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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선진국형 녹지 확보 웰빙도시로 가는 대전 대전시의 녹지 확보율은? 과거 조지부시(아버지)대통령 시절에 미국무장관인 조지 슐츠가 헬기를 타고 서울시내를 비행하다가 회색빛 도시 가운데에 유독 푸른 녹지 공간이 있어 저기가 어디냐고 물은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말하기를 용산미군기지라고 했답니다. 슐츠 장관이 저공간 만큼은 한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용산기지 이전문제가 본격화 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슬픈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대전은 어떨까요? 아직부족하다고 보지만 점진적으로 개선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전시의 도심권 녹지율 10.9%가 선진국수준인 15.7로 4.8 증가예정입니다 대전시민시민 1인당 녹지면적 24m²가 선진국 수준인 34m²로 10m²..
[대전시]금요문학산책 12일 첫 공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시청 하늘마당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대전시가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금요문학산책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하네요 클래식과 국악, 무용, 퓨전음악과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으로 펼쳐질 금요문학산책 은 모든 공연이 무료료 진행되며,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초, 처음 공연을 시작한 금요문학산책은 수요콘서트와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하늘마당 공연을 이끌어 왔습니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총 47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올해 금요문학산책의 주관사는 지역 공연기획사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주)J&H가 맡게 됐다고 하는데요 총연..
대전광역시 7대 명품공원 한밭수목원으로 나와유 대전광역시 도심속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7대 명품공원중 하나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심부분에 자리잡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등 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문화 예술의 메카다. 한편으론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우리 대전시민들에게는 도심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수목원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함께 가꾸어 나가는 수목원"을 위해 몇가지 제한 하는 점도 있다. 1.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등 운송 및 이동수단을 타거나 가지고 입장 불가. 2. 각종 동식물의 채집, 채취 불가 3. 사진촬영..
대전에서 일출을 맞는 가장 쉽고 상쾌한 방법!! 보문산은 대전시 중심부 남쪽에 솟은 산으로 단순히 남쪽에 있지 않고 주택가에 밀집해 있는, 생활속의 산입니다. 보문산 녹음은 대전팔경의 하나로 꼽히구요. 보문산의 원래 이름은 보물산이었다구 하네요. 옛날 효심이 지극한 나무꾼이 가뭄에 물이 말라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려주고 보물주머니를 얻었다고 하는데 돈이든 쌀이든 넣기만 하면 불어나는 이 보물주머니를 못된 형이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보물주머니가 땅에 떨어지며 주머니에 흙이 들어가 끊임없이 나오는 바람에 보문산이 이루어지고, 보물주머니는 깊이 묻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물이 묻힌 산이라 해서 보물산이라 불렸는데, 어느 사이 보문산으로 바뀌엇다는 얘기입니다.^^ 지금의 보문산은 대전시민의 보물입니다. 약수터가 많은데다 2시간 안팎으로 산에 오르내릴수 있..
대전시 갑하산 소개~ 대전 현충원 품고 계룡산 호위하는 산...갑하산.. 갑하산은 계룡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 때 찾아가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 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안진바위마을은 조선 태종 임금이 유성에서 목욕을 하고 신도안으로 갈 때 냇가의 바위에서 쉬어 갔다고 해서 유래됐고,..
[대전시중앙시장]1000원짜리 점심 "기운차림식당" 9일 낮 12시 대전시 중구 중동에 있는 대전중앙시장 대전역 방향 시장 입구 골목에 들어서자 "한상 차림 1000원" 이란 안내문구가 입구에 적힌 음식점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 "기운차림식당"이입니다. 식당 안 28석의 자리에는 고객들로 꽉 차있습니다. 시장 상인과 노인 등이 주 고객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테이블에 앉ㅈ아 천원짜리 한장을 내자 곧바로 쟁반에 상이 차려져 나온다고 합니다. 메뉴는 대접에 수북이 퍼 담은 밥과 된장국, 김치 등 반찬 3가지, 식당에서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는 기인순 씨는 재료비만 해도 1000원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모자라는 밥과 반찬은 얼마든지 보충해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만난 중앙시장 상인 윤청자 시는 깔끔하게 차려나오는 1000원짜리 점심식자를 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 유성온천 족욕탕~ 41C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습니다~~ 온천 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 온천 족욕 체험장은 봉명동 계룡스파텔 인근 1742㎡ 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 반응이 좋아 하루 평균 500명, 주말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41℃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으며, 비가 와도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지붕을 갖춘 사각형 탕과, 완전 노천 상태의 원형 탕 등 2개의 족욕탕이 있습니다. 5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야간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경관조명, 물레방아·분수·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작성자 나와유
대전시 상소동 산림욕장, 산소를 마시다.. 대전시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국도-으로 약10km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구요, 가족이나 연인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
대전시 수통골유원지 소개 수통골유원지 수통골은 유성에서 4Km정도 떨어진곳에 있으며 계룡산 자락의 도덕봉과 금수봉 숲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산세가 깊고 아름다운 계곡유원지 입니다. 등산하기좋은 수통골 높진 않지만 정상에 올라서 사방을 내려다 보면 온산이 수놓은것처럼 아름답다 해서 이름 붙여진 금수봉과 빈계산, 도덕봉 사이에 위치한 수통골은 산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게 하루코스로 단연 인기 만점입니다. 굳이 등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잘다듬어진 길을 따라 걸으며 곳곳에 놓여잇는 체력단련 시설들을 간단히 이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통골의 모습 유성에서 진잠 쪽으로 12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다 학하교 앞에서 우회전해 유스호스텔을 지나면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이곳이 수통골이 시작되는 곳이죠... 유성구 계산동 ..
