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대청호반길
대청호반길
『 대청호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농촌마을, 문화유적을 연계해 지난 해 조성된 테마형 생태탐방입니다. 총 길이 59km, 6개 코스 11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별로 최단 1시간에서 최장 3시간 정도 호숫가나 마을길, 산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에는 대부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제1코스 가족들과 나들이 최적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문화회관 뒤편으로 1.5km의 나무데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족들과 손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대청문화회관과 물홍보관에 들러 미술작품이나 물관련 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숫가에 세워진 LED 열주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대청공원 주차장~Happy road~호반가든~대청교~대청댐 왕복~대청공원 주차장 (6km, 1시간 30분 / 버스 72번, 73번)
제2코스 전국에서 손꼽히는 조망 좋은 산책길
여수바위 낭만길 농촌체험마을 두메마을과 찬샘마을을 만날 수 있는 코스다. 두메마을 입구에서 갈전동쪽으로는 220년 된 보호수가 있다. 마을 뒷산의 여수바위는 마을 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바위다. 대청호가 가장 잘 보이는 전국 100선 길 중의 하나다. 이현동 두메마을~여수바위~호변 산책길~찬샘마을까지 징검다리 왕복~출발지 (5.5km, 2시간 / 버스 71번)
계족건강길 이현산성과 계족산성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할만한 코스다. 인근에 오리고기로 유명한 천개농장을 들를 수 있다. 이현동 두메마을~심곡마을~계족산성 성재(연지) 왕복~이현산성고개~잣나무숲길~출발지 (8.5km, 3시간 / 버스 71번)
제3코스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한눈에
노고산성 해맞이길 농촌체험마을인 찬샘마을을지나 노고산성을 오르는 코스다. 마을에는 체험관, 나비사육장, 장수풍뎅이 사육장 등과 숙박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노고산성에서는 환상적인 대청호풍광과 멋진 일출광경을 볼 수 있어 해맞이길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찬샘마을~쇠점고개~노고산성~찬샘정~출발지(3.5km, 1시간 30분 / 버스 60번)
청남대 조망길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됐던 청남대를 가장잘 볼 수 있는 코스다. 성치산성에서 황호동쪽으로 가면 청남대가 가장 잘 보인다. 찬샘마을~성황당고개~성치산성~부수동반환점~자전거길 1코스 경유~출발지 (7km, 3시간 / 버스 60번)
제4코스 아름다운 벚꽃 축제마당
신선바위 벚꽃길 신상동주차장 주변에서 갈대숲을 만날 수 있고, 방조제를 따라 금성마을로 가면 오리와 백로등을 볼 수 있다. 빼곡히 자생하고 있는 버드나무가 신비롭고, 봄에는 수령 50여년 된 벚나무들이 꽃대궐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신상동주차장~제방~금성마을 신선바위 (2.5km, 1시간 / 버스 60번, 61번, 71번)
고봉산성 만남길 산성을 향해 오르는 등산로다. 상촌마을에는 추파공 송기수 사당이 모셔져 있다. 마을 앞에는 갈대숲이, 도로변에는 벚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다. 신선바위~금성마을입구 버스승강장~상촌입구~고봉산성~금성마을~제방~출발지 (6km, 2시간, 버스 60번, 61번, 71번)
제5코스 바다같은 느낌의 완만한 모래사장
갈대밭 추억길 산책길 처음부터 끝까지 호수를 접할 수 있는 길이다. 호수쪽으로 완만한 모래사장이 1km 이상 연결되어 있어 마치 바다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신상동주차장~흥진마을 산책로~신상갈대밭~출발지 (3km, 1시간 / 버스 62번, 63번)
백골산성 하늘길 산을 좋아한다면 한적한 흥진마을 도로를 건너 백골산성으로 향할 일이다. 해발 340m로 노고산성보다 약 100m가 높다. 신상동주차장~신상동승강장~백골산성입구~백골산성 왕복~출발지 (6km, 2시간 30분 / 버스 62번, 63번)
제6코스 연꽃과 국화향기 가득한 길
국화향 연인길 가을이면 국화향나라전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추동 취수탑 주변은 수려한 경관과 갈대습지가 잘 조성된 곳이라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다. 추동 시설공단 주차장~자연생태관~계곡수변데크~전망 좋은 곳~추동생태공원~출발지 (4.5km, 1시간 30분 / 버스 60번, 61번, 71번)
연꽃마을 길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연꽃마을에는 화가들과 문인들이 모여들어 문화마을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언제나 개방돼 있는 시인 장덕천씨네 정원도 볼거리다. 추동 시설공단주차장~대산농장입구~샘골농장~황새바위~연꽃마을~주산동(상촌)갈대밭 왕복~출발지 (6.5km, 2시간 / 버스 60번, 61번, 71번)
