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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소식] 북한 이탈주민에게 따스한 손길이 (북한,의료비,교육비) 대전에도 현재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지역과 마찬가지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형편은 그다지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이들은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사회적편견도 한몫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알기에 지난 17일 염홍철 대전시장은 '금요민원실' 일환으로 동구 판암동 대전하나센터에서 대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일자리,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대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간담회 자리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염홍철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생활을 위해 다양한 시책으로 주정차 단속요원 및 환경사원의 신규..
[대전소식] 대전시립미술관, 새 옷을 갈아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미술관,시립미술관) 대전시민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여주던, 대전시립미술관이 그동안의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다시 대전시민의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 된 전시시설 및 관람객 편의시설 등에 대한 사업으로 사업비17억원이 투입된 사업이었습니다 그동안에 대전시립미술관은 리모델링기간 동안 노후 된 전시실과 수장고 및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 미술관 전체에 대해 깨끗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조성하였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 곁으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리모델링 된 전시실의 경우 자유로운 전시조명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천창을 막아 자연광의 유입을 막고, 또한 LED 집중조명을 적용하였으며, 전시작품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구획이 가능하도록 전시칸막이도 교체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작품설치 및 잦은 도색으로 인해 노후 된 전..
[대전소식] 산불진화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 봄철의 산야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몹시 메말라 있습니다. 때문에 조그마한 불씨에도 쉽게 큰불로 번지죠. 특히 산과 들에 화재가 난다면 대형화재로 쉽게 커나가게 됩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고 또한 진화하기 위해 2월16일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내의 산림이 산불발생으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며 또한 조기진화를 목적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현장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에는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의 진화방법과 방화선 구축 및 진화장비 사용요령 등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인해 봄철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3~4월부터 산행객의 증가와 농촌지역의 논..
[대전소식] 대전이 칙칙한 옷을 벗어 던지다! (감성디자인, 감성교육) 앞서가는 도시의 앞서가는 디자인을 위한 교육이 대전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충남대학교 이진숙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감성건설'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요, 이날 교육에는 대전시청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감성건설'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는데요, '감성건설'에 대한 개념 정의부터 시작하여, 적용사례 등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도시이미지를 생각하라고 하면, 회색빛 콘크리트를 연상하였는데, 이젠 꼭 그렇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이러한 암울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 공공건축물들과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의 도로구조물들에 대해 디자인을 입히는 감성건설을 추진하는 방침아래 우선 적용이 가능한..
[대전소식] 미래의 의사선생님이 출동한다! (충남대,소방,구급차,동승체험) 응급환자의 경우 호송하여 병원까지 도착하는데 있어, 그 짧은 시간에 환자의 응급치료가 참 중요하죠. 만회하나 응급치료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뒷일 책임감당하기 곤란해집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일선 응급기관에서는 철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죠. 대전권 권역응급센터로 지정된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119 응급의료현장 의학실습을 위해 2월15일 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총 16주간 대전지역의 16개 119안전센터에서 1일 9시간씩 3일간 구급차 동승체험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구급차량에 탑승하며, 동승체험실습을 하게 될 의과전문대학원생들은 예비의료인으로서 의학교육에서 임상실습의 중요성에 맞춰 119구급차의 병원 전단계인 응급의료현장에서 환자를 먼저 접하고, 의학실습을 체험하게 됩니다. 실습을..
[대전소식] 겨울철 이것만은 꼭 지켜줘요!! 겨울철, 이것만은 꼭 지켜줘요!! - 8일 대전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대상 … 심야시간에 캠페인 활동 전개 - 요즘, 한파로 인해 기온이 낮아져 난방기구 등 전기사용 및 불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위험성이 무척 높아졌습니다. 때문에 대전서부소방서에서는 지난 8일 관내 노래방 및 심야영업을 하는 다중이용업소들을 대상으로 피난 및 방화시설 불법행위 등을 근절하고자 야간캠페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의 캠페인은 월평동 인근의 다중이용업소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직접 불법사례 등에 대한 행정지도와 홍보를 병행하여 중점 실시했습니다.
[대전소식] 상쾌한 아침, 시민들과 소통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아침산책 상쾌한 아침, 시민들과 소통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아침산책 - 10일, 갑천 산책로 탐방…시민 100여명과 만남 훈훈한 대화시간 가져 -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10일 아침 7시에 염홍철대전시장은 시민들과 산책에 나서씁니다. 아침산책은 계속 해오던 시민들과의 소통방법으로서 이번에 실시된 아침산책은 갑천변 산책로에서 만남을 갖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의 아침산책은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뿐만 아니라, 대전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취지로 매월 1회씩 실시됩니다. 항상 산책때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는데, 이번 산책에도 인근주민들은 물론 시민단체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이날 만남은 산책을 갖고, 건의사항과 그리고 시정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책에 참가한 염홍철 ..
