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덕특구

숲속의 오솔길, 꽃무리 하천길 "대덕특구 탐방길" 신록의 계절 5월, 또 하나의 길이 선물처럼 주어졌다. 야트막한 동네 뒷산과 하천길이 이어지고 정부출연연구소와 박물관 등이 연결되는 대덕특구 올레길이 드디어 새 단장을 마치고, 5월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대덕특구 탐방길은 둘레산은 등산하기에 너무 부담스럽고, 대청호반길을 따라 걷자니 이동 거리가 너무 멀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대전시민을 위한 맞춤길이다. 우리 가까이에 이런 숨은 숲길이 있었을까?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이런 하천길이 있었을까? 새삼 놀라게 하는 길이 바로 대덕특구 탐방길이다. 대전시는 대덕특구 탐방길 조성을 위해 연구원 등과 협의해 그동안 막혀 있던 탄동천과 성두산 근린공원, 태전사와 대덕 전자기계고등학교의 길을 이었고 안내판과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다. 대덕특구 탐방길은 도심에서 멀지 ..
[3월의 핫뉴스 4위] 한국타이어 대덕특구에 중앙연구소 신축 이전 MOU 체결 - 2013년까지 3천억원 신규투자 확정,‘대전경제 키우기’가속화 - 한국타이어(주)의 3천억 원 신규투자가 확정됨에 따라 올 들어 첫 대형 투자유치가 결실을 맺어‘대전경제 키우기’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서승화 한국타이어(주) 대표이사, 배용국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사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주) 중앙연구소를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 확장이전 건립키로 합의하고 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한국타이어(주)는 현재 유성구 장동에 중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 연구소 규모가 급증하는 타이어의 글로벌 경쟁력과 R&D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죽동지구로 중앙연구소를 확장ㆍ건립하고, 오는 2013년 금산연구소(250..
충청과학벨트와 지역활성화에 대한 첫걸음! '대전의 시민으로' 모여서 한국경제의 성장엔진인 대덕특구의 경쟁력 있는 기술, 사람, 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자리가 지난주 목요일에 열렸다. 대덕특구 미래 10년과 연동되는 이슈는 바로 요즘 충청권의 핫 이슈인 과학벨트에 대한 추진계획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과학 비즈니스 벨트뿐만 아니라 동남권 신공항 건설 등 각 지역의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은 현재 총성 없는 전쟁이 한창이다. 매 정권마다 반복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을 둘러싼 지역갈등과 지역공약 남발의 중심에 서있는 과학벨트는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것인가? 과학벨트의 추진배경은 대규모 투자를 통하여 기초과학을 획기적으로 진흥시키는 한편 과학과 비즈니스가 연계된 세계적 과학도시를 조성하여 20~30년 후 먹을거리를 창출한다는데 있었다. 결..
대덕특구 미래 10년 전략그룹 5차 모임 대덕넷에서 주최하는 대덕특구 미래10년 전략그룹 5차 모임 개최가 2011년 2월17일 오후 5시에 있었습니다. http://www.hellodd.com/Kr/Index.asp 대덕넷은 대전 지역의 대덕 특와 벤처 기업을 취재하여 소개하는 독특한 대전 신문입니다. 저는 맛집을 검색 하다가 헬로우 DD 특집기사를 인터넷으로 읽어서최근에 알게되었어요 ;ㅁ; 지나가다가 보던 간판인데 헬로우 디디 라고 적힌 대덕넷 간판이 보입니다. 좀 일찍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이렇게 타원형 식으로 자리배치를 해두셨어요. 대덕넷에서 준비해주신 다과들!! 시간이 시간인지라 차와 과자들을 먹으면서 오시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아 배고팠는데 이렇게 센스잇게 준비해주셔서 뻘쭘하지 않았어요. 미모의 여기자님들이 오셔서 많이 준비..
