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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소식] "사랑의 보금자리, 선물로 드려요" 무주택 가정에 사랑의 보금자리 선물 한국해비타트대전지회, 26일 서구 평촌동에 4가구 마련‘입주식’가져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겸한 입주행사가 서구 평촌동에서 26일 열렸습니다. 이날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은 (사)한국해비타트 대전지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염홍철 대전시장, 해비타트 회원 7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입주한 사랑의 집은 서구 평촌동 일원 1316㎡부지에 지상2층(가구당 66㎡) 규모로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갔었습니다. 공사기간 동안 한국해비타트 회원과 학생 등 자원봉사자 등이 집짓기에 참여해 사랑과 희망이 담긴 사랑의 보금자리가 탄생하였습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무주택 가정에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서구 평촌동에 가구당 66㎡ 규모..
[대전소식] "대전을 구석구석! 명예기자단 워크숍 떴다!" 대전시, 명예기자단 워크숍 개최 24일 장태산서 1박 2일간…명예기자 활동 결산 및 활성화방안 모색 메타세콰이아나무가 울창한 장태산휴양림에서 대전시명예기자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워크숍은 대전시명예기자로서 소양함양은 물론, 주요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며 또한 내년도 기자단운영의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김명길 공보관이 인사말에서 "명예기자들이 각기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시정홍보에 적극 앞장서온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명예기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해 주면 시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특강에 나선 이중화 명예기..
[대전소식] "소통과 화합의 사회서비스 워크샵 개최" 대전사회서비스 35여개 제공기관 직원 직무능력과 공동체형성의 계기마련 대전발전연구원 사회서비스지원단은 24일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대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직원의 직무능력 강화와 소통과 화합을 위해 대전지역 35여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천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80여명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직원과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특강을 맡은 김명희 시 여성정책특별보좌관은“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만족스러운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며, 비폭력 대화모델과 공감적 경청을 위한 대화의 방법을 사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인숙 대전..
[대전소식] "대전의 의료관광브랜드가 떴다!" 대전의료관광 브랜드 선포식, 컨퍼런스, 전시회 등 다양한 컨텐츠 구성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2011 대전의료관광&뷰티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27~2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립니다. 과학의 도시에서 왠 의료관광 관련 행사가 열리는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에 열리는 컨퍼런스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전 세계의 의료관광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료관광과 뷰티를 접목해 펼쳐지는 국내 처음의 행사로 세계 8개국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뷰티관련 업체, 해외 에이전트, 의료기관, 언론사 등 총 2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행사 첫날은 의료관광&뷰티 관련 전시회가 80개의 홍보부스에서 펼..
[대전소식] "재활용품이 따뜻한 사랑이 되어" 대전시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행복매장’보물단지 역할‘톡톡’ 대전에서는 대전시민들이 기부한 재활용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으로 다시 태어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이는 대전의 '행복매장'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행복매장은 지난 2007년에 2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매장을 개장해 의류, 책, 잡화 등을 기증받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온 것입니다. 이렇게 모은 수익금은 대전시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곽원신)에 있는 행복매장 자원봉사회(회장 김문명)는 24일 오전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고등학생 14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5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되었습니다. 이들 장학생들은 해당 학교장과 자원봉사회의 추천을 받은 14명의 학생을..
[대전소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눠먹어요" 23일, 김장김치 20만 kg ․ 연탄 60만장․ 백미 1만kg 등 결연가정 등에 전달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전시 복지만두레는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겨울나기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23일 오후 2시 시청남문 광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복지만두레 회원, 사회복지관협회원, 후원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한밭나눔대축제(10.8~10.9) 기간에 기업·단체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성금품으로 시 복지만두레와 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해 김장 20만 kg를 담가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7640여 세대에 전달하였으며, 이와 함께 연탄 60만장과 난방유 1만 리터, 백미 1만kg 등을..
[대전소식] "노사상생 호프데이 열리다" 22일, 시청 공무원 노조 대의원들과 호프데이 만남 대전시에서는 요즘 염홍철 대전시장 주도하에 공무원들과 호프데이를 갖죠. 22일에는 유천동 인근 호프집에서 대전시청 공무원 노조 대의원 27명과 함께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노사상생 호프데이 (hope-day)’를 가졌습니다. '호프데이(hope-day)'의 취지는 사무실 공간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 간 의견이나 건의 등을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는데요, 이번이 다섯 번째 날입니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공무원 노조가 그동안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등 후생복지 향상과 선진적이고 합리적인 노사관계의 기반마련으로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노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운을 뗀 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평..