[대전소식] 어려워도, 안전이 최곱니다! "어려워도 안전이 최곱니다!"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2천여 가구대상…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기반 마련 - 대전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오는 8월말까지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1억1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2000여 가구를 선정하여, 전기 및 가스, 보일러 등 안전점검과 노후시설정비ㆍ교체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가스타이머 콕 등 소방분야 안전점검과 함께 대상가구의 재난예방 및 생활안전에도 도움을 주는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력자, 공무원, 자..
[대전소식] 대전이 달라졌어요~ "대전이 달라졌어요~" - 10일부터 가로등‧벤치 등 공공시설물에 적용…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기대 - 대전시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대전에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에 대해 표준디자인을 개발하여, 오는 10일 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은, 심미성과 기능성, 편의성 등이 고려되어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특화형으로 구분되는데요. 일반형의 경우 색채 및 재질에 따라 기본형과 자연형으로 세분화되어 개발됩니다. 이번에 개발될 디자인은 가로시설물 17종과 공원시설물 5종, 안내시설 및 방음벽 등 기타시설 각각 3종 등 모두 28종에 이릅니다. 디자인이 적용될 주요 시설물들은 택시와 버스승강장, 벤치, 가로등,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등 가로시설물과 벤치, 공원안내도, 파고라 등 공원..
[대전소식] 영화속에 수퍼맨이 있다면, 우리에겐 119가 있다! "영화속에 수퍼맨이 있다면, 우리에겐 119가 있다" - 지난해 119 신고전화, 66만 1586건 접수처리 … 전년比 65.1% ↑ - 지난 2011년 대전시소방본부의 119신고전화 분석결과, 지난해 66만1586건의 신고전화를 처리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무려 65.1%가 급증하였습니다. 신고전화가 급증한 만큼, 대전시소방본부가 그만큼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119'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지난해 119신고전화의 분석자료를 통해 보면, 응급조치 등 생활편의 관련 안내문의가 18만 7904(↑97.1%)건 및 13종의 긴급신고전화 일원화로 기타재난 1만 8214(↑35.2%)건 증가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오 접속 4만 5377(↑110.3%) 등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작용해 이에..
[대전소식] 상서동에 업무있으신분은 여유있게 출발하세요~ '상서동에 업무있으신 분은 여유있게 출발하세요" - 오는 7일부터 4월 30일까지‘덕암로 산막3거리~새일초교 앞 3거리’ - 대전시건설관리본부는 지난 5일 대덕구 상서동의 철도입체화시설공사를 위해 덕암로 산막3가 부터 세일초등학교 앞 3가까지 총 1.1km 구간을 지난 7일부터 4월30일까지 84일간 차량을 통제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공사는 덕암로 연결통로의 박스개량과 상수도관 이설 및 3지 교차로 성토작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곳에 대한 차량통제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통제구간은 전면통제구간이 200m, 부분통제구간이 900m로 총 1.1km에 이릅니다. 상서동 철도입체화공사는 오는 5월에 철도를 횡단하는 상서교 구간을 먼저 임시로 개통하여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은 기존보다 약 4km의 거리단축효과를..
[대전소식]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대전시, 30년 공직생활 이야기 책 펴내'눈길' 17명 공직자,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발간... 공직 발자취 고스란히 담아 공직생활 30년을 맞이한 직원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란 책자를 발간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로 공직생활 30년을 맞은 직원들에 대해 자긍심을 심어주고, 남은 기간동안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이 책자는 총 17명의 공직자가 그동안 30여년의 공직생활을 걸어오면서 자신들이 겪어오던 감동적인 사건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 등의 내용으로 총 150쪽 분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자에는 갖가지 소회들이 담겨있어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세월의 흔적들..
[대전소식] 아동ㆍ여성의 폭력예방에 앞장서는 도시, 대전! 대전시, 아동ㆍ여상안전 '우수기관' 선정 여성가족부 주관 '2011아동ㆍ여성보호지역' 평가서 기관표창 수상 지난26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열린 '아동ㆍ여성보호지역연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역연대는 지역사회의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동ㆍ여성폭력 서비스기관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민과 관의 협력체계입니다. 대전시는 올해 처음 실시한 '지역연대' 평가에서 공공안전지원 현황 및 프로그램지원 사업, CCTV설치 등 23개 항목에서 고르게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사전예방에 ..
[대전소식] 19개국 외국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 개최 대전시, 외국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 개최 카메룬 등 19개국 공무원연수단 28명 초청…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장학교육과정을 연수중인 외국공무원 연수단을 대전에 초청하여 지난 19일 시정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대전시청을 방문한 외국공무원 연수단은 카메룬과 콩고, 토고 등 19개국 28명이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이번 설명회에서 외국공무원 연수단에게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과학도시 대전을 이들에게 소개하고, 앞으로 과학기술 관련 교류의 국제적 파트너로서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의 종주도시이자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결정되어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과학발전을 선도할 것이..
