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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멋] 오 월드 여행날짜 : 2010-03-18 위치 : 대전 중구 사정동 찾아가는 길 : 남부 순환도로 안영 I.C. 근처 2002년 5월 5일 개장한 대전동물원과 2009년 5월 1일 개장한 플라워랜드를 통합한 종합공원으로 총 68만 2,830㎡ 규모이다. 동물원은 58만 3,057㎡의 부지에 동물사, 놀이시설, 조각공원, 사파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식물원은 9만 9,773㎡에 9개소의 테마 정원과 1개소의 온실을 갖추고 있다. 주요 공간으로는 아메리카검정곰·사자, 벵갈호랑이, 코끼리, 기린, 얼룩말, 타조 등 130종 600여 수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는 동물 전시공간, 후룸라이드·자이언트드롭·수퍼바이킹 등 놀이기구 17개 기종이 설치되어 있는 놀이시설 공간, 슬로프 폭 36.5mx115.7m 규모의 사계절..
[맛] 몸에 좋은 음식은 입과 눈이 즐겁다. 맛있는 청국장을 넣고 다시 한번 맛있게 비벼봅니다. 청국장은 메주콩을 준비하여 발효해서 만든 음식인데 청국장의 이름은 청나라에서 전해와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683년 삼국사기를 찾아보면 청국장이 '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오래된 우리 민족의 음식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상호 : 나무사이로 △ 메뉴 : 손칼국수 (4,000), 청국장 (5,000), 도가니탕 (5,000), 석갈비 바비큐 600g/900g/1.2kg(17,000/24,000/32,000), 오리바비큐 반마리/한마리 (19,000/36,000), 유황오리 진흙구이 (39,000), 한우육회 100g/250g (10,000/25,000) △ 예약문의 : 042-825-3771 △ 주소 : 대전 유성..
[맛] '해천탕' 몸이 좋아지는 요리 △ 상호 : 속초해물 목포낙지 △ 메뉴 : 해천탕 명품/일품 (75,000/55,000), 해물탕 대/중 (50,000/35,000), 해물찜 + 산낙지 (60,000), 해물찜 대/중 (50,000/35,000), 산낙지 연포탕 대/중 (55,000/40,000) △ 예약문의 : 042-477-0016 △ 주소 : 대전시 서구 둔산동 125 △ 주차 : 후면주차장
[맛] '송광호 철판요리' 볶음밥이 먹을만하다 송광호 철판요리집이 정말 커졌습니다. 옛날에는 동부터미널근처에서 본것 같은데 서구 갈마동에 떡하니 크게 오픈을 했습니다. 대형 음식점은 왠만해서는 포스팅 안하는데 그냥 점심 볶음밥 먹기에 괜찮은곳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카메라도 들고가지 않았던 어느날..폰카로 열심이 찍어봅니다. 갈마동에 무슨 체육관같은 규모로 오픈한 송광호 철판요리집입니다. △ 상호 : 송광호 철판요리 △ 메뉴 : 왕새우 3마리/2마리/1마리 (30,000/29,000/28,000), 명품 새우요리 (24,000), 가마솥 해물요리 대/중 (70,000/50,000), 점심 스테이크 (15,000), 점심 샤브샤브 (10,000), 점심 해물요리 (7,000), 해물철판 볶음밥 (5,000) △ 예약문의 : 042-522-7892 △ 주..
다람쥐 뛰노는 진잠에 살으리랐다.
실속있고 아기자기한 진잠 월요장
쌍둥이 아빠의 일상 이야기 2010년에는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시에 많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나와유 캠페인중 하나인 장보러 나와유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나와유 캠페인은 5가지 주제로 진행이 된다. 자전거로 나와유,숲으로 나와유,냇가로 나와유,구경하러 나와유, 장보러 나와유 이렇게 5가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보러 나와유에 있는 "시장 먹거리 데이트 코스 개발 " 이라는 생각에 중앙 시장을 방문을 해봤습니다. 중앙시장 기둥 중앙 시장 초입 부분에는 이런 입간판이 있답니다. "중앙 시장"이라는 문구가 너무 작아서 눈에 띠기가 조금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또한 시장 초입에 보면, 아래와 같은 지도이 있기는 하나, 지도를 보고 찾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중앙시장 지도..
