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충청 방문의 해, 대전을 찾는 외래관광객 증가 대충청 방문의 해, 대전을 찾는 외래관광객 증가 -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추진사업 중간보고회 가져, 전년대비 17.5%↑ - 대전광역시는 9일 오전 11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관련 그동안 추진상황에 따른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보고회에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홍갑 행정부시장 및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상황에 대하여 평가를 하고 하반기 운영계획을 점검하였습니다. 대전시는 이 자리에서 공동사업 9개, 자체사업 18개 등 전체 27개 사업중 올해 상반기 완료 11개 사업, 추진중 11개 사업, 시기 미도래 등 미추진 5개 사업으로 당초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아울러 하반기에 사업에.. 상반기 친절서비스 우수역 시상 상반기 친절서비스 우수역 시상 3개역 선정, 우수 역무원 5명도 선발 친절서비스 우수역 견학으로 롤 모델 활용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9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상반기 친절서비스 우수역과 역무원을 선정 시상했습니다. 이날 우수역으로는 최우수역에 탄방역, 우수역에 시청역과 현충원역이 각각 선정되었고, 신흥역 안정미․대전역 박일영․월평역 이미경․갑천역 전정하․서대전네거리역 이기선 씨가 각각 우수 역무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사는 친절서비스를 점검한 결과 이들 우수역과 역무원을 선발했고, 향후 ‘우수역 견학타임’을 갖고 친절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우수역은 시민모니터 요원을 선발, 22개역에 대한 전화 및 접객태도 등에 대한 고객응대 과정을 모니터링해 선발하였고, 우수역무원은 시.. 발굴유물특별전 ‘대전에서 찾은 마한 퍼즐조각’ 개최 발굴유물특별전 ‘대전에서 찾은 마한 퍼즐조각’ 개최 '용계동유적' 출토유물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재)중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상기)과 공동 주관으로 최근의 대전지역 발굴 조사성과를 소개하는 “2010 발굴유물특별전 - 대전에서 찾은 마한 퍼즐조각”을 2010년 8월 10일(화)부터 10월 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그간 대전지역에서 실시된 원삼국시대 발굴조사 성과를 종합하여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마한(馬韓)’의 유물과 문화를 알리는 전시로, 장대동 유적 출토 시루, 구성동 유적 출토 원저단경호(圓低短頸壺) 등 대전의 원삼국시대 대표유물 70여점을 전시하는데요. ‘마한’은 백제가 성립되기 이전 충청도, 전라도 일원에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던 .. 대전시 농업경영인 화합전진대회 열려 대전시 농업경영인 화합전진대회 열려 새로운 농업가치창출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6회 농업경영인가족화합전진대회가 8월6일(금)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농업경영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농가소득증대와 지역사회 선도발전을 위하여 나날이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경영인들이 잠시 일손을 놓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즐기고 새로운 농업가치창출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행사는 식전행사, 대회식, 새터민 사랑의 쌀 전달, 문화, 체육행사, 가족한마음 화합의 밤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남다른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남다른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무료로 루미나리에 세계맥주축제와 음악분수 공연 열려 8월5일 35.5도의 날씨에 시민들이 휴가철을 맞아 흐린날씨에도 아침부터 과학공원 아쿠아리조트를 찾아 오후 늦게까지 더위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저녁에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무료료 펼쳐지는 루미나리에 세계맥주축제와 음악분수 공연을 보면서 남다른 휴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의 명산 '구봉산' 새단장 대전 명산, 대전 8경인 구봉산이 등산로를 새단장을 했습니다. 