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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드라마]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를 기다려왔다! OCN "야차" 제3화 강치순의 제안을 거절한 후, 친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하게 된 박윤은 왕의 편에 서게 된다. 이에 강치순은 훗날 자신에게 독이 될 지도 모르는 박윤을 제거하기 위해 백결을 보낸다. 하지만 그를 지키라는 왕명을 받은 백록은 어쩔 수 없이 동생 백결과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하게 된다. 더욱이, 백결을 위해 정연을 양보했던 백록은 백결이 야망을 위해 정연을 버린 것을 알고 분노한다. 한편, 지독한 가뭄으로 전국 곳곳에 반란이 일어나자, 왕은 나라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는데... "야차 Episode. 3 주요장면" ( 매주 금요일 밤12시 OCN방영 )
[제야의종] 새로운2011년을 맞이하는 타종식행사를 둘러보다 드디어 2010년의 마지막 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2011년을 맞는 제야의 타종식이 지난 3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었는데요, 이에 부응해! 타종식 행사도 부대행사, 식전행사, 타종행사, 식후행사 총 4개의 행사로 나누어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이날 밤11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송년길놀이, 5인조 퓨전 재즈그룹 이리스의 공연과 테마영상 상영에 이어 시립무용단과 초청가수 이부영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지루해질수 있는 행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죠. 이제 곧 자정이 되기 1분전에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함께하는 새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정각이 되자, 소망풍선 띄우기와 엑스포대종이 33번 울리며, 이어 염홍철 대전시장의 신년메시지 낭독과 시민들의 소..
[영상소식]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보물 대전천연기념물센터 대전천연기념물센터는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질, 독도, 천연보호구역 등 전시관 및 멀티미디어관 안내와 학술정보 등을 제공하는 국립연구기관입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천연기념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는데요, 1962년 첫 천연기념물1호가 지정된 이후, 2010년 9월까지 모두 404건의 천연기념물이 지정되었으며,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를 통해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관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그리고 방학을 맞아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으니 많이들 방문하세요^^
[아쿠아리움] 2주간 무료개방! 국내 최대의 동굴형 아쿠아리움! 대전 아쿠아월드가 온다! 드디어 2010년의 마지막 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아쿠아월드가 개장합니다!!!! 아쿠아월드는 동굴속에 지어진 이른바 동굴형 아쿠아리움인데요! 생소하지 않나요? 동굴속에 수족관을 만든다는게?? ㅎㅎ 그런데 대전에서 만들었답니다. 이 동굴은 옛부터 보문산 기슭에 있는 천연동굴인데요. 그동안 전쟁시 방공호로 사용되게끔 건설되다가 이젠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새로운 관광장소로 탈바꿈하게 되었답니다^^ 아쿠아월드는 아쿠아리움과 아쿠아센터로 구성되어 있구요. 원래대로라면. 아마존 분홍돌고래 보뚜도 들어오고 월요일에 개장을 했어야 하는데요... 안타깝게 폭설로 수요일.. 금요일 이렇게 연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아쿠아월드에서는 시민들에게 기다림의 고통(?)을 나게 한 만큼 그에대해 사죄(?)의 의미와 더불어..
[대전여행] 대전 갑천이 달라진 새로운 모습들!! "대전 갑천이 달라진 새로운 모습들!!" 현재 대전광역시는 금강살리기 갑천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인근학교와 연계한 학습 및 체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하천경관에 가장 합당한 야생화를 선별 선정하여 야생화 체험공간, 모임 및 학습광장, 배수로 생태습지 등을 2009. 3. 20일부터 2011.12. 30일까지 공사 추진 중에 있다. 갑천은 대전시의 3대하천 중 하나로 대둔산과 계룡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정방리 마을 앞에서 만나 갑천이란 큰 물줄기를 이룬다. 충남과 전북의 경계가 되는 대둔산 수락리에 있는 '신선샘'이 발원지가 바로 갑천이다. 이 작은 물길은 수락계곡의 선녀폭포를 타고 내려와 벌곡천을 이루고, 다시 두계천 매노천과 합쳐지게 된다. 그리고 금강을 향해 줄곧 북쪽으로 흘러 진..