타슈~ 인기 짱! 줄서서 타는 시민 공용자전거! 자전거 도시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대여 자전거! 타슈~ 전에도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서비스 중에 최대의 히트작이라 생각합니다. 타 시도에서도 비슷하게 운영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전시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말로 해서는 감이 안오실 수 도 있어서... 그 증거 사진을 오늘 보여드리겠습니다. 짜자잔~ 지난 주말 한밭수목원 근처의 대여소의 모습입니다. 광장에서 자전거를 타려는 시민들이 저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광장근처에서 갑천으로 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어서 편하기도 하죠 ^^ 데이트를 자전거로 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근처 미술관에 들렀다 자전거 타면서 기분전환도 하는 ^^ 얼른 얼른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으면 좋겠..
없는게 없는곳!! 무엇이든 싸게 살 수 있는 곳!! 대전 중앙시장 전통 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가격과 인심입니다. 흥정을 할 수 있기에 사람의 인시이 있고, 또 가격 깍는 맛도 있는곳이 전통 재래시장이지요. 헌데 요즘 시대에 젊은이들은 시장을 잘 안가려고 하지요. 왜?? 아무래도 시장 하면 시골 시장을 생각하게되고 또 낙후된 시설과 환경때문에 좀 꺼려하는 실정입니다. 헌데 전통시장이 탈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세련되고 편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큰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게다가 집중적인 상가 운영으로 비슷비슷한 품목의 상점들을 밀집시켜 가격 경쟁을 유도하여 더 싸고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게 되었답니다. 대전 중앙시장은 대전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고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전역에서도 가깝고, 지..
대전 도심의 새로운 볼거리, 목척교와 음악분수대 삭막하고 빡빡했던 대전 도심에 좀 더 부드럽고 감성적인 친환경 조형물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 있던 자리를 목척교를 비롯해 여울이 있는 징검다리, 그리고 세련된 예쁜 다리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곧 완공되어질 이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될 대전천을 살짝 둘러봤습니다. 아래는 대전천을 모두 재정비하여 여울과 징검다리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예전 대전천은 여름에 멱도 감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깨끗한 하천이였는데 산업화, 도심화에 점점 더럽혀지고 냄새나는 하천이 되었지요... 이를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 놀이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아직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저 바위들 사이로 여울이 생기고, 깨끗한 물이 흐르면 누구나 멈춰서서 한번쯤 ..
대전 한화 개막전, 한화 롯데 꺽고 시즌 첫 승리 2010년 3월 30일에 대전 구장 첫 개막전에서 한화가 롯데를 꺽고 시즌 1승을 올렸습니다. 시즌 첫 야구게임인지라 일찌감치 대전 구장을 찾았는데 옳은 선택이었네요;; 대전구장이 만명 조금 넘는 좌석수인데 오늘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하긴... 5회가 될때까지도 계속 계속 사람이 들어왔으니까~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중에 서서 야구 보는 사람들때문에 길 다니기도 힘들 정도였고 또 그만큼 응원전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볼만했습니다. 오후 5시 정도에 대전구장에 입장했는데 그날이 개막 행사도 있고 일년을 기다려온 팬들의 열정도 있고.. 하여튼 요 근래에 그렇게 사람 많은 곳은 처음 가보는듯 합니다. 야구장에 오면 야구보는것도 재미지만 일단 먹는 재미입니다. ㅎㅎㅎㅎ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치킨 한마리와 맥주,..
노란차를 불러주세요~ 사랑나눔 콜택시, 대전광역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이동편의 증대 사업의 하나인 사랑 나눔 콜택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콜택시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 한밭도서관 앞에서 고객을 내려주려는 순간입니다. 뒷문을 열면, 휠체어를 실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도서관 한번 오기도 장애인들에겐 큰 일이죠. 더구나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서관이나 목적지에 가기란 너무 힘들고 여러운 일. 하지만, 사랑 나눔콜을 이용하면 집 앞에서 도서관 앞까지 바로 올 수 있습니다. 장애인 사랑나눔 콜 안내 전화번호가 보이고, 대전광역시 교통 약자 이동 지원센터 글씨가 보여요. 차가 비교적 깨끗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몸이 약하신 분들이 이용하시는 차라 더 깨끗하게 유지하고 운행한다고 하시더군요. 작은것까지 배려하는 자세. GOO..
