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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여행] 코 끝 살랑살랑, 가을의 정취에 빠지다. "정뱅이 마을의 가을모습" 코 끝 살랑 살랑 거리는 어느 9월의 가을 날, 서구의 끝자락 정뱅이마을로 대전시 서구 팸투어를 떠났습니다. 이곳은 벽화마을로 비록 대동 보다는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요. 이곳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한 여행을 하기엔 딱입니다. 이곳은 벽화 뿐만 아니라, 이렇게 조형물들도 담벼락에 하나의 몸체처럼 딱 달라 붙어있습니다. 마치 과거로의 여행(?)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옛 것들이 널려 있는 것이 약간은 달리 느껴졌습니다. 벽화들이 참 다양하죠? 어떻게 보면,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들수 있는 차가운 회색벽을 이렇게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넣어 마치 숨결을 불어넣은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날은 우연인지, 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이 와서 하연 도화지에 정겨운 마을의 모습을 그려넣고 있더군요. 울타리 사이로 ..
[대전소식] 안전ㆍ보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전국 최초로 3년째 시행하고 있는 민ㆍ관 협력사업인 '사회복지시설 안전ㆍ보건 지킴이' 협약사업이 올해 말에 만료됨에 따라 사업결산보고회와 내년도 사업을 1년 연장하는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 및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이시구 계룡건설(주) 회장, 한정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 본부장, 송권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 4개 대표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011 결산보고회에서는 총1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점검하여 전기ㆍ가스ㆍ방수 등 총 157건의 취약부분을 찾아 4개 기관 60여명의 직원이 5100여만원을 지원해 개선하였으며, 안전관리 교육 등 성과와 결산보고가 있은 후 향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그동한 추진성과는 지금까지 ..
[대전소식] 노인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각종 질환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대전시와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대전시는 충남대학교병원과 노인복지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보건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충남대학교 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는 대전시와 각 구에 있는 노인 복지관을 순회하며 연간 1~2회 무료진료와 건강강좌를 함께 실시합니다. 무료진료는 건강삼당 위주로 진행되며,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강좌는 뇌졸증 예방교육 및 낙상예방, 운동법, 당뇨합병증 예방 및 관리, 심뇌혈관 질환예방법 등의 강좌들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최근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와 홀몸 노인들의 고독사(..
[대전소식]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상 선정 미래 대한민국을 선진일류 국가로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는 '2011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대회에서 대전지역 수상자 6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3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11 대한민국 인재상'에 우리지역의 고등학생 4명과 대학생 2명 등 총 6명이 선정되었는데요, 이번 인재상 수상자는 전국 각 시도별로 배정된 인원에서 고등학생은 60명, 대학생이 40명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적합한 대상자가 없는 경우는 다른지역에서 우수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어 있어, 때문에 대전은 당초에 배정된 인원인 5명 보다 1명 더 많은 6명이 선정되었습니다. '2011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고등학생 부문에서는 '대전중앙고등학교 김도현(3학년) 학생', '..
[대전소식] 책, 영화를 만나다. 대전 한밭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원작전시회로, 영화로 소개된 책들을 전시하는 전시회로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한밭도서관 본관에서 '책, 영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벌레이야기',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황제에서 시민으로', '1리터의 눈물'등 영화의 원작이 된 도서 80여권이 전시됩니다. 문학상 수상작이나, 베스트셀로로 알려진 후 영화로 실제 제작된 원작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뿐만 아니라,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눈 먼자들의 도시' 등과 같이 영화제작이나 흥행성공으로 인해 주목을 받게 된 일명 스크린셀러로 불리는 원작도서들도 같이 전시가 됩니다. 이와 더불어, 원작과 영화에 대한 창작과정이나 작품에 담..
[대전소식] 여러분의 관심 하나 하나에 배가 불러요! “푸드마켓 활성화는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의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사회전반적인 기부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전제돼야 한다고”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11일에 말하였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푸드마켓 운영 대표자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요즘 저소득층 결식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결식 취약계층의 문제는 무엇보다 기업 및 개인 등 모두가 참여할 때 해소될 수 있는 만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유낙준 푸드마켓 2호점 대표는 “마켓 이용자가 하루 50여명, 한 달이면 1천여 명에 달하며, 가장 많이 찾는 라면과 쌀, 장류 등 기부물품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기존 푸드마켓이 활성화 될 때까지 신..
