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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지금 엑스포시민광장은 얼음이 꽁꽁! 대전야외스케이트장!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아시나요? 급하신 분들을 위해 포스터사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포스터가 너무 귀엽게 나온 것 같아요 ㅠㅠ !! 지난해 12월 21일에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은 오는 2월 17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다들 춥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매일 똑같은 방식의 외출과 데이트 말고 엑스포시민광장에 오셔서 스케이트를 타보시는 건 어떨까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인데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중에서는 금요일이 제일 북적거렸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설날에도 운행이 된다고 해요! 대전이 본가이신 분들이나, 본가에 가지 않으시는 분들은 스케이트도 타고 썰매도 타면서 추억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엑스포시민광장에 도착하시면 1번 장소로 가서 티켓을 끊으셔야 합니다. ..
유등천의 겨울과 봄! 원종하 작가 개인전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일상을 작품으로 승화 시킨 사진 작가 원종하 개인전이 있어서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원종하 개인전 유등천의 겨울과 봄 일시 : 2018년 2월 9일 ~ 2018년 2월 19일 후원 : (사) 대전 문화 유산 울림 / 아트 스페이스 장 장소 : 대전 근현대전시관(구 충남 도청) 1층 기획 3전시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 아트스페이스 장에서 1회 개인전을 하셨고, 이전 전시회는 2회 전시회라고 합니다. 원종하 작가는 대학에서 사진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취미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을 다 키우고 40대에 접어들면서 네이버 포토 갤러리 공간에서 10년 정도 활동을 하셨습니다. 현재 대전문화유산 울림 사진반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눈이 내린 대청호 마지막 눈이 내린 대청호 아쉬움 보다 봄이 기다려지는 지금입니다. *** 올해에는 강원도를 빼고는 전국적으로 눈이 참 안 내렸습니다. 지난 달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살포시 내렸던 날이 있었지요. 오랜만에 내리는 눈이라 허겁지겁 대청호에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조금씩 내리는 눈은 그만 그치고 말았네요. 아마도 그 때가 대전에서의 마지막 눈이 아닐런지요. 봄이 다가오니 마지막으로 눈 내린 설경을 보고 싶어져서 소개합니다. 눈이 내려서 데이트 중일까요 아님 평소처럼 운동 중일까요..... 둘이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콧바람 쐬러 나온 녀석도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나무입니다. 유명해진 사진명소가 공사를 끝내고 작은 전망대를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울타리를 넘어 갔지만 이제는 계단을 ..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12월 21일 (토) ~ 25일 (수) 까지 목척교 일원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 12월 21일 (토) ~ 25일 (수) 까지 대전 중구 목척교, 은행교, 스카이로드 일원 대전 원도심에서 겨울에는 딱히 즐길거리가 별로 없는데... (거의 쇼핑과 먹거리가 주죠... ^^;;;) 간만에 재미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니 가족들과 나들이겸 한번쯤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빛을 다루는 축제이다 보니... 낮보다는 해가 지고난 후가 더 볼거리가 많다는거 참고하시구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cebook.com/dj5color 이나http://djfestival.daejeon.go.kr/html/kr/festival/festival_02040101.html 을 참고하세요~ ▲ 대전 오색을 입히다! 라는 ..
천연기념물센터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뭘까요? 동물입니다. 물론... 공룡도 포함됩니다. ㅎㅎㅎ 그럼 그것들을 보러 어디로 가야할까요? 동물원? 거긴 조금 식상하죠! 춥기도 하구요... 이럴땐...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고... 학습도 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를 추천합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자연문화재(동,식물,경관)에 대해서 연구하는 곳입니다. 연구와 함께 천연기념물의 홍보와 전시를 위한 공간도 운영하는데... 전국에서 유일하며 대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무려.... 무료입니다. ^^ ▲ 천연기념물센터 전시동 건물과 안내문입니다. ..
한밭수목원의 설경 한밭수목원의 설경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겨울이란 걸 잊을 새라 계절은 흰 눈으로, 북풍으로, 얼음이라는 결정체로 우리들에게 각인을 시키는 요즘입니다. 하늘이 좋거나, 햇살이 좋거나 자연이 고운 빛을 띨 때면 늘 달려가고픈 곳이 바로 이곳, 한밭수목원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이런 행운을 만나기가 쉽진 않지요. 발자국이 많지 않은 눈길을 걷는 기분, 햇살이 아직 기지개를 덜 켠 시간입니다. 화살나무에 쌓인 눈들이 간밤의 추위에 살포시 얼었습니다. 동원은 이른 아침부터 눈을 치운 흔적이 보입니다. 가는 가지들을 땅으로 늘어뜨린 단풍나무는 추위에 꽁꽁 목도리를 싸매었네요. 여린 가지가 받친 눈송이는 다이아몬드 반지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매화나무 가지에도 까치발을 띠고 선 눈송이들~ 담장 위에도 장미원에..
