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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9월의 시작 대전시청 2가지 소소한 전시회 9월의 시작, 대전시청 2가지 소소한 전시회 ***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9월의 시작입니다. 지난 주말에 시청에 잠시 들렀습니다. 또 아기자기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더군요. 그 일상의 소소함을 담아보았습니다. 연꽃사진전과 백제사진대전입니다. 연꽃 전시회 꽃, 연꽃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사진작품을 품어내는 사진전입니다. 사진에서 연꽃향이 가득풍깁니다. 연은 이런 아름다움도 있고 또 이런 창백함도 있습니다. 새와 함께 하기도 하고 곤충과 벗하기도 하지요. 사연과 감정을 담아낸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어요. 잠시지만 연꽃의 향기에 마음을 채워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백제사진대전입니다.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었구요. 이렇게나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런 작품들중에 수상한 작품도 ..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미국미술 300년 그 찬란함에 대하여" 2013년 대전 프로젝트 誤 樂 室"미국미술 300년 그 찬란함에 대하여" ***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에 대한 추억은 기자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책이다. 미술에 미(美)도 모르던 시절, 세계사에 빠져들면서 읽어내려갔던 수많은 책들중에서 기자가 찾았던 "서양미술사"는 미술사를 넘어서 그 웅장하고 찬란했던 서양의 역사속을 관통하듯이 몰입하게 했었다. 르네상스의 미술이며, 중세의 건축양식, 인..
대전 사진과 사람들 (PICPLE) - 두번째 사진전 대전 사진과 사람들, 두번째 사진전 *** 8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장에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11명의 사진 작가님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KINO님의 사진도 있었답니다^^ 저는 25일 오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박기노 작가님께서 친절히 가이드를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작가님 사진 앞에서 찰칵!! 파랑색의 쿠바... 제눈을 멈추게 하더군요^^ 스케치한 사진들을 한번 볼까요?? 대전사진과사람들 회원중 이번전시회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의 사진들을 모았다고 하시더군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오시더군요^^ 대전 시청에 이런 전시장이 두군데 있는데... 이곳은 2층에 있는 전시장이랍니다 1층 전시장엔 또 다른 전시회가...^^ ..
<2013 AR-TOWNS> 전국 대안공간 아카이브展_스페이스SSEE_ 전국 대안공간 이카이브 展, 2013 AR-TOWNS *** 대전 중구 대흥동은 예술가들의 작업공간들이 모여있고, 그들을 활동 장소가 되는 곳 중 하나에요. 그래서 대흥동에는 '문화예술의거리'가 지정된 것도 그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혹시 '대안공간' 혹은 '비영리전시공간'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2개의 단어는 서로 같은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로, 기존에 '대안공간'이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비영리전시공간'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전시가 바로 전국의 대안공간들을 볼 수 있는 랍니다. 이 전시는 8월 29(목)까지 스페이스SSEE에서 진행됩니다. 저도 작은 갤러리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편인데, 사실 스페이스SSEE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곳이에요.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갖은 분들..
맑고 투명하게, 하얀여름(White Summer)展 in 롯데갤러리 맑고 투명하게, 하얀여름 展 *** 길고 긴 장마가 멈추고 햇빛이 쨍쨍이며 무더운 한여름이 지나고 있어요. 요즘은 어딜가도 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지낼 정도로 많이 힘들어요. 많은 분들이 일상 속 피서지로 얘기 하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주변에서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일상에서 가장 좋은 피서지는 바로 영화관이라고 해요. 평일인데도 영화관에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저도 깜짝 놀라곤 하는데, 저도 너무 더워 영화관으로 피서 다녀왔어요. 롯데백화점에서 영화를 보며 더위도 식히고, 롯데갤러리에서 '하얀여름' 전시도 보고왔어요. 덥다며 자주 돌아다니지 않다가 오랫만에 롯데갤러리를 찾았어요. 다른 갤러리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 작은 규모 덕분에 부담없이 볼 수 있어 즐겨 찾는 곳이에요. 이미 지난 달 시작한 '하얀..