자전거 길
부수동길 : 찬샘마을~갈전동~부수동~출발지 (7.0km, 40분)
냉천길 : 찬샘마을~찬샘정~양구레길~관동묘려~마산동 할먼네집 왕복(14.4km, 1시간)
신상동길 : 신상동 소풍식당 입구~제방왕복~흥진마을 일주~출발지(5.2km, 30분)
제1코스 가족들과 나들이 최적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문화회관 뒤편으로 1.5km의 나무데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족들과 손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대청문화회관과 물홍보관에 들러 미술작품이나 물관련 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숫가에 세워진 LED 열주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대청공원 주차장~Happy road~호반가든~대청교~대청댐 왕복~대청공원 주차장 (6km, 1시간 30분 / 버스 72번, 73번)
제2코스 전국에서 손꼽히는 조망 좋은 산책길
여수바위 낭만길 농촌체험마을 두메마을과 찬샘마을을 만날 수 있는 코스다. 두메마을 입구에서 갈전동쪽으로는 220년 된 보호수가 있다. 마을 뒷산의 여수바위는 마을 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바위다. 대청호가 가장 잘 보이는 전국 100선 길 중의 하나다. 이현동 두메마을~여수바위~호변 산책길~찬샘마을까지 징검다리 왕복~출발지 (5.5km, 2시간 / 버스 71번)
계족건강길 이현산성과 계족산성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할만한 코스다. 인근에 오리고기로 유명한 천개농장을 들를 수 있다. 이현동 두메마을~심곡마을~계족산성 성재(연지) 왕복~이현산성고개~잣나무숲길~출발지 (8.5km, 3시간 / 버스 71번)
제3코스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한눈에
노고산성 해맞이길 농촌체험마을인 찬샘마을을지나 노고산성을 오르는 코스다. 마을에는 체험관, 나비사육장, 장수풍뎅이 사육장 등과 숙박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노고산성에서는 환상적인 대청호풍광과 멋진 일출광경을 볼 수 있어 해맞이길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찬샘마을~쇠점고개~노고산성~찬샘정~출발지(3.5km, 1시간 30분 / 버스 60번)
청남대 조망길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됐던 청남대를 가장잘 볼 수 있는 코스다. 성치산성에서 황호동쪽으로 가면 청남대가 가장 잘 보인다. 찬샘마을~성황당고개~성치산성~부수동반환점~자전거길 1코스 경유~출발지 (7km, 3시간 / 버스 60번)
제4코스 아름다운 벚꽃 축제마당
신선바위 벚꽃길 신상동주차장 주변에서 갈대숲을 만날 수 있고, 방조제를 따라 금성마을로 가면 오리와 백로등을 볼 수 있다. 빼곡히 자생하고 있는 버드나무가 신비롭고, 봄에는 수령 50여년 된 벚나무들이 꽃대궐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신상동주차장~제방~금성마을 신선바위 (2.5km, 1시간 / 버스 60번, 61번, 71번)
고봉산성 만남길 산성을 향해 오르는 등산로다. 상촌마을에는 추파공 송기수 사당이 모셔져 있다. 마을 앞에는 갈대숲이, 도로변에는 벚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다. 신선바위~금성마을입구 버스승강장~상촌입구~고봉산성~금성마을~제방~출발지 (6km, 2시간, 버스 60번, 61번, 71번)
제5코스 바다같은 느낌의 완만한 모래사장
갈대밭 추억길 산책길 처음부터 끝까지 호수를 접할 수 있는 길이다. 호수쪽으로 완만한 모래사장이 1km 이상 연결되어 있어 마치 바다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신상동주차장~흥진마을 산책로~신상갈대밭~출발지 (3km, 1시간 / 버스 62번, 63번)
백골산성 하늘길 산을 좋아한다면 한적한 흥진마을 도로를 건너 백골산성으로 향할 일이다. 해발 340m로 노고산성보다 약 100m가 높다. 신상동주차장~신상동승강장~백골산성입구~백골산성 왕복~출발지 (6km, 2시간 30분 / 버스 62번, 63번)
제6코스 연꽃과 국화향기 가득한 길
국화향 연인길 가을이면 국화향나라전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추동 취수탑 주변은 수려한 경관과 갈대습지가 잘 조성된 곳이라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다. 추동 시설공단 주차장~자연생태관~계곡수변데크~전망 좋은 곳~추동생태공원~출발지 (4.5km, 1시간 30분 / 버스 60번, 61번, 71번)
연꽃마을 길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연꽃마을에는 화가들과 문인들이 모여들어 문화마을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언제나 개방돼 있는 시인 장덕천씨네 정원도 볼거리다. 추동 시설공단주차장~대산농장입구~샘골농장~황새바위~연꽃마을~주산동(상촌)갈대밭 왕복~출발지 (6.5km, 2시간 / 버스 60번, 61번, 71번)
자전거 길
부수동길 : 찬샘마을~갈전동~부수동~출발지 (7.0km, 40분)
냉천길 : 찬샘마을~찬샘정~양구레길~관동묘려~마산동 할먼네집 왕복(14.4km, 1시간)
신상동길 : 신상동 소풍식당 입구~제방왕복~흥진마을 일주~출발지(5.2km,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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