[이슈]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엑스포, 대덕특구) 한국전쟁 직후 한국은 당시 경공업산업 일색이었습니다. 따라서 산업선진국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더불어 중공업으로 발전을 모색해야 했는데, 당시 한국의 실정으로는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시급한 것은 바로 국민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빠른 발전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시 박정희 정권은 연구단지개발계획을 통해, 충북의 청원과 경기의 화성 그리고 충남의 대덕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충남 대덕이 최종후보로 뽑히고, 1970년부터 대덕연구단지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단지는 최규하 정부와 전두환 정부, 그리고 노태..
[10대뉴스_7위]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 유치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 유치 대덕특구에 웅진에너지 공장, 한화 국방미래기술연구소 등 유치 세종시에 입주하려던 대기업 계열사의 첫 대전 유치가 성사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덕테크노밸리의 녹색성장산업 집적단지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0월 11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웅진에너지(주)와의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서(MOU) 체결 조인식을 갖고, 대덕테크로밸리내 관평동에 태양광 발전용 제3공장을 건립하는데 공식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전지의 핵심소재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 대전공장은 이달말 준공예정인 제2공장에 이어(1․2공장 부지면적 46,512㎡/ 1만4천여평), 오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제3공장 건립에 착수함으로써 대덕테크노밸리는 태양광..
[10대뉴스_4위] 민선5기 들어 기업투자 1조 2천억대 유치 민선5기 들어 기업투자 1조 2천억대 유치 4개월간 97개 기업유치, 신규투자확정 1조2,120억원 대전광역시의 기업들에 대한 주요 신규투자유치 성과가 괄목한만한 결실을 맺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17일 대전시(투자마케팅과)가 밝힌 에 따르면(2010. 7. 1일부터 ~ 현재까지), 향후 3년이내 기업 생산시설 및 문화유통시설, 공공기관의 투자 확정 금액이 총 1조2천1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민선 5기 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제1의 시정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기업․공공기관 유치를 가속화 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민선5기 들어 4개월여간 ‘주요기업의 투자유치 확정규모’를 살펴보면, ▲웅진에너지(주) 제3공장 건립에 5천억원을 비롯 ▲신세..
[대전생활] 제2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갑천,대덕테크노밸리,대덕산업단지" 확달라진 대전 제2편, 20년전 대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갑천과 대덕테크노밸리 대전의 도심하천인 갑천은 1982년 11월 황새사건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가 8년 만에 도래한 것이다. 1마리도 아닌 15마리가 대덕군 구즉면 봉산리 갑천 하류에 날아오면서 신문과 방송에 연일 보도됐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 마리의 황새가 죽은 채 발견되자, 신문 등 매스컴은 갑천의 수질오염을 문제 삼아 연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결국 황새의 사인(死因)은 밀렵꾼이 놓은 독극물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시는 그 해 말 하수처리장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989년 대전1, 2공단 하류지역인 유성구 원촌동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준공했다. 이러한 갑천변에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가 들어..
[대전소식] 첨단IT기업 대전유치로 대덕특구 IT집적단지화 탄력 첨단IT기업 대전 유치로 대덕특구 IT집적단지화 탄력 수도권소재 ITS분야 국내 최고기업 「하이테콤시스템」대전이전 죽동지구 600평규모... 기존 IT기업과 동반입주 시너지효과 기대 지능형교통시스템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수도권 소재 첨단IT기업의 대전 이전이 확정돼 대덕특구내 IT산업집적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전국각지의 과속단속 및 신호위반단속시스템(주)이 내달 초 대덕특구 죽동지구 총600평 규모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연구소 및 생산라인을 설립하여 입주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하이테콤시스템은 각종 교통제어시스템은 물론 방범용 CCTV, U-City 사업에 필수적인 누전차단기 자동복구장치, 전원장치 등을 생산, 전국에 보급운영하는 국내최고의 정보통신업체로써, 지역내 ..