구봉산은 '옛날에 한 선비가선비가 신선들이 내려와 바둑 두는 구경을 하다가 도끼 자루 썩는 줄 몰랐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산봉우리가 아홉개로 이루어져 있고 봉황새를 뜻하는 새 봉(鳳)자를 써서 구봉산 (九鳳山)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봉산은 산 위에서 대전의 3대 하천 중에 하나인 갑천을 보며 걸을 수 있어 뛰어난 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구봉산 단풍은 대전 8경 중 하나로하나로 꼽힐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해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는 대전에 명산 입니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구봉산의 등산로에 그 동안 철도폐침목으로 설치되어 있는 등산로 계단 500개를 철거하고 안전하고 걷기 편한 친환경소재인 목재데크로..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2010-07-31 광역시립 무용단 초청공연 대전시립미술관 야외 무대 창립 25주년을 맞은 대전시립무용단이 다른 도시의 시립무용단을 초청해 다양한 춤의 무대를 선사한다. 29일 대구와 인천시립 무용단의 공연과 30일 광주와 대전시립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31일 부산과 대전시립무용단 공연이 있었다. 이른 시간에 가니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저녁 8시 우리나라 최초의 시립무용단인 부산시립무용단이 창작무용 ‘허허바다-갈매기의 비상’을 선보입니다. 모든 역경을 이겨낸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을 표현한 이 작품은 한계에 갇힌 인간이 자유의지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갈매기로 치환해 표현합니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와 극한 상황에서도 재해를 극복하는 질곡한 삶의.. 3대하천 살리기 관련 환경단체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3대하천 살리기 관련 환경단체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생태복원사업 추진하고 있는 중 대전광역시는 8월 5일 대전지역 환경단체 대표자를 초청하여 3대하천 살리기에 대한 사업설명을 하고 사회단체의 의견을 폭 넓게 듣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3대하천 살리기 사업은 대전시에서 ‘04년~’06년에 거쳐 수립한 “3대하천 생태하천 기본계획” 내용을 국가에서 반영하여 생태복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갑천, 유등천의 사업 총연장 55.1㎞ 구간을 5개지구로 나누어 4개지구(갑천2ㆍ3지구, 유등1ㆍ2지구)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1개지구(갑천1지구)는 대전광역시에서 위탁받아 351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생태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체 추진공정은 25%입니다. 갑천1지구는 금강합류점~둔산대교(11.7㎞)간 호안..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보고회’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보고회’ 2012년 4월 30일 부터 5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대전시는 8월 5일 오후 2시 시 중회의실에서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보고회’ 를 개최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기존 조리사 중심의 회의를 탈피, 조리에 관한 신지식 및 신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한식세계화’와 국제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을 마련하는 등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과학중심도시와 어울리는 첨단 식품산업전을 개최하는 등 대전에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고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식품산업전이 개최되는 방안이 제시되었는데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2012년 4월 30일 전야제.. 