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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한민국 名匠, 匠人展에 다녀왔습니다. (7월 29일 ~ 8월 3일까지 전시) 어제부터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가 시작된 대한민국 명인 장인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귀한 전시회를 대전에서 하고 있다니 참으로 마음이 뿌듯합니다. 선조들이 했던 그대로 수작업 방식으로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온 작품을들 보며 진정한 명인들의 장인정신을 느끼고 왔습니다. 전시회는 다음 달 8월 3일까지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시간 내셔서 꼭 관람하시어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후손들이 지켜온 자긍심을 느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 진행하신 대전 지역 명장회 류철규 명인이십니다. 류철규 명인님의 작품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관음보살상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여러 인장 종류들을 모아 전시한 작품들입니다. 나무뿌리를 이용해 만든 인장, 자연산 벽조목으로 만든 부부인장 (밤..
2010.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발 - 부산시립무용단 `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 위 사진들은 부산 시립 무용단의 '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이라는 작품입니다. 한계에 갇힌 인간이 아닌 자유의지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갈매기로 치환하여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와 극한 상황에 처해 재해를 극복하는 질곡한 삶의 여정을 사계절 자연 순환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했습니다. 또한 생명의 기원을 말하기도 하고 모든 역경을 거쳐온 바다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허허바다'는 내재된 세계의 초자연적 진실과도 이어진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이라고 합니다. 역동적인 동작들과 멀리서도 표정 연기가 다 보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비지땀을 흘리며 무수히 연습했을 무용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대전 동구 주산동 연꽃마을 이야기 연꽃밭 둘레에는 해바라기를 심어 놓아 그 운치를 더할 수가 있습니다. 부산한 잠자리를 쫓아 다니느라 땀을 흘렸지만 빛에 반사되는 녀석의 무지개빛 날개를 보는 순간 더위는 싹 가시고 말았지요. 잠자리 녀석도 눈은 있는지 예쁘게 핀 꽃을 골라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여러분 사랑해요~~~" 흰어리연이 구애를 하고 있어요. 연밥이 제 밥인줄 알고 식사하러 온 걸까요? 빨간고추잠자리의 자태가 넘 곱지요. 연꽃마을에 가시면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연들을 자유롭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한창 수련과 어리연, 백련, 홍련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요. 대청댐 주변에 있어 대전에서 가기도 쉬워 가족들과 더운 여름 연꽃 감상으로 더위를 싹 물리칠 수 있을 거예요. 8월 8일부터 이곳에서 찍은 사진 작가분들의 연사진 전시..
대전 로하스 수영장 다녀왔어유~ 금강로하스 야외수영장 로하스 야외수영장 다녀왔습니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위치한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올해 7월 3일에 오픈했으며, 한강 이남으로는 최초의 강변 야외 수영장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네요. 한강 둔치의 야외 수영장 유명한건 알고 계시죠? 네살박이 아들과 함께 놀 수영장을 찾던중 다행이 가까운데서 찾았네요.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522-3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네비에 안나와요. 주소로 검색요~~ 대중교통 : 대전에서 시내버스 2번, 703, 705, 711번 여기는 주차장이고요. 제가 11시쯤 갔을뗀 주차장이 1/3정도 찼었고요. 위 사진은 1시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여긴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입구. 여긴 출입구 앞 입니다. 요금은 보시다시피 어른 5,500원, 청소년 4,400원, 어린이 3,300원 입..
