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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맛집]괴정동 공주 칼국수와 쭈꾸미의 만남 이곳은 유명하다고 하는 괴정동 공주 칼국수 입니다. 얼큰한 칼국수와 매운 쭈꾸미를 먹으러 장정 8명이 가서 테이블을 점령하고 앉아 배가 부를정도로 먹었습니다. 쭈사녀(쭈꾸미를 사랑하는 여자^^) 라 불릴 만큼 쭈꾸미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쭈꾸미를 먹으러 와서 좋았습니다. 눈물이 날만큼 맵다고 겁을 준 얼큰한 칼국수 가격이 30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처음에는 맵다는 말을 잘 몰랐지만 먹을 수록 땀을 닦느라 정신없고, 이게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른다는 그말을 실감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매워보이죠? 먹어보세요.. 맵습니다. 퐈이야~~ 쭈꾸미와 칼국수를 같이 먹으니 ^^ 블로그를 쓰는 지금도 군침이... 쭈꾸미가 다익으면 사진도 한장 찍고 싶었으나 사진기를 들수가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
매미 탈바꿈의 파노라마! 자연의 순리란 참 무섭고 자연속의 위계질서도 대단함을 느끼게 한다. 어릴 적 여름방학의 과제물로 제출하는 우선순위 중 1위가 곤충 채집이 아닐까 사료된다. 곤충 채집 중 매미를 잡는 날에는 정말 횡재하는 날이다. 그 정도 매미가 흔한 곤충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면서 밤잠을 설치게까지 하는 매미 울름소리의 소음에 옛 추억은 사라지고 도심의 문제로 변하고 있는 실정이 되 버렸다. 자연의 순리가 깨어져서 일어난 현상이다. 자연의 먹이사슬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곤충을 먹고 자라는 새들이 공해의 탓일까 아니면 또 다른 자연생태의 변화로 인하여 사라지면서 매미의 울음소리가 이젠 공해의 소음으로 자리를 잡게 되 버렸다. 여름이 되면 떠올리는 추억은 무더움을 날려줄 매미의 울음소리에 위안을 받곤 하였는..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개최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개최 - 13개기업, 115만불 수출상담 및 68만불 수출계약 성과 거둬- 대전광역시는 2010. 7. 26 일 일본 후쿠오카(아쿠로스 6층)에서 3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를 개최하여 115만불 수출상담 및 68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2009년 9월 일본 후쿠오카통상사무소가 개소된 이후 처음으로 통상사무소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주)세계에스엠티 등 대전지역에 소재한 13개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베스트재팬, 테크니컬전자(주), (주)시스템비알파 등 26개 업체들과 상담을 하여 39상담건수 및 115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는데요. 참여 업체들 중 건축자재업체인 삼원특수(주)는 일본회사 KOVA와 1..
전복과 밀의 궁합은 천생연분 '전복칼국수' (식객 314) 새로 생긴 음식점을 보면 꼭 한번씩은 찾아가봐야 되는 식객의 본능 때문에 바로 회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복칼국수는 대전에서 오류동에 위치한 전복칼국수가 최강입니다. 이곳은 전복칼국수의 노하우를 알고 있기 보다는 적당한 수준의 음식을 서비스하려고 하는곳입니다. 오픈 첫날이라서 그런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온듯 다들 반갑게 인사하더군요. 이곳은 특이하게 전채음식으로 전복죽이 나옵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전복죽입니다. 김치는 매일 새롭게 담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칼국수랑 잘 어울리겠군요. 드디어 전복칼국수가 나옵니다. 조개가 들어가있는데 그냥 시원한 수준? 깊은 맛보다는 딱 먹을만한 수준입니다. 가끔 먹으면 참 맛있다는 개업떡.. 찹쌀로 만든듯 합니다. 쫄깃함이 좋습니다. 한그릇 맛..