수도권 소재 자동차부품회사, 첫 대전에 둥지 (중원정밀, 자동차부품) 수도권 소재 자동차부품회사, 첫 대전에 둥지 (주)중원정밀과 대덕특구 죽동지구 입주 MOU체결 500억 이상 투자 및 300명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약속 타 협력업체 이전 가속화 및 지역 제조업 기반조성에 큰 몫 대전에 웅진과 한화에 이어, 잇단 대기업들의 유치성공으로 대전경제에 있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대덕특구 입주가 확정되어 500억원의 투자와 300명 이상의 고용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전유치에 성공한 (주)중원정밀과 15일 오전에 대전시청에서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염홍철시장은 '자동차부품업체의 대전유치는 향후 협력업체의 동방이전을 추진해 지역의 제조업을 한층..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대덕테크노밸리,세종시,일자리)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민선5기 들어 기업유치 급증, 올해181개.. 6,187개의 신규일자리 창출 요즈음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그렇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괄목할 만한 기업유치의 성과가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1개의 기업을 유치하였고 6,128개의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답니다.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염홍철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삼성,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 예정기업의 대표들과 만나 대전시로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활동때문에 이같은 효과를 얻은 것으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왜? 취임하자마자 이렇게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그건 염홍철 시장이 후보자 시절부터 세종시 ..
[Hot News] 대전이 살기좋은 도시로 변화합니다!  대전이 살기좋은 도시로 변화합니다! 대전市, (주)한화와 대덕특구 입주 양해각서 체결 어제(11월 4일) 대전경제발전을 위한 희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대전시와 (주)한화와의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맺은 것입니다. 대전시와 (주)한화와 대덕특구 1단계 방현지구내 36,000㎡(11,000평) 부지에 국방미래기술연구소(가칭)를 건립하는데 공식합의한 것인데요, 이 연구소는 당초 대전 (주)한화가 외삼동과 용인시에 분산된 연구소 조직의 통합과 연구개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세종시에 건립을 추진해왔던 것이었죠. 그런데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면서 대체 부지를 물색하던 중 연구개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세종시와도 인접해 있는 대덕특구를 최적부지로 판단해 입주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수도권] 대전에 더 많은 일자리가? [대전,수도권,기업유치,대전광역시,염홍철,대전시장] 대전시, 수도권 기업 유치 설명회 개최 -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에 열 올려 - 대전광역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10월 28일 오전 11시에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수도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수도권지역의 IT, BT, 자동차부품업체, 신재생에너지, 국방산업, 로봇 관련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시의 투자여건 및 대덕특구 산업용지의 입지장점과 지원제도 등을 설명함으로써 수도권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번의 설명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참석한 기업들에게 대덕특구지역 입주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최근 대전에 중부지역본부를 설립한 한국산업기..
[대덕특구] 대덕특구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오감만족] 대덕특구의 기술사업화 새 모델 제시 대전발전연구원 (원장 이창기)은 10월 14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김석준)과 공동으로 『공공연구부문 기술사업화와 대덕특구』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본 세미나에서는 대덕특구에서의 공공연구부문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대덕특구의 기술사업화 모델에 대한 양 기관의 발표와 지역 내․외 전문가들의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 황혜란 연구위원이 발표한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특성 및 발전방안」에서는 대전의 기술사업화 시스템 특성이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생산된 첨단․원천 기술사업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나 국가차원의 연구개발 기획과 지역 차원의 연구개발 기획 간의 연계가 형성되어 있지..
첨단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그랜드포럼 개최 【 첨단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그랜드포럼 개최 】 "염시장, “대덕연구단지 융합의 다리, 임기내 건설” 등 교류협력 강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서「대덕특구 활성화 그랜드 포럼」개최" 대전광역시는 28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덕특구 활성화 및 협력강화를 위한 그랜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대덕특구 구성원 및 대전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한국기계연, 한국표준과학연구소 등에 대한 순회 포럼을 개최하고 이를 총정리하는 의미의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와 특구지원본부,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 경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덕특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덕특구와 시민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식적인 행사는 물론 문화예술과 구성원간의 ..