[대전맛집]맛있는 중국음식 여기 있어요-한성짜장 삼복더위에 삼계탕도 마다하고 중국음식이 먹고싶다는 해서 찾아간곳은 서구 용문동 한성짜장 여러사람이 가서 취향대로 다양하게 주문하고 기다리던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들어낸 볶음밥 계란후라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삼계탕 만큼 더위를 날려버릴것 갔습니다. 짜장하고 면을 따로 주는 간짜장 짜장을 얹어 비벼 먹으려고 하던 찰라^^ 사진한장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초록이는 짬뽕을 먹었습니다. 해물을 좋아하고 짬뽕 국물이 있어 맞있는 짬뽕이었습니다. 얼큰한것을 좋아하고 매운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좋아하실꺼예요 서구에서 하나밖에 없는 한성 짜장 차를 타고 갔지만 지하철을 타고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점심을 먹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용문역 7번 출구에서 한 블록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태의 시원한 국물로 속풀이-생태랑 (식객 311) 가오동에 갈일이 있어서 생태찌게집을 찾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이곳은 평범해보이는 그냥 지역식당으로 평범하지만 기본수준은 되는곳입니다. 생태찌게를 주문하고 있으니 기본찬이 나옵니다. 양은 적당합니다. 자작하게 생태찌게를 끓여주면 국물의 시원함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생태 내장이 있으면 더욱더 반가워진다는.. 생태는 얼리지 않았기에 살이 동태보다 더 야들야들 합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있는편인데 이곳의 가격대는 착한편입니다. 고니와 내장이 있어서 더욱더 진하고 맛있게 먹고 나옵니다. △ 상호 : 생태랑 △ 메뉴 : 생태찌게 (8,000), 갈치조림 (7,000), 고등어조림 (6,000), 알밥 (5,000), 해물찜 대/중 (40,000/35,000), 해물탕/아구찜 대/중 (35,000/30,000)..
맛집 - 이열치열 손칼국수 삼계탕이나 영양탕을 못드셨던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이열치열로 즐겨 먹었던 것이 칼국수와 수제비라고 합니다 대전 전자타운 안에서 손칼국수로 유명한 집을 찾아갔습니다 칼국수의 가격이 3,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칼국수를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반찬으로 김치가 나왔습니다 다른 집과 다르게 고추 다대기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손칼국수 가 나왔습니다. 들깨가루와 김, 애호박이 들어가 있어 겉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손칼국수였습니다. 고추 다대기로 간을 맞추고 면발을 한 입 먹었는데 들깨가루의 향이 입 안에서 맴돌았습니다 김치 와와 손칼국수를 먹으니 환상 조합이 따로 없습니다. 이 곳의 손칼국수를 다른 집과집과 비교를 한다면 들깨가루로 국물을 우려서 만들어서 그런지 들깨가루의 향이 구수하게 느껴졌습니다. ..
박현하 정무부시장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대화시간 가져 박현하 정무부시장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대화시간 가져 -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건의사항 시정에 반영 - 박현하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3시, 하늘마당(20층)에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대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시정홍보 동영상 관람, 박현하 정무부시장 격려말씀과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시정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소감,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간담회에 참여한 박현하 정무부시장은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35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하는 아르바이트 인 만큼 앞으로 진로발전에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화의 시간에서 자원순환과에서 근무하는 전범수 학생은 길거리에서 쓰레기 ..
이제는 봉사도 가족과 함께! 가족봉사단이 함께 만들어요! 희망 세상! - 대전시 한마음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캠프 운영 대전광역시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가족봉사단 자원봉사캠프’ 를 신협중앙회연수원(유성구 덕명동)에서 운영합니다. 자원봉사 캠프는 가족 봉사를 통해 가족간의 이해와 감사의 마음으로 돈독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형성은 물론 자녀의 올바른 인성교육에도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캠프에는 각 구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난 6~7월에 모집된 64가족 215명의 가족봉사자들이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에게는 특별한 체험과 교..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에 시민건강증진실 개소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에 시민건강증진실 개소 - 시민의 성인병 예방관리 및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 - 대전광역시는 충남대학병원,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도시철도 대전역사 내 1번 출구에 무료 시민건강증진실(36.96㎡)을 설치하고, 8월 2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시민건강증진실은 취약계층 건강증진 활동계획의 일환으로 시와 충남대병원에서 사업비 319백만 원을 투입하여 시민에게 무료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시민건강증진실 개소를 위해 시에서는 시설비 19백만 원을 지원하고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장소를 제공하였습니다. 충남대병원에서는 근무자를 배치하고 이동진료차량 운영, 의료기자재 및 홍보물 지원․운영비 등을 자부담으로 하여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지상무기, 해양무기, 항공우주무기 등의 전시물 관람 대전광역는 국방과학연구소, 육.해.공군과 공동주최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종합학술대회는 그동안 국방과학연구소의 각 본부에서 분산 개최하던 각종 학술대회를 함께 한군데 모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6. 25전쟁 60주년이 되는 상징적인 해로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지향하는 내용으로 학술대회의 테마로 정하고, 각 기술본부의 연구성과와 관련 기술들을 한 장소에 발표하여 서로의 연계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주요 학술발표 분야는 지상무기, 해양무기, 항공우주무기, 유도무기, 통신전자, 감시정찰정보, 신특수에너지, 시험평..