[대전 볼거리] 열대야, 공연보며 즐겨유 - 2010 빛깔있는 여름 축제 2010 컬러풀 썸머 페스티벌 2010년 8월 6일~12일 저녁8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무료공연 해마다 열리는 공연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듯 하네요. 열대야, 시원한 야외에서 공연도 즐기면서 이겨내세요. ^^*
대전광역시청 정원속의 아름다운 꽃과 열매! 대전에서 거주 하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 편의시설 공간을 여러곳에 잘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여러가지 수목을 잘 가꾸어 녹색의 대전시 같이 우리에게 평화로움을 안겨준다. 인접 아름다운 곳도 많이 있지만 우선 대전시청의 가까운 곳의 아름다움 부터 보여드리고 전국의 주민들이 대전의 아름다움을 찾아 방문하도록 차츰 환상적인 관광지의 야생화와 열매들을 공개할 것이다. 웅장하게 우뚝 선 대전시청은 남한의 중앙부에 위치하므로 중도라고도 한다. 영남과 호남으로 통하는 삼남의 관문으로서 수도 서울 까지는 수도 서울까지는 167.3km, 부산까지는 294km, 광주까지는 169km의 거리에 있다. 대전은 또한 경부·호남고속도로, 국도가 분기하고 있어 실로 우리나라 교통의 요지이다. 흘러간 옛 노래에도 "..
자꾸만 먹고 싶은 칼국수 '칼만사' (식객 312) 이곳이 칼국수집의 마지막일까요? 아니겠죠 대전도 어디인가 숨겨져 있는 칼국수집들이 있을겁니다. 우리밀은 가을에 파종해서 월동 후 초여름에 수확합니다. 이곳 신도칼국수는 61년에 창업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으니 초중기에는 수입 밀가루로 맛을 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밀은 6.25전쟁이후로 미국 밀가루에 밀려서 생산이 거의 중단되면서 최근 1990년대 초반부터 우리밀을 다시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칼국수 고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은 밀가루의 단백질 성분이 최대한 발휘된것 같습니다. 이곳은 둔산동에 위치한 칼국수집입니다. 그렇게 큰 음식점인지 잘 몰랐는데 직접 들어가보니 상당히 큰 집이더군요. 칼국수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큰 음식그릇같은것이 입구에 붙어 있군요. 이곳은 숭늉이 나옵니다. 이곳은 인테리어가 참 ..
2010.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 대전 시립 무용단 `乙` 2010. 7. 29 ~ 31일까지 대전 시립미술관 분수무대에서 펼져진 댄스 페스티발이 화려한 여름밤을 수 놓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밤을 조금이나마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대전 시립 무용단의 '乙'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 '乙'은 우리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난생설화와 고구려 고분 벽화 속에 나오는 삼족오와 백제대향로에 나타난 봉황, 그리고 신라의 고분 속에서 등장하는 알이 가진 신화적 공통요소를 동북아시아의 신화 속에 재해석 하여 춤으로 형상화 하였다고 합니다. . . . 내년 페스티발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대한민국 名匠, 匠人展에 다녀왔습니다. (7월 29일 ~ 8월 3일까지 전시) 어제부터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가 시작된 대한민국 명인 장인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귀한 전시회를 대전에서 하고 있다니 참으로 마음이 뿌듯합니다. 선조들이 했던 그대로 수작업 방식으로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온 작품을들 보며 진정한 명인들의 장인정신을 느끼고 왔습니다. 전시회는 다음 달 8월 3일까지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시간 내셔서 꼭 관람하시어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후손들이 지켜온 자긍심을 느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 진행하신 대전 지역 명장회 류철규 명인이십니다. 류철규 명인님의 작품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관음보살상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여러 인장 종류들을 모아 전시한 작품들입니다. 나무뿌리를 이용해 만든 인장, 자연산 벽조목으로 만든 부부인장 (밤..
