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서 불이 났습니다.
늦은 새벽에 밖이 환해 바라보니 이렇게 한참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곧 소방차가 도착하고 화재에 대한 진압이 되고 있으나 워낙 순식간에 번지는 불은 어쩔 수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큰불을 직접 목격한건 군대에서 산불 이후로 처음이라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한 30분 남짓인 시간임에도 순식간에 모든것을 태워버리더군요...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더군요... 불조심...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잏을 수도 있다는 말...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겨울철이라 화재의 위험이 곳곳에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늘 불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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