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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겨울에도 핫(hot)한 여행지 대전 오월드 최근에는 놀이시설이 있는 공간을 자주 가지는 않는 편이지만 예전에는 가야할 이유(?)가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대전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았기에 오월드는 생기자마자 가서 돌아보았는데요. 몇 년만에 이곳을 가는걸까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대전 오월드는 아이가 있는 사람이나 연인끼리 자주 가는 곳으로, 겨울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보통 복합적인 놀이시설은 계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따로 운영하고요. 상시 운영되는 놀이시설, 동물들이 있는 동물원 공간을 따로 운영합니다. 겨울에는 겨울 스포츠, 여름에는 물놀이 공간, 봄과 가을에는 봄꽃과 가을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입구에서부터 겨울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겨울캐릭터하면 ..
움직이는 대전관광안내소! 대전여행 어렵지 않아요~ 대전 여행을 도와줄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움직이는 대전 관광안내소를 소개합니다~! 2018년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지난 4월 운영되었던 찾아가는 이동 대전관광안내소! 대전의 관광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안내 서비스를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앞으로도 대전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더욱 알찬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움직이는 대전 관광안내소를 곳곳에 설치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5월 11일 대전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유성온천축제 현장에 방문해 보았어요. 대전지역 시민분들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오신 관광객분들로 붐볐는데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들이 넘쳐난 축제장의 모습! 역시나 축제장 한가운데에서 움직이는 대전관광안내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전지역의 각종 축제..
대전오월드 장미축제 야간개장! 추억이 방울방울 역시 장미는 5월의 여왕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눈이 부실 정도로 장미의 향연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이곳엘 가면 더욱 예쁘게 가꿔 화사하게 꽃을 피운 각종 장미를 만날 수 있죠. 장미 향기가 바람을 타고 기분 좋게 코끝을 살랑이는 곳, 대전오월드 장미축제 현장입니다. 어제 내린 빗방울을 촉촉하게 머금고 있으니 오늘 보는 꽃은 더 아름답습니다.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 장미축제는 여름으로 접어드는 날씨와 늦춰진 일몰 시각으로 주말과 공휴일 야간에도 개장합니다. 토요일은 오후 10시 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개장합니다. 토요일 오후 5시 이후 입장할 때에는 요금 할인도 있습니다. 플라워랜드에서 장미축제를 즐긴 후에는 주랜드의 동물도 만나고 조이랜드에서 놀이기구도 즐기면 훨씬 재미있겠죠?^^..
대전 구도심 따라 걸으니 대전이 보인다~ 학창시절때만 하더라도 대전의 구도심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모임의 장소였는데요. 어느때부터인가 둔산동에만 있고 발길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대전 구도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이 바뀌고 대전을 알리는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대전역전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그 앞에 있는 대전의 오래된 모습과 대전의 갈만한 곳을 둘러보세요. 대전을 즐기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인 듯 합니다. 앞에 차들이 지나다니는데 내려가는 길목에 지하상가인지 그냥 지하통로인지 잘 모르지만 조금 특이한 디자인이네요. 매주 대전 시청역에서 공연을 하는 오케스트라공연을 계족산 맨발축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계족산은 장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
전국명소 오월드 튤립축제 꽃잔치! 예쁨 예쁨! 대전에는 많은 명소(?))가 있습니다. 명소마다 가진 매력이 다르듯이 계절마다 풍기는 이미지와 분위기 또한 다르지요. 그리움을 떠오르게 만드는 장소, 꼭 그 사람과 가 보고 싶은 곳이라든지! 아니면 도착하자마자 나무그늘에 앉아서 돗자리 펴고 먹기만 하던지 그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앉아서 명상만 하다고 오는 곳 등이 있겠지만 역시 봄날의 4월에 오월드가 좋아요. 타지역 사람들이 가장 오고싶어 하는 곳이 대전 오월드랍니다. 오월드에는 조이랜드,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주랜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플라워랜드와 버드랜드에 가봤습니다. 자, 우선 어디에 뭐가 있는지 관람안내도를 살펴봅시다. 플라워랜드에는 100종 15만 그루의 나무와 85종 20만 본의 사계절 꽃이 20개의 테마별로 조성돼 있는데요. 4월에 가..
