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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박 통쾌한「해결사」大田에서 시사회 마련 대전 올로케이션 제작으로 11억원 경제효과, 보조출연 600여명 고용창출 우리시 첫 번째 드라마·영화 제작지원 MOU 작품이며 올로케이션 작품인 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 각본 류승완/ 배우 설경구, 이정진, 오달수 외)’의 대전 시사회를 9. 7(화) 오후 8시 CGV 대전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영화″해결사″(제공/배급 : N.E.W., 제작사: 외유내강)는 살인 누명, 감시도청, 납치지시 등 작전에 걸려든 해결사가 목숨 걸고 질주하는 24시간을 속도감 넘치게 담는 액션 영화로 지난 2009년 대전시와 대전영상위원회(사무국/문화산업진흥원)가 영화 촬영지로써 적합한 장소의 공동 발굴 및 촬영 장소 제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아 왔던 작품입니다. 특히, 대전시에서는 최고의 자동차 추격전과 충돌, 전복,..
세계를 향해 내딛는 그 첫 걸음! 2010 대전국제음악제 세계를 향해 내딛는 그 첫 걸음! 2010 대전국제음악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03년 10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한 이래 계속되었던 ‘그랜드 페스티벌’ (Grand Festival)이 개관 6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더 큰 세계로 향한 발돋움으로 2009년부터 ‘대전국제음악제’로 변신하여 2010년에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뛰어난 연주자 및 연주단체를 초청, 일주일 간의 짧은 기간동안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메카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전국제음악제를 세계의 음악인들이 서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 축제의 장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천원으로 즐기는 행복한 저녁!! 천원의 행복 콘서트 3 부산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2010년..
폭염속의 가을 밤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공연은 계속 된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한빛광장에서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분수 공연이 8월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하였으나, 푹염이 계속되는 날씨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석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하여 9월4일(토)부터 26일(일)까지 주말 (토·일)과 추석연휴에 무료공연을 연장 개최합니다.. 한빛광장 음악분수 개장은 18시30부터 22시까지 공연시간은 1일 2회 공연으로 저녁 8시와 9시에 공연이 시작되니 분수공연과 함께 늦더위도 날리세요 .
염홍철 시장 대만 신추시장과 합동 기자회견 제7차 WTA 신추총회 성공개최 다짐 대만 신추시에서 개최되는 제7차 WTA 총회 참석을 위해 해외출장중인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8월 31일 오전11시 신추시청에서 쉬밍차이(許明財) 신추시장과 국립교통대 총장, 공업기술연구원 대표, 신추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WTA 신추총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염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 과학도시 간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위해 1998년 대전시의 주도로 창립된 WTA는 10개국 23개 회원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39개국 77개 회원으로 UNESCO, INSME 등과 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적인 국제기구로 성장하였으며, 특히, “UNESCO-WTA 국제협력사업으로 이집트의 무바라크 과학기술단지 건설, 케냐 나이로비 과학기술단지 ..
중구-문화동 '토리노'경양식당 문화동쪽으로 이사오면서 새로 알게된 경양식당이다 대전병무청 골목으로 들어가면 독특한 돌로 지은 건물이 눈에 띄인다 서울메티컬건물뒷편이다 전용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가볍게 조용히 식사하기엔 안성맞춤이다 요즘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곳은 사실 너무 소란스럽다. 가격도 그렇고 기본 찬으로나온 김치와 피클 깔끔하고 맛이 좋다 메뉴가 제법 많다 그리고 가격대가 착하다 메뉴판에 가격표와 원산지표기가 수정된게 눈에 거슬리긴 한다 내부 2층의 모습니다 지붕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다락방같은 형태?? 특선 A셋트 이건 양이 푸짐하다 함박스테이크 요건 양이 넘 적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계속 입맛을 당긴다 외관이다 제법 운치가 있다 다만 주변의 모습과 어울리는 곳이였다면 더 예뻣을 텐데.. 주차장 유럽의 어느 뒷골목 필..ㅋ
계룡산등반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통골의 맛집, 수통골참한우. 아무래도 관광지 근처의 가게들은 왠지 '덤터기'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 그런곳도 많구요. 그래서 그냥 그 근처에서 먹지 않고, "집에 가서 먹자","좀 더 가서 먹자" 하고 말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저렴한 값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전 맛집검색이 중요한거겠죠?^^; 제가 다녀온 수통골의 이곳은 부담스럽지 않고도 질좋은 음식 을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수통골의 맛집,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통골참한우' 입니다. 정육식당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류는 아니고 식사류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고기류도 맛이 좋아 근처의 대학에서도 큰 모임을 할때에 많이 찾고 있습니다.) 2층에도 큰 홀이 있고, 방..