[대전명소] 아름다운 한밭수목원의 설경에 취해보세요.  밤새 내린 눈으로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행여 내린 눈이 금새 녹을세라 카메라를 메고 한밭수목으로 달려갔습니다. 역시 수목원의 풍경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수목원 설경을 감상해 보실까요? 아른아른 물안개가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 동원에서 이른아침 동쪽의 빛을 받은 설목들이 참 아름답지요. - 서원에서 작은 연못에 있는 징검다리 위에도 소복이 흰눈이 쌓여 마치 백설기 같지 않나요? - 서원에서 작은 정자 두 개가 사이좋게 나란히 있는 모습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 서원에서 습지원 못의 산책길 위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나봅니다. - 서원에서 수많은 연밥들이 마치 흰 털모자를 쓰고 있는듯 ....... - 서원에서 한여름 시원한 그늘..
[OCN드라마] 조선판 스파르타쿠스! '야차' 에피소드2!! OCN드라마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 매주 금요일 밤12시 방영, 지금껏 보지못한 화려한 액션과 CG가 결합된 드라마가 여러분 곁에 선보입니다. 백록의 칼에 대신 맞고 쓰러진 정연은 이 사건을 계기로 강치순의 총애를 받게 되고, 정연의 안부를 묻기 위해 백결을 찾은 백록은 평화로웠던 세사람의 과거를 떠올린다. 한편, 강치순은 자신을 공격한 자객들이 왕의 호위부대 "흑운검"임을 눈치채고 왕을 압박한다. 계속되는 신경전 속에 왕은 차기 병조판서 후보로 거론된 "박윤"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기 위해 백록을 보내고, 백록은 도시평으로부터 지금까지는 상상할 수 없는 살생 명령을 받게 되는데.... 언론에 보도된 야차의 보도내용 '야차' 인기 고공행진중...'야차 폐인' 등장 이유는? [스포츠 투데이 고재완 기자]
[영화리뷰] 과연 누구나 찾을 수 있을까요? 김종욱 찾기 "[영화리뷰] 김종욱찾기" 영화 김종욱 찾기 사진출처 다음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6507&t__nil_main=tabName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영화화 된다는 소문은 꽤 오래전 부터 듣고 있었습니다. 어떤배우가 나와서 김종욱 찾기를 해줄지 궁금햇는데 공유와 임수정이 상콤하게 잘어울리는 캐스팅인것 같았습니다. 그냥 로맨틱영화로써는 즐겁고 편하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로 만들어 지면서 각색이 된부분들에서는 살짝 살짝 걸리긴 햇지만요. 뮤지컬 대사로 들었던 것을 영화대사로 듣는 기분도 묘했씁니다. 영화 김종욱 찾기를 보는내내 뮤지컬 김종욱찾기 노래들이 제머리속에서 자동 재생이되어서 영화와 뮤지컬을 동시에 보는 ..
[공모전] "대전 둘레산길 330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요즘 각 지역에는 둘레길 혹은 올레길이라고 해서, 지역의 자연을 소개하며 걷는 관광이 유행이잖아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대전에서도 촬영한 KBS2TV의 1박2일에서도 나왔구요. 사실 둘레길이 폭발적으로 전국민의 관심사가 된것은 이 프로그램의 영향이 상당히 컸죠. 우리 대전도 시민들을 위해 대전만이 보여줄수 있는 둘레길을 활짝 열었지요! 그런데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대전의 둘레길을 모른다고 하네요... 때문에 대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대전도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대전둘레산길 스토리텔링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사실 대전의 둘레산길은 등산을 좋아하시는 대전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아시는 바로 그 산과 길들이죠. 그런데, 모두가 알고있는, 모두가 가고싶은 둘레산길을 만들기 위해 공모..
[대전맛집] 타임월드 근처 애니 레스토랑 애니 ANY 이탈리안 레스토랑 대전 타임월드와 시청 사이쯤에 있는 애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도로가 쌍용자동차 매장 바로 뒷편입니다. Italian boutique restaurant ANY ristorante 대전 맛집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아는 형님과...ㅠㅠ 갔다왔지요.. 아 나도 이젠 아가씨랑 이런데를 가야하는데... ㅠㅠㅠ 아우~~~ 여튼 타임월드 뒷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들도 괜찮지만 여기도 맛이 좋네요. 아래는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와인병들 대체적인 분위기가 무척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사람이 적을때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점심때나 저녁 식사시간 때에는 여기 사람..
