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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한지공예 전시회 - 손수와 어우러진 사람들 2011.12.05 ~ 11 유성문화원 '손수와 어우러진 사람들 두번째' 온천2동 동사무소에서 열리는 한지공예 강좌 수강생들이 여는 전시회입니다. 2007년 4월에 처음 강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많은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3개월마다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월 만원으로 배우는 한지 공예 최소 1년이면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2009년에 첫번째 전시회를 열었고 이번이 두번째 전시회랍니다. 17명의 40여점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입구에서 판매하는 차받침과 인형브로치 너무 귀엽습니다. 참 화려하지요. 초충도 일종의 바느질함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모양을 열면 실을 저장할 수가 있답니다. 옛날 어머님들이 쓰시던 경대를 재현 지도강사인 이소아의 작품 우리나라의 고유의 멋과 전통적인 단아하..
[대전명소] 지구에 대한 호기심 - 지질박물관 대전 유성구 연구단지에 위치힌 한국지질자원 연구소 내에 지질박물관이 있습니다. 관란시간은 10시부터 오후댖 5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열지 않습니다. 관람비는 무료입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입니다. 지질자원연구원 안에 위치한 지질박물관 중앙홀에는 수각류 공룡인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떠억허니 버티고 있습니다. 제 1 전시관으로 들어갑니다. 세밀한 지구내부 모형과 대륙의 이동 영상자료 등으로 지구에 대해 소개합니다. 제 1 전시관은 지구 화석과 진화 지질탐사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됩니다. 국내외에서 수집된 진귀한 화석들 복원모형을 통해 생명 진화의 역사와 그 다양성을 알립니다. 지질 탐사로 제작되는 지질도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물리 탐사의 과정이 소개됩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홀에 전시된 ..
유성 족욕체험장을 기억하며.....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족욕 체험장입니다. 유성온천도 점점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유성족욕체험장입니다.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미처 수건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수건자판기까지 설치하였답니다. 사시사철 아침, 저녁으로 족욕장을 찾는다는 한 아주머니는 요통이 완치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대전 염홍철시장님도 함께 체험합니다. 시민들과의 대화가 즐거우신가 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물레방아도 열심히 돌고...... 족욕은 반신욕에 버금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더군요. 주변으로 깨끗한 물이 흐릅니다. 도심속에서 편안히 발을 담구고 쉬다 갈수 있어 정말 좋은듯합니다. 일년 내내 추운 한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물에 족욕을 할 ..
[유성여행] 지족산에서 만난 시원한 가을의 바람 향기 파란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더없이 좋은 점심시간에 지족동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가볍게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햇볕은 따가웠지만 숲속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옷속을 파고들어오는 느낌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여러 코스가 있지만 지족역 근처 대전극동방송뒷편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등산복을 갖추었으면 좋겠지만 평상복으로도 기분좋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적당한 코스인것 같습니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푯말이 보입니다. 올라가보면 아시겠지만 산행지도라고 하나요. 이게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산에서 자라고 있는 밤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잘 여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나무 뿌리가 마치 큰 도마뱀처럼 생겨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등산로 때문에 어쩔수? ..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주민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가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각 자치구 마다 축제와 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행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 의미가 더 돋보일 수 밖에 없는 축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직장에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관계로 행사 내내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 기록을 이곳에 남깁니다. ▲ 국악동아리 에루화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주민센터에서 모여서 연습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통기타 동아리의 리허설도 있구요... ▲ 국립문화재연구소 '시야밴드'. 직장인 밴드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줄넘기 공연... 요즘 초등학교는 줄넘기 열품이라고 하더군요,..
[대전/유성/맛집] 한국식 퓨전 일본 벤또... 치마치마벤또...(도시락,일본식도시락,대전맛집)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맛집 중 한곳... 치마치마벤또... 8월 24일과 8월 29일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곳이기도 한 곳... 치마치마벤또... 우연히 알게되어 다녀온곳... 처음 들어가 자리잡고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메뉴판 상단에 보니... 치마치마벤또에 대해 설명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치마치마벤또? 『아기자기 벤또』라는 뜻으로, 나무그릇에 여러 가지 음식들을 하나로 모은 도시락입니다. 정통 일본식이 아닌, 한국과 일본의 맛의 조화를 생각한 신개념 벤또입니다. 기존의 음식의 틀을 벗어나 특색 있는 요리로 여러분께 정성껏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치마치마벤또 = 아기자기벤또... 먼저 8월 24일에 지인과 함께 갔을 땐... 본인은 소고기가 ..