별빛이 내려왔네!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축제 밤하늘에서 별빛이 내려왔나봐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사계절 종합테마파크 오월드에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가 오는 20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일 오월드 야간개장 현장을 찾았는데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안전하게 르미에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아프리카 사파리와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을 차례로 돌아본 뒤 권선택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오월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먼저 식당에서 오월드 직원과의 만찬 및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와 오월드 관계자 분들이 참석했고요.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도 동행했습니다. 천연기념물 368호인 삽살개입니다. 그냥 삽살개가 아니라 조선시대 궁중화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단..
대전 1박2일 여행 무수천하마을, 하늘아래 근심없는 마을 연두빛 벼가 자라고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도 대전광역시랍니다. 대전의 농촌체험마을인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역의 외곽마을 찾아 하는 문화예술공연을 무수동에서 연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마침 비도 지나고 햇살은 뜨겁지만 공기는 청량하여 마을 곳곳을 다시 둘러보았습니다.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거리인데 마치 휴가 여행을 온 듯 마음이 편하였습니다. 하늘 아래 근심없는 무수천하마을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은 유회당 등 전통이 살아있는 고즈넉한 마을이어서 좋습니다. 보문산 자락에 마을이 아늑하게 들어앉아 있어서 마을로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전통과 자연, 농촌 풍경 등 둘러 볼 곳이 많고 계절에 따른 변화도 색다른 멋을 주기 때문에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곤 하는 곳..
대전여름여행추천 2017 오월드 르미에르축제! 대박 경품이벤트 응모하세요! 몸과 마음이 빛으로 물드는 시간, 오월드에서 알록달록 예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화려한 빛축제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가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월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개최를 맞아 오월드는 대박 경품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축제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이 응모할 수 있어요. 경품도 자동차 모닝, 48인치 UHD TV, 제습기, 세그웨이 등 푸짐합니다. 축제기간동안 오월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요. 빛으로 물드는 오월드는 그야말로 동화속 나라로 변신한답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오월드로 여름여행을 와보세요. 호랑이, 사자 등 야생 맹수들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해설사의 재치..
대전시 자매도시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 국제교류 "대전 좋아요~" "베트남 청소년들이 대전과 사랑에 빠졌어요." 대전시가 지난 6월 10일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의 청소년들을 대전으로 초청했습니다. 빈증성 청소년들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대전에 머물렀습니다. 대전시는 11개국 13개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는데요. 그 중 5개국 7개 도시와 협약을 맺고 격년제 또는 3년제의 형태로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교류는 자매도시와의 특성에 따라서 방법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 홈스테이를 포함한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 역사문화체험, 학교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지요. 이번 국제교류에서 대전시가 체제비를 포함한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고, 베트남 빈증성 외무국이 예산편성 등의 업무를 주관했습니다. 또 빈증성 호치민청소년위원..
대전여행코스 베트남 유학생과 함께한 대전여행 GOGO! 베트남 유학생과 함께 대전여행을 떠났습니다. 2명의 베트남 유학생 황민짱(Hoang Minh Trang - 목원대학교 대학원과정)씨, 홍 뉴엔(Hong Nguyen -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환학생)씨와 함께 5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여유롭게 대전여행을 했습니다. 첫째날(Day 1) 5월 3일 오월드와 대전효문화진흥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요. 배부터 채워야쥬! 대흥동 태화원에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본점과 같다 할 수 있는 동구 인쇄골목의 태화장과는 달리 젊은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는데요. 문을 연지 오래지 않아서 대흥동의 맛집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베트남 유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리고 대전의 대표테마파크 오월드(O!World)로 G..