[대전소식] "새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북쪽에서 내려와 대부분 남한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든 새터민들을 위해 생활개선대전시연합회(회장 강구순)와 (사)한국농업경영인대전시연합회(회장 백석환)는 23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새터민과 함께하는‘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새터민과 함께 이북식김치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 이북식 김치 담그기 시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김치의 유래와 종류, 김치의 효능, 김치 담그는 방법과 보관법 교육도 함께 이뤄졌으며, 이날 김장김치는 (사)한국농업경영인대전시연합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키운 배추 500포기와 생활개선대전시연합회 회원들이 농사지은 김장 양념에 따스한 정을 함께 담은 김장김치는 햅쌀 500kg과 함께 새터민과 이웃 50여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백석환 (사)한국농업경..
[대전소식] "화재로 모든 걸 잃었어도, 학업에 대한 열정만큼은 잃지마세요" 23일 소방본부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화재피해를 입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죠. 그렇다고, 학업에 대한 열정마저 잃으면 안돼죠. 이런 안타까운 화재피해 가정을 위해 대전시 소방본부가 화재피해 가정의 자녀가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23일 오후 시청소방본부에서 법무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화재피해가정 자녀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날 협약은 화재피해가정의 자녀에 대한 안심학습 지원협약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화재 피해가정에 초․중․고생 자녀의 소실된 교과서를 비롯해 학습교재와 교복 구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전소식] "일회용 젓가락의 진실, 대전산업디자인공모전 대상" 박태광씨 포장디자인 분야서‘대상’선정 입상작품 130여점, 11.25~12.1까지 문화산업진흥원서 전시 '일회용 젓가락의 진실', 이 문구만 본다면 마치 시사고발프로그램의 주제와 같지 않나요?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바로 대전시에서 우수디자인 인재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제20회 대전산업디자인 공모전'에서 포장디자인분야에 지원하여, 공모전 전체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태광 님의 작품이랍니다. 요즘같이 환경오염이 심각한 때에 이 작품은 일회용 젓가락으로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기획해 자연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갖는 뛰어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수상작품들은 금상은 ▲김가혜․이상기 님의 'Nature&Harmony'(산업공예) ▲박서령 님의 '절전'(..
[대전소식] "엑스포에 새로운 특급호텔이?" 대전시-(주)클라우스앤컴퍼니-스마트시티자산관리(주), 엑스포컨벤션 특급호텔 건립사업'업무협약' 사업비 700여억 원 투입, 부지 1만 1149㎡ 지하2‧지상18층 규모 건립 지난 8년여 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었던 엑스포 컨벤션 부지 내 특급호텔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대전시는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송종찬 ㈜클라우스앤컴퍼니 대표, 배판덕 스마트시티자산관리(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특급호텔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이제 완성의 단계로 접어들게 됐다"며 "인근에 세종시와 과학벨트 조성, 무역전시관 증․개축 등 대전시의 MICE산업 육성정책등과..
[대전소식] "달리는 교통단속! 교통법규를 잘 지키세요" EEB단속시스템 7개 노선 25대 추가설치…내년 1월 1일부터 단속 앞으로 도로에는 무시무시한 버스가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달리는 교통단속 시스템을 갖춘, '시내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EEB)'으로 이 장치를 단 시내버스는 불법주정차와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들을 단속하게 됩니다. 그동안 교통법규를 잘 지키지 않던 사람들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이 이같은 장치는 현재 대전시내 8개 노선에서 모두 20대의 버스를 통해 운영중인데요, 현재는 이달부터 7개 노선에 25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시험운영 중에 있답니다. 이번에 새로이 설치된 노선은 급행2번, 급행3번, 106번, 108번, 311번, 601번, 511번 등이고요, 현재 운용노선은 102번, 105번, 201번, 103번, 211번, 301번, 3..
[대전소식]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10곳과 인증협햑!"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10곳과 협약서 교환 및 인증현판 수여 지난 22일 대전에서는 여성친화기업 10곳과 함께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환경조성을 위한 '2011 여성친화기업 입증 및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의 협약시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유덕순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과 여성친화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 및 인증현판 수여식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여성차별 문제는 현재 법적‧제도적으로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우리사회 속에 잠재된 유교문화의 전통으로 아직도 의식과 관행 면에선 여성의 사회진출이 불리한 요소가 많다”라며“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이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어“현재 여성인력의 분포를 보면 하위직에 많고..
[대전소식] "대전의 밤은 아름다워집니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대전, 야간경관사업 연차별 시행 밤이 되면 아름다운 도시, 대전!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이제 대전의 아름다운 밤이 펼쳐집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빛을 담은 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내 13개 명소에 대해 대대적인 야간 경관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였는데요,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의 확보는 물론 깨끗한 야간환경의 조성을 위해서 입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서 자연과 문화, 미래라는 테마로 대전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장소를 부각시키는 '대전시 야간경관사업'을 오는 2015년까지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특히 내년에는 9억8200만원을 들여 문화예술의 전당 및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 둔산 대공원 야간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품격있고, 절제된 경관조..