바지락수와 면발수가 비슷하다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가끔 바지락 가득한 칼국수가 먹고싶을 때, 찾게 되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입니다. 이 곳은 원래 조치원 가는 길의 유성구 안산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북유성남세종IC가 생기게 되어 길이 넓어지면서 작년 가을 유성구 반석동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석역에서도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차가 없어도 가기 편해졌습니다. 반석역 5번 출구에서 나오면 조치원방향으로 노란색 간판이 보입니다. 그곳에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갓을 쓴 선비의 모습이 있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의 노란색 간판입니다. 그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가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간판에 있던 갓을 쓴 선비의 모습처럼, 내부 인테리어도 초가집을 연상시켜 옛날옛적으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온 기분이 들게 만들..
대전선사박물관 ‘9월의 문화재’ 선정, 전시 대전선사박물관과 대전향토사료관(관장 류용환)에서는 매달 ‘이달의 문화재’와 ‘신수문화재’를 선정 공개하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있는 9월에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와 ‘기궁재 편액 글씨 (奇窮齋 篇額 書)’를 각각 선정하였습니다. 9월의 문화재로 대전선사박물관에서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를 전시한다. ‘국조오례의’는 길례(吉禮), 가례(嘉禮), 빈례(賓禮), 군례(軍禮), 흉례(凶禮) 등 조선시대 각종 예법과 의식절차를 기록한 책으로 의례를 연구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이다. 현재 이루어지는 장례절차, 명절 상차림 등 각종 전통의식의 원형을 ‘국조오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금번에는 동춘당 송준길가(同春堂 宋浚吉家)에서 전해져 오던 ‘국조오례의’가 전시됩니다. 9월의 신수 유물로 대전향..
이제 우리도 편하게 진료받아요~ 다문화가족 환자진료 사각지대 해결 대전광역시는 ‘10. 8. 31(화) 충청남도청, 대전대학교, 건양대학교, 한남대학교 KBS대전방송총국, 대전광역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 정부 의료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환자 「무료순회진료서비스」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내용은 참여대학별 의료협력을 통한 다문화가정「합동순회진료서비스」제공 및 이를 원활히 하기 위한 지자체의 행정적 지원과 지역방송사의 시민참여 홍보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시민 양성을 위한 민·관협력의 체계적 의료지원체계 구축에 있습니다. 2010년 현재 우리시 다문화 가구는 결혼이주자(국적취득전) 2,853가구, 귀화자(국적취득..
손 & The Pianist 리허설 _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새로운 시네마 콘서트가 막을 올렸다. 독립영화 감독 전광준과 다즐링 피아노가 만나 시네마 콘서트를 선사했다. 지난 8월 28일 토요일 19:00에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멋진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당일 콘서트에 앞서 14:30분경 리허설 현장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날 영화감독 전광준과 피아니스트 박문일, 정은현이 연주를 맡았으며, 이지선씨가 해설을 맡았다. 특별손님으로 피아노 그룹 와이낫의 피아니스트 정환호씨가 연주를 했다. 아래부터는 현장 화보다. 텅빈 객석과 무대에 피아노가 자기를 연주해 줄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음악 없는 영상은 적막하다. 이제 조만간 그 영상에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될 것이다. 이지선씨의 사회로 독립영화 감독 전광준씨와의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정환호씨가 피아에 앉..
