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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별빛이 내려왔네!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축제

 

밤하늘에서 별빛이 내려왔나봐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사계절 종합테마파크 오월드에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가 오는 20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오월드 정문

 

권선택 대전시장은 1일 오월드 야간개장 현장을 찾았는데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안전하게 르미에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아프리카 사파리와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을 차례로 돌아본 뒤 권선택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오월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기념 촬영

간담회

 

 

먼저 식당에서 오월드 직원과의 만찬 및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와 오월드 관계자 분들이 참석했고요.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도 동행했습니다.

 

 

 

천연기념물 368호인 삽살개입니다. 그냥 삽살개가 아니라 조선시대 궁중화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단모(短毛) 얼룩 삽살개입니다. 전체 삽살개의 3%에 불과할 정도로 귀한 몸이라고 하더군요.


충남대 김민규 교수팀이 기증한 단모 얼룩 삽살개는 올 2월에 복제에 성공한 수컷입니다. 삽살개는 보통 털이 길고 많으며, 옛날부터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르는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월드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자, 호랑이를 만날 수는 '나이트 사파리'는 스릴과 생동감이 넘쳐서인지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버드랜드에서는 아마존에 서식하는 열대조류와 맹금류 등 다양한 새들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먹이 주기, 함께 사진찍기, 앵무새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먹이를 주면 새들이 손에 내려 앉아 직접 먹이를 먹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화려한 별빛이 지상으로 내려온 빛의 향연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

 

어둠과 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환상적인 야경과 색색의 화려한 분수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카메라의 셔터를 절로 누르게 합니다.

 

르미에르

 

르미에르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는 LED은하수, 매직터널, 호러에비뉴 등 최첨단 광학기술로 조성한 조명시설로 꾸며졌는데요. 디지털 음향기술을 더한 라이팅쇼와 함께 100m에 이르는 미스터리 매직터널과 LED전구로 장식한 플라워랜드 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불꽃쇼는 주말에만 하니 불꽃쇼를 볼 분들은 일정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야외 공연

 

 

야간에는 음악 공연도 열리는데 연인과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날 특별히 먼 곳에서 오월드를 찾아온 가족에직접 답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예쁜 조명과 꽃들로 가득한 화단에 둘러싸여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모를 지경입니다.  다양한 공연과 아름다운 별빛까지 지금 오월드에서는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시간이 펼쳐집니다. 화려한 별빛이 지상으로 내려온 빛의 향연 '르미에르'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르미에르

 

 

 

<2017년 오월드 '여름 빛 축제 르미에르'>

*축제기간 : 2017년 7월 22일(토)부터 8월 22일(일)까지
*운영시간 : 9시 30분부터 22시까지(주중, 주말 동일)
               나이트 사파리는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주중, 주말              

               불꽃놀이는 21시 (주말만 진향, 장소는 중앙광장)

*경품대잔치
○ 응모대상 : 축제기간 내 방문하는 모든 고객

○ 응모방법 : 1인 1매 입장권 구입 시 응모권 배부

○ 응모장소 : 플라워랜드 무대

○ 경품구성 : 1등(모닝자동차1대)/2등(48"UHD TV1대)/3등(세그웨이1대)/4등(제습기1대)/5등(답사권20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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