대전시 동구 위치한 세천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가양공원,가오공원,샘골공원,판암공원 소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해발 598M의 식장산(세천도시자연공원)은 대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 신라침공을 방어하던 요새지였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 불렀다는 유래와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있다하여 식기산이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산기슭에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조선조 인조 수등국사에 의해 증건되엇다는 유서깊은 고산사와 구절사 등 유명 사찰이 있으며 세천저수지는 1934년 11월에 댐을 막아 대청댐 건설이전까지 가장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하여 왔으며 4월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일대 146만여평을 생태공원으로 관리하여 쇠퇴해져가는 자연환경을 복원, 인간과 생물이 공존공유하는 친환경도시로 가꾸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
대전시 숲에서 아침을~~~ 숲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대전시에서는 숲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전시 생활체육회 홈페이지 http://www.dacosa.or.kr/나 대전시 각 구청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시 유성구 생활체육회 홈페이지 http://www.dacosa.or.kr/yuseong-gu/ 대전시 동구 생활체육회 홈페이지 http://www.dacosa.or.kr/dong-gu/ 대전시 중구 생활체육회 홈페이지 http://www.dacosa.or.kr/jung-gu/ 대전시 서구 생활체육회 홈페이지 http://www.dacosa.or.kr/seo-gu/ 대전시 대덕구 생활체육회 홈페이지 http://www.dacosa.or.kr/daedeok-gu/ [출처] 대전시 숲에서..
대전시 전통시장의 즐거운 변화~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상징'입니다. 전통시장은 매력은 무엇일까요? 우선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상품이 있고, 흥정이 가능하죠.. 사람 사는 냄새도 납니다. 대전시 박성효시장이 전통시장 시설 고쳐주는 건 계속하되 매출을 증진시켜 줘야 한다며 공무원 노동조합과 합의해 공무원들의 월급에서 일정액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구매했죠. 이렇게 대전지역 은행, 대학교, 기업 등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전시가 발벗고 나서게 된거죠... 전통시장에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카트기가 등장했습니다. 대전시가 대전상인회에 지원해서 중앙시장, 문창시장, 도마시장 3곳에 시범 배치했다고 합니다. 카트기 뿐만 아니라 희망근로를 활용해 무거운 장 바구니를 차량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대전시 인동시장 소개 대전시 인동시장은 대전지역 최초의 5일장이자 1919년 3월16일 한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난 발상지이며 가마니와 쌀 시장으로서 중앙시장과 함께 대전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그러나 구도심공동화 등의 이유로 40여 업소의 쌀 잡곡 도매상 등 220여 업소가 인동시장의 명맥만을 유지 하고 있다. 99년 8월 시장 상인들이 상권회복을 위해 번영회를 구성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직거래장터(알뜰매장 과 반짝세일)를 운영해 농축산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전시 동구에서는 인동시장 상인들의 자구노력 의지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0년 6월에 개최한 인동시장 축제를 지원하여 인동시장의 집객도모와 홍보계기를 조성 하였으며, 앞으로도 목요 직거래 장터의 활성화하는 등의 ..
