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맛집

전복과 밀의 궁합은 천생연분 '전복칼국수' (식객 314)


새로 생긴 음식점을 보면 꼭 한번씩은 찾아가봐야 되는 식객의 본능 때문에 바로 회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복칼국수는 대전에서 오류동에 위치한 전복칼국수가 최강입니다.
이곳은 전복칼국수의 노하우를 알고 있기 보다는 적당한 수준의 음식을 서비스하려고 하는곳입니다.


오픈 첫날이라서 그런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온듯 다들 반갑게 인사하더군요.



이곳은 특이하게 전채음식으로 전복죽이 나옵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전복죽입니다.


김치는 매일 새롭게 담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칼국수랑 잘 어울리겠군요.


드디어 전복칼국수가 나옵니다.
조개가 들어가있는데 그냥 시원한 수준? 깊은 맛보다는 딱 먹을만한 수준입니다.


가끔 먹으면 참 맛있다는 개업떡..
찹쌀로 만든듯 합니다. 쫄깃함이 좋습니다.




한그릇 맛있게 담아 봅니다.
이제는 물가도 올라서 대전도 점심의 기본가격이 6,000원입니다.
조금 먹을만하다하면 7,000원도 금방입니다.
물가는 올라가고 공공요금도 올라가니 점점 서민들의 삶을 팍팍해 지겠네요. ㅎ

 

△ 상호 : 전복칼국수
△ 메뉴 : 전복칼국수 (6,000), 엄마손 만두 (5,000), 전복죽 (10,000), 전복회무침 (28,000)
△ 예약문의 : 042-936-7776
△ 주소 : 대전시 유성구 관편동 테크노벨리 146-4번지
△ 주차 : 전면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