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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나는 똑똑한 소비자!' 대전시, 찾아가는 학생 소비자 교육


대전시,‘찾아가는 학생 소비자교육’큰 호응 얻어

초․중․고생 4,000여명 학교 방문교육, 청소년 소비자 피해예방 및 구제 위하여 




 대전시 소비생활센터에서 청소년 소비자 피해예방 및 구제를 위하여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는 똑똑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학생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내 23개 학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4월 문화 초등학교를 시작하여 오는 7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운 신용, 경제, 소비 생활을 재미있는 놀이와 퀴즈 등을 통하여 쉽게 배우고 익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소비자 상담이 이루어져 피해예방 및 구제에 실질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책자위주의 교재에서 벗어나 ‘부채’ 형태의 교재 4,000매를 제작․배부하여 교육효과 상승 및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 학생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시에서는 앞으로 전통시장 상인, 군인, 어린이, 고3 예비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순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비자 교육신청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소비생활센터(☎ 600-3322, 471-9898)로 문의하면 됩니다. 
더불어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신청전국 공통번호인 1372 또는 대전시 소비생활센터 대전주부교실 등 지역 소비자단체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