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대전시립교향악단/클래식/대전시청]대전시청에서 즐기는 문화의 향기 수요브런치콘서트에다녀왔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대전시청 하늘 마당 20층에서는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합니다. 윗동영상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로드리고 선생님의 비발디 사계중 가을 연주 중에 한장면입니다^^ 이 영상은 로드리고선생님의 파가니니 연주 동영상 클립이구요^^ 이번 수요브런치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현악연주로 준비하셨더라구요, 구성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하프시코드 이렇게연주되었습니다. 대전시향연주라니까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라는 거였어요. 대전시향이니까 당연히 좋은 연주를 들려주실거라는 기대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프로그램순서는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 40 1악장 부터 5악장까지 바흐 브란덴부르크협주곡 3번 사장조 작품 1048 비발디 사계중 가을 바단조 1악장 부터 3악장까지 오벤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
[10월의 핫뉴스] 대전시, 한밭수목원에 '건강카페 4호점' 문연다 - 사회적기업‘한울타리’서 3년간 운영…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여 대전시청에서 운영중인‘건강카페’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에 추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원장 고중인)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건강카페’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건강카페’4호점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연구관리동 2층)에 21㎡규모로 시청 1호점을 운영하는 장애인 사회적기업‘한울타리(대표 정운석)’에서 맡아 운영합니다. 한밭수목원은 지난 8월부터 건강카페 시설을 준비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입찰한 결과 사회적기업인 ‘한울타리’가 낙찰돼 운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곳 건강카페는 장애인 2명이 고용돼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쿠키와..
[대전카페]달콤한 컵케잌 맛보러 '소풍'가요~! (궁동카페/궁동컵케잌/컵케잌전문점) 시험이 끝나고 나니 시험기간의 스트레스를 싹 날려줄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궁동의 컵케잌 카페 '소풍'에 갔어요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가득한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하이얀 벽면에 브라운 원목가구들 덕분에 굉장히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예요 이 날은 햇살도 좋아서 창가에 앉아서 따뜻한 햇살받으며 앉아있으니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작고 귀여운 컵케잌을 보니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더라구요 하나씩 다 맛보고 싶었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블루베리만 골랐어요 컵케잌이 너무 예뻐서 집에 장식용으로 두고 싶어요 벽면엔 커플들의 훈훈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가득가득 ! 운동화에 곰돌이가 쏘옥 ! 소품 하나하나에도 꼼꼼히 신경쓴 티가 나죠? 창가 자리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독서를..
[대전소식] 대전시, 한밭수목원에‘건강카페 4호점’문연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에‘건강카페 4호점’문연다" 사회적기업‘한울타리’서 3년간 운영…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여 대전시청에서 운영중인‘건강카페’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에 추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원장 고중인)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건강카페’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건강카페’4호점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연구관리동 2층)에 21㎡규모로 시청 1호점을 운영하는 장애인 사회적기업‘한울타리(대표 정운석)’에서 맡아 운영합니다. 한밭수목원은 지난 8월부터 건강카페 시설을 준비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입찰한 결과 사회적기업인 ‘한울타리’가 낙찰돼 운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곳 건강카페는 장애..
[대전맛집/대전까페대전시청]건강까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빵을 드셔보셨나요? 대전시청 1층에 건강까페 1호점이 있답니다. 2호점은 하나은행충청본부에 3호점은 평생교육문화센터에 있답니다. 장애인이 만든 차와빵을 판매해 일자리 창출과 시민휴식공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획기적인 까페에요^^ 커피와 빵도 맛나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 시청 갈때마다 자주 애용한답니다. 20층까지 올라가서 하늘 마당에서 먹는 커피도 맛나지만 베이커리류가 약한게 흠이였거든요. 베이커리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맛있는 빵은 금방 빠지니까 얼른 고르셔야되요. 브라우니는 달지 않아서 좋았구요 치즈빵은 치즈풍미와 향이 너무 좋았구요^^ 귀여운 밤앙금빵은 정말 밤 닮아서 귀여웠어요^^ 대전 시청에 가시면 건강까페에서 맛있는 커피랑 빵도 드시고 담소도 나눠보세요^^
시청 2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만나는 카페 '하늘 마당' (시청역카페, 둔산동카페) 시청 2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만나는 카페 '하늘 마당' 건물 20층에 카페가 있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대전 시청 20층에는 멋진 뷰와 함께 자리한 카페가 있답니다. 블로그 기자단의 회의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자 많은 분들의 스터디 등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다른 카페들에 비해 가격대가 너무 착하다는 거에요. 어느 카페에서 치즈케익을 2000원에 맛볼 수 있을까요? 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선 가능하답니다. 물론 음료도 종류가 일반 카페만큼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완전 착해요! 음료를 주문하니 프랜차이즈 카페들처럼 진동 벨을 주네요. 블로그 기자단이 주문한 음료들인데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1500원, 아이스 캬라멜마끼아또가 2500원이었어요. 요즘 왠만한 카페가면 아메리카..
