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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대청호반길과 생태전시회] 대청호반길 6코스와 대청호 생태전시관 대청호반길 6코스 길과 대청호 생태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대청호반길 6코스~~ 연꽃이 아름다운 연꽃공원^^ 빨간 풍차와 보라색 꽃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벌써 연꽃이 피어있습니다. 점점히 피어있는 연꽃의 모습이 살짝 비에 젖은 호수를 운치있게 만드네요~~ 벤치에 앉아 있으려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습니다. 공기도 맑아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숨쉬기 정말 좋아요^^ 그리고 조금더 올라가니 생태전시관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곤충생태전시회가 있다고 하네요... 뭐~ 곤충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 구경해 볼까요? 미래를 향한 대청호 자연생태관 설명입니다~ 개미와 장수풍뎅이? 생각보다 크고 싱싱하네요^ㅇ^;; 대청호 생태전시관 1층 전시실 평일이라 그런지 실내가 조용하네요~ 이층..
어디에서건 아름다운 대청호반 [나와유오감만족] 날짜 : 2011-04-24 위치 : 대전시 동구 마산동 찾아가는길 : 대전I.C - 가양공원 - 대청호길 대청호는 워낙 넓어서 여러지역을 차지합니다. 장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지만 어디에서건 아름다움은 공존한답니다.
대청호의 풍광이 옅보이는 아름다운 브라질음식 전문점, The Lee's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위치 : 대전시 동구 마산동 찾아가는 길 : 대전 I.C - 가양공원 - 대청호길 업종 : 브라질 정통바베큐 전문점 대청호반길을 따라 가다가 좁은 길로 들어가면 깊숙한 곳에 숨어있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작은 분수가 켜 있네요 예전에는 앞이 보이는 야외식당이 없었는데 유명해지고 난 뒤 자리가 모자라 새로 세웠습니다. 예약을 일찍 한 터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은 23000원 저녁은 27000원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조금씩 담아옵니다 조금이라 해도 금방 꽉 차네요 따뜻한 스프가 나옵니다. 닭갈비와 소시지가 먼저 나옵니다 이어서 소갈비, 돼지갈비, 소등심이 나오지요 저녁에는 안창살과 훈제오리가 추가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이 나오구요 후식으로 샐러드바에서 가져옵니다 한때 브라질..
1박2일에서 머물던 곳, 찬샘마을을 방문하다! 여행날짜 : 2011. 04. 23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찾아가는길 : 대전I.C → 가양공원 → 대청댐 → 직동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대청호 주변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모내기ㆍ감자캐기ㆍ매실 따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과 나비농장에서의 나비 생태관찰ㆍ개구리관찰ㆍ도룡농 관찰 등의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뒷산인 노고산 정상에 서면 대청호를 비롯하여 계족산성ㆍ직현성ㆍ마산동산성ㆍ견두산성ㆍ백골산성이 보이고 근처에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19호인 노고산성과 제20인 성치산성이 있어 역사학습도 할 수 있다. 마을에는 약수터 찬샘정과 팔남매각, 돗골나루터와 아륵이나루터도 있다. 물레방아가 돕니다. 작은 연못에는 수중식물이 식재되어 있나 봅니다. 마을에 있는 옛 집 요즘에 눈에 많이 띄는 ..
대청호 오백리길, 그 첫 번째 길을 소개합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을 들어보셨나요? 대전발전연구원에서는 대청호를 둘러 싸고 있는 대전 대덕구와 동구, 옥천, 보은,청원군의 오백리의 아름다운 길을 개발 탐사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청호반을 끼고 들길과 산길을 걸으며 도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번째 소개할 길은 대덕구 이현동에서 동구 직동 찬샘마을까지의 여정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아름다운 호반을 걸어보실까요. 길을 걸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호반을 끼고 안전하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분홍진달래도 반갑게 길손을 반겨줍니다. 들길에 놓여진 징검다리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은 개울에 놓여진 징검다리도 건넙니다. 얕으막한 산길도 걷습니다. 산길을 어느정도 걸으면 바로 눈앞..
