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축제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화려한 빛의 향연 8월 21일까지

 

오월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르미에르 오!월드 축제'가 중부권 최대의 종합테마파크 '오월드'에서 8월 21일까지 열립니다.

 

 

축제기간중 오월드에서 LED 조명을 활용한 루미나리에와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한여름밤에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불꽃놀이, 나이트 사파리, 늑대사파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습니다.

 

 

르미에르 축제 현장에 방문하니 LED 조명을 용한 빛 조형물이 오월드 곳곳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는데요. 무더위도 날리고 멋진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아름다운 '르미에르 축제'로 지금부터 함께 떠나봐요.

 

 

우선,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조이랜드'입니다. 보통 몇 시간씩 기다려야 타는 곳이기에 한낮에는 즐기기에 힘든 곳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야간개장을 통해 밤에도 짜릿한 놀이기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탐험버스를 타고 야생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도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사람처럼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이 밤이 되면 더 컨디션이 좋아져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트사파리는 르미에르 축제 기간중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점점 어둠이 깔리면 꽃과 빛과 물이 어우러진 '플라워랜드'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데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신비로운 모습을 뽐냅니다. 플라워랜드는 오후 7시 30분 점등됩니다.

 

 

만화 캐릭터 '헐크'도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두 주먹을 불끈 쥔 모습에서 악당을 물리치전 영화속 한 장면이 떠오리기도 합니다.

 

 

음악분수 레이저쇼는 마치 뮤지컬의 강렬한 한 장면처럼 시민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빛과 물 그리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우러져 이렇게 환상적인 장면도 연출하기도 합니다. 연인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죠.

 

 

 "꺄~시원해!"

바닥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를 날려 보내기도 한답니다. 어린이들이 분수의 매력에 흠뻑 젖어있네요.

 

 

그리고 매주 주말에는 오월드 정문 중앙광장에서 오후 9시 30분부터 45분까지 'LED 헬륨풍선 날리기'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어른아이할 것없이 하늘로 풍선을 날려보내며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으로 매주 금.토.일요일 9시 45분~50분까지는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 가 진행된답니다.^^

 

 

낭만과 로맨틱 그리고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는 오월드 르미에르'축제!

대전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이색적인 체험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 '르미에르 축제' 안내
- 기간 :
2016. 07. 23 ~ 2016. 08. 21
- 운영시간 : 09:30 ~ 22:00
-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
- 이용요금
주간 입장권 : 12,000원 / 자유이용권 29,000원
야간 입장권 : 9,000원 / 자유이용권 22,000원
(17:00~22:00)
*축제관람료는 별도로 없습니다.

기 요금은 성인기준으로, 
 청소년 요금 및 여린이/경로요금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오월드 홈페이지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