[대전맛집]돈까스와 소바가 맛있는 카페같은 일식집 '리틀토모' (은행동,으능정이,신지하상가,맛집) 친구와 은행동으로 머리하러 갔다가 배가고파 찾은 리틀토모입니다:) 매번 지하상가 구경하면서 이 앞 지나갈때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다음엔 꼭 가야지~' 하고 생각해뒀던 곳인데 매번 못가보다가 이제야 가봤어요 유리창에서 쳐다보면 주방안이 훤히 다 보인답니다 ~ 리틀토모의 주방장은 이렇게 오픈되어있어서 청결상태에 대한 걱정없이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어요 ! 제가 방문한 시간이 3시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았어요 입구 못지 않게 내부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조명도 은은하고 갖가지 소품들 덕분에 카페를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요 테이블 한 켠에는 직접만든 주먹밥과 사탕, 강낭콩젤리, 쿠키 등을 예쁘게 포장해서 팔고 있었어요 천장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앙증..
★ 건전(?)한 카페문화가 그리워셨어요? 그럼 북카페로!! (대전카페/북카페/대흥동/데이트) ★ 건전(?)한 카페문화가 그리워셨어요? 그럼 북카페로!! 유성도서관의 리좀과 대흥동의 이데 최근들어 북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페와는 달리 북카페의 장점이라면, 역시 조용하고 지적인 시간(?)들을 보낼수가 있죠. 왁자지껄한 일반카페에 비하면, 정말 분위기가 사뭇 다르겠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북카페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님들이 소개해 주신 대전의 리좀과 이데 입니다. 첫번째, 리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도서관 리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유성도서관 내에 있는 곳입니다. 리좀은 유성도서관의 옥상에 조성한 곳인데요,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마치 옥상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놓여있는 옥상에 이런 하늘정원과 더불어 소소한 공간을 만들다니. 정말 멋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곳의..
옥상정원이 있는 유성도서관의 운치있는 북카페 '리좀(Rhizome)' 이곳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도서관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쭉 이 도서관 근처에 살아서 여기 회원이 된지 여언 20년 가까이 되었답니다. 처음으로 만들었던 도서관 회원카드는 4살 때 사진이라 정말 도서 대여하기 민망할 정도에요;; 전 시험이 닥치거나 공부를 해야하는데 잘 마음이 잡히지 않을 때 이 도서관을 찾게 되는데요. 몇 년 전 조성된 도서관 옥상 카페는 너무 멋진 공간이라서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졌어요. 리좀이라는 이름의 북카페는 '소통과 어울림의 장'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공간이에요. 한마디로 옥상 공원 같지만 조금 더 세심하게 만들어진 느낌이랄까요. 많은 시민들이 공부를 하다가, 책을 읽다가 잠시 머리를 식히러 올라온답니다. 저 또한 활자가 검정 색은 글씨요 흰 색은 종이로 보..
[데이트코스] 대흥동 북카페 이데, 책과 시간이 머무는 곳 (대전카페/데이트/북카페) 대전에도 또한 북카페가 있습니다. 홍대의 고즈넉한 북카페들 사이에서 평일을 지새다 오면 항상 대전의 한적함에 씁쓸해지곤 합니다. 그러한 감상들을 즐거운 웃음으로 바꿔주는 북카페, 대전 북카페 이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나는 일상을 서울에서 보냅니다. 대전이 고향임에도 대전에 오는 것은 매 주말에 국한되지요. 항상 무궁화를 타고 책을 읽으며 대전에 올 적엔 이번 주말엔 무엇을 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들, 즐거운 웃음, 소소한 일상. 그 모든 것이 대전엔 가득하니까요. 하지만 슬프게도 대전엔 시장이 만들어낸 소비루트에 따라서만 데이트 코스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대전만의 특색, 돈 안들이고 놀 수 있는 즐거움이 없다랄까요. 이데는 다릅니다. 대전의 척박한 문화를 한 뼘 ..
[대전카페]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컵케잌 전문점 아리스컵케잌 (케익/컵케익/은행동) 은행동 갤러리아 동백점 맞은편에 위치한 컵케잌전문점 '아리스컵케잌'에 다녀왔어요 생긴지 얼마 안돼서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해요 사실 2년전만 해도 대전에 컵케잌 집은 시청에 있는 끄렘므 하나였었죠 이제는 여기저기 많이 생겨서 언제든 맛있는 컵케잌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D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토끼가 손님을 맞이해줍니다:) 쇼윈도 안에서 군침돌게 만드는 컵케잌 모형들과 귀여운 토끼가 저를 유혹하기에 달달한 걸 좋아하는 저는 차마 뿌리칠 수 없었어요 ㅠ ㅠ 의자와 테이블도 이색적이예요 다양한 스탬프가 선반에 놓여있더라구요 심심풀이로 꾹꾹 찍어볼 수 있어요 컵케잌이 다 너무 예쁘고 맛있게 생겨서 고르기도 힘들었어요 다 먹고 싶었지만 고민끝에 초코크림치즈와 블루베리크림치즈 주문했답니다 조만간 ..