[4월의 핫뉴스! 3위] 대청호 오백리길‘명품 호반 체험코스’만든다.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어디일까요?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대청호랍니다. 그런데 이곳 대청호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일들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요즘 대청호주변을 가면, 한참 공사중일 겁니다. 왜냐하면 대청호를 생태탐방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한창이기 때문이죠. 이사업은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인데요.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포함 85억원을 지원받아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 마스터플랜에 따라 도보여행길 들을 조성키 위한 기관간에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청호의 청정 자연자원과 녹색 성장의 접목을 통해 대충청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대전과 충남, 충북에 이르는 대청호 오백리..
아직은 서툰 봄의, 대청호 모습 여행일자 : 2011.04.24 위치 : 대전시 동구 추동 찾아가는 길 : 대전I.C - 가양공원 - 옛 옥천고속도로 - 동명초등학교 - 대청호 대청호는 넓디 넓은 호수입니다. 홍매화가 피어 있네요 연두색이 참 보기 좋네요. 대청호...하면 보통 대청댐 근처만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참 넓디 넓습니다. 그 중 촬영대회가 열리는 장소에 가 보았습니다. 아직 푸르름이 덜 하지만 봄의 향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누드촬영장의 풍경은 어떤 모습? 날짜 : 2011.04.24 주최 :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지회 위치 : 대청호 일원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인데 주차문제가 심각해서 30분전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로수 벚꽃은 이미 진 상태... 더 늦게 오면, 많이 걸어야 하겠네요. 입구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누드촬영인지라 일반인은 철저히 봉쇄...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오랜만의 안부를 묻습니다. 장거리로 오신분들을 위해 삶은 달걀을 준비했네요. 저도 한개를... 따뜻한 커피와 함께... 한켠에는 사진 전시회가 있습니다. 10시가 되어 대회가 시작됩니다. 유명인사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동구청장님의 한 말씀... 대전지회장 양범석 대전지회원은 현재 297명 사진촬영이기 때문에 날씨가 주관건이라서 비가 내릴까 걱정을 많이 했..
푸르른 봄날의 햇쌀을 머금은 대청호 잔디광장 여행일자 : 2011.04.16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신탄진→대청호 방향 대청호반길이 끝나는 지점이기도 하고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잔디광장으로 가 봅니다. 돌탑이 쌓여져 있네요. 지압 길이 S자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목련도 한창... 그 드넓은 잔디가 조금 있으면, 새파랗게 돋아날 것입니다. 무궁화꽃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대청 문화전시관입니다. 더 날이 따뜻해지면 이 잔디광장은 여기저기 피크닉하는 사람들도 들어찹니다. 대청댐이 보입니다. 봄에는 매화에 목련, 개나리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 가을에는 단풍과 낙엽 겨울에는 소복이 쌓인 흰 눈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대청호.... 잔디광장에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붓하게 피크닉도 하고 공놀이도 하면서 쉬는 아름다운 시민의 공간입..
대청호반길에서, 봄의향기를 만끽하세요.. 여행일자 : 2011.04.16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신탄진→대청호방향 대전8경의 하나인 대청호. 제주 올레길처럼 대청호반길이 산책로 11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아름다운 1코스를 알려드립니다. 호반가든에서 대청댐 잔디광장까지 1.5km의 데크시설로 이어져 있습니다. 호반 가든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예쁜 우체통이라 편지하나 넣고 싶은 생각이 불쑥 듭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공기가 쌀쌀하네요. 과수원에 따뜻한 봄볕이 들고 있습니다. 엊그제 왔을땐 물이 많았는데 그 사이 많이 빠졌네요. 걷기 좋게 평탄한 데크로 조성되어 있답니다. 잔잔한 수면에 비치는 아름다운 반영 워낙 알려진 곳이라 사진사들도 벌써 몇몇 와 있습니다. 호반길을 따라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노란 ..
걷는 즐거움, 길에서 얻는 생각!!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들은 사색을 했고, 철학자와 작가들은 걸으면서 사색을 했고 철학적인 명제들을 추론했다. 키에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고 니체는 "심오한 영감의 상태, 모든 것이 오랫동안 걷는 길 위에서 떠올랐다"고 했다. 이렇게 걷기는 명상과 사유의 행동이며 철학자들은 길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올레길을 비롯해 둘레길 해변길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길을 만들고, 걷기 코스를 추천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걷기가 단순하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전시와 충북도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의 생태탐방로가 로 명칭이 확정됐다. 그동안 대전발전연구원은 충북도와 함께 ..