대전시 갑천 새명물 "보도교" 벌써 설레네~ 대전의 도심하천에서는 처음으로 갑천 둔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연결하는 보도교가 생긴다!!!!! 대전시는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 7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앞 갑천 하상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직접 연결하는 갑천 보도교를 건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보도교 건설은 지난 6월 대전시 유성구청 앞 삼각주에 유림공원을 개장했지만 갑천 건너편 서구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개선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갑천 보도교는 갑천대교를 거치지 않고 갑천을 직접 횡단해 유림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건설된다고 합니다. 갑천 보도교는 길이 100m, 폭 4m 규모로 사람과 자전거는 다닐 수 있지만 차량은 통행할 수 없습니다. 갑천 보도교가 완공되면 3대 하천을 따라 뚫린 시원한 자전거 길 ..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과 보문산 아쿠아월드 개장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하다. 35년 전 세워진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를 철거한 자리에 추진 중인 대전시 목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주요 사업 대부분이 4월이면 완료됩니다.  대전시 목척교에 형형색색 조명등이 커지고, 물을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대전천 호수공원으로 등장한다고 하고요 ,이에 따라 대전시 목척교는 산업화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여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또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동굴형 수족관인 보문산 아쿠아월드가 문을 연답니다.보문산 아쿠아월드는 비상 시 충무시설로 활용돼 온 지하시설을 그대로 이용해 세계 아쿠아리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의 레이놀즈사와 공동으로 4,000톤 규모로 조성됩니다.  수족관은 한국관, 아프리카관, ..
대전시 대청호 여행 어때요? 대전시 대청호 여행 어때요? 저수 면적 72.8㎢, 호수 길이 80km, 저수량 15억톤, 댐 길이 495m, 댐 높이 72m인 대청호수는 우리나라 3번째 규모의 호수로서, 1975년에 착공하여 1980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대전,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호반도로는 환상적이며, 산과 수목이 호반 위에 펼쳐져 맑은 거울 같은 경관을 보여준다. 전망대에 오르면 대청호를 더욱 아름답게 볼 수 있고, 댐의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입체적 영상과 수족관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용가능 시설 대청댐 물홍보관 - 연중(매주 월요일 휴관) 09:30 ~ 17:30 연간 200만명이 넘는 내방객들에게[물은 생명의 근원]이므로..
대전시 자전거 녹색봉사대 활동시작~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은 대전시와 함께 만들어요~ 대전시는 인터넷과 각 구청을 통해 평소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면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녹색 봉사대 255명을 모집을 완료하고, 지난 11월 2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녹색봉사대에 참여하는 대전시민은 자전거도로내 무단적치물, 차량 불법주정차 현지계도 및 자전거도로 파손, 요철, 횡단턱 등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인터넷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모범봉사대원은 포상하고 자원봉사마일리지 실적관리가 되어 일정 수준이상이 되면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으며 명예도로 관리원으로 위촉됩니다. 또한 예산의 범위내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 등을 ..
대전시 2년 연속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2년연속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추진 시도 평가'에서 전국 특별시,광역시 중 최초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 추진 현황, 자전거 조직 구성 및 예산 확보 등 4개 항목 21개 과제에 대한 평가에서 모든 항목을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대전시민 공용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첨단시스템 타슈' 는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보다 더 편리하고 설치비용도 저렴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으면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어 평가 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또한 대전시는 녹색자전거 마을 조성 등 대..
대전시에 오시면 자전거 "타슈"~ 대전시 "타슈" 자전거 산업화에 도전!!! 무인대여소 400곳 공영자전거 5,000대 목표!!! "타슈란??" 인구 150만명정도인 대전광역시 면적은 539.85㎢로 영광군(474㎢)보다 조금 넓습니다. 대전시의 자전거 정책은 한 기업으로부터 자전거 1,000대를 기증 받으면서 타슈가 본격화 됐습니다. 시내 64곳에 자전거를 배치하고 대전시민단체가 운영토록한 대전시 시민공용자전거 초기 운영 모델이 바로 "타슈" 랍니다. 하지만, 자전거 이용률이 높아가지만 수동대여시스템은 24시간 대여가 어렵고.... 유지보수 등 여러가지 관리상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검토된 것이 프랑스 수도인 파리 "벨리브" 구낸, 창원시 "누비자" 등 무인자전거 시스템이였던거죠. "타슈"는 타세요 라는 말의 충청도 사투리로 시민공용자전거..
대전시 3대하천 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대전시는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합동으로 14일 오후 1시부터 3대하천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최근 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부족할 것에 대비해 겨울철새가 많이 찾는 하천을 중심으로 조류용 사료0.8톤을 살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사료제조업체인 제일사료에서 사료 30포를 기증해 엄동설한에 배곯는 철새들에게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이에 앞서 대전 중고에서는 지난 12일 유등천 도마교와 수침교 구간에서 철새들에게 동물사료 100kg을 살포했다. 또 고라니 등 산림지역 야생동물에 대해서도 먹이주기 행사를 각 구청별로 가질 계획이다. 15일에는 서구 기성동 장태산과 유성구 덕명동 도덕골에서 각각 40명과 60명이 참여해 200kg씩 동물사료를 야생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