5월 봄대전여행 오월드로 꽃놀이 가볼까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주말, 여러분들은 뭐하고 지내셨나요? 주말 동안 뭐하며 지낼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대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오월드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꽃놀이를 즐기기에 참 좋거든요. 4월 30일까지 오월드에서 튤립축제가 열렸는데요. 5월 중순부터는 장미축제가 개최된다고도 하죠. 날이 좋았던 덕분인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등에서도 많이 찾아준 오월드. 이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면 플라워 랜드와, 버드랜드가 있습니다. 버드랜드의 경우 4월22일부터 재개장이 되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보아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뻤던 벚꽃이 지고 아쉬웠던 마음이 컸는데 오월드에서 이쁜 튤립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형형색색의 이쁜 튤립들과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청년들이 살맛나는 대전! 청춘소통 밤새토론에 귀 쫑긋 "청년을 톡하다!" 대전시 역점과제인 대전형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특별한 행사 '청춘소통 밤토(밤새토론)'이 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지역 다양한 청년 그룹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수렴하여 청년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골드스톤의 식전공연과 도시락 타임 이날 인디밴드 골드스톤의 조용한 음악과 함께 준비한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였지요. 이후 권선택 대전시장의 인사와 참가자의 릴레이 자기소개로 밤샘토론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설자리', '놀자리', '일자리' 등 3가지 주제로 사례발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저 카이스트 재학생 김창헌씨는 기존의 공유공간에 대한 현황과 아쉬움을 토로했는데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유공간을 한 예로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자..
여름 가볼만한곳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별빛 동화속 세계 전국이 가마솥 더위로 달아 오른 8월.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지났지만 이른 아침부터 폭염이 시작됩니다. 절기상 가을로 접어 드는 때이지만 1년중 요맘때가 최고로 더운 때라고 합니다. 날은 덥지만, 금방 가을이 올 거라는 기대라도 가져 본다면 한결 시원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일 숨막히는 폭염으로 일상이 지쳐있던 차. 도심에서 최고로 시원하게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어디일까요?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밤, 밤의 요정들이 가득한 이곳. 보문산 남쪽 끝 오!월드. 별빛처럼 반짝이는 르미에르 불빛에 반한 선남선녀들의 발걸음이 절로 향하는 곳. 매일밤 화려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에 낮동안 폭염에 시달렸던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아나는 곳. 바로 오'월드 입니다. 물놀이장에서 들려오는 아이들..
대전축제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화려한 빛의 향연 8월 21일까지 오월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르미에르 오!월드 축제'가 중부권 최대의 종합테마파크 '오월드'에서 8월 21일까지 열립니다. 축제기간중 오월드에서 LED 조명을 활용한 루미나리에와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한여름밤에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불꽃놀이, 나이트 사파리, 늑대사파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습니다. 르미에르 축제 현장에 방문하니 LED 조명을 용한 빛 조형물이 오월드 곳곳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는데요. 무더위도 날리고 멋진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아름다운 '르미에르 축제'로 지금부터 함께 떠나봐요. 우선,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조이랜드'입니다. 보통 몇 시간씩 기다려야 타는 곳이기..
여름휴가 대전관광명소 12선, 오빠랑 여행갈래? 여름휴가철 여행계획을 세울 때가 가장 설레이는데요. 동네 카페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여행코스를 짜거나 주말 어디론가 떠날 생각에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리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아직 여행 계획을 짜지 않으셨다면 대전관광명소 12선을 여행계획에 넣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전관광명소를 소개합니다. 또 대전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도 알려드릴게요. ▲오월드 사파리체험(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1.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중부 이남의 최대규모의 종합테마공원이다. 이곳에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등 주제별 즐길거리가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단란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오월드의 사파리 체험은 40인승 체험버스를 타..
<영화속 대전명소 제3편>영화 신세계, 가시, 캐치미 속 대전의 모습을 찾아라 영화 의 마지막 장면. 델마와 루이스가 포드사의 1996년형 썬더버드를 몰고 절벽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해방감과 자유, 아련함, 슬픔과 같은 여러 감정이 느껴져 인상깊었는지도 모릅니다. 촬영지를 검색해보니 미국 유타주에 있는 데드호스포인트 주립공원이라고 하네요. 이처럼 영화를 보다가 문득 촬영 장소가 궁금해서 찾아볼 때가 있죠. 무엇보다 어디서 많이 본 장소가 등장하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 가게 마련입니다. 대전은 옛날과 현대적인 도시의 분위기를 모두 갖추고 있어 영화촬영지로 각광받는데요. 영화 신세계와 캐치미, 가시 등이 대전에서 촬영됐죠. 영화속 대전명소를 살펴보며 주변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영화 신세계 / 대..
