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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3대하천 살리기 관련 환경단체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3대하천 살리기 관련 환경단체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생태복원사업 추진하고 있는 중

  대전광역시는 8월 5일 대전지역 환경단체 대표자를 초청하여 3대하천 살리기에 대한 사업설명을 하고 사회단체의 의견을 폭 넓게 듣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3대하천 살리기 사업은 대전시에서 ‘04년~’06년에 거쳐 수립한 “3대하천 생태하천 기본계획” 내용을 국가에서 반영하여 생태복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갑천, 유등천의 사업 총연장 55.1㎞ 구간을 5개지구로 나누어 4개지구(갑천2ㆍ3지구, 유등1ㆍ2지구)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1개지구(갑천1지구)는 대전광역시에서 위탁받아 351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생태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체 추진공정은 25%입니다. 


  갑천1지구는 금강합류점~둔산대교(11.7㎞)간 호안정비를 비롯 37천㎡생태습지와 여울, 다목적운동장이 조성되고 갑천2지구(둔산대교~가수원교) 10㎞는 268억이 투입, 친수마당, 생태습지, 야생화 학습장, 어도 등이 들어서며, 갑천3지구(가수원교~서구 용촌동 시 경계) 17.9㎞는 227억이 투입, 가동보 2개소, 어도 및 배수시설이 조성되며, 유등천 1지구(갑천합류점~복수교) 9.2㎞는 300억이 투입, 호안정비를  비롯 생태습지 및 여울, 다목적운동장, 유등천 2지구(복수교~중구  침산동 시 경계) 6.9㎞는 210억이 투입, 호안정비를 비롯 인공수초섬 및 비오톱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