 색체를 가진 RED 연잎 작품입니다. 작가의 친구들이 "이거야말로 너를 표현한 작품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열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유미길 작가는 작품을 만들 때 콘셉트을 정해 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브제는 정하는데요. 연잎, 소금 등 오브제를 정..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4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