[대전카페] 커피와 그림이 한 공간에! 카페 갤러리 '땡이마을' (카페/갤러리/커피) 대전 월평동 끝자락에 분위기 좋은 카페 하나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카페 갤러리 '땡이마을' 분위기와 살짝 어긋나는 이름이지만 왠지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내부에 들어서면 인상 좋은 젊은 사장님이 인사를 건넵니다. 그리고 깔끔한 브라운 톤의 카페 분위기는 더운 여름날씨에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녹여주는 것 같아요. 커피 가격은 프랜차이즈 보다는 저렴한 편이에요. 여기는 사이드 메뉴로 쿠키부터 파이, 케이크까지 다양한 간식거리도 있더라고요. 특히 여름철 완전 맛있는 빙수와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아포가토까지! 그치지 않을 것처럼 퍼붓던 비가 멈추고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짱짱하니 아메리카노가 어울립니다. 그것도 아주 시원하게 얼음을 동동 띄운 차갑고 상쾌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요~ 사실 제 생각에는 프랜차이즈..
[대형마트] 월평동 이마트의 변신 -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페 (초대형피자/피자/이마트/카페) 월평동에 있던 이마트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바뀐건 다들 알고 계시죠? 얼마전에 부모님따라 장보러 가봤더니 예전과는 아예 다르게 테스트코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장을 다보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곳이 바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페'였어요. 테스트코에도 이런 피자를 팔던데 이마트도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크기의 피자를 판매하더군요. 피자 뿐만 아니라 스파게티류와 핫도그, 빵 같은 분식류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콤비네이션, 불고기, 치즈 피자가 각 11,500원이고,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는 무한 셀프 리필에 500원이에요. 가격이 저렴하기에 맛이 떨어지거나 별로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두 조각 먹으니 벌써 배부른 정도? 무엇보다 느끼한 음식 먹을 때 탄산 ..
[대전카페] 컵케익 전문점 '달콤속에 퐁당', 달달함 속으로 빠져들어 볼까요? (컵케익/공감블로그)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뒷편에 아기자기한 카페 하나가 생겼습니다. 이름부터 달콤함이 솔솔 느껴지는 '달콤속의 퐁당' 카페이지만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컵케익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더라고요. 외관부터 느껴졌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실내에도 그대로 담겨져 있더라고요. 옹기종기 놓여진 테이블들과 귀여운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이 한가득. 여성분들이 좋아라할 딱 그런 분위기였어요. 앙증맞은 컵케익들이 보이시나요? 색감도 어찌나 예쁘던지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치만 오늘은 여름의 별미인 팥빙수를 주문했답니다. 주인 언니가 직접 내린 팥으로 만든 거라고 해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여름엔 역시 팥빙수가 최고 인거 같아요! 특히 달콤속의 퐁당의 빙수는 다양한 과일과 더불어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과 인절미 떡, 부드러운 팥이..
[대전맛집] 스타벅스 베지터블치킨파이 (카페/스타벅스/대전맛집)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위해 둔산동 스타벅스에 들렸답니다. 새로운 미트 파이가 나왔다길래 한번 먹어보려구요^^ 이름은 베지터블치킨파이입니다. 열량은 303칼로리입니다. 작은데 생각 보다 열량이 높아요. 맛은 ... 야채빵맛입니다 ;;;;;^^ 닭고기가 가끔 씹히는 정도 스타벅스에서는 가끔 베이커리류나 음료류를 시식하는 행사가 있는데요. 헤이즐럿 초코쿠키와 케익을 프로모션 하고있었습니다. 단맛이 강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릴것 같아요^^ 오도독 씹는맛이 좋은 초코쿠키와 피칸파이 아니면 케익류같았는데;; 이름이 기억이잘 않나요 ;;; 둔산점에서 와이파이 켜놓고 놀다가 수다수다하다가 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밥보다 비싼 커피값때문에 가끔 후덜덜 하지만 요즘같이 더울때는 시원하게 까페에서 노는..
