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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대전명소] 별 관측할 수 있는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는

대전 유성구 신성동 과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지자체 1호로 개관하였습니다.



 

 

 

 

 

 

 




입구가 2층입니다.
계단을 올라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전시실이 있습니다.









별의 일주운동









오로라에 관한 모든 설명









오로라를 찍은 사진

















 


지하로 내려가 볼까요......
















지하에는 천체투영관이 있습니다.
상영 중에는 출입을 금하지요.








천체투영기








천체 투영기를 이용하여
밤하늘과 똑같은 가상의 별들을
반구 형태의 스크린에 투영하여
시간에 따라 변하는 별들의 움직임
특히 겨울 별자리와 천체에 대한 운행, 태양계의 움직임을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편안하게 누워서 볼 수가 있답니다.

















천체투영관 맞은편에는 세미나실이 있습니다.
문 또한 천문대답게 어울리지요.









이제 3층으로 가 봅니다.
계단이나 복도에는
천체에 관한 설명과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붉은 조명이 가득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주 관측실로 가 볼까요.









주 관측실에는 254mm 구경의 굴절망원경이 있습니다.
그 망원경을 통해 목성과 그 주변의 별들을 보았답니다.
목성은 지부보다 11배가 크다고 합니다.
가을부터 2월 말까지 목성 관측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직접 관측하다니 정말 믿기질 않습니다.








10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토성은 겨울에는 관측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늦은 봄이나 여름에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3층 왼쪽에는 보조관측실이 있습니다.








보조 관측실에는
다양한 망원경을 이용하여 천체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벽마다 
각종 다양한 정보가 빼곡이 들어차 있습니다.










오후 2시에 열어 밤 10시에 닫습니다.
제일 마지막으로 나오니
그 사이 불이 점점 꺼지네요.








내려가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고 어둡습니다.
가로등도 그리 많지 않아
나름 으시시하다는......^^




별 관측도 특이한 체험이지만
천체투영관에서 보여지는
머리 위에서 쏟아지는수많은 별들......
가히 환상적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꿈을 키우고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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