더위는 진국 설렁탕으로 날려버린다!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설렁탕 한그릇에도 제대로 맛을 내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여름에도도 끓이지 않는 손님과 맛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입니다. 직장 근처라 그런지 점심에 점심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여름임에도 냉면보다 설렁탕이 맛있는 곳입니다. 아주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땀흘리면서 먹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살짝 아쉽죠... 하지만 그 덕분에 여름 설렁탕 고객이 줄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국물은 비린맛이 나지 않고 담백하며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르럽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특대를 시키면 아주 기분좋게 배두드리면서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의 원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제대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2010.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발 - 부산시립무용단 `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 위 사진들은 부산 시립 무용단의 '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이라는 작품입니다. 한계에 갇힌 인간이 아닌 자유의지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갈매기로 치환하여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와 극한 상황에 처해 재해를 극복하는 질곡한 삶의 여정을 사계절 자연 순환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했습니다. 또한 생명의 기원을 말하기도 하고 모든 역경을 거쳐온 바다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허허바다'는 내재된 세계의 초자연적 진실과도 이어진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이라고 합니다. 역동적인 동작들과 멀리서도 표정 연기가 다 보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비지땀을 흘리며 무수히 연습했을 무용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대전 동구 주산동 연꽃마을 이야기 연꽃밭 둘레에는 해바라기를 심어 놓아 그 운치를 더할 수가 있습니다. 부산한 잠자리를 쫓아 다니느라 땀을 흘렸지만 빛에 반사되는 녀석의 무지개빛 날개를 보는 순간 더위는 싹 가시고 말았지요. 잠자리 녀석도 눈은 있는지 예쁘게 핀 꽃을 골라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여러분 사랑해요~~~" 흰어리연이 구애를 하고 있어요. 연밥이 제 밥인줄 알고 식사하러 온 걸까요? 빨간고추잠자리의 자태가 넘 곱지요. 연꽃마을에 가시면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연들을 자유롭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한창 수련과 어리연, 백련, 홍련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요. 대청댐 주변에 있어 대전에서 가기도 쉬워 가족들과 더운 여름 연꽃 감상으로 더위를 싹 물리칠 수 있을 거예요. 8월 8일부터 이곳에서 찍은 사진 작가분들의 연사진 전시..
대전 로하스 수영장 다녀왔어유~ 금강로하스 야외수영장 로하스 야외수영장 다녀왔습니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위치한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올해 7월 3일에 오픈했으며, 한강 이남으로는 최초의 강변 야외 수영장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네요. 한강 둔치의 야외 수영장 유명한건 알고 계시죠? 네살박이 아들과 함께 놀 수영장을 찾던중 다행이 가까운데서 찾았네요.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522-3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네비에 안나와요. 주소로 검색요~~ 대중교통 : 대전에서 시내버스 2번, 703, 705, 711번 여기는 주차장이고요. 제가 11시쯤 갔을뗀 주차장이 1/3정도 찼었고요. 위 사진은 1시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여긴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입구. 여긴 출입구 앞 입니다. 요금은 보시다시피 어른 5,500원, 청소년 4,400원, 어린이 3,300원 입..
[대전맛집]맛있는 중국음식 여기 있어요-한성짜장 삼복더위에 삼계탕도 마다하고 중국음식이 먹고싶다는 해서 찾아간곳은 서구 용문동 한성짜장 여러사람이 가서 취향대로 다양하게 주문하고 기다리던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들어낸 볶음밥 계란후라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삼계탕 만큼 더위를 날려버릴것 갔습니다. 짜장하고 면을 따로 주는 간짜장 짜장을 얹어 비벼 먹으려고 하던 찰라^^ 사진한장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초록이는 짬뽕을 먹었습니다. 해물을 좋아하고 짬뽕 국물이 있어 맞있는 짬뽕이었습니다. 얼큰한것을 좋아하고 매운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좋아하실꺼예요 서구에서 하나밖에 없는 한성 짜장 차를 타고 갔지만 지하철을 타고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점심을 먹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용문역 7번 출구에서 한 블록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태의 시원한 국물로 속풀이-생태랑 (식객 311) 가오동에 갈일이 있어서 생태찌게집을 찾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이곳은 평범해보이는 그냥 지역식당으로 평범하지만 기본수준은 되는곳입니다. 생태찌게를 주문하고 있으니 기본찬이 나옵니다. 양은 적당합니다. 자작하게 생태찌게를 끓여주면 국물의 시원함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생태 내장이 있으면 더욱더 반가워진다는.. 생태는 얼리지 않았기에 살이 동태보다 더 야들야들 합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있는편인데 이곳의 가격대는 착한편입니다. 고니와 내장이 있어서 더욱더 진하고 맛있게 먹고 나옵니다. △ 상호 : 생태랑 △ 메뉴 : 생태찌게 (8,000), 갈치조림 (7,000), 고등어조림 (6,000), 알밥 (5,000), 해물찜 대/중 (40,000/35,000), 해물탕/아구찜 대/중 (35,000/30,000)..
