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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한화이글스 이야기 - "한화 이글스의 2012년 신인들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말하다"







가을바람이 이제는 제법 차가워 보일 정도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 시간이 일년중 가장 뜨거웠었는데 이제는 남의 집 잔치 바람에 뜨거운 계절인지도 모르고 있네요

SK의 후반 준플레이오프 역풍에 롯데의 끈끈한 모습까지 진정으로 높아진 한국 프로야구의 경기력을 보여주듯이 연일 박진감있는 경기들을 펼치고 있는데요 과연 누가 삼성이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를 갖어갈지는 몰라도

내년에는 아마도 타팀들이 가고를 단단히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왜 냐하며!

달라진 한화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화이글스의 1.5군에 해당되는 선수들은 멀리 일본의 미야쟈키에서 피닉스교육리그에 참가중입니다. 일본의 프로팀과 한국의 프로팀들이 참여하고 있는 피닉스교육리그에는 김광수, 장민제를 비롯해서 유창식과 올시즌 새로운 신인들이 8명이나 참가할 만큼 한화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흘리는 선수들의 땀방울이 아마도 승리의 모습으로 내년에는 그라운드에 덜리 퍼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아울서 하주석을 제외하고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신인선수들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터가 발표되었습니다.
기대가되는 신인들이 대거 들어온 만큼 내년도에는 한화에서 최고의 신인왕도 탄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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