대청댐이 보이는 벚꽃거리,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의 기운이 익어가는 4월도 고개를 가볍게 숙이는 시간이 돌아왔다. 모든 야생화들이 화려한 기지개를 펼쳐 보이고 더 높은 푸른 하늘을 화려하게 축하하는 나무의 꽃들이 앞 다투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4월은 무엇보다 벚꽃의 화려함에 모든 이의 탄성을 자아내기 부족함 없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벚꽃하면 흔히들 일본의 국화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다. 벚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원래부터 산속에서 자생하던 나무이다. 특히, 왕벗나무는 제주도와 대둔산 자락이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아주 오래된 고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되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사오기, 멋사오기라고도 불린다. 전국적으로 화려한 벚꽃 축제를 하는 지역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전 인근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은 풀어보려고 한다. 제일 큰 행사로 ..
대청호'오백리길'팸투어 첫째날-2코스의 찬샘마을에서의 1박2일 체험여행 얼마전 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광역시 특집편을 했는데요 바로 베이스캠프로 이용했던 '찬샘마을'입니다. 농촌체험마을로 떡과 두부만들기 체험도 하고 야외에서 즉석 바베큐를 구워서 아까 만든 인절미와 두부를 같이 소박한 시골의 음식과 식사를 하면 지금 글을 쓰면서도 다시 침이 넘어가네요. 주로 단체로 많이들 오셔서 체험도 하고 숙박도 하는데 우리가 묵은 숙소는 바로 주인공들이 묵었던 그 방이라는 사실이죠. 내부에 찜질방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 가동은 안되더라구요. 인절미 만드는 과정입니다. 떡메치는 법부터 열심히 배우고 다들 열심히 내려칩니다. 스트레스해소에 딱!! 이 반죽에 콩가루를 잘 버무려 이렇게 바로 만들어진 인절미의 맛이란 캬아~~~ 접시에 담자마자 바로바로 없어집니다. 이때 ..
대청호'오백리길'팸투어 첫째날-1코스 금강로하스길과 6코스 전망좋은곳, 자연생태관과 공원 대청댐에서 보조댐방향으로 이어지는 강변길에 목조데크를 설치해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을 조성했는데 처음으로 쭈욱 걸어가봤는데 제법 분위기가 나는 길입니다. 올해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 아직 나무들도 잎이 많이 나오질 않았네요. 아마 4월초면 연녹색의 예쁜 잎들이 우릴 반겨줄 겁니다. 대청댐은 밤에 와도 멋진 경관조명으로 운치가 있던데, 요샌 에너지난으로 밝히지 않을거에요. 약6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72번과 73번 운전자는 네비에서 대덕구 미호동57번지 로 오셔서 주차하시고 걸으시면 됩니다. 주왕산의 주산지보다 더욱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사진블로거들께서는 극찬하시더라구요. 길옆에 이렇게 과수원도 있고 근데 지나가다 따먹으면... 대청호 주변은 예전..
대청호 '오백리길' 팸투어 첫째날 대청댐,물 문화관 2011.3.26~27 대청호의 호반길에 대한 파워블로거와 지자체 기자단,사진작가 등...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가 진행됐습니다. 막강 스팩을 가지신 분들이라 어떤 평가가 나올지 사뭇 궁금한 마음을 갖고 대전시청에서 부산에서 오신 분들과 합류 대청댐주차장으로 가서 서울 및 경기지역분들과 만났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하셔서 일단 설명을 듣고 발전연구원 황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벌써부터 달아오른 취재열기... 기대됩니다. 대청댐 부근도 나무데크를 설치해서 수변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고 아래쪽으로 보조댐 방향으로 호반가든까지 로하스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로하스길의 연속성이 없어서 중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로 걷게 된다는건데 이 부분을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자~ 댐광장으로 출발, 아마 ..