어렸을때 꿈꾸던 상상속의 기차를 만나다  오늘은 한국 기계연구원에서 특별한 시승식을 하고 왔습니다. 바로 자기부상열차시승입니다. 멀리서 소리없이 다가오는 모습이 메뚜기 같기도 하고, 나비애벌레 같이 생긴 모습을 보면서 어렸을때 상상속 그림에만 존재했던 기차를 보는 것 만으로도 흥분되고 어른이 된 지금에도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날도 초등학교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시승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 하고 재밌어 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홈피를 통해서 신청하시면 일반인들도 무료로 시승을 할수 있다고합니다. 2량 1편성으로 길이는 약 12m 정도, 최대 230명 까지 탑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고 설계속도가 110km/h나 된다고하니 이 속도로 도심을 다닐일은 없겠지만 아무튼 대한민국의 부상열차 기술력에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전시..
[대전맛집] 유성구 궁동의 맛있고 저렴한 스파게티집, 파스타부오노 (파스타,레스토랑) 유성구 궁동, 대학가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으로 근처 대학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 파스타 부오노 입니다. 주말에 이곳을 찾았는데도 사람이 매우 많더라구요. 메뉴판을 대충 보아도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띄네요. 5,000원으로 표기하지 않고, 4,900원으로 표기한것은 마치 홈쇼핑을 보는 것 같아요^^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겠죠? 저렴한 가격임에도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6번째는 스파게티가 무료입니다 ^^ 3,900원짜리 킹크랩샐러드 야채와 킹크랩이 맛있게 조화를 이루는, 킹크랩이 가득한 샐러드 5,900원의 닭가슴살 리조또 느끼할 것을 생각해서인지 중간중간에 매콤한 무언가가 씹히더라구요 ㅎ 닭가슴살의 단백함과 맛있는 크림소스의 조화. 5,900원의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새콤달콤 토마토 소스에 ..
대전최초로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 오는 7월1일부터 도안대로~도안동로 등 2개 노선 8.1km 개통, 24시간 전일제 - 도안신도시에는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대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다음달 7월1일부터 도안신도시의 도안대로(유성네거리~용계동)와 도안동로(만년교~가수원네거리) 등 2개 노선 8.1km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도안신도시의 경우 현재 대전지하철 1호선이 통과되지 않는 사각지대인데다가, 앞으로 2만10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될 지역으로, 향후 교통수요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때문에 이지역의 댖중교통 서비스개선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7개 노선까지 확장하고, ..
[대전축제] 유성의 새로운 축제 - 핫페스티벌 유성의 새로운 축제 - 핫페스티벌 유성에는 '오월의 눈꽃축제'가 있었었죠. 이팝나무 축제라고도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핫페스티벌로 바뀌었나봅니다. 첫날 개막식엔 아쉽지만 못가고 잠깐 둘러봤습니다. ㅠㅠ; 둘째날인데 날씨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진입로에 쭉 대전에 관한 사진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대전에 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좋은 정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족욕탕. 전 말로만 듣다 처음 와봤네요. 이젠 위치를 알았으니 가족들과 족욕하러 갈 예정입니다. 여긴 젊음의 광장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 이유는... 사물놀이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전문공연팀이 아닌 문화강좌 발표회였습니다. 시민의 축제에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는 것..
