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늑대의 유혹'을 기억하시나요.....
대전 곳곳에서 영화 촬영을 한다고 해서 대전 시민들이 많은 괸심을 가졌었지요.
은행동 으느정길에서 오랜 찰영을 하여 한 때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은행동에 위치한 카페 "베스트 셀러"에서도 영화를 촬영하였답니다.
well come이라는 말은 원래 붙여써야 하는데.......
사주 궁합도 보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재미로 보는 것도 괜찮을 듯......
내부 모습입니다.
아늑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소품에도 신경을 많이 썼네요.
부분 조명이 잘 어우러집니다.
어디에 앉을까.......
창 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풍성한 생크림의 카페 모카
시키지도 않은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뭔가 주문이 잘못 되었나.....
주문한 평범한 아메리카노도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과 과자는 서비스라나요.......
기분이 좋은.....^^
영화 '늑대의 유혹'을 떠올리게 하는 카페........
비 내리는 날
우산 쓰며 다니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가져보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