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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세계적 신기술의 허브도시 대전- 제8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대전 컨벤션 센터(DCC)
에서  18일(금)까지 제8회 세계과학도시연합  하이테크 페어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연구 기관과 대학생등이 개발한 새로운 신기술과 신상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TA회원-39개국 77개 회원-간 첨단 과학 기술을 교류하는 박람회인데 이번 행사에는 제 1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WTA대전 하이테크 페어는  1회/2회는 대전, 3회는 중국 허페이에서 4회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5회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지난 1999년 6회 대전대회 이후 매년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술이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바퀴 돌아 보고 나면 우리 생활  아주 가까이에 이러한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다양한 학술 심포지움도 열리고 있습니다.



제 1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의료 장비기기들도 전시 되어 있네요. 운동할때 매우 유용할 것 같은 기기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리버에서도 판매중인 상품인데요 블루투스기능으로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스피커로 통해서 들어수 있고 또 통화도 하게 해주는 플레이어입니다.
가격은 행사기간동안 약 절반 가격에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직접 들어 보니 소리도 크고 재밌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블랙박스입니다. 500만 화소인데 야간에도 번호식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1채널 2채널 제품있고, 차량에 설치는 해주지 않습니다. ^^

시뮬레이션으로 3D안경을 쓰고 정말로 산악 자전거를 타는 듯한 느낌이 나는 자전거입니다. 집에 하나 있으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의
압박이 있겠지만 ...

전시장 내 현수막

스크린 전광판인데 기존의 일반 스크린과 비교를 해놓았기 때문에 비교가 쉽게 됩니다.  이것도 저의 관심을 끌었던 제품입니다. ^^

좌측 상단에 있는 종이는 A4가 아니고 일반 스크린을 붙여 놓은것입니다. 비교가 되죠..

색깔 표현도 뛰어난것을 볼수  있습니다.

  눈을 맛사지 해주는 기계입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3세대로 갈수록 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더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직접 앉아서 체험을 해볼수 있습니다. 1회 약 15분 정도 하는데 정말 눈 주위가 시원해 지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느낌....

오늘 저의 눈을 사로 잡았던 제품입니다. 투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할까요..
유리상자안에 전시된 제품이 보이다가 일순간 다양한 화면들이 펼쳐집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이렇게 글자와 함께 아름다운 모델이 나옵니다. 다양한 이미지가 모니터의 화면 처럼 나옵니다.

불투명하게도 되구요... 정말 신기한 기술입니다.

고분자 알갱이과 나무를 60% 섞어 놓은 새로운  재료입니다. 이것으로 다양한 건축에 응용할수 있는데요.. 데크라던가 목조주택등 다양하게 응용됩니다.
일반 목재보다 약 3배정도 비싸지만 그만큼 관리하기는 쉬울것 같습니다.

 


이것도 신기한 제품입니다. 집안에 새는 전기를 완전히 차단할수 있는 제품인데 모니터 전원만 꺼도 콘센트가 약 15초후에 이것을 감지해서 전체 컴퓨터 전원을
차단해 줍니다. 이 콘센트에 연결된 아무 기기라도 하나의 전원을 차단하면 전체가 차단됩니다...



발전기 입니다. 

씨앗스티커인떼 스티커 속에 씨앗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 학습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 스티커를 흙위에 붙여두면 싹이 나옵니다.









led 가로등입니다.

친환경 종이달력, 명함, (재활용 종이) 입니다.


한밭대 학생들의 작품입니다.

연필을 흔들면  mp3를 들을수 있는 전기가 충전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한밭대 학생들의 아이디어작품입니다.

폐수를 이용한 비누 제조기도 있습니다.




2012년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홍보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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