THE ART OF SUGARCRAFT 전시회 방문기 THE ART OF SUGARCRAFT 전시회 방문기 아는 지인분께서 설탕공예라는 슈가크레프트 전시회를 타임월드에서 개최한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개최장소는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10층 다행이 백화점에서 개최되는거라 주차장 이용은 편리하였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루 일과를 마치고 타임월드에 10층에 도착!!! 전시회장에 도착하였다~ 전시회장 입구 전경 이번 전시회는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대신 참석한 기념으로 방명록이 한줄 써놓는 센스는 관람객의 몫~~ ^^ 기념품으로 제작한 부채~ 전시회에 구경오신 분들이 설탕공예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만든 교육 팜플렛~ 많은 분들이 축하 꽃다발과 화분을~~ 저는 빈손으로......ㅎㅎㅎ 전시회장은 꽤 넓직해서 아주 여유롭게 관람하..
대전최고의 설탕공예 전문점, 슈가부티크 대전최고의 설탕공예 전문점, 슈가부티크 *** 아는 지인분이 슈가크래프트를 한다고해서 나도 구경할겸 따라 나섰다. 대전역 네거리에 보면 바로 가 보인다. 예전에는 커피숍도 같이 겸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슈가크래프트 공방만 한다고 하신다. 주차는 아쉽지만, 대전역 주차장에 유료주차하고 가야한다. 우린 대전역 동광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갔는데 겁나 비쌈... ▲ 슈가부티크 대전점. 슈가크래프는 쉽게 말하면 설탕을 이용하여 만든 공예 작품으로 설탕에 젤라틴을 섞어 꽃과 케이크를 비롯한 각종 소품, 장식품을 만드는 것이다. 영국에서 150년전 시작되어 왕족의 결혼식에 쓰이면서 귀족문화의 상징처럼 된 슈가크래프트는 최근에는 생일이나 기념일, 프로포즈할때 선물함으로써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면서 인기를 끌고..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로봇을 통해 떠나는 추억 속 여행" 로봇을 통해 떠나는 추억 속 여행, 2013 로봇스토리 *** 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로봇을 통해서 떠나는 추억속 여행" "날아라 날아 ~~ 로보트야, 달려라 달려~~ 태권브이"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Z ~~" "어디선가 우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 짜 짜아 짱가" 어릴적 우리동네에는 tv가 있는 집들이 그리 많지가 않았다. 그래서 tv 방영시간만 되면 하나둘씩 모여 앉아 이웃집 마루에서 지켜보던 tv ..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기획전 특별기획전,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 특별기획전,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이 11월 30일까지 옛 충남도청사 1층에서 열립니다. 부제 : 역사가 된 건축, 시간을 담다 전시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전시실로 들어가 볼까요.... 충남도청사는 80년이라는 긴 세월을 마치고 새롭게 시민들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남도청이 생기는 전 과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1925년부터 설명이 되어 있네요. 1931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우여곡절끝에 1932년에 도청사가 준공되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가 이제는 주요 이슈입니다. 전시실 밖의 벽에는 수많은 포스트잇이 붙어 있네요. 관람후 느낌이 적힌 메모입니다. 충남도청사기 이젠 과거로 사라지고 새롭..