연말의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대전 은행동에는 로데오거리가 있습니다. 그 근처에 으능정이거리라고 있답니다. 두 곳 다 일명 시내라고 하지요. 젊음이 넘치는 거리..... 눈이 내려서 곳곳에 눈사람이 만들어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자연스럽게 눈이 쌓여 있습니다. 상점 진열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지요. 구세군 자선 냄비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간식이 최고이지요. 지븅에도 하얀 눈이 덮여 있네요. 어느 가게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괜스레 들어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밖에서 보아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지지요. 어느 추운 12월 겨울날 눈이 소복이 내렸습니다. 거리에도 사람의 마음 속에도 흰 눈이 내려 앉았지요. 그래서인지 대전 시내거리에는 더욱 생기차 보였습니다. 젊음의 ..
[대전소식] 겨울철 이것만은 꼭 지켜줘요!! 겨울철, 이것만은 꼭 지켜줘요!! - 8일 대전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대상 … 심야시간에 캠페인 활동 전개 - 요즘, 한파로 인해 기온이 낮아져 난방기구 등 전기사용 및 불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위험성이 무척 높아졌습니다. 때문에 대전서부소방서에서는 지난 8일 관내 노래방 및 심야영업을 하는 다중이용업소들을 대상으로 피난 및 방화시설 불법행위 등을 근절하고자 야간캠페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의 캠페인은 월평동 인근의 다중이용업소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직접 불법사례 등에 대한 행정지도와 홍보를 병행하여 중점 실시했습니다.
[화재 현장]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불조심!!! 얼마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서 불이 났습니다. 늦은 새벽에 밖이 환해 바라보니 이렇게 한참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곧 소방차가 도착하고 화재에 대한 진압이 되고 있으나 워낙 순식간에 번지는 불은 어쩔 수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큰불을 직접 목격한건 군대에서 산불 이후로 처음이라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한 30분 남짓인 시간임에도 순식간에 모든것을 태워버리더군요...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더군요... 불조심... 불이 많이 사그라 졌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었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잏을 수도 있다는 말...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겨울철이라 화재의 위험이 곳곳에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
[대전명소]눈이 있는 풍경, 한밭수목원 동원 겨울이 오면 아이의 마음이 되어 그저 눈이 펑펑 쏟아지길 기다리게 됩니다. 눈발이 날리는 게 창밖으로 보이기만 하면 정한데 없이 발길을 재촉하지만 늘 종착지는 신기하게도 한 곳인데요, 그곳이 바로 한밭수목원입니다. 이렇게 늘 문이 열려 있구요 사계절 각기 다른 빛깔을 내보이지요. 억새의 빛깔이 황동색으로 빛나고 있고 나무는 줄기 안에서 물기를 끌어올리느라 분주한지 검은빛을 내고 있습니다. 한밭수목원 동원의 연못도 눈을 한껏 기다리고 있었던지 얼음 위로 흰 눈송이들을 끌어안고 있네요. 오늘 그네벤치에 앉은 주인공은 흩날리던 눈발들입니다. 암석원의 억새에도 눈안개가 스며들었네요. 동원의 전망대에 외로이 서 있던 소나무에게도 일가가 생겼습니다. 모두가 겨울을 잘 이겨내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자라면 좋을 텐데..
[대전명소]한밭수목원 서원의 겨울 소경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끊임없이 바뀌고 시간은 쉼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눈들어 보면 어느새 날짜는 이만치나 지나와있고 계절도 더욱 깊어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찾는 곳, 자연이 때마다 보여주는 다양한 색깔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한밭수목원 서원의 겨울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버드나무와 함께 줄지어 선 팽나무의 잎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지만 나무 본연의 모습, 가지의 선들이 그대로 드러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여린 버드나무의 가지들은 바람 소리를 하이톤으로 연주해 내지요. 바위도 한 장의 도화지가 되어 아기가 그린듯 그림을 그려냅니다. 이 길 끝에서 온기를 담은 발자국 하나가 찍혀올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네요. 지붕의 이엉을 걷어내고 깨끗하게 광..
[대전소식] "올 겨울에도 대전은 따뜻합니다" 19일,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연탄 및 김장, 백미, 난방유 등 전달 올 겨울도 대전에서는 따뜻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바로 복지만두레 활동때문이지요. 대전시 복지만두레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2011 복지만두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대사동 고지대 일대에서 펼쳐졌는데요, 이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복지만두레 회원, 대전 학사장교 총동문회, 대전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행복 나눔 봉사'라는 주제아래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 등 복지사각 계층 7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0장과 김장김치 300kg, 난방유 500리터 씩을 전달하고 위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의 일환으로 23일 오후 2시에는 시청 남..
