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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청호'오백리길'팸투어 첫째날-2코스의 찬샘마을에서의 1박2일 체험여행


얼마전 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광역시 특집편을 했는데요  바로 베이스캠프로 이용했던  '찬샘마을'입니다.

농촌체험마을로  떡과 두부만들기 체험도 하고  야외에서 즉석 바베큐를 구워서  아까 만든 인절미와 두부를 같이  소박한 시골의 음식과

식사를 하면 지금 글을 쓰면서도 다시 침이 넘어가네요.

주로 단체로 많이들 오셔서  체험도 하고  숙박도 하는데   우리가 묵은 숙소는  바로 주인공들이 묵었던  그 방이라는 사실이죠.

내부에 찜질방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  가동은 안되더라구요.

 

 


인절미 만드는 과정입니다.

떡메치는 법부터 열심히 배우고  다들 열심히 내려칩니다.   스트레스해소에 딱!!  이 반죽에 콩가루를 잘 버무려  이렇게 바로  만들어진 인절미의 맛이란 캬아~~~ 

접시에 담자마자 바로바로 없어집니다.   이때 너무 많이들 드셔서  오히려 저녁밥은 별로 못 드셨다죠??


 


콩을 열심히 멧돌에 갈아봅니다.  정말 열심이죠?

이 콩으로 두부를 맛있게  만들어서  저녁 밥상에 곁들입니다.   정말 고소하고  제대로 입니다.   이걸 말로 설명하기도 그렇고  정말 좋은데...


찬샘마을은  이렇게 태양열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창 원자력발전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는데  아직 효율면에서  떨어지긴 하지만

앞으로 대세는 친환경에너지인데...  

숙소와 저녁식사는  아쉽게 촬영을 못 했습니다.   단체여행이나  연수로 주변 대청호 오백리길과  체험,숙박을 한다면  딱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