[2010 K-리그 5R 대전vs대구] 언제쯤 이기는 경기를??? 지난 2010년 3월 28일, 오후3시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1승의 고지 탈환을 위한 두 팀이 만났다. 대전은 1무 3패, 대구는 4패의 늪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두 팀은 1승의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필사의 경기를 펼칠 것이 예상되었다. 대전은 고질적인 수비의 문제를 안고 경기에 임했다. 경기가 막상 시작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대전의 박정혜는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그 골에 힘입어 대전은 대구의 문전을 파상공세로 밀어 부쳤다. 하지만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 휴식시간 후,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대전의 공격력이 눈에 띄게 줄어 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점수를 지키려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대구는 대전의 수비 경험의 부족을 끈질기게 물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
[대전이야기] 老人이 아닌 勞人들의 지역알리기 시작되다
눈물 그리고 원도심의 부활 눈물 그리고 원도심의 부활 위용 드러내는 목척교 르네상스… 30일 초대형 조형물 상량식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를 철거한 자리를 원도심의 랜드 마크로 조성하는 목척교 주변복원 사업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목척교의 역사 1912년의 목척교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지금의 목척교 자리에는 징검다리가 있었습니다. 그 징검다리를 오가던 새우젓 장사가 세워놓은 지게가 마치 나무로 만든 자(尺)의 눈금처럼 보인다고 해서 목척(木尺)이란 이름이 붙었지요. 일제가 러일전쟁을 위해 경부선을 건설하면서 주요 경유지인 대전에 일본인 이주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제는 징검다리를 없애고 1912 년 4월 총공사비 4,600원을 투입, 폭 3간, 길이 38간의 나무다리를 놓았습니다. 목척교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대전의 따뜻한 정 행복매장 나눔장터가 열리다
[대전이야기] 2010 대전음악발전연구모임 창립포럼 : 진지한 대전문화예술에 대한 고찰
[N리그화보]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우승한 강릉시청과 개막전에서 쾌승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가 26일 개막해 8개월간 30라운드의 대장정에 들어섰습니다. 대전 한밭운동장에서는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대 강릉시청이 대결해 대전이 4-2로 쾌승했습니다. 대전은 201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단국대학교에 승리한 여세를 몰아 작년 시즌 챔피언인 강릉에도 승리해 상큼한 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22분, 대전 김영남이 패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한 패스를 조주영이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로 슛팅해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7분만에 강원 김장현이 중원에서 오른발 슛팅으로 동점골을 만들며 추격했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전이 우세한 경기를 하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 대전 조주영이 선취골을 기록하고 골세리머니한다. ▲ 강원 김장현이 동점골을 넣고 미소짓는다. 후반..
[기자단이야기] 3월 눈 내린 대청호반길 여행날짜 : 2010-03-11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 신탄진 - 대청호 방향 대전 8경의 하나인 대청호. 제주 올레길처럼 대청호반길이 산책로 11개로 조성됩니다. 그 중 1코스를 알려드립니다. 호반가든에서 대청댐잔디관장까지 1.5km의 데크시설로 이어져 있습니다. 갑지가 하늘이 맑아지면서 하얀 구름까지~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올해에는 뜻하지 않게 봄이 오는 3월에 눈이 내렸습니다. 날이 따뜻해 눈이 녹을세라 아침 일찍부터 대청호를 찾았습니다. 히야....... 대청호는 수없이 다녀간 곳인데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요..... 호반길이 아름답게 대청호를 따라 이어지고 거니는 동안 데크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와 마..
[구경하러 나와유] 타악 앙상블의 향연 2010-03-24 대전 시청 20층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Georges Bizet 'Les Toreadors from Carmen'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Kevin Clarke 안선희 권기철 이병기 김지승 George Hamilton Green 'Ragtime Robin' xylophone Solo Kevin Clarke 실로폰 독주입니다. 타악기 공연이라 그런지 꼬마들이 엄마와 많이 왔네요. Edward Elgar 'Salut d'amor' '사랑의 인사' Kevin Clarke 안선희 권기철 이병기 김지승 david Freidman 'Midnigjt Star' vibraphone Solo 권기철 피아노처럼 페달을 밟으면서 연주하는게 특색입니다. David Masslanka '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