한여름날,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도심의 유림공원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아주 예전에 유림공원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비오는날에 제대로 둘러보기보다는 포스팅을 위해서 걸은듯한 느낌의 유림공원을 날이 좋은날을 잡아서 나들이 나가봤습니다. 이곳도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이라 괜찮군요. 유림공원은 2009년에 오픈한곳인데 공사기간은 거의 2년쯤 걸린듯 합니다. 면적은 조금 있었지만 따로 활용도가 없었던 하천의 삼각주인 이곳이 공원으로 변모해서 시민들에게 돌아갔네요. 날이 좋아서..그런지 수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촬영한다고 하니 모두 숨어버렸나..ㅎ 이곳을 가기전에 지민이는 비누방울과 즐거운 시간을 잠깐 보냈습니다. 휴일이면 나들이를 나가야 되는 지민이..ㅎㅎ 다목적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는 유림공원은 수목 7만 7천여주, 초화류 25만 5천여본등 각종 식물식재..
나가수 윤밴을 만나는기회 2011유성온천♨HOT페스티벌 5월달에는 대전에서는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주말마다 축제가 있는 것 같아요!! 계절의 여왕 5월에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 딱이지요! 2011유성온천♨HOT페스티벌 기간: 2011. 5. 19(목) ~ 5. 21(토) / 3일간 장소: 온천문화로 일원, 계룡스파텔 광장, 유성재래시장 주제: 온천과 젊음의 만남 행사구성: 테마별 운영 ZONE 구성 - 온천: 온천문화로 일원(홍인호텔 4거리 ~ 그린하우스 3거리) - 젊음: 계룡스파텔 광장(특설무대) - 전통: 유성재래시장(문화공연장) 위치는 이근처 계룡스파텔 근처인가봅니다! 바로 3개의 테마존이 주 무대다. 먼저 온천문화로 일원은 홍인호텔 4거리에서 그린하우스 3거리까지 구간이다. 이곳에서는 온천수신제, 온천 건강․미용 프로그램, 농특산물 판..
온천으로 나들이 가요~~~  이팝곷이 흐드러지게 핀 유성의 아름다운 거리에서 벌어지는 축제에 가족나들이 나오세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하게 있어 마음대로 골라서 즐기시면 된답니다. 축제를 즐기시다 다리가 아프면 족욕장에 들려 시원하게 족욕도 하시고 그동안 가족들과 못나눈 정담도 함께 나눠보세요.
충남대 궁동 로데오거리 "2Pigs"에서 맛난 커피 한잔 어때요? 충남대 궁동 로데오거리 "2Pigs"에서 맛난 커피 한잔 어때요? 친구와 충남대에 들렸다가 커피 한잔하고 가려고 2Pigs를 찾았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먹으려고 커피를 시켰는 데 실내디자인이 정말 커피 마시기 딱인 곳이라 실내디자인을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네요 정말 커피 먹기에 딱인 이쁜 실내디자인이죠? 친구들과 맛있는 커피를 먹으며 수다떨기 딱인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 할인행사도 하는 군요^^ 테이크아웃 커피와 음료가 저렴합니다. 향긋하고 따듯한 커피와 함께 친구들과의 우정을 향긋하고 따듯하게 만들고 있는 분들이 많네요^^ 커피가 나왔습니다.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저도 친구와 함께 커피의 향긋함과 따듯함 속으로 빠져들어가보렵니다. 맛난 커피 비록 테이크아웃 커피지만 정말 잘 먹었습니다. 2Pigs 다..
봄을 맞이한 산뜻한 갑천나들이 여행일자 : 2011.04.13 위치 : 대전 유성구 전민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I.C → 전민동 갑천은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878m) 북동쪽 기슭에서 발원하는 금강의 제1지류이다. 계룡산에서 발원하는 두계천과 대둔산에서 발원하는 벌곡천이 서구의 용천동에서 합류하여 가수원동부터 완만히 흐르다가 진잠천, 유성천, 탄동천이 합류하여 흐른다. 그리고 다시 삼천ㄷ오 부근에서 유등천, 대전천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흘러 봉산동 부근에서 금강본류로 흘러든다. 봄은 갑천에도 찾아왓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곳도 포함됩니다. 천변길에는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답니다. 아직도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즐깁니다. 금년 말엔 갑천공사가 끝..
