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5 ~ 11
유성문화원
'손수와 어우러진 사람들 두번째'
온천2동 동사무소에서 열리는 한지공예 강좌 수강생들이 여는 전시회입니다.
2007년 4월에 처음 강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많은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3개월마다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월 만원으로 배우는 한지 공예
최소 1년이면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2009년에 첫번째 전시회를 열었고 이번이 두번째 전시회랍니다.
17명의 40여점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입구에서
판매하는 차받침과 인형브로치
너무 귀엽습니다.
참 화려하지요.
초충도
일종의 바느질함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모양을 열면 실을 저장할 수가 있답니다.
옛날 어머님들이 쓰시던 경대를 재현
지도강사인 이소아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