[대전소식] 추운 겨울엔 김장김치로 사랑을 베푸세요 카이스트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줘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 카이스트의 외국인유학생 40여명은 한국의 아름다운 어촌체험과 김장만들기 체험을 하고,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대전시 쪽방상담소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들 유학생들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전남 보성 현지에서 소금과 고춧가루를 직접 준비해 배추 100포기를 씻고, 양념을 준비하여 배추절임 작업을 시작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후에 소외 계층들에게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앤드류(22ㆍ기계공학) 인도네시아 유학생은 "평소 김치를 잘 먹는데, 이렇게 직접 담그는 체험을 하니, 김치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며 고국에 돌아가서도 김치담그기 체험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
[공연] 감동을 주는 에우로파 갈란테와 이안 보스트리지 2011.11.08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2011 회원음악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행복한 동행자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일상을 감동으로 바꾸는 행복한 동행’을 지속하고 있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유료회원들을 위한 회원음악회가 겨울로 들어서는 초입인 11월 8일 세계적인 바로크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와 청명한 소리의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의 협연으로 꾸며집니다. 바로크 바이올린의 거장, 파비오 비온디가 창단하고 이끄는 에우로파 갈란테는 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를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퍼토리는 헨델과 비발디의 오페라,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의 오페라를 위시하여 18세기의 위대한 기악곡에 이릅니다. 앙상블은 또한 다양한 포맷으로 1 7세기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현악 ..
따스한 봄날,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데이트 장소 '목척교의 음악분수가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옵니다' 지난, 겨울동안 참 씁쓸했었죠. 차가운 한파에다 그리고 구제역에 마지막으로 대전의 뛰어난 데이트장소이자 명소로 떠오른 목척교 주변과 음악분수!! 그 음악분수가 가동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이제 봄날을 맞이하여 다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분수가 다시 재가동 된다고 합니다. 목척교 주변은 대전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곳이지요. 과거 이곳은 대전천이 복개되어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 들어서 있었죠. 또한 하천변에는 포장마차촌이 있었고요, 때문에 이곳에 대한 추억들도 많이들 갖고 있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이곳이 산책로와 징검다리는 물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의자ㆍ자물쇠, 동전던지기, 탁족시설 등 가족나들이객은 물론이고,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손색없을 만큼 확 바뀌었죠. 또한 목척교의 화려한 조명시설과..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보시는 중 죄송해요! 맛있는 음식이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제 어느덧 그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계절이 변했다 하여도, 변하지 않는 맛있는 집의 맛있는 음식!, 맛집의 음식과 요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 맛있는 콧내음을 따라 간곳은 바로 보쌈집입니다. 전국맛집과 비교해 볼때 대전맛집은 그다지 썩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을 만 한 곳들입니다^^ 찾아간 곳은 허성준보쌈입니다. 처음부터 보쌈을 먹으려고 하던것은 아닌데,,, 가서 메뉴판을 보고 고르다가 저도 모르게 골라버린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보쌈집에 저 큰 현수막은 무엇일까요? 이런, 바로 구미를 마구 당기는 들깨..
[폭설] 폭설에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폭설예방,대설경보,대설주의보,자연재해) 폭설에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폭설예방,대설경보,대설주의보] 읽기전에 '추천'해 주시는 센~스 정말 감사합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이번 겨울 참 많은 폭설과 한파 등등 우리 실생활에 있어 굉장한 불편을 초래했죠. 이런 자연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즉 준비가 철저하다면 아무런 걱정없겠죠? 때문에 이제부터 폭설에 대비하는 우리들의 바른자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폭설경보 또는 폭설주의보 발령시 대비할 점 ※ 차량에서는 ㆍ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합시다. ㆍ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합시다. ㆍ눈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합시다. ㆍ커브길, 고갯길..
[참치회] 겨울을 유혹하는 참치의 선홍빛 살결 "겨울을 유혹하는 참치의 선홍빛 살결" 요즘 작년부터 시작해서 막 한파 때문에 춥잖아요? 마치 우리나라가 시베리아 한복판인양, 그러는데, 온 세상이 하얀 눈밭인 곳에서 신선한 회 한 조각을 입에 살며시 물고, 신선놀음하는건 어떠신지요 ㅎ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친 참치회집" [출처 : http://daejeonstory.com/1264] 요즘 참치회집 없는 곳 없죠? 왠만큼 시골 아닌이상 참치횟집은 쉽게 볼 수 있을꺼에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참치횟집은요, 그리 오래된 것도 그렇다고 아직 맛도 못 본 횟집이라 주변에 화환이 많았는데…. 지나가다 보니까 인테리어가 아주 화려해서 눈길을 잡더군요. 들어가 봤더니 이런… 아기자기한 실내인테리어와 싱싱한 횟감 그리고 여러반찬들.. 정말 참치매니아분들이 가셔..
[생활정보] 꽁꽁얼어붙은 추운겨울, 한파에 대비하려면? 꽁꽁얼어붙은 추운겨울, 한파에 대비하려면? ■ 건강관리는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갑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병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대전도시철도공사 '사랑의 연탄' 전달 대전도시철도공사 '사랑의 연탄' 전달 11월23일 판암동 거주 3가구에 600장 전달 추운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동구 판암동에서 '사랑의 연탄' 전달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도시철도공사는 판암동에 거주하는 3가구에 600여장을 전달하고, 위로와 함께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대전시도 역시 복지만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30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지난 2005년 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운동을 하였으며, 매달 난치병 어린이 2명에게 4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