복지만두레와 함께 행복의 길을 걸어요! 복지만두레와 함께 행복의 길을 걸어요!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아름다운 동행 다짐대회 개최"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한 복지만두레호의 아름다운 동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대전시는 8월 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시․구․동 복지만두레 자문위원 및 회장, 일반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만두레, 아름다운 동행 다짐 대회’ 를 개최하고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호를 본격 출범하는데요. 이날 다짐대회는 문화예술 전국순회 공연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을 다짐하는 선서에 이어 우수 복지만두레 활동사례 소개, 향후 운영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복지만두레는 민선 5기의 ..
한밭수목원 녹음 속으로 풍덩~! 올 여름은 가까운 곳에서 보내세요 한밭수목원 녹음 속으로 풍덩 대전시 한밭수목원이 지난해 전면 개원한후 처음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우리꽃과 전통생활식물을 전시하고 여름생태학교 운영, 바닥분수 등을 가동하여 도심속에서 한여름 더위를 잊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 기 간 : 2010. 7. 20 ~ 8. 22 ▶ 장 소 : 동·서원 입구 주변 ▶ 전시내용 : 총 319종 3,734점 / 우리꽃 도라지 등 159종 241점, 전통생활식물 목화 등 69종 1,279점, 다육식물 금호 등 70종 350점, 수생식물 수련 등 5종 100점, 일년생초화 과꽃 등 16종 1,764점 ▶ 기 간 : 2009. 7. ..
대전선사박물관,‘8월의 문화재’선정 전시 대전선사박물관,‘8월의 문화재’선정 전시 ‘갑신정변 기문(記聞)과 ’이시방 초상화' 대전선사박물관과 대전향토사료관에서 8월의 신수문화재로는 조선 왕조의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 100년을 되돌아보기 위하여 ‘갑신정변 기문(記聞)과 ’이시방 초상화‘를 전시합니다. 8월의 신수 문화재로 향토사료관에서는 조선 왕조가 일제에게 공식적으로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인 1910년 8월 29일을 기억하며 격동기 근대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본보기로 삼고자 ‘갑신정변 기문(記聞)’ 을 선정하였다. ‘갑신정변 기문’은 1884년(고종 21) 김옥균 등의 개화당이 일으킨 갑신정변에 대한 기록 문서입니다. 한편 8월의 이달의 문화재로 선사박물관에서는 ‘이시방 초상화’ 를 전시합니다. 이 유물은 2009년 대전시 유형문화재 ..
주택가 말벌출현 급증, 조심하세요 ! 주택가 말벌출현 급증, 조심하세요 ! - 대전소방본부 벌떼, 벌집주의보 발령 -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주택가 등 도심지역에 말벌이 급증하고, 주택가에 벌집을 짓게 되어 사람들을 위협하게 됨에 따라 벌떼의 공격으로부터 조심할 것을 당부하면서 벌집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벌떼나 벌집을 제거하기 위한 구조출동이 지난달에는 37건에 불과했으나 7월에는 200여건으로 5배이상 급증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2007년에는 567건, 2008년에는 791건, 2009년에는 1,599건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음을 볼 때 지금부터 벌떼출현이 많이 나타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동전, 카드 등으로 조심스럽게 벌침을 긁어서 빼내야 하..