[대전명소] 영화 촬영장소 카페 "베스트 셀러" (늑대의유혹/강동원/카페/으능정이거리/은행동)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늑대의 유혹'을 기억하시나요..... 대전 곳곳에서 영화 촬영을 한다고 해서 대전 시민들이 많은 괸심을 가졌었지요. 은행동 으느정길에서 오랜 찰영을 하여 한 때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은행동에 위치한 카페 "베스트 셀러"에서도 영화를 촬영하였답니다. well come이라는 말은 원래 붙여써야 하는데....... 사주 궁합도 보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재미로 보는 것도 괜찮을 듯...... 내부 모습입니다. 아늑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소품에도 신경을 많이 썼네요. 부분 조명이 잘 어우러집니다. 어디에 앉을까....... 창 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풍성한 생크림의 카페 모카 시키지도 않은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뭔가 주문이 잘못 되었나..... 주문한 평범한 아..
[대전맛집] 아메리카노를 사랑한 해물볶음밥 ..... (커피/아메리카노/대전맛집/카페) 대전 관저동쪽에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한뒤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위해 지나다가 독특한 퓨전커피가게?가(느리울중학교정문)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아메리카노와 케익, 커피와 쿠키는 접해 봤지만 해물볶음밥에 아메리카노는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식사와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는 발상에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입구는 여느 커피 전문점과 다르지 않는 분위기를 보입니다. 언듯 봐서는 일반적으로 커피를 내리는 가게로만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Welcome~~~ 커피를 볶는 기계가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의 향기가 나오는 듯....^ 아쉽게도 커피를 볶는것은 못봤네요^^ 일반 커피가게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돌솥비빔밥과 해물볶음밥이 나오는 것이 조금은 낯설어 보입니다. ^^..
[대전카페] 한여름 더위를 냉큼 식혀줄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커피 (오감만족,카페,아이스커피,스타벅스) 친한 친구들에게서 기프티쇼와 기프티콘으로 두유딸기프라푸치노와 아이스 시그니처 초코렛 쿠폰을 받았습니다. 더위에 허덕허덕 하다가 데이트겸사~ 남편과 오랜만에 별다방에 갔습니다. 은행동 스벅 1층은 시원하지만 2층은 여전히 더워요 ㅠ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푹신한 쇼파에 앉아서 열씸히 먹고 스마트폰 게임 삼매경^^ 저녁도 실컷 먹었는데 또 음료가 그란데 사이즈로 들어가는거 보면 ㅋㅋ 우리는 위대한 커플! 스타벅스 컵들은 예쁜게 많아서 늘 갈때마다 지름신이 강림 하지요. 매장 직원 분이 "생크림 좋아 하세요?" 라고 물어봐주는 게 제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생크림 올려드릴까요보다 조금 더 친근한 느낌이에요^^ 7월달 스타벅스 커피세미나가 있어서 같이 올려드립니다. 아이스 커피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참..
[대전카페] 아메리카노 한잔과 머핀, 그리고 갤러시S 하나면? (갤럭시S,아메리카노,케익,머핀) 아기자기한 미니 머핀과 달달한 달달이 케익들이 잔뜩! 진열장에 케익들을 보고 그대로 돌진할 뻔 했다. 요새 달달이 들이 너무 땡겨!!! 특히나 조각케익!!!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조각케익 하나랑 갤럭시S 하나 놓으면 하루종일 앉아서 놀수 잇을 것 같아 케피 에스티 카운터 주문하여 바로바로 내려서 커피를 준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제가 시킨것은 블루베리 스무디 너무 달지도 않고 촉촉하니 맛잇었어요. 양도 많아서 먹다가 배터질뻔! 종이로 톡특한 무늬가 새겨진 컵받침이 귀여운데 아이스인지라 물에 다젖어버려서 ㅠㅠ 책깔피로 쓰기에도 이뻤거든요 어둠이 내리면 coffee ST 에는 하나둘 촛불이 켜집니다. 테이블에도 촛불을 하나씩 놔서 운치가 있어요 창가쪽에 흔들 의자처럼 아주편해보이는 의자가 있습니다...
대낮의 민토에서의 그적이며...먹은 맛있는 점심. (민들레영토,까르보나라,스파게티,데이트,카페,점심)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가볍게 커피 마시기도 좋은 민들레영토에 오랜만에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에서는 식사도 가능한데요.. 까르보나라와 치즈 떡볶이가 민들레영토의 가장 매력적인 메뉴인거 같아요. 민토는 기본적으로 일인당 문화비를 5000원씩 받아요. 기본 식사를 시키면, 문화비에 포함되어 있고요. 식사와 카페에서의 노닥거림을 한꺼번에 즐기시고 싶다면, 민토에 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미나와 공부로 정신없는 학생들도 있고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고요. 세미나실이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셔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시는 것도 좋아요. 크림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어요!! 치즈떡볶이는 치즈와 가래떡!!! 푸짐하게 들어잇어서 먹다가 배터지는 줄 알았어요. 민들레영토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간식들... 빵과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