춤추는 도시, 사진전시회 춤추는 도시, 사진전시회 *** "춤추는 도시" 사진전시회가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전시실에서 7.18 ~ 24일까지 열렸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색상이 화려함을 느낍니다. 한 켠에 작품으로 만든 엽서가 붙어 있네요. 현란한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도하신 이문수 작품 이문수교수가 직접 사진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냥 작품을 보는 것보다, 작품 설명을 들으면 더욱 이해가 가기 쉽지요. 노령화에 따라 핵가족화, 세대간 고립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비가 내리는 유성의 밤 이 분은 의심을 받아 카메라를 많이도 빼앗겼다는..... 상품화되지 않는 것이 없는 현대사회 한국의 산업중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전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사회의 서민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인물작..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1주년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1주년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 서울ㆍ경기지역 등 수도권은 긴 장마와 많은 비로인해 그리고 남부지방은 이글거리는 폭염으로인해 너무도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6월 호국보훈의달과 7월27일 정전60주년 6·25전쟁에 기여한 UN참전국을 널리 알리고 숭고한 뜻에 감사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평화의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평화의 거리는 정문 주 도로변 태극기 거리 왼쪽에 UN기와 UN참전국 21개의 국기(2.7m × 1.8m)를 게양해 조성하고, UN참전국 소개패널을 해당국기 게양대에 부착해 7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충원을 들어서면 7월의 싱그런 푸르름이 가득한 가운데 곳곳에 시비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현충원으..
조임환의 차창에서 본 세상 조임환의 차창에서 본 세상 *** 대전시민대학 개교기념 사진초대전 조임환의 "차창에서 본 세상"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로비 (옛 충남도청 후생관) 7.8 ~ 7.17 사진작가 조임환은 흑백사진에서의 대가이며 현재 조임환흑백사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이 개교함에 따라 특별히 초청하여 로비에서 사진전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도 초부터 충주를 기차로 다니면서 기차안에서 차창밖으로 내다 본 세상을 꾸준히 담았다고 하네요. 흑백이라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요즘에는 사라진 풍경들도 있답니다. 하나의 추억으로 영원한 작품으로 남겨집니다. *** 장소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대전시민대학
꽃과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행사, 2013행복나눔 꽃축제 꽃과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행사, 2013행복나눔 꽃축제 *** 제 18회 여성주간기념 2013 행복나눔꽃축제 (사)한국꽃꽂이협회 대전충청지역연합회 나눌수록 행복한 세상, 꽃예술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사)한국꽃꽂이협회 대전충청지역연합회가 함께 했습니다. 꽃예술 작품관람 플라워 아트 체험 한지부채만들기 및 꽃연출등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꽃으로 포장 하는 방법을 배워 보는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포장지가 아닌 서양난잎과 가죽 끈하나로 세련된 꽃 포장이 되덥니다.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이런 예쁜꽃을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꽃으로 만든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푸른색과 흰색 테이블 세팅도 멋진 것 같습니다. 과일을 이용한 풍성한 가..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국미술 '미국미술 300년' ***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로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국미술이 지녔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미국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첫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168점의 회화와 공예품에는 미국미술이 이루어낸 지난 날의 예술적 성취가 고시란히 담겨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9월1일까지 열립니다. 날이 화창한 날입니다. 성인 1만원 학생 8,000원 시립미술관으로 올라가 봅니다. 제 1관 '아메리카의 사람들' 17, 18세기 미국 화단의 대표적 장르였던 초상화에는 초기 미국의 다양한 군상이 담겨있습니다. 이 시기의 초상화는 다양한 집단을 구별하고 정의하..
감성예술과 첨단과학의 만남, '로봇스토리 전시회' 감성예술과 첨단과학의 만남, '로봇스토리 전시회' ***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읽어버린 과학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되는 2013년 로봇스토리 전시회를 방문하였다 짜증이날정도로 무더운 여름날~ 산이나 계곡도 좋지만 아이가 있는 저와 같은 학부모들은 인근에 위치한 전시회 방문도 좋을듯 해서 어릴적 로망이었던 태권V를 볼겸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았다 . . . 입구에는 로봇스토리 전시회를 사징하는 태권V가 엑스포를 상징하는 꿈돌이, 꿈순이가 나란히 서서 반겨준다 메탈 계열의 로봇에만 익숙했던 나인데.. 목제로 형상화된 로봇의 모습을 보니 다소 특이하다는 느낌이 든다 로봇전시회는 엑스포과학공원에 입장해서 우측동선을 따라서 들어가면 된다 과학문화체험관이라는 전시관인데 로봇..