대전 북부소방서와 함께하는 어린이 화재·안전 교육 행사 진행 대전 북부소방서와 함께하는 어린이 화재·안전 교육 행사 진행 - 8월 5일(목), 12일(목) 10:00~10:30,10:40~11:10 ; 양일간 30분씩 2회 8월 5일(목)과 12일(목) 양일간 오전10시부터 30분씩 2회에 걸쳐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 대전어린이회관 직업체험존 및 회관 일대에서 대전광역시북부소방서와 대전어린이회관이 함께 주관하는 어린이 화재·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방체험 시작인 오늘 5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대전어린이회관 직업체험존과 야외마당에서 대전북부소방서와 함께 어린이들이 가상으로 직접 불을 끄는 실습을 진행하고, 화재안전과 전기안전을 물론 열기와 지진 및 연기발생 시 대처 훈련을 체험하였는데요. 또한 119 구급차에 승차해서 .. 제1회 대전국제콘텐츠융합 페어(DICU Fair) 개최 제1회 대전국제콘텐츠융합 페어(DICU Fair) 개최 제14회 디쿠페스티벌, e-스포츠 한밭대전, 대전국제만화영상전 등 통합 문화콘텐츠 행사 한자리에서 즐겨요!!! 대전광역시는 8.7~8(2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인 게임, 만화, 영화 등 녹색 문화콘텐츠관련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전국제콘텐츠융합페어’ 를 개최․지원 한다고 합니다. 대전국제콘텐츠융합페어는 기존에 지역 내 소규모 콘텐츠 행사인 디쿠페스티벌, 대전국제만화영상전, 창작영화제와 e-스포츠한밭대전 등의 통합을 통해 규모의 문화콘텐츠 융합축제로 발전시켜 문화콘텐츠산업분야의 지역역량을 결집하고 육성시키기 위해 추진됐는데요. 『2010 e-스포츠 한밭大戰』은 ‘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대전지역 .. 음식은 손맛~손맛이 좋은집 입맛이 없거나 오늘은 조금 산뜻한 손맛을 느끼시고 싶다면, 다녀오세요~ 오전내내 모든 직원들이 덥다 지친다를 반복~ 뭐 점심이라도 산뜻하게 먹을께 없을까 고민하던중... 선택한 대복 백김치 비빔국수 ~ 메뉴를 선정하고 나니 8명의 직원이 같이 가게 되었다.. 내심 나만 맛있다고 하는게 아닐까? 사무실에서 특별하게 미각이 좋은 직원들이여서 걱정했는데~ 8명 모두 만잔일치 우와 ~ 맛있다라는 ㅋ 그래서 여러분께도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똑같은 음식이라도 하는 사람의 정성과 손끝맛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감동을 줄수가 없겠죠~ 손맛좋은 탄방동 대복상회를 찾아 보세요~ 메 뉴 : 대복백김치 비빔국수, 대복육전 안 내 : 둔산동 로데오타운 길 건너편 엔젤리너스 커피숍 옆 대복상회 주 소 :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 [대전맛집]괴정동 공주 칼국수와 쭈꾸미의 만남 이곳은 유명하다고 하는 괴정동 공주 칼국수 입니다. 얼큰한 칼국수와 매운 쭈꾸미를 먹으러 장정 8명이 가서 테이블을 점령하고 앉아 배가 부를정도로 먹었습니다. 쭈사녀(쭈꾸미를 사랑하는 여자^^) 라 불릴 만큼 쭈꾸미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쭈꾸미를 먹으러 와서 좋았습니다. 눈물이 날만큼 맵다고 겁을 준 얼큰한 칼국수 가격이 30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처음에는 맵다는 말을 잘 몰랐지만 먹을 수록 땀을 닦느라 정신없고, 이게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른다는 그말을 실감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매워보이죠? 먹어보세요.. 맵습니다. 퐈이야~~ 쭈꾸미와 칼국수를 같이 먹으니 ^^ 블로그를 쓰는 지금도 군침이... 쭈꾸미가 다익으면 사진도 한장 찍고 싶었으나 사진기를 들수가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 매미 탈바꿈의 파노라마! 자연의 순리란 참 무섭고 자연속의 위계질서도 대단함을 느끼게 한다. 어릴 적 여름방학의 과제물로 제출하는 우선순위 중 1위가 곤충 채집이 아닐까 사료된다. 곤충 채집 중 매미를 잡는 날에는 정말 횡재하는 날이다. 그 정도 매미가 흔한 곤충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면서 밤잠을 설치게까지 하는 매미 울름소리의 소음에 옛 추억은 사라지고 도심의 문제로 변하고 있는 실정이 되 버렸다. 자연의 순리가 깨어져서 일어난 현상이다. 자연의 먹이사슬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곤충을 먹고 자라는 새들이 공해의 탓일까 아니면 또 다른 자연생태의 변화로 인하여 사라지면서 매미의 울음소리가 이젠 공해의 소음으로 자리를 잡게 되 버렸다. 여름이 되면 떠올리는 추억은 무더움을 날려줄 매미의 울음소리에 위안을 받곤 하였는..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개최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개최 - 13개기업, 115만불 수출상담 및 68만불 수출계약 성과 거둬- 대전광역시는 2010. 7. 