등산같은 대청호반길 3코스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명소] 대청호반길 3코스는 생각보다 힘이 들었던것이 전날 과음한 탓도 있었지만 마실 가듯이 걸어가리라는 기대속에 이곳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이런 길들이 지자체마다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청호반길, 계족산 숲길, 제주올레길, 군산 구불길, 부안 마실길, 익산 둘레길, 전주 녹색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등 이제는 수를 헤아리기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걸을만한 길로는 바로 대전 근거리에 위치한 대청호를 기반으로 한 길과 바로 계족산 근처의 길입니다. 오늘 걷는길이 과연 힘든가를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앞에 가서 슬쩍 쳐다봅니다. 생각보다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곳은 자전거로도 한바퀴 돌아볼수 있다고 하는데 MTB도 아니고 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에는 경사도가 있는 길이 상당히 있는편입니..
산악인 엄홍길씨도 칭찬한 대전둘레산길을 아시나요?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대전여행/전국여행/대전명소] 대전에 있는 제주도올레길 못지않은 둘레길인 대전둘레산길은 혹시 아시나요? 둘레산길은 말그대로, 산을 둘러보는 길로 총 12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구간마다 색다른 풍광으로 걷는 이로 하여금 둘레산길의 매력에 빠지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둘레산길을 찾는분들이 참 많아졌는데요 건강을 위해서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으로 걷는 기분이야 말로 표현이 가능할까요?? 요즘 대전시에서는 둘레길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각 구간을 답사하고 있는데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지난 3월 19일 5구간 답사에 합류하셨습니다. 역시...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둘레산길이 인기가 높았군요. 너무 경관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참여하신 분들은 둘레산길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
옛 백제의 전진기지, 대청호반의 산성들을 방문하다. [나와유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대전명소] 나의 몸 한방울의 피!! 川가 되어 흐를 때 까지 싸워 나라를 지키리. 이제 며칠 후면 천안함 사건 1주기가 오지요? 경악을 금치 못했던 연평도 사건도 서서히 우리의 뇌리에서 멀어져가니 안타까운 마음이 남습니다. 지난 3월 5일 대전시와 충북의 블로그 기자단과 트위터 서포터즈, 녹색생태관광사업단 직원들과 함께 팸투어를 떠났습니다. 내껀 나만 볼 수 있는 있어요!! 점심을 먹고 밖 벤치에 옹기종기 모여 꺼내 놓은 카메라 중 내 껀 눈을 씻고 봐야 겨우 보이기에 동료한테 찍어 보내달라 했는데 페이스북에 올라왔기에 퍼 왔습니다. 팸투어에서 최고의 가치를 뽐 낸 카메라들. 대청호 생태탐방로 3-1코스와 3-2코스, 그리고 찬샘마을의 소개 및 체험 안내입니다. 찬샘마을이 있는 대전시 동구 직동은 윗피골과 아랫피골..
대청호반길 3-2코스 성치산성길을 소개합니다! 대청호반길 3-2코스 성치산성길을 소개합니다! 3월 5일 토요일 대전블로거기자단, 대전트위터서포터즈, 충북빅로거 연합으로 대청호반길 3-2코스 성치산성길을 다녀왔습니다. 대청호반길 3코스는 노고산성을 둘러보는 3-1코스와 성치산성길을 둘러보는 3-2코스가 있습니다. 둘 다 둘러볼려면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기에 3-2코스에 도전했습니다. 3-2코스는 자전거코스로 시작하는 1출발지와 산행코스로 이어지는 2출발지가 있는데 산행과 도보를 함께 즐기려면 2출발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전거를 즐기시려면 자전거길 1코스를 추천합니다. 이 날 전체적인 가이드는 찬샘교육농장의 변대섭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이 날 오후에는 찬샘교육농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찬생교육농장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대청호반길 『 대청호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농촌마을, 문화유적을 연계해 지난 해 조성된 테마형 생태탐방입니다. 총 길이 59km, 6개 코스 11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별로 최단 1시간에서 최장 3시간 정도 호숫가나 마을길, 산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에는 대부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제1코스 가족들과 나들이 최적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문화회관 뒤편으로 1.5km의 나무데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족들과 손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대청문화회관과 물홍보관에 들러 미술작품이나 물관련 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숫가에 세워진 LED 열주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