[대전명소] 옥류각상량문 [비래암수각상량문] 지난 여름. 대덕 문화원에서 어느 여성 교수의 수업에서 옥류각 상량문을 번역해서 설명하는 받으며 그 표현력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대개 옥류각하면 현판과 초연물외 그리고 폭포수, 아이들에게 낙서하지 말라는 동춘당 선생의 글씨를 얘기합니다. 많은 자료가 있을것 같아서 저는 옥류각 상량문을 올려봅니다. 표현을 음미하며 한번 읽어 보시어요. 玉溜閣上樑文 [飛來庵水閣上樑文] 盖聞招提勝境。擧在雲水之間。兜率諸天。莫非藤蘿之外。雖釋流遁俗之所。 개문초제승경。거재운수지간。두솔제천。막비등라지외。수석류둔속지소。 대저 듣건대 사찰은 모두 구름과 물의 사이에 있고, 도솔의 모든 하늘은 등 넌출과 댕댕이 덩굴 너머가 아님이 없도다. 비록 승려들이 세속을 피하는 곳이지만, 亦游人探勝之塲。况復讓水廉泉。卽近仁里之物色。神丘福地。曾經嘉客之逍..
[대전맛집] 유성구 궁동의 맛있고 저렴한 스파게티집, 파스타부오노 (파스타,레스토랑) 유성구 궁동, 대학가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으로 근처 대학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 파스타 부오노 입니다. 주말에 이곳을 찾았는데도 사람이 매우 많더라구요. 메뉴판을 대충 보아도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띄네요. 5,000원으로 표기하지 않고, 4,900원으로 표기한것은 마치 홈쇼핑을 보는 것 같아요^^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겠죠? 저렴한 가격임에도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6번째는 스파게티가 무료입니다 ^^ 3,900원짜리 킹크랩샐러드 야채와 킹크랩이 맛있게 조화를 이루는, 킹크랩이 가득한 샐러드 5,900원의 닭가슴살 리조또 느끼할 것을 생각해서인지 중간중간에 매콤한 무언가가 씹히더라구요 ㅎ 닭가슴살의 단백함과 맛있는 크림소스의 조화. 5,900원의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새콤달콤 토마토 소스에 ..
대전 궁동 카페카페, 바리스타빈과 경쟁하는 심플하고 빈티지한 커피 전문점 대전 궁동 쪽문 놀이터 옆쪽에 있는 카페카페 커피 전문점입니다. 바로 바리스타빈 카페와 입구를 마주하고 있어서 은근 경쟁이 치열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 바리스타빈 포스팅을 하고 궁동에 또 다녀 와야지 하고 벼르다 얼마전에 다녀오긴 했는데 이제서야 카페카페 포스팅을 합니다. 궁동의 카페와 대전 커피숍 관련 포스트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대전 궁동 카페 바리스타빈, 커피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로스터리샵 대전 궁동 커피삼촌 와인조카, 핸드드립 커피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예쁜 카페 대전 궁동 노네임카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찬 이색 카페, 커피맛이 일품입니다~ 대전 카페 에스프레소 드레스카페 - 롯데백화점 근처 드레스 입어보고 사진 찍는 카페 ..
[대전맛집] 대전 유성의 벤또전문점, 어은동의 치마치마벤또 대전에도 일본요리 전문점이 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최근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던 벤또전문점, 대전 유성 어은동의 치마치마벤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벤또 종류들이 있었는데요, 마구로 벤또와 차슈벤또를 주문했습니다. 이름부터 특이한 치마치마벤또는, 바지나 치마의 의상을 뜻하는 치마가 아니고 (ㅋㅋㅋ) 아기자기 벤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벤또가 나오기 전, 먼저 나온 누룽지,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달았던 누룽지였어요. 치마(ちま)라고 적혀있네요. 섬세한 마요네즈(?), 글씨체가 참 예쁘네요. 기계로 적은건가요?^^ 먼저 나온 것은 차슈벤또입니다.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주문을 들으니 차슈벤또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았어요. 차슈벤또는 삼겹살을 매콤달콤한 소스에 불맛을 낸 벤또라고 ..
눈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빛깔의 참치회를 맛보세요 "눈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빛깔의 참치회를 맛보세요" 대전, 관저동의 맛집 중 참치집은 예전에 가봤던 참치 속으로를 제외하고, 두번째인듯 합니다. 1차도 마시고 2차도 갔다가.. 조금 모자란 알콜(?)섭취량 덕분에 참치집을 마지막으로 들렸습니다. 이곳은 관저동의 메인 음식거리에서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곳이에요. 배가 많이 부르진 않은 상태에서 1인분만 달라고 하니, 괜찮다네요^^ 지민이를 위한 스끼도 나옵니다. 항상 참치집등을 가면, 지민이를 위해서 돈까스등의 스끼는 꼭 내어주는 것 같습니다. 자주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민이랑 맛집을 탐방하다가 보면 조금 늦게까지 있을때가 있는데, 주로 룸이 잇는 곳으로 들어가는 편입니다. 어딜가든, 공통적으로 나오는 밑반찬..
