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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공무원 가족들의 예능작품전"


수공예부문 보건환경硏 하숙희 연구사‘대상’등 총 54점 선정

'2011공무원ㆍ가족 예능작품전'에서 우수작품 54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대전시의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회인데요, 이번 대회에서의 영예의 대상은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하숙희 연구사의 수공예부문에 참가한 작품'규방'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수공예 특유의 섬세한과 색의 조화 그리고 자수의 기능적 완성도가 뛰어나 심사위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금상 수상작품은 6개 작품으로 운문부문에는 석봉초등학교 이태열 학생의 '밤따는 날', 산문부문의 대전시청 이희태 님의 '자주빛 동화', 서예부문은 대전시청 박종인 님의 '고어일구', 그림부문에는 송촌고등학교 나훈정 학생의 '동양 여인 캐릭터', 사진부문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의 박선열 님의 '우리의 소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공예부문의 중구청 송지영 님의 '즐풍목우'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밖에도 은상 6점, 동상 6점, 장려상 18점, 입선 17점 등 총 54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예능 작품전은 지난 10월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전시 산하공무원 및 가족과 퇴직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운문과 산문, 서예, 그림, 사진, 수공예 등 6개 부문으로 나워 공모를 실시하였는데, 공모결과 총 159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외래전문가 12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번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김상휘 대전시 총무과장은 "'공무원‧가족 예능작품전'은 공무원들의 정서함양과 소질개발을 통해 활기차고 창의적인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에 운영 중인 '패밀리 데이' 등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공무원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한 개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1일 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대상에는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그 외 입상작에게도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이들 작품은 내달 5일까지 전시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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