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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소식] "화재로 모든 걸 잃었어도, 학업에 대한 열정만큼은 잃지마세요" 23일 소방본부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화재피해를 입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죠. 그렇다고, 학업에 대한 열정마저 잃으면 안돼죠. 이런 안타까운 화재피해 가정을 위해 대전시 소방본부가 화재피해 가정의 자녀가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23일 오후 시청소방본부에서 법무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화재피해가정 자녀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날 협약은 화재피해가정의 자녀에 대한 안심학습 지원협약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화재 피해가정에 초․중․고생 자녀의 소실된 교과서를 비롯해 학습교재와 교복 구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전소식] "일회용 젓가락의 진실, 대전산업디자인공모전 대상" 박태광씨 포장디자인 분야서‘대상’선정 입상작품 130여점, 11.25~12.1까지 문화산업진흥원서 전시 '일회용 젓가락의 진실', 이 문구만 본다면 마치 시사고발프로그램의 주제와 같지 않나요?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바로 대전시에서 우수디자인 인재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제20회 대전산업디자인 공모전'에서 포장디자인분야에 지원하여, 공모전 전체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태광 님의 작품이랍니다. 요즘같이 환경오염이 심각한 때에 이 작품은 일회용 젓가락으로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기획해 자연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갖는 뛰어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수상작품들은 금상은 ▲김가혜․이상기 님의 'Nature&Harmony'(산업공예) ▲박서령 님의 '절전'(..
[대전맛집/시청맛집/둔산동맛집]뉴요커스러운 브런치를 즐기고싶다면 밥스바비 핫도그파이 하우스 대전시청역 8번출구쪽으로 조금더 걸어가서 좌회전 골목길로들어가면 그곳은 아기자기한 까페와 작은 까페테리아들이있어서 대전의 뉴욕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테라스도 나와있거든요 ㅎㅎ 거기만 딴세상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미트파이가 유명하다는 밥스바비에서 미트파이와 칠리미트파이와 핫도그세트를 먹었습니다. 미트파이는 굽는데 12분정도 걸리낟고하네요 호주에서 먹던 미트파이를 대전에서 먹는것은 특별합니다! 미트파이의 겹겹의 파이와 고기님이 안에쏘옥들어가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갓그워진 미트파이의 버터풍미가 미각을 자극합니다. 아아. 스위니토드에서 파이송을 부르고싶어지는 그런맛이에요!!! 가볍게 맥주를 즐길만한 안주거리도 같이있습니다. 출출하거나 가볍게 뭔가 먹고싶을때 핫도그와미트파이 그리고맥주 추천합니다
[대전소식] "달리는 교통단속! 교통법규를 잘 지키세요" EEB단속시스템 7개 노선 25대 추가설치…내년 1월 1일부터 단속 앞으로 도로에는 무시무시한 버스가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달리는 교통단속 시스템을 갖춘, '시내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EEB)'으로 이 장치를 단 시내버스는 불법주정차와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들을 단속하게 됩니다. 그동안 교통법규를 잘 지키지 않던 사람들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이 이같은 장치는 현재 대전시내 8개 노선에서 모두 20대의 버스를 통해 운영중인데요, 현재는 이달부터 7개 노선에 25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시험운영 중에 있답니다. 이번에 새로이 설치된 노선은 급행2번, 급행3번, 106번, 108번, 311번, 601번, 511번 등이고요, 현재 운용노선은 102번, 105번, 201번, 103번, 211번, 301번, 3..
[대전소식]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10곳과 인증협햑!"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10곳과 협약서 교환 및 인증현판 수여 지난 22일 대전에서는 여성친화기업 10곳과 함께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환경조성을 위한 '2011 여성친화기업 입증 및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의 협약시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유덕순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과 여성친화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 및 인증현판 수여식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여성차별 문제는 현재 법적‧제도적으로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우리사회 속에 잠재된 유교문화의 전통으로 아직도 의식과 관행 면에선 여성의 사회진출이 불리한 요소가 많다”라며“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이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어“현재 여성인력의 분포를 보면 하위직에 많고..