[대전맛집] 비교를 거부하는 수제빵 전문점 <베이커리 별> - 유성구 전민동 비교를 거부하는 수제빵 전문점 유성구 전민동 개인적으로 빵을 많이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작은 동에 빵집의 제대로 만든 빵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전에도 작은 동네 빵집이지만 내공이 상당한 곳들이 꽤 많은데, 그곳 중 하나가 전민동에 위치한 입니다. 특별한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입간판에서 보시듯, 사장님 스스로 프렌차이즈 빵집과의 비교를 거부하며 비피더스를 이용하여 수제로 만드는 빵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슈퍼마켓, 치킨, 피자, 빵 할 것 없이 돈이 된다면 대기업의 프랜차이즈가 동네까지 진출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요즘이지만, 자기만의 고집과 노력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 받아 승승장구 하고 있는 동네 빵집! 근처에 계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주세요. 감히 ..
[맛집여행] 분위기있는 곳에서의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다" 오래간만에 분위기있는 곳에서 즐길 요량으로 스테이크 하우스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대전에서는 서울과 달리 아직 레스토랑이 일반화되지 않았기에 주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사람들은 많이 찾습니다. 따라서 이런 개별 레스토랑은 아직 대전에서 찾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그중에 In이라는 캐주얼 와인까페라는 곳이 있는데, 우선 파사드는 나쁘지 않아요. 보통 와인은 프랑스의 보르도를 와인의 종가로 꼽는데, 이는 그만큼 보르도 와인을 아는 사람들에겐 친숙한 곳이데, 이번에 이곳에 들고간 와인은 토마스 바통 리저브 생떼밀리옹입니다. 이곳은 대전에서 나름 중심지역이라는 타임월드 부근의 상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약간 안쪽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1층이라 접근성은 ..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루돌프 버스를 같이 타볼까요? "크리스마스의 루돌프 버스를 같이 타볼까요?"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여러분 이제 드디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그런데, 혹시 달리는 크리스마스의 루돌프버스를 보신적 있나요? 대전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대전 시내버스들도 한껏 치장하고, 시민들 곁으로 달려간답니다. 그동안 시내버스하면, 왠지 무표정한 사람들과, 만원버스 또는 그냥 잠시 이동하며 쉬는 공간으로 밖에 여기지 않았잖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를기념하는 테마버스로 손님들도 즐기는 버스로 재탄생했어요. 테마버스에는 갖가지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과 장식, 그리고 소원카드를 비치하여 손님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또한 새해 밝은소망을 바라며 소원카드로 쓸수 있게 했어요. 여기에 산타할아버지 기사님도 빠질 ..
[대전소식] 구제역, 꼼짝마! 넌 이제 끝이야! "구제역, 꼼짝마! 넌 이제 끝이야!"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뉴스거리가 참 많죠? 연평도사건도 그렇고, 최근엔 구제역이 다시 창궐해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답니다. 경북 안동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하룻밤사이에 이곳 저곳에서 발병하니, 방역을 담당하는 사람이나 또는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심각한 걱정을 하실겁니다. 우리고장, 대전도 안전권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가까운 주변에서 발병을 하니 안심을 하지는 못 할꺼에요. 때문에 직접 시장님이 방역대책본부의 본부장으로 위임하기까지 했으니까요. 특히, 구제역 방지를 위해 무려 16개반, 134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상황실은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지역 상황유지에 힘쓰고 있어요. 마치 군부대의 작전을 연상케하죠. 그리고, 구제역으로부터 축산농가를 지키기위해, 생석..
[연말공연] "가족, 연인과 함께~ 아듀! 2010" "가족, 연인과 함께~ 아듀! 2010" 2010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 여러분은 이 겨울 어디서 누구와 보내실껀가요? 스키장과 스케이트장, 이젠 좀 식상하지 않나요? 이젠 문화공연을 즐기면서 올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세요^^ 문화예술의 전당 가족발레 '호두까기 인형' 12월10~12일, 평일 금 19:30, 토 15:00∙19:00, 일 15:00ㆍ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연말 고정 레퍼토리로 선보이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올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환상적인 무대, 화려한 춤과 다양한 왈츠음악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12월 30일 19:30ㆍ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장윤성 지휘자의 지휘로 송가음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