[대전소식] "도시 리모델링?,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 '도시재정비사업 활성화방안', 공공투자확대, 순환형 임대아파트건립, 신규택지개발 억제 등 도시정비사업이 요즘 부동산경기침체와 더불어 사업성저하와 각종 규제 등으로 인해 시민불편과 더불어 정비구역 내 주민갈등 등으로 지역공동체가 와해되는 문제점이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이에 따른 도시정비사업의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방안은 국토해양부에서도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규제완화와 더불어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주민의사에 따라 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관련규정들을 마련하는 등 '도시재정비 및 주거환경정비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도시재정비 및 주거환경 정비법」을 제정하여, 국무회의에 통과하고 현재는 국회에 제출된 상태입니다. 대전시는 중앙정..
[대전소식] "환황해 경제ㆍ기술회의 성황리에 마쳐" '2011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회의, 한․중․일 정부대표,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약 600여명 참석 대전에서 개최된 한ㆍ중ㆍ일 경제협력사업 발굴을 휘한 '2011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 회의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일경제협회와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였는데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ㆍ중ㆍ일 3국간 중소기업 수출촉진 및 기술교류, 대한 간 인력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회의는 한ㆍ중ㆍ일 정부대표와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에 따라 그에 대한 비전을 테마로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회의화 한ㆍ일(큐슈) 중소기업간 경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한-큐슈 경제교류..
[대전소식] "공무원 가족들의 예능작품전" 수공예부문 보건환경硏 하숙희 연구사‘대상’등 총 54점 선정 '2011공무원ㆍ가족 예능작품전'에서 우수작품 54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대전시의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회인데요, 이번 대회에서의 영예의 대상은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하숙희 연구사의 수공예부문에 참가한 작품'규방'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수공예 특유의 섬세한과 색의 조화 그리고 자수의 기능적 완성도가 뛰어나 심사위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금상 수상작품은 6개 작품으로 운문부문에는 석봉초등학교 이태열 학생의 '밤따는 날', 산문부문의 대전시청 이희태 님의 '자주빛 동화', 서예부문은 대전시청 박종인 님의 '고어일구', 그림부문에는 송촌고등학교 나훈정 학생의 '동양 여인 캐릭터', 사진부문은..
[대전소식] "쇼핑은 서울에서, 관광은 대전에서!" (세계조리사대회)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日 후쿠오카․오사카 현지 설명회 개최 충청권 연계 관광 상품으로 日관광객 유혹 내년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증대를 위해, 일본의 후쿠오카와 오사카지역에 대전세계조리사대회 대표단을 파견하였습니다.파견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의 후쿠오카와 오사카지역의 현지 여행사들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는데요, 이번 활동은 일본관광객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일본 후쿠오카ㆍ오사카 관광객 유치설명회'에 참가를 계기로 이루어진 것 입니다. 설명회는 후쿠오카와 오사카 두 지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들 우리 대표단은 일본조리사협회는 물론 관련 단체들을 찾아 방문하여 내년 세계조리사대회에 관한 협조 요청을 하며, 개별적인 마케팅활동도 ..
[대전소식] 생활의 불편, 시정알리미를 통해 잘 알려진다. 대전시는 지난 16일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시정알리미측량단’위촉장을 수여하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시정알리미 측량단’은 지적공사 직원 80명으로 구성돼 측량의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정 주요소식 알리기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시청에 알려 즉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지적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박월훈 시 도시주택국장은 기념사에서“시정알리미 측량단이 행정의 사각지대인 오지마을 등에 시정소식을 전파하고, 특히 이번 장마철에 지하에서 고압선이 지면으로 나온 것을 즉시 신고해 처리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측량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종만 공사 본부장은 축사에서“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민․관협치..
[대전소식] 대전에서 영화'범죄백서', 제작발표회 가지다. 요즘, 대전에서는 영화ㆍ드라마촬영이 한창이죠? 그렇습니다. 대전시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정한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산업이 탄력을 받으며 영상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대전에서 처음으로 올로케 영화가 제작됩니다. 영화는 (주)지요필름에서 제작되는 영화 '범죄백서'인데요. 범죄백서는 대한민국을 최고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희대의 살인사건을 스토리화 한 것으로 한 여자의 목숨을 건 탈출, 그리고 그녀의 처절한 복수를 담은 영화로써 주요 출연진으로는 가수 에반(유호석), 고정민, 권현상, 김신일 등이 주연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대전시에서는 영화'범죄백서'의 촬영에 있어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을 하기로 했는데요, 이를 위해 지난 16일 대전시청에서는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