[대전소식] "대전의 밤은 아름다워집니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대전, 야간경관사업 연차별 시행 밤이 되면 아름다운 도시, 대전!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이제 대전의 아름다운 밤이 펼쳐집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빛을 담은 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내 13개 명소에 대해 대대적인 야간 경관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였는데요,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의 확보는 물론 깨끗한 야간환경의 조성을 위해서 입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서 자연과 문화, 미래라는 테마로 대전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장소를 부각시키는 '대전시 야간경관사업'을 오는 2015년까지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특히 내년에는 9억8200만원을 들여 문화예술의 전당 및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 둔산 대공원 야간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품격있고, 절제된 경관조..
[대전소식] "도시 리모델링?,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 '도시재정비사업 활성화방안', 공공투자확대, 순환형 임대아파트건립, 신규택지개발 억제 등 도시정비사업이 요즘 부동산경기침체와 더불어 사업성저하와 각종 규제 등으로 인해 시민불편과 더불어 정비구역 내 주민갈등 등으로 지역공동체가 와해되는 문제점이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이에 따른 도시정비사업의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방안은 국토해양부에서도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규제완화와 더불어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주민의사에 따라 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관련규정들을 마련하는 등 '도시재정비 및 주거환경정비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도시재정비 및 주거환경 정비법」을 제정하여, 국무회의에 통과하고 현재는 국회에 제출된 상태입니다. 대전시는 중앙정..
[대전소식] "환황해 경제ㆍ기술회의 성황리에 마쳐" '2011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회의, 한․중․일 정부대표,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약 600여명 참석 대전에서 개최된 한ㆍ중ㆍ일 경제협력사업 발굴을 휘한 '2011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 회의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일경제협회와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였는데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ㆍ중ㆍ일 3국간 중소기업 수출촉진 및 기술교류, 대한 간 인력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회의는 한ㆍ중ㆍ일 정부대표와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에 따라 그에 대한 비전을 테마로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회의화 한ㆍ일(큐슈) 중소기업간 경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한-큐슈 경제교류..
[대전소식] "공무원 가족들의 예능작품전" 수공예부문 보건환경硏 하숙희 연구사‘대상’등 총 54점 선정 '2011공무원ㆍ가족 예능작품전'에서 우수작품 54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대전시의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회인데요, 이번 대회에서의 영예의 대상은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하숙희 연구사의 수공예부문에 참가한 작품'규방'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수공예 특유의 섬세한과 색의 조화 그리고 자수의 기능적 완성도가 뛰어나 심사위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금상 수상작품은 6개 작품으로 운문부문에는 석봉초등학교 이태열 학생의 '밤따는 날', 산문부문의 대전시청 이희태 님의 '자주빛 동화', 서예부문은 대전시청 박종인 님의 '고어일구', 그림부문에는 송촌고등학교 나훈정 학생의 '동양 여인 캐릭터', 사진부문은..
[대전소식] "올 겨울에도 대전은 따뜻합니다" 19일,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연탄 및 김장, 백미, 난방유 등 전달 올 겨울도 대전에서는 따뜻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바로 복지만두레 활동때문이지요. 대전시 복지만두레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2011 복지만두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대사동 고지대 일대에서 펼쳐졌는데요, 이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복지만두레 회원, 대전 학사장교 총동문회, 대전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행복 나눔 봉사'라는 주제아래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 등 복지사각 계층 7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0장과 김장김치 300kg, 난방유 500리터 씩을 전달하고 위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의 일환으로 23일 오후 2시에는 시청 남..
[대전소식] "과학도시 대전에서 심포지엄 성공적으로 마쳐" "대전 ․ 노보시비르스크 ․ 삿포로시 등 동북아발전에 공동 협력키로" 지난 18일 대전에서 개최된 한ㆍ러ㆍ일 '과학도시 간 국제협력' 공동 심포지엄이 3개 도시의 연구기관과 기업인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과학도시들 간에 기술협력은 물론 동북아시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해 10월 염홍철 대전시장이 일본 삿포로시와의 맺은 자리에서 제안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과학과 문화가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살기 좋은 도시"라 역설하면서, "일본의 IT산업을 주도하고 눈 축제로 유명한 삿포로시와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단지와 주립 오페라 아카데미가 있는 보로시비르스크시,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도시 대전이 동북아시아..