맛좋은 대전의 명품와인!! 만들기 초읽기에 들어가~!! [나와유의 오감만족] 와인하면, 프랑스가 아주 유명하죠, 그밖에 스페인이나 미국, 칠레 등.. 요즘엔 FTA로 맛있고 저렴한 칠레와인도 많이 수입해오고 있는 실정이죠. 또한 농산물 수입도 급증해, 농가소득에 어려움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이런 변화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전도 그에 빠질 수는 없죠. 대전에 예전부터 포도로 유명한 고장이죠. 이런 맛좋은 포도를 시장을 통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재배농가와 농협 그리고 와인코리아와 대전시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대전와인을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대전의 포도재배면적은 생각보다 넓진 않죠. 주로 동구의 산내나 세천 그리고 유성의 진잠부근에 포도재배농가들이 분포되어 있을뿐이..
구수한 청국장이 맛있는 곳. 전민동 참사랑 두부 구수한 청국장이 맛있는 곳 유성구 전민동, 참사랑 두부 전체적인 상차림 부터 보시겠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의 모습입니다. 씨래기외 묵은지가 아주 맛납니다. 이날 특히 싱싱하고 맛났던 콩나물 무침... 이 집 반찬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씨래기 무침 입니다. 씨래기 무침 다음으로 좋아하는 김치볶음 혹은 묵은지... ^^ 뭐니 뭐니 해도 최고는 메인인 청국장 입니다. 구수하니... 해장에도 최고! 저렇게 개인접시에 덜어서 밥을 비벼셔 맛나게 냠냠 ^^ 가격표 입니다. 거의 청국장만 먹어요... ^^ 매장의 전경입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주변에 알아서 주차하셔야 합니다. 점심시간 마땅한 메뉴가 없어 고민될 때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전날 음주로 인한 숙취 해소에 최고! 오늘도 ..
대전광역시 유성구편 전국 노래자랑 예심안내 대전광역시 유성구편 전국 노래자랑 예심안내 구즉주민센터에 볼일이 있어 갔더니 "대전광역시 전국 노래자랑 유성구편" 예심과 일정이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a4지로 벽에 붙여 놓은 것은 봤는데 이렇게 예쁘게 이젤 알림판에 해놓은것을 보고 냉큼 갤에스로 찍어봤습니다. 다른 곳은 그냥 종이만 딸랑 붙여놔서 사진 찍어도 별로 않예뻤거든요. 구즉 주민센터에서 이렇게 세세히 신경써줘서 알려주는 센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화사한 꽃이젤 알림판을 보니 벌써 봄이 온것 같아요~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누가, 누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집이라면?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가게 될 맛집이라면 더 소개하기가 싫은것이 인지상정..ㅎㅎ 소개해드릴 곳은 중화요리집입니다. 흔히 중화요리라고하면, 짜장면과 짬뽕, 이 두가지가 대표적이자나요? 그런데, 감히 이 둘을 두고 고민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맛을 보여주는 짬뽕을 만드는 맛집을 소개할께요. 유천동의 구석에 위치한 중국집인데 짬뽕맛이 좋은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짬뽕집이 여러곳있긴 하지만 그 도시규모에 비해서 아주 맛있는 짬뽕집이 좀 드문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 대성관은 그중에서 좌석크기가 가장 작은집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먼길을 갔건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
국수 한 가락의 기쁨! 봉사활동이란 바로 이런맛!! 2010-02-26 유성시니어클럽 구암사 전등회 구암사 전등회 (회장 전경자)는 유성 시니어 클럽 건물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점심 국수 공양를 합니다. 한 번에 200명에서 300명까지 어르신들이 오신다고 합니다. 그리 넓지 않은 식당 공간......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기 위해 그 옆에 또 다른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9시부터 준비합니다. 회원이 70여명 정도..... 8조로 나뉘어 팀당 8명 정도 한달에 한 두번 봉사를 한다고 합니다. 직접 봉사하기 힘든 분들은 한달에 만원으로 정기적으로 동참도 한다네요. 디저트용으로 과일 준비..... 두부도 지져 놓구요. 떡도 썰어 놓습니다. 직접 절에서 담근 김장 김치도 먹기 좋게 잘라 놓지요. 이렇게 좁은 부엌에서 서로 맡은 바를 열심히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