[대전소식] 고졸채용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맞손 잡다! 대전시, 고졸채용 및 교육기부 확산 위한‘맞손’ 市 기술직10%·기능직20%, 교육청 기술직20%·기능직50% 고졸채용 확대 하나은행, (주)진합, 일신테크(주) 등 305개 기업 … 1280여명 고졸채용 예정 '고졸채용활성화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 지난 19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교육과학기술부, 시교육청, 대전상공회의소,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기업 및 경제단체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되었습니다. 이날의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신호 시교육감,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장, 김희수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장, 금용기관 및 경제단체 대표, 특성화고교장, 학부모 등 180여명이 참석해 고졸채용 활성화와 교육기부 확산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
[대전소식] It's Daejeon컵 자전거 페스티벌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기원 It`s Daejeon컵 자전거 페스티벌 대전시생활체육회는 18일 오후 1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It`s Daejeon컵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의 큰 축제인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대전시민에게 적극 홍보함은 물론 3대하천에 조성될 자전거도로 개설을 기념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행사내용은 오후1시부터 참가자 접수 및 식전행사로 난타, 풍물단, 방송댄스 공연 등 다체로운 이벤트행사를 진행하며, 시민 및 자전거동호인 등 1,000여명이 3대하천 및 도심 12km를 주행했습니다.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 김세환 사무처장은 ‘..
[대전소식] 2011 대전둘레산길 탐방행사 아듀2011, 대전둘레산길 탐방행사 가져 17일, 민관합동 둘레산길 탐방 참여… 전국 명소로 각광, 탐방객 발길 이어져 자연과 어울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대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전둘레산길 민ㆍ관합동 탐방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민간단체 및 기업,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 둘레산길 탐방행사 결산과 더불어 앞으로 활성화 방안들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탐방 길에 올랐습니다. 대전시는 둘레산길 홍보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민간단체 및 기업,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월 '둘레산길 민‧관합동 탐방행사'를 마련, 제1구간을 시작으로 이번 제12구간까지 1년 동안 전 구간을 둘러보는 긴 여정을 마쳤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둘레산길 탐방행사에 민..
[대전소식] 대전의 새로운 관문, 대전복합터미널 준공 대전의 관문 '복합터미널', 16일 '문활짝' 고속‧시외버스 종합터미널 …쇼핑센터, 영화관 등 복합쇼핑 문화공간 '재탄생' 드디어 대전복합터미널이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지난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는데, 16일 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한현택 동구청장 그리고 지역국회의원과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의 식사에 이어 염홍철 대전시장의 격려사, 설립자 추모비 제막식, 테이프커팅, 버스승차식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곳 대전복합터미널은 옛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건축된 지하1층ㆍ지상4층으로 건립된 동관과 옛 고속터미널 부지에 지하2층ㆍ지상5층으로 건축된 서관으로 ..
[대전소식] 대전시, '2011 청렴도 평가'에서 특ㆍ광역시 중 1위 대전시, 청렴도 10점 만점에 8.63점! 전국 특ㆍ광역시 중 1위 전체 670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균 8.43보다 높아, 지난해 14위→3위 '수직상승' 민선5기 대전은 청렴도시 대전에 한발 다가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2011청렴도 측정'에서 특ㆍ광역시 중 대전시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5년만의 일인데요, 지난 2006년에 1위를 한데 이어 5년만에 다시 전국 16개 시ㆍ도 중에 3위라는 성적표를 받게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청렴도 평가에서 공동 14위라는 저조한 평가를 받는 등, 청렴도시와는 거리감이 상당했었으나, 이번의 1위의 성적은 민선5기 들어 청렴도시의 위상이 회복되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의미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 16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
[대전소식] 10억 상당의 정밀기계 기부, '눈길' 손종현 회장, 10억 상당 정밀기계 기부‘눈길’ (주)남선기공, 최첨단 5축가공기…충남기계‧동아마이스터‧대덕전자기계‧대전공업고 등 기부 손종현 (주)남선기공 회장이 대전시 특성화고의 우수 기능인 양성을 위해 정밀가공기계인‘최첨단 5축가공기’를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3시 충남기계공고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손종현 (주)남선기공회장, 노만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정충호 충남기계공고 교장, 위성욱 동아마이스터고교장, 노명철 대덕전자기계공고교장, 박준태 대전공업고교장, 시교육청 관계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최첨단 5축 가공기’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최첨단 5축가공기'는 충남기계공고를 비롯해 동아마아스터고, 대덕전자기계공고, 대전공업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