맛집 - 이열치열 손칼국수 삼계탕이나 영양탕을 못드셨던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이열치열로 즐겨 먹었던 것이 칼국수와 수제비라고 합니다 대전 전자타운 안에서 손칼국수로 유명한 집을 찾아갔습니다 칼국수의 가격이 3,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칼국수를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반찬으로 김치가 나왔습니다 다른 집과 다르게 고추 다대기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손칼국수 가 나왔습니다. 들깨가루와 김, 애호박이 들어가 있어 겉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손칼국수였습니다. 고추 다대기로 간을 맞추고 면발을 한 입 먹었는데 들깨가루의 향이 입 안에서 맴돌았습니다 김치 와와 손칼국수를 먹으니 환상 조합이 따로 없습니다. 이 곳의 손칼국수를 다른 집과집과 비교를 한다면 들깨가루로 국물을 우려서 만들어서 그런지 들깨가루의 향이 구수하게 느껴졌습니다. ..
박현하 정무부시장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대화시간 가져 박현하 정무부시장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대화시간 가져 -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건의사항 시정에 반영 - 박현하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3시, 하늘마당(20층)에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대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시정홍보 동영상 관람, 박현하 정무부시장 격려말씀과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시정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소감,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간담회에 참여한 박현하 정무부시장은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35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하는 아르바이트 인 만큼 앞으로 진로발전에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화의 시간에서 자원순환과에서 근무하는 전범수 학생은 길거리에서 쓰레기 ..
이제는 봉사도 가족과 함께! 가족봉사단이 함께 만들어요! 희망 세상! - 대전시 한마음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캠프 운영 대전광역시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가족봉사단 자원봉사캠프’ 를 신협중앙회연수원(유성구 덕명동)에서 운영합니다. 자원봉사 캠프는 가족 봉사를 통해 가족간의 이해와 감사의 마음으로 돈독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형성은 물론 자녀의 올바른 인성교육에도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캠프에는 각 구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난 6~7월에 모집된 64가족 215명의 가족봉사자들이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에게는 특별한 체험과 교..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에 시민건강증진실 개소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에 시민건강증진실 개소 - 시민의 성인병 예방관리 및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 - 대전광역시는 충남대학병원,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도시철도 대전역사 내 1번 출구에 무료 시민건강증진실(36.96㎡)을 설치하고, 8월 2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시민건강증진실은 취약계층 건강증진 활동계획의 일환으로 시와 충남대병원에서 사업비 319백만 원을 투입하여 시민에게 무료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시민건강증진실 개소를 위해 시에서는 시설비 19백만 원을 지원하고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장소를 제공하였습니다. 충남대병원에서는 근무자를 배치하고 이동진료차량 운영, 의료기자재 및 홍보물 지원․운영비 등을 자부담으로 하여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하는..
복지만두레와 함께 행복의 길을 걸어요! 복지만두레와 함께 행복의 길을 걸어요!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아름다운 동행 다짐대회 개최"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한 복지만두레호의 아름다운 동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대전시는 8월 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시․구․동 복지만두레 자문위원 및 회장, 일반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만두레, 아름다운 동행 다짐 대회’ 를 개최하고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호를 본격 출범하는데요. 이날 다짐대회는 문화예술 전국순회 공연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을 다짐하는 선서에 이어 우수 복지만두레 활동사례 소개, 향후 운영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복지만두레는 민선 5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