대전미술의 새물결, 대전미술아카이브2013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 대전미술의 새물결, 대전미술아카이브2013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 *** 서울/경기에만 있는 줄 알았던 락페스티벌이 대전에서도 열린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녁에는 락밴드의 공연으로 꾸며지는 락페스티벌과 오픈뮤직파티가 진행된다고 하니 젊은층에게 인기가 꽤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낮에는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프리마켓, 카부츠 세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호락호락페스티벌은 7월 5일(금)~7일(일)까지 총 3일동안 열리는데, 바로 내일부터 시작이네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호락호락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horockhorock.com/)에서 일정을 확인해주시고, 오늘은 호락호락페스티벌이 열리는 구.충남도청과 연계해서 볼 수 있는 대전 창작센터의 전시 내용을 전..
대전여성미술가협회전 대전여성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소양을 높여보다! *** 2013년 7월 첫주는 제18회 대전광역시 여성주간이라고 합니다. 여성주간은 1995년 12월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지정되어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사회발전을 위하여 여성의 적극적 참여와 능력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향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1996년 7월 1일부터 여성발전기본법시행령을 기념해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로 지정하고 실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시청 1층 전시실에서는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제15회 대전여성미술가협회전을 열고 있습니다. 대전여성예술인들의 다양한 솜씨와 재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로, 아내로 살면서 자신의 재능과 예술을 ..
대전 전시, 린튼 글로벌 카페 사진 동아리 All Pics의 첫 전시를 소개합니다. 린튼 글로벌카페 사진동아리 All Pics의 첫 전시를 소개합니다 "다 사진이다, 첫번째 사진전" *** 2013년 6월 3일 - 9월 3일, 린튼 글로벌 칼리지 글로벌 카페 린튼 글로벌 칼리지 사진 동아리 '다 사진이다'가 첫 번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한남대학교 린튼 글로벌 칼리지의 동아리 올픽스(All Pics, All about pictures)에 대해 아시나요? 올해 창립된 사진 동아리 올픽스가 한남대학교 글로벌 카페에서 첫 번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전시는 린튼 글로벌 칼리지 소속 글로벌 카페에서 진행되며, 6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는 총 세 개 맥락으로 구성되어, LGC 구성원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벽, LGC의 활동을 볼 수 있는 활동사..
개척자? 정복자? <미국미술 300년> 전시회를 다녀오다 미국미술 300년을 만나다, '미국미술300년 展' *** 미국 미술의 300년 역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ㅏㄷ.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데요.. 블로그 기자단으로 초청받아 큐레이터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한 번 둘러 보고 왔습니다. 17세기 미국 거실의 모습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총 3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2관은 촬영이 가능하지만 3관은 촬영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2관에서는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플레쉬 사용은 금지된다고 합니다. 격랑의 바다를 담아줌으로 서부개척에 대한 도전정신을 승화시키고 있었습니다. 미국... 300년의 미술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 흔지 않은 자리죠? 미국 초반의 시기에는 사실주의에 ..
미국 역사의 기록 <미국미술 300년>展, 대전시립미술관 미국역사의 기록, '미국미술 300년'展 대전시립미술관 *** 뜨거운 햇빛과 갑자기 내리는 장마를 피해, 가족 또는 연인/친구와 데이트 할 수 있는 곳!! 그 중 하나가 바로 미술관이라고 생각해요. 미술관은 작품의 훼손을 막기 위해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시원하게 나들이 할 수 있으니 좋은 공간이죠!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저도 서울에서 展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올까 했었는데, 곧 대전으로 온다기에 기다렸답니다. 미술은 보통 유럽이 유명하기 때문에 미국의 미술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展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9월 1일(일)까지 진행됩니다. 매표소는 대전시립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경사로 앞에 마련되어 있는데, 매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