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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어려워도, 안전이 최곱니다!


 

"어려워도 안전이 최곱니다!"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2천여 가구대상…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기반 마련 -


대전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오는 8월말까지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1억1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2000여 가구를 선정하여, 전기 및 가스, 보일러 등 안전점검과 노후시설정비ㆍ교체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가스타이머 콕 등 소방분야 안전점검과 함께 대상가구의 재난예방 및 생활안전에도 도움을 주는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력자,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통해 안전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게 됩니다.

대전시에서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사회적 재난 취약계층이 대부분 생계유지를 문제로 생활안전에 소홀히 할 우려가 있어, 이들의 재난취약가구의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007년 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3억9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재난취약계층 10만여 가구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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