[대전소식] 동해야 부탁해! 탤런트 지창욱,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 위촉 '동해야 웃어라'의 동해, 탤런트 지창욱씨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종영된 KBS1TV 일일연속극 '동해야 웃어라'에서 '동해'로 열연하며 최근엔 '무사 백동수'에서 백동수 역을 맡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창욱 씨는 오는 2012년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이는 '동해야 웃어라'에서 지창욱 씨가 열연한 '동해'역으로 인해 더욱 이번 대회와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인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지창욱씨는 지난 10월24일 대전시청에서 위촉식을 가졌으며, 이자리에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 준비와 더불어 개최의 염원을 담은 셰프 스카프와 앞치마를 지창욱씨에게 전달하였고, 홍보대사 지창욱씨는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 보드도 현장에서 직접 작성해..
[대전명소]지구가 아름다운 이유 (지질 박물관) 이곳에 오면 지구가 아름다운 이유를 알 수가 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92 한국지질자원연구원 042) 868-3797~8 홈페이지 : http://museum.kigam.re.kr 관람 시간은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가능 시간은 오후 4시 30분까지 되어 있습니다. 휴관일은 매주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이며 관람료와 주차료는 없습니다.ㅎ 전시관을 가기전에 중앙홀로 들어가게 되는데 마치 공룡시대 발굴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과거의 시간속에 갇혀버린 거대한 공룡의 뼈들과 지구의 다양한 광물들 암석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는 것만 같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하나는 반지름 6000km가 넘는 지구에서 지각은 수십 km밖에..
[대전소식] 신한정밀공업(주), 신ㆍ증설투자! 지역인재 채용, 일자리창출 기대 "신한정밀공업(주), 증설투자! 지역인재 채용으로 일자리창출 기대돼" 대전시는 지난 10일 오전 신한정밀공업(주)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덕특구 내‘신한정밀공업(주)신‧증설 투자 및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오세덕 신한정밀공업(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신한정밀공업(주)’은 자동차용 샤프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전 유성에 본사가 있으며, 국내(충북 음성공장)와 해외(중국 위해 1·2공장)에서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신제품 출시와 향후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공장라인의 증축은 물론 우수인력 확보 및 원활한 물류 이동, 본사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 등을 들어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대전소식] 골칫덩이 폐휴대폰? No!!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다. 대전시가 3개월간 폐 휴대폰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사랑 기금으로 기탁하였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휴대폰 판매수익금 4000만원의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각 자치구와 공기업, 유관기관, 각급 학교 등에서‘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운동을 전개한 결과 4만 6000여대를 모아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한 후 매각하였습니다. 이번 기탁금은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 6400만원 중 경품 및 홍보, 수거 비용 등 2100만원을 제외한 전액을 자치구별 수거실적에 따라 해당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고 기탁하였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폐 휴대폰 모으..
미리보는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드디어 디데이,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당일입니다.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발적 축제입니다. 하나의 트윗에서 시작된 첫 걸음은 어느새 수백, 수천의 대전 시민에게 가능성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시작은 정말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끝은, 우리 모두가 창대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음악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업입니다. 그래서 라인업을 살펴볼까 합니다. 우선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게이트 플라워즈가 있습니다. 최근 ‘탑 밴드’에서 4강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이트 플라워즈는 12월 3일 단독 공연을 앞두고 대싸페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라이브에 몸을 던질 생각에 그저 설렐 뿐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버닝 햅번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4년에 걸친 작업 끝에 두 번째 정규..
[대전명소] 별 관측할 수 있는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는 대전 유성구 신성동 과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지자체 1호로 개관하였습니다. 입구가 2층입니다. 계단을 올라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전시실이 있습니다. 별의 일주운동 오로라에 관한 모든 설명 오로라를 찍은 사진 지하로 내려가 볼까요...... 지하에는 천체투영관이 있습니다. 상영 중에는 출입을 금하지요. 천체투영기 천체 투영기를 이용하여 밤하늘과 똑같은 가상의 별들을 반구 형태의 스크린에 투영하여 시간에 따라 변하는 별들의 움직임 특히 겨울 별자리와 천체에 대한 운행, 태양계의 움직임을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편안하게 누워서 볼 수가 있답니다. 천체투영관 맞은편에는 세미나실이 있습니다. 문 또한 천문대답게 어울리지요. 이제 3층으로 가 봅니다. 계단이나 복도에는 천체에 관한 설명과..
[대전소식] 한국조리사 대전충남지회, 염홍철 시장에 조리사복 전달 한국조리사회 대전충남지회(회장 이정삼)는 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조리사복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내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D-200일 기념으로 대회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장인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대회 로고가 새겨진 조리사 복을 전달하고 대회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염홍철 시장은 앞으로 이 조리사복을 입고 세계조리사대회 홍보는 물론 이벤트 행사 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을 주제로 내년 5월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97개국 조리사를 비롯한 관계자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됩니다. 또한 "웃어라 동해야"와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 탤런트 지..