26 일 일본 후쿠오카(아쿠로스 6층)에서 3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를 개최하여 115만불 수출상담 및 68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2009년 9월 일본 후쿠오카통상사무소가 개소된 이후 처음으로 통상사무소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주)세계에스엠티 등 대전지역에 소재한 13개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베스트재팬, 테크니컬전자(주), (주)시스템비알파 등 26개 업체들과 상담을 하여 39상담건수 및 115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는데요. 참여 업체들 중 건축자재업체인 삼원특수(주)는 일본회사 KOVA와 1.. 전복과 밀의 궁합은 천생연분 '전복칼국수' (식객 314) 새로 생긴 음식점을 보면 꼭 한번씩은 찾아가봐야 되는 식객의 본능 때문에 바로 회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복칼국수는 대전에서 오류동에 위치한 전복칼국수가 최강입니다. 이곳은 전복칼국수의 노하우를 알고 있기 보다는 적당한 수준의 음식을 서비스하려고 하는곳입니다. 오픈 첫날이라서 그런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온듯 다들 반갑게 인사하더군요. 이곳은 특이하게 전채음식으로 전복죽이 나옵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전복죽입니다. 김치는 매일 새롭게 담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칼국수랑 잘 어울리겠군요. 드디어 전복칼국수가 나옵니다. 조개가 들어가있는데 그냥 시원한 수준? 깊은 맛보다는 딱 먹을만한 수준입니다. 가끔 먹으면 참 맛있다는 개업떡.. 찹쌀로 만든듯 합니다. 쫄깃함이 좋습니다. 한그릇 맛.. [대전 볼거리] 열대야, 공연보며 즐겨유 - 2010 빛깔있는 여름 축제 2010 컬러풀 썸머 페스티벌 2010년 8월 6일~12일 저녁8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무료공연 해마다 열리는 공연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듯 하네요. 열대야, 시원한 야외에서 공연도 즐기면서 이겨내세요. ^^* 대전광역시청 정원속의 아름다운 꽃과 열매! 대전에서 거주 하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 편의시설 공간을 여러곳에 잘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여러가지 수목을 잘 가꾸어 녹색의 대전시 같이 우리에게 평화로움을 안겨준다. 인접 아름다운 곳도 많이 있지만 우선 대전시청의 가까운 곳의 아름다움 부터 보여드리고 전국의 주민들이 대전의 아름다움을 찾아 방문하도록 차츰 환상적인 관광지의 야생화와 열매들을 공개할 것이다. 웅장하게 우뚝 선 대전시청은 남한의 중앙부에 위치하므로 중도라고도 한다. 영남과 호남으로 통하는 삼남의 관문으로서 수도 서울 까지는 수도 서울까지는 167.3km, 부산까지는 294km, 광주까지는 169km의 거리에 있다. 대전은 또한 경부·호남고속도로, 국도가 분기하고 있어 실로 우리나라 교통의 요지이다. 흘러간 옛 노래에도 ".. 자꾸만 먹고 싶은 칼국수 '칼만사' (식객 312) 이곳이 칼국수집의 마지막일까요? 아니겠죠 대전도 어디인가 숨겨져 있는 칼국수집들이 있을겁니다. 우리밀은 가을에 파종해서 월동 후 초여름에 수확합니다. 이곳 신도칼국수는 61년에 창업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으니 초중기에는 수입 밀가루로 맛을 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밀은 6.25전쟁이후로 미국 밀가루에 밀려서 생산이 거의 중단되면서 최근 1990년대 초반부터 우리밀을 다시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칼국수 고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은 밀가루의 단백질 성분이 최대한 발휘된것 같습니다. 이곳은 둔산동에 위치한 칼국수집입니다. 그렇게 큰 음식점인지 잘 몰랐는데 직접 들어가보니 상당히 큰 집이더군요. 칼국수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큰 음식그릇같은것이 입구에 붙어 있군요. 이곳은 숭늉이 나옵니다. 이곳은 인테리어가 참 .. 2010.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 대전 시립 무용단 `乙` 2010. 7. 29 ~ 31일까지 대전 시립미술관 분수무대에서 펼져진 댄스 페스티발이 화려한 여름밤을 수 놓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밤을 조금이나마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대전 시립 무용단의 '乙'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 '乙'은 우리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난생설화와 고구려 고분 벽화 속에 나오는 삼족오와 백제대향로에 나타난 봉황, 그리고 신라의 고분 속에서 등장하는 알이 가진 신화적 공통요소를 동북아시아의 신화 속에 재해석 하여 춤으로 형상화 하였다고 합니다. . . . 내년 페스티발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