대전오월드 튤립축제 플라워랜드 꽃의 향연 5월 1일까지 옛날에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어요. 어느 날, 처녀의 아름다움에 반한 왕자, 기사, 부자 세 사람이 청혼 했지만 세 사람 다 너무 잘생기고 훌륭한 사람이어서 처녀는 그 중 한 사람을 결정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시간만 흘려 보냈답니다. 그러자 세 남자는 이를 오해하여 모두 떠나갔고, 이에 상심한 처녀는 병을 얻어 결국 죽고 말았답니다. 후에, 이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꽃의 여신 '플로라(Flora)'가 그녀의 넋을 머리(꽃송이)는 왕관, 팔(잎새)은 칼, 다리(뿌리)는 황금 덩어리인 튤립 꽃으로 피어나게 하였답니다. 우아하면서 기품이 물씬 풍기는 '튤립'은 봄 정취가 물씬 나는 꽃이죠.^^그래서일까요? 봄꽃 축제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꽃이 바로 '튤립'이랍니다. 태안, 신안, 에버랜드, 제주 한림공원 등 전..
대전축제ㅣ오월드 불빛, 아가들 천국 "르미에르 여름 축제" 대전축제ㅣ오월드 불빛, 아가들 천국 "르미에르 여름 축제" *** 대전의 동물원 오월드는 전국에서 3번째로 큰 동물원입니다. 대전오월드 연간 축제는 4월 튤립축제, 5월~6월 장미축제, 7월~8월 르미에르축제, 9월~10월 국화축제, 12월~2월 겨울축제입니다. 대전시 소셜기자단 오월드 홍보실의 초대로 르미에르 축제 단체 관람을 했습니다. 그 행사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르미에르 축제의 피크점은 오후 9시 40분에 하는 불빛 축제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대전소셜기자단은 오후 7시 오월드 정문 앞에서 만났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월드에 들어서면 대전관광안내도와 대전 명소 12선 광고판이 보입니다. 기억했다 모두 가보세요. 오월드의 마스코트 다정이와 다감이가 반겨줍니다. 여름이라서..
대전축제ㅣ대전오월드 / 아름다운 빛의 향연!! "오월드 르미에르축제" 대전축제ㅣ화려한 불빛으로 즐겨 보아요! "오월드 르미에르" *** 말복을 며칠 앞둔 요즘 날씨는 말그대로 완전 폭염입니다. 삼복더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요즘인데요. 우리나라 일년 사계절 중 누구나 어느 한 계절쯤은 좋아하는 계절이 있지만, 이리도 더운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과연 있을까 싶네요. ​ ​ 더워서 견뎌내기 고달픈 여름~ 스릴있게!! 짜릿하게!! 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 ! 오늘 보여 드리겠습니다. ​​ ​​ 바로 요기.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아하는 대전 "오월드" 예요.​ 처음에 대전 동물원이었다가 다시 "오월드"로 명칭이 바뀌고, 지금은 플라워랜드까지 통합하여 "오월드" 라고 부르지요. 최근 사계절 테미원(화초원)까지 조성계획중에 있다는 대전 오월드 ​​ ​ ​오월드가..
대전가볼만한곳 | 겨울철 즐기는 대전 오월드 윈터페스티벌 (눈썰매장) 대전가볼만한곳 | 겨울철 즐기는 대전 오월드 윈터페스티벌 (눈썰매장) 놀이동산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계절, 겨울입니다.연일 매서운 칼바람에 눈보라에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신기하게도 주말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눈녹는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두툼한 장갑과 목도리 마저 벗어던지게 만든 이날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 아까워 제 딸과 간만에 찾은 조카들과 함께 오월드로 달렸습니다. 아시죠? 동절기에는 오월드 이용료가 훨씬 저렴하다는거~아끼며 놀수 있는 절호의 찬스! 신년맞이 첫 가족 나늘이입니다.겨울시즌을 알리는 오월드의 눈사람들이 환영해주네요. 2015년 올 한해는 정말 저런 큰 복주머니가 각 가정에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월드 인증샷저도 줄서서 찍었습니다. ㅋ 놀이동산의 대명사는 역시 바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