시네마콘서트 손& The Pianist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의 리허설을 다녀왔다. 영화 '손' 을 통해서 바라본 인생을 피아노 즉흥연주로 듣는다. 2부로 이어지는 The Pianist 는 영화해설과 영화속 쇼팽의 피아노곡들이 연주된다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형식의 시네마콘서트 영화와 연주가 같이 이뤄지면서 더욱 재미있는 공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주인공들 다들 인물이 좋다 꽃미남... 거기에다 피아노연주 실력까지 있으니 부러울 따름 이렇게 스크린에서 독립영화의 장면이 상영되면서 즉흥곡이 연주된다 앙상블홀의 객석 오늘의 연주에 쓰이는 피아노 전광준 감독과 해설을 맡은 이지선씨의 인터뷰 스페셜게스트 정환호씨 영화 '손'에 맞춰서 즉흥연주를 선보인다 2부로 이어지는 The Pianist 영화속 주인공의 이야기가 전광준..
대전시, 시내버스 8월의 친절기사 표창 대전버스 조성철, 협진운수 안상목, 충진교통 양현모 기사 선정 대전시는 대전버스(주)의 조성철(40세), 협진운수(주)의 안상목(52세), 충진교통(주)의 양현모(37세) 기사를 7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고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대전버스(주)의 조성철 기사는 316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한분 한분을 항상 가족 같은 마음으로 친절히 모시고, 차량을 내차라는 마음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모든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회사에서 실시하는 각종 활동에도 적극적으..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대전시에 긴급구호품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300세트 기탁 대전시는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이성영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대전시를 방문해 염홍철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을 위해 긴급구호품 300세트(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탁 받은 긴급구호품은 갑자기 닥친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지급하게 되며, 생계곤란자, 독거노인, 쪽방촌에도 일부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 상생의 복지만두레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의 봉사단체인 행복날개온 자원봉사단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대전지역 불우아동과 독거노인들 40명에게 ..
대전시, 도시형 유개승강장 新모델 선보여~ 보도폭 2.5m 이하 시내버스 승강장에도 승강대기소 설치 대전광역시는 구도심 시내버스 승강장에 표준형 모델에서 변형된 도시형 모델을 시범 설치키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도폭이 2.5m 이하로 그동안 설치요구 민원이 있어도 보도여건상 설치하지 못했던 곳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08년도에 시내버스 개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과학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유개승강장 표준형 모델을 개발 연차적으로 확충한 결과, 현재까지 일반 승강장 대비 유개승강장 설치비율을 50%에서 75%까지 높여 왔습니다. 현재의 표준형 모델은 보도 폭이 2.5m 이상이어야 설치할 수 있어 보도폭이 좁은 구도심 지역에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새로 설치하는 도시형 모델은 좁은 보도폭이어도 보행자와 휠체어, 자전거 통행이..
샤브웰, 9,900원으로 즐기는 행복한 시간~* 샤브웰 뷔페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둔산동에 있는 샤브웰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샤브웰 뷔페를 이용하려면 개점시간에 맞춰 줄서기는 필수!! 사브웰의 매력이죠~ 선착순 20명 10% 할인!! 줄서기 하실 분들은 개점 시간과 가격부터 확인하세요. 평일 점심때 줄서기에 성공했다면? 9,900원!! 이제 맛있게 드시는 일만 남았네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육수를 준비 해줍니다. 이젠 여러분들이 움직이실 차례, 샤브샤브해 드실 원하시는 재료를 고르시면 준비끝! 육수는 이미 끓고 있고... 해물 샤브샤브 뷔페라 해물이 많습니다. 물론 죽이나 튀김등 여러가지 다른 먹거리들도 많고요. 맛있게 먹다보니... 마지막으로 넣어먹었던 우동밖에 못찍었네요. 여러 해물과 야채등을 우려냈던 육수라 짬뽕같죠? ..
