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제ㅣ오월드 불빛, 아가들 천국 "르미에르 여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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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동물원 오월드는 전국에서 3번째로 큰 동물원입니다.
대전오월드 연간 축제는 4월 튤립축제,
5월~6월 장미축제,
7월~8월 르미에르축제,
9월~10월 국화축제,
12월~2월 겨울축제입니다.
대전시 소셜기자단 오월드 홍보실의 초대로
르미에르 축제 단체 관람을 했습니다.
그 행사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르미에르 축제의 피크점은
오후 9시 40분에 하는 불빛 축제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대전소셜기자단은
오후 7시 오월드 정문 앞에서 만났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월드에 들어서면 대전관광안내도와
대전 명소 12선 광고판이 보입니다.
기억했다 모두 가보세요.
오월드의 마스코트 다정이와 다감이가 반겨줍니다.
여름이라서 오후 8시가 돼 가는 시각이라도
그리 어둡지는 않았습니다.
오월드에는 20개의 놀이기구와 물놀이장과 눈설매장이 있습니다.
모든 놀이 기구에는 부모와 함께 온 아가들이 많았습니다.
오월드 르미에르축제는 여름방학을 맞아서 아가들의 천국을 만들어 놓은 셈이지요.
저는 평소에 낮시간에 주로 다니기 때문에
아가들을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오월드에 오니 젊은 부모와 아가들의 건강하고
밝은 기가 넘쳐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회전목마를 타는 아가들,
이제 사방이 어둑어둑 해지니 불빛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많은 아가들이 다 어디에서 왔을까요 ?
오월드에서는 유모차는 무료로 빌려줍니다.
놀이 기구 와이드스톰에도 불빛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월드에는 국내유일하게
한국늑대 사파리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파리가 제일 인기가 있답니다.
어떤 때는 줄이 길어서 오월드 폐장까지
사파리 열차를 못탈 경우도 있었답니다.
대전소셜기자단원들은
조를 짜서 여러곳으로 분산 돼 취재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불빛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산책로 길가에도 아기자기한 불빛이 들어왔습니다
아빠가 아가를 앉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엄마도 함께 찍으면 좋을 텐데.....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선듯 나서서 찍어준다고 하지 못했습니다.
조각공원에도 불빛이 들어왔습니다.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오월드는 최고입니다
조각 공원에도 오월드 마스코트 다정이와 다감이가 있네요.
야외 공연장에서는 외국인 무용수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7080시대의 교복을 입고
7080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입니다.
이제 오월드 전체가 불빛 축제 속에 있습니다.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오월드 입구의 다정이와 다감이도 불빛 속에서 더 아름답습니다.
제가 버스 시간 때문에 오월드를 나온 시간은 10시였습니다.
그때 오월드로 들어가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르미에르 축제는 대전시민들 , 특히 아가들의 축제입니다.
아직 못간 시민들은 빨리 가보세요.~
르미에르 오월드 축제
기간 : 7월18일(토)~ 8월16일( 일 )
오월드 경유버스: 115번, 301번,311번, 314번, 315번, 3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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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에서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o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 바랍니다. -고성방가 및 과격한 행동, 음주 후 놀이시설이용 , 밴치에 눕는 행위등 o 안전하고 즐거운 이용을 위해 아래 물품의 반입을 제한합니다. *버너 *돗자리* 컵라면 * 애완동물 * 자전거 * 인라인 *킥보드등 소형탑승기구 o 동물에게 음식을 주거나 플래시를 켜고 촬영하는 것은 삼가 바랍니다. o 어린이를 목말 태우는 것은 위험하오니 삼가 바랍니다. o쾌적한 환경과 자연보호를 위해 가지고 온 도시락은 지정장소인 '피크닉장'을 이용해주세요. o바른 줄서기 안내. 놀이기구를 이용을 원하는 손님께서는 일행 모두 줄을 서 주십시오. 잠시 대기라인 이탈시 앞뒤 손님께 양해를 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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