[대전소식] 대전시, 일취월장 123청년취업 교육열기 '후끈' 청년 일자리사업 교육현장…직업훈련생 열정과 기대로 배움 열기 가득 대전시가 청년 미취업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일취월장123’청년 일자리사업의 맞춤형 교육훈련에 참여한 훈련생들의 교육열기가 뜨겁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청년 미취업자의 단계별 취업훈련을 위해 전문 직업훈련기관 8곳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하고, 8월부터 240여명의 훈련생이 5~6개월의 과정의 직업훈련을 체계적으로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취월장123’전문 직업훈련을 수강하고 있는 한 훈련생은“미취업으로 고민하던 중 이 교육훈련에 참여해보니 취업에 자신이 생겼다”라며“훈련비와 훈련수당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고 훈련 이수 후에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이 생겼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훈련을 받고 취업시 인턴 및 정규직 전..
[대전소식] 2012년 국제유스랠리, 대전서 개최 지난 7일, 대전발전硏-한국유스호스텔연맹‘업무협약’체결 국내외 청소년들의 화합과 호스텔러의 화합을 도모하는‘2012 국제유스랠리’가 대전서 개최됩니다. 7일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과 신용우 한국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2 국제유스랠리’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유스랠리 국제유스랠리 공동개최키로 하고, 대전 관광발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상호 업무지원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2012 국제유스랠리’는‘깨끗한 지구를 향한 국제유스랠리 대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
[대전소식]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문활짝'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문활짝’ 건축 연면적 5015㎡ 지하1, 지상2층 규모…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최첨단 시설 갖춰 농업인과 도시민이 만나는 한마당 축제‘농업인 한마음 대회’도 가져 대전시농기술센터(소장 김종열)가 유성구 교촌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대전농업의 재도약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태시의회의장, 민경호 농촌지도사대전시연합회장, 백석환 대전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 대전농업인 단체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축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농업은 우리의 희망과 애환이 담긴 역사이자 미래이며,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치”라고 전제한 뒤“내년 이후 세계적으로 2억t 이상의 식량이 부족..
[공연] 감동을 주는 에우로파 갈란테와 이안 보스트리지 2011.11.08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2011 회원음악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행복한 동행자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일상을 감동으로 바꾸는 행복한 동행’을 지속하고 있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유료회원들을 위한 회원음악회가 겨울로 들어서는 초입인 11월 8일 세계적인 바로크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와 청명한 소리의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의 협연으로 꾸며집니다. 바로크 바이올린의 거장, 파비오 비온디가 창단하고 이끄는 에우로파 갈란테는 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를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퍼토리는 헨델과 비발디의 오페라,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의 오페라를 위시하여 18세기의 위대한 기악곡에 이릅니다. 앙상블은 또한 다양한 포맷으로 1 7세기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현악 ..
[대전산책] 가을의 색... 장태산 가을의 색... 얼마전 10월 20일에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장태산의 가을은... 시원하고... 아름다우며... 때론 강렬하시고 하며... 산뜻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잠시나마 즐겨보실래요?? 나뭇잎 사이로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햇빛... 10월20일... 아직 푸르른... 장태산의 가을... 군데군데 세워져 있는 이정표도... 가을을 알리는듯해보입니다... 10월 20일에 장태산은 서서히 붉어 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붉음이 더해져 있을듯하네요...^^ 가을... 가을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색을 찾아 장태산을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떨찌요??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자연과 가을을 만끽하시길... Photo by SOM
[대전소식] 도청 이전 후 원도심,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중구의회, 대발연 도청 부지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와 대전시 중구의회(의장 윤진근)는 7일 중구문화원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원도심 활성화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2012년 말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로 충남도청,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충남도청 이전 후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진근 대전시 중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구민여러분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며“좋은 의견과 격의 없는 토론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 원장은 환영사에서“1990년대 후반 시청과 공공기관들이 둔산 지역으로 빠..
[대전소식] 일본 삿포로시, 대전시 '행복매장' 벤치마킹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밝혀 “지난번 저희 방문단에게 보여주신 대전시민의 우정과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의‘행복매장’시책을 우리시도 빠르게 도입하겠습니다”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 일본 삿포로(札幌)시장이 지난달 하순 염홍철 대전 시장에게 감사의 서한문과 함께 대전시의 복지정책에 크게 감명 받아 적극실천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7~9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한 일본 삿포로시 우에다 시장이 대전시의‘건강카페’시책을 역 벤치마킹한데 이어 이번에는 대전시청 1층에 있는‘행복매장’의 시책을 도입하겠다며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우에다 시장은 서한문에서“염 시장과 일본에서 두 번, 대전에서 세 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