【 대전소식 】대덕특구의 브랜드가치상승을 위한 포럼 개최 【 대전소식 】대덕특구의 브랜드가치상승을 위한 포럼 개최 「 대덕특구 공동체 마인드 함양을 통한 구성원간 역할과 협력방안 모색 위해 」 대전광역시는 대덕특구 공동체 마인드 함양을 통한 특구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4차례에 걸쳐 진행해 온 특구 활성화 포럼을 총 정리하는 ‘대덕특구 활성화 및 협력강화 그랜드 포럼’을 28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그랜드포럼에는 염홍철 시장과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 김명수 회장(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준택 원장 등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 원장들과 출연(연) 정책․홍보 관계자, 기업 CEO, 백북스 회원 등 특구 구성원들과 시, 유성구, 특구지원본부 등 특구지원기관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 대전소식 】새내기유학생들, 대전생활 탐방기! 대전을 알아보자 【 대전소식 】새내기유학생들, 대전생활 탐방기! 대전을 알아보자 「 대전생활의 조기 정착을 위한 신입 외국인유학생 제2회 New Comer Day 실시」 대전시는 신입 외국인유학생의 대전생활 정착지원 프로그램인 ‘New Comer Day’를 오는 10월 2일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New Comer Day’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며, 대전시에 유학온 유학생들이 거주 초기에 겪는 사회적․문화적 어려움을 덜어주어, 빠른 시간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제1회 ‘New Comer Day’는 150여명이 참여하여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와 대전지방경찰청으로부터 출입국 절차와 기초생활질서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대덕특구, 엑스포과학공원 및 신탄진정수장을 탐방하는 등..
미래를 선도한 첨단 신제품들의 향연, 2010 대덕특구 첨단제품전시회 개최 미래를 선도할 첨단 신제품들의 향연, 대덕특구 첨단기술제품전시회 개최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에서는 과천정부청사에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지식경제부와 함께 대덕특구의 성과를 알리고 미래지향적 대덕특구의 비전을 찾고자 ‘2010 대덕특구 첨단기술제품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대전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덕특구벤처기업들의 제품 전시와 신제품, 아이디어 상품 전시 등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덕특구지역에 위치한 첨단 벤처기업들의 기술 우수성 및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전시회는 본행사에서 개막식에 이어 첨단기술제품 전시회로 대덕특구관 2부스, 첨단벤처관 21부스가 전시되며, 부대행사로 ‘대덕벤처 재도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대덕특구 벤처기업을 위한 현행정책 문제점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민선5기 대전시정, 정‧관협치 본격 발걸음 ! 민선5기 대전시정, 정‧관협치 본격 발걸음 ! -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당정협의회 개최, 시정현안‧국비 확보 등 적극 협력 다짐 -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7월 15일 오후 5시에 대전시청에서 대전에 지역구를 둔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2011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회의는 민‧관협치의 열린 행정을 추구하고 소통과 대화를 중시하는 민선5기 염홍철호가 출범한지 2주만에 열림으로써 앞으로 지역 현안문제를 당‧정이 함께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지역의 역량 결집을 강화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번 당정협의회에서는 기획관리실장의 시정보고를 통해 민선5기의 시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5대 시정발전 과제를 소개하였으며 ① ..
[대전소식] 영화배우 설경구가 대전에!? 한국 최고의 흥행배우인 설경구가 대전에 왔어요~!! 대전을 주 무대로 한 액션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 촬영을 위해 대전시장과 영화제작사 '외유내강(대표 강혜경)'이 업무협력(MOU)를 체결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해결사는' 대전시의 드라마, 영화 촬영 제작지원사업과 연계한 첫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는 설경구, 오달수 뿐만 아니라, 요즘 예능계에서 '비덩(비쥬얼덩어리)'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정진을 비롯하여 이성민, 이영훈, 문정희 등이 출연한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 올 하반기 개봉을 위해서 지난해부터 대전시와 대전영상위원회가 영화촬영 장소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80% 이상을 대전에서 촬영하게 될 '해결사'는 이번달부터 크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