[대전소식] "쇼핑은 서울에서, 관광은 대전에서!" (세계조리사대회)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日 후쿠오카․오사카 현지 설명회 개최 충청권 연계 관광 상품으로 日관광객 유혹 내년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증대를 위해, 일본의 후쿠오카와 오사카지역에 대전세계조리사대회 대표단을 파견하였습니다.파견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의 후쿠오카와 오사카지역의 현지 여행사들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는데요, 이번 활동은 일본관광객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일본 후쿠오카ㆍ오사카 관광객 유치설명회'에 참가를 계기로 이루어진 것 입니다. 설명회는 후쿠오카와 오사카 두 지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들 우리 대표단은 일본조리사협회는 물론 관련 단체들을 찾아 방문하여 내년 세계조리사대회에 관한 협조 요청을 하며, 개별적인 마케팅활동도 ..
2011 대전사운드페스티벌 2011.11.11. 대전 대덕구 미호동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잔디광장 대전인디연합이 주최한 우리가 보고싶어 우리가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입니다. SNS를 통해 섭외한 20여개의 유명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지역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입니다. 시간표가 걸려 있습니다. 진채밴드는 대전에서 블루스를 제일 맛깔나게 하는 밴드입니다. 진채밴드의 진채씨는 현재 대전에서 음악을 만드는 드림뮤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장르의 제한없는 음악을 구사하려고 한다네요.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DJ Black Bag 블랙백의 의미는 단어 그대로 까만 가방이라는 뜻인데 미 대통령 전용의 핵무기 사용 코드가 담긴 상자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엄중히 다뤄져야 할 것 중요한 것을 담은 가방이라는 뜻..
세계적 신기술의 허브도시 대전- 제8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18일(금)까지 제8회 세계과학도시연합 하이테크 페어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연구 기관과 대학생등이 개발한 새로운 신기술과 신상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TA회원-39개국 77개 회원-간 첨단 과학 기술을 교류하는 박람회인데 이번 행사에는 제 1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WTA대전 하이테크 페어는 1회/2회는 대전, 3회는 중국 허페이에서 4회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5회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지난 1999년 6회 대전대회 이후 매년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술이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바퀴 돌아 보고 나면 우리 생활 아주 가까이에 이러한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
[대전소식] 생활의 불편, 시정알리미를 통해 잘 알려진다. 대전시는 지난 16일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시정알리미측량단’위촉장을 수여하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시정알리미 측량단’은 지적공사 직원 80명으로 구성돼 측량의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정 주요소식 알리기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시청에 알려 즉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지적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박월훈 시 도시주택국장은 기념사에서“시정알리미 측량단이 행정의 사각지대인 오지마을 등에 시정소식을 전파하고, 특히 이번 장마철에 지하에서 고압선이 지면으로 나온 것을 즉시 신고해 처리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측량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종만 공사 본부장은 축사에서“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민․관협치..
[대전소식] 대전에서 영화'범죄백서', 제작발표회 가지다. 요즘, 대전에서는 영화ㆍ드라마촬영이 한창이죠? 그렇습니다. 대전시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정한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산업이 탄력을 받으며 영상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대전에서 처음으로 올로케 영화가 제작됩니다. 영화는 (주)지요필름에서 제작되는 영화 '범죄백서'인데요. 범죄백서는 대한민국을 최고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희대의 살인사건을 스토리화 한 것으로 한 여자의 목숨을 건 탈출, 그리고 그녀의 처절한 복수를 담은 영화로써 주요 출연진으로는 가수 에반(유호석), 고정민, 권현상, 김신일 등이 주연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대전시에서는 영화'범죄백서'의 촬영에 있어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을 하기로 했는데요, 이를 위해 지난 16일 대전시청에서는 (주)지..