"시민의 시각에서 진단하고 개선하라" 염홍철시장, 현장행정 본격화 25일, 목척교 주변, 갑천 하상여과시설, 한민시장 및 도마큰시장 등 방문 시민불편사항 조속한 개선대책 지시, 구슬땀 염홍철 대전시장이 현장행정에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염시장은 25일 아침 시청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한민시장, 도마큰시장, 목척교 주변 공사현장, 갑천 하상여과시설지역(자연하천형 물놀이 공간)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점검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같이 염시장이 현장행정을 본격화 하고 있는 이유는 민선4기동안 중점 추진됐던 시민관심 사업중 무리하게 진행된 일부 사업의 경우,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조속히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갑천 자연하천형 물놀이시설 현장 점검 염시장은 이날 오후, 생태하천 정비사업의 일환..
“또 다른 시작은 평생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2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거행 대전광역시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박용재) 2010년도 제2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을 8월 26일 11시30분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2기 시민사회교육 4개월 과정 78과목 2,391명이 무더운 더위와 싸우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땀을 흘려 왔다. 올 여름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방침에 따라 어려운 교육여건에서 모든 교육과정을 마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수료식에 웰빙요가초급반 김진영님은 아이들을 동반하여 아이들 앞에서 수료소감문을 발표하여 엄마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컴퓨터그래픽반의 김미진님은 아이들이 커가며 자신감도 잃고 존재감마저 작아지던 중 컴퓨터그래픽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보람있었노라고 소감문을 발표하여 큰 박수를 ..
대전시 공식트위터 드림대전(@DreamDaejeon) 탐방 취재! 대전시 공식트위터 드림대전(@DreamDaejeon) 탐방 취재! DreamDaejeon 2010년 8월 23일 대전시 공식트위터가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축하도 할 겸 취재도 할 겸 겸사겸사 대전시청을 방문했습니다. 대전시 공식트위터 오픈을 축하합니다. 프로필사진에 새가 보이는데 특별한 의미라도 있나요? 대전을 상징하는 새가 까치입니다. 트윗이 새가 지저귄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대전을 상징하는 새를 집어넣었습니다. 입에 물고 있는 네잎클로버는 꿈과 희망을 상징합니다. 대전시 공식트위터 드림대전은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까치가 되겠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주로 어떤 내용을 전달하나요? 첫번째는 대전 시민들에게 시정을 편안하게 홍보합니다. 더불어서 대전시를 대외에 많이 알릴 것입니다. 두번째는 시민들과 소통..
『우리 창작 그림책 원화전』개최 한밭도서관에서는 8월 29일(일)부터 9월 18일(토)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 창작 그림책 원화전』을 개최합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2년 뉴욕타임즈 선정 최우수 그림책이기도 한 류재수작가의 ‘노란우산’ 원화 15점과 우리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의 아름다움을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표현한 백지혜 작가의 ‘꽃이 핀다’ 원화 11점 등 총 26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비 오는 날 노란우산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우산들이 서로 어울리는 모습과 우리의 자연에서 찾은 열세 가지의 빛깔을 간직한 꽃과 열매들.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순수하게 국내에서 창작되어 우리의 정서에 잘 맞는 원화 작품들을 통해 지난 무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가오는 계절..
선비의 고장 대전 - 서원과 향교에서 선인들의 숨결을 느끼며... 조선시대 깊은 학문을 겸비한 지조있고, 소신있는 문신들이 많이 배출된 대전을 우리는 선비의 고장이라 말합니다. 그에 걸맞게 우리 고장 대전에는 유서깊은 서원과 향교가 여럿 있지요. 아래 숭현서원, 도산서원, 진잠향교, 회덕향교를 다녀왔습니다. 유성구 원촌동에 있는 조선시대 김정·정광필·송인수·이시직·송시영·김장생·송준길·송시열 등을 배향한 사우(祠宇)입니다. 서원으로 들어가는 樓입니다. 이 사우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지자, 1609년 송남수(宋枏壽)가 다시 건립하여 삼현서원(三賢書院)이라 하였고, 그해에 유생들이 조정에 청액(請額)하여 숭현(崇賢)이라 사액되었습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정책으로 헐렸는데, 1994년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사당, 별사, 강당 등의 건물터가 확인되었습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