여름방학 특별 기획전 '이와사키 치히로 - 꽃으로 피어나다' 여름방학 특별 기획전 '이와사키 치히로 - 꽃으로 피어나다' 그림책 '창가의 토토'에 삽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한 일본 화가 이와사키 치히로(松本知弘.1918-1974)의 대표작이 다음달 대전을 찾는다고 한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재단법인 이와사키 치히로 기념사업단, 롯데갤러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채화 '튤립 속의 아기'와 '빨간 털모자를 쓴 소녀'를 비롯, 이와사키의 대표작 60여점을 피에조 그래프(Piezo Graph.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원화 복제)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1974년 55세의 나이로 타계하기 전까지 40여권의 그림책을 남긴 이와사키는 평생 어린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으며, 수묵화의 번지기ㆍ농담 기법 등을 활용한 수채화 그림으로 유명하다. - 전시..
점심을 고소하게 먹으려면 -옛 곰국시 (식객 309) 콩국수는 여름되면 어쩌다가 한번씩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시원한 여름별미인 콩국수는 냉면과 함께 여름에 생각나는 음식 1위죠 콩으로 만든 음식은 여름철에 즐겨먹던 음식으로 콩은 '밭의 쇠고기'라고 불릴만큼 영양가가 좋습니다. 이곳은 전민동에 위치한 곳으로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오갑니다. 콩국수는 좀 느끼한 맛이 있어서 김치가 빠지면 안되죠 드디어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보통 여름철에 보양음식을 먹는 이유는 체내에 녹아있던 나트륨등의 무기성분이 빠져나가서 수분과 무기질이 부족해져서 입맛이 없어지고 피로감이 더 배가 됩니다. 콩국수는 이런 여름철의 무기력감을 벗너나기 위해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음식입니다. 콩은 성질이 차면서 열을 내리는 음식으로 여름철에는 매우 적합한 음식이지만 위에 오이가 올라가는것은 콩..
소나기로 짝퉁 진품가방 구별할 수 있다? 여름철에 피할수 없는 자연환경은 더위와 장마 일것이다. 전국으로 걸친 장마전선 영향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져 특정 지역에는 인명과 재산의 많은 피해를 남긴 재난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고 빠른 복구와 정상 생활을 기원드린다. 높은 산의 정상에는 높은 기온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탈바꿈을 보여주는 구름들의 쇼 산허리에 걸친 운무가 불어오는 바람결에 한폭의 한국화를 수놓고 사라지고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늘이 벌써 중복의 절기를 맞이한다.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절기를 통틀어 삼복이라고 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3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4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부터 첫번째 경일이다. 따라서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있다. 이때를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1년중 더위가 가장 ..
[대전지하철] 추억이 묻어나는 낙서 - 대전 대동역 대전지하철 이동수단으로 안성 맞춤인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을 붙잡는 하나의 대회가 열렸다 수업관련으로 학생을 만나러 잠깐 대동역에 들렀는데 이런 대회가 있었다니 "추억이 묻어나는 낙서" 벌써 2회째라고 하니 이곳을 자주 지나치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낙서의 자유도 없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포스티잇에 나만의 추억의 낙서를 한후 이곳에 붙이면^^ 끝.. 내 낙서도 추억이 되어 이곳에 붙여있다.. 지하철을 많이 타구 돌아다니는데.. 항상 추억이 쌓이는 것 같다 제 1회 낙서왕 입상작이다.. 근데^^ 1회 낙서왕은 입상 사실을 알까? 1회때가 3년이었으니 지금은 4년이 된것이 되겠지? 벌써 익숙해져서 언제 지하철이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이런 추억들을 통해 알수 있는 것 같아 좋았다...
명인.명장 작품 전시회 개막식 명인.명장 작품 전시회 개막식 명장, 장인의 예술혼을 담은 작품 볼 수 있어 대전 지역의 명장 · 장인의 예술혼을 담은 작품과 처음 만날 수 있는 ‘2010 명장 · 명장인 초대 전시회’ 가 29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6일간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명장회(가칭)가 주관하는 이번 명장 · 장인 전시회에서는 류철규 명장(인장공예) 등 8명의 명장을 포함해 기능전승자, 시 무형문화재 등 15명이 참여하여 총 16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하니 많이 구경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