[영화/범죄백서/대전시청]범죄율 가장 낮은 도시에서 만드는 영화 범죄백서 재작발표회 2011년 11월 16일 오후 4시 영화 범죄백서 제작발표회 와 MOU 체결 배우싸인회가 대전시청 1층로비에서 있었습니다. 범죄율이 가장 낮은 도시 대전에서 범죄영화가 만들어진다고하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영화제작발표회를 가까이서 본다는것도 신기하고 역시나 배우들은 배우 포스가 나더군요!! 대전에서 100프로 제작되는 영화라니 정말 기대되요 나중에 액션씬이나 추격씬같은거 촬영하면 구경가보고싶어집니다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라는데 기대됩니다. 대전어디어디가 나올지 말에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상특수효과타운과 대전시내곳곳에서 올로케된다는데 미리미리 촬영을 알려주시겠지요? 대전을 영화촬영 장소로 홍보가 많이되서 사람들이 많이 대전에 놀러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다양한 영화들이 대전에서 많이 촬영되었으면좋겠습니다..
[오감만족/대전시청]임산부와 예비부모를 위한 아기사랑태교음악회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아기엄마들을 보다!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오후 3시 대전시청 3층 데강당에서 열린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위한 아기사랑태교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주최는 대전광역시, 아이낳기 좋은세상운동본부 주관은 대전MBC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입니다. 시간에 맞춰서 시청 대강당으로 가니 남양유업부스, 참사랑 어머니회 부스, 웅진싱크빅 부스 하나 카드 부스 아이누리부스 스튜디오부스들등등 다양한 아기용품과 행사를 하고있어서 손수건과 기저귀 등등을 나눠주고있었습니다. 제일 앞에서는 2011년 출산 양육 체험수기 공모전 입상작품집과 대전mbc에서 행운권 추첨통이 있어서 저도 행운권하나 넣었어요^^ 들어가니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고있었습니다. 염홍철 시장님께 상받으시는 분들 좋겟어요!!! 아이를 7명이나 낳으신분들 도 있고!!! 대..
[대전여행] 두번째 이야기, 코 끝 살랑거리는 가을의 정취를 정뱅이마을에서 어제에 이어 대전 서구팸투어 코스 중 한 곳인 정뱅이마을 입니다. 정뱅이 마을은 참 곱습니다. 가을에는요.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고, 들판에는 황금빛들녁이 펼쳐져 있으며 정말 주변의 산과 경치가 잘 어울려 있죠. 전편에서 정뱅이 마을에 대한 위치 소개를 안했네요. 정뱅이 마을은 계백로 진잠방향 쪽으로 가다가 가수원네거리에서 좌회전 하신다음 계속 직진을 해주세요. 그러면 흑석네거리가 나오죠? 역시 직진을 하십니다. 그러다가 언덕이 나올때 쯤 철길 따라 바로 우회전 하시고 쭉 가시면 되는데 그럼 이정표가 보일 것이고 그 쪽으로 가면 되겠죠? 담벼락에는 저렇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꼭꼭 놓여져 있구요. 저 인형은 저희 집에도 있긴 한데... 저렇게 놓으니 제법 어울리네요. 옛날 텔레비전이 길가에 그냥 놓여..
[대전시립교향악단/클래식/대전시청]대전시청에서 즐기는 문화의 향기 수요브런치콘서트에다녀왔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대전시청 하늘 마당 20층에서는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합니다. 윗동영상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로드리고 선생님의 비발디 사계중 가을 연주 중에 한장면입니다^^ 이 영상은 로드리고선생님의 파가니니 연주 동영상 클립이구요^^ 이번 수요브런치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현악연주로 준비하셨더라구요, 구성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하프시코드 이렇게연주되었습니다. 대전시향연주라니까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라는 거였어요. 대전시향이니까 당연히 좋은 연주를 들려주실거라는 기대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프로그램순서는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 40 1악장 부터 5악장까지 바흐 브란덴부르크협주곡 3번 사장조 작품 1048 비발디 사계중 가을 바단조 1악장 부터 3악장까지 오벤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