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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상쾌한 아침, 시민들과 소통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아침산책

상쾌한 아침, 시민들과 소통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아침산책
- 10일, 갑천 산책로 탐방…시민 100여명과 만남 훈훈한 대화시간 가져 -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10일 아침 7시에 염홍철대전시장은 시민들과 산책에 나서씁니다. 아침산책은 계속 해오던 시민들과의 소통방법으로서 이번에 실시된 아침산책은 갑천변 산책로에서 만남을 갖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의 아침산책은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뿐만 아니라, 대전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취지로 매월 1회씩 실시됩니다. 항상 산책때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는데, 이번 산책에도 인근주민들은 물론 시민단체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이날 만남은 산책을 갖고, 건의사항과 그리고 시정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책에 참가한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걸으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있어 큰 의의가 있다며, 아침산책의 중요한 의미를 부였했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진행된 산책은 유성컨벤션 웨딩홀 앞의 하상에서 시작하여, 산책로를 따라 유림공원을 거쳐 되돌아오는 3km의 고스를 걸었습니다.


한편, 지난 첫째 주 금요일에 열렸던, '시장과 함께 아침산책'은 시민과 학생들의 요청이 쇄도하였다죠. 때문에 다음달부터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하였답니다. 단 3월 아침산책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개최하지 않으며, 4월은 국회의원 선거일 다음인 4월14일 오전7시 도솔산에서 산책을 가질 예정입니다.

아침산책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 홈페이지나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홈페이지(또는☎489-3290)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아침 식대)은 참가자 부담으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은행계좌로 납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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