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다 대전투어, 매력만점 역사문화여행!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한 지역씩 선정하는 '지역방문의 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은 입니다.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 공무원도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장 답사를 통한 관광교육으로 관광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맞은 공무원 역량을 겸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도 교육에 동행하여 에 참여한 공무원이 어떤 곳을 방문하고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를 함께 경험하였습니다. 교육과정은 대전의 숨겨진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재생과 관광 자원화 마인드를 키우고 관광 시정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 견학 중심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교육기획 및 인솔은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에서 맡.. 2018 유성온천문화축제 물총대첩, 온천수DJ파티 놓치면 후회! 5월의 축제하면 제일 먼저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떠오릅니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이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올해도 기다려집니다. 2018년 유성온천축제는 25회를 맞이합니다. 유성온천축제는 5월 11일(금)부터 5월 13일(일)까지 온천로 일원과 계룡로 스파텔, 갑천변, 유성전통시장에서 열립니다.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은 5월 11일 오후 6시 계룡 스파텔에서 열립니다. 축하 공연으로 백지영, 장미여관, 이웅균, 한혜진이 출연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미여관 팬인데 개막식에서 볼 수 있게되니 설렙니다. 개막식의 꽃인 불꽃놀이도 개대됩니다. 먼저 유성온천축제 프로그램 일정표 참고하시고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메인 무대, 두드림 공연장, 온천로 3존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꼭.. 수령 700년 괴독동 느티나무 ‘어 풍덩’ 옛 이야기 깃들어 있네 ‘어 풍덩’ 느티나무 ‘느티나무’ 이름만 들어도 전설의 고향이 떠오를 만큼 우리들과 친근하지요. 옛말에 느티나무를 문간 안에 세 그루 심으면 부귀영화 누리고, 서남 칸에 세 그루 심으면 도둑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느티나무는 우리들과 밀접하고 느티나무 아래는 서두를 수 없는 느림의 공간이며, 수많은 생명을 끌어안는 어머니 나무라지요. 그래서 아버지는 ‘전나무’, 어머니는 ‘느티나무’ 라는 말도 있답니다. ▲ 느티나무의 자태는 바라볼 수록 아름답다 마을 당산나무로 자리매김한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잘 자라며 수명이 길고 아름다우며 잎이 단정합니다. 느티의 어원은 느티나무가 지닌 신성(神性)의 어떤 징조라는 뜻의 ‘늦’과 수목 형상이 위로 솟구친다는 뜻인 ‘티’가 어우러져 생겨났습니다.. 우암사적공원 남간정사 봄나들이, 꽃이 활짝 피었네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공원인데요. 입구에서 들어서면 좌측에 보이는 남간정사가 유명합니다. 남간정사는 우암 송시열이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인데요. 손님이 오면 머물던 기국정과 함께 연못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막 물이 오르고 벚꽃과 개나리꽃이 봄소식을 알리고 있네요. 연못에 비친 남간정사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동양화처럼 보였습니다.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선생이 흥농서당과 남간정사를 세워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였습니다. 병자호란 때의 치욕을 씻기 위한 북벌책을 강구하였던 곳으로 정절서원과 우암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종회사가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우암 송시열의 본관은 은진이고, 자는 영보입니다. 인조 때 생원시험에 합격한 이후 이조판서 등을 거.. 계족산 황톳길 맨발의 즐거움! 계족산 맨발축제로 가즈아~ 맨발로 걷는 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느낌이 좋은데요. 특히 몸의 체형이 틀어지지 않아서 가급적이면 맨발로 많이 걷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전에서 맨발로 가장 걷기 좋은 곳이라고 하면 계족산 황톳길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대전 지역 소주회사에서 만들어놓은 길로 이제는 명소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맨발걷기의 출발점은 바로 이곳입니다. 신발을 벗고 황톳길의 시원함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그냥 걸어서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역시 녹색의 짙은 푸르름은 가슴을 뛰게 하네요. 한 회사가 2006년부터 만들어놓은 길이 무려 14.5㎞에 달합니다. 5월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그때 이곳을 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대전의 대표축제인 계족산 맨발축제는 5월.. 2018 대전스토리투어! ① 봄을 품은 대청호 새벽여행 가즈아!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 넘치는 봄. 온 산야가 연둣빛으로 물들어가는 4월 21일. 지난해 최고의 인기로 대전여행의 정점을 찍었던 대전스토리투어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울긋불긋 꽃대궐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고 완연한 봄색깔에 매료되어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 대전 원도심 이야기와 대전의 새벽을 여는 대전스토리투어. 그 첫 번째로 유등천에 이어 대청호(대덕구 편)로 안내합니다 해가 뜨기 전 어두컴컴한 새벽 5시. 봄을 품은 대청호 새벽여행길은 싸늘한 기온이었지만 공기는 더없이 상쾌했습니다. 옛 충남도청사를 출발한 버스는 대덕구 삼정동 이촌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조용하고 아담한 이촌마을 대청호반 숲길을 걸으며 전망좋은 아담한 정자에 도착했습니다. 잦은 봄비의 영향인지 대청호의 수위는 정자 바로 아래까..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 주민장기자랑! 끼와 흥이 넘치네~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가 4월 7일 토요일 서구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갑천둔치 길 양 옆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이날 벚꽃축제의 꽃은 주민장기자랑이었습니다. 며칠 전에 봄비가 내려서 혹시나 꽃이 떨어졌나 하는 걱정했는데요. 현장에 도착하여 바라다보니 벚꽃은 활짝 피어서 우리부부를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주민장기자랑 오후 7시에 갑천둔치에서 진행됐습니다. 해가 지면서 갑천에는 붉은 노을이 물결위에 아름답게 내려앉았는데요. 무대에서는 축하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이번 주민장기자랑에는 총15팀이 출연해 열띤 공연을 펼쳤습니다. 무대 뒷면에서 이날 출연자들이 여기저기에서 마지막까지 연습에 열중했습니다. 무대 앞으로는 많은 시민들이 공연에 열중하고 계셨습니다. 첫 번째 출연자로 계룡.. 대전명품山 구봉산에 올라 노루벌을 굽어보니 수다대전투어를 아세요? 수(려한 경관과 재미있는 스토리) 다(양안 매력으로 똘똘 뭉친) 대전이야기 함께 떠나 보실래요? 대전의 명품, 구봉산으로 올라봅니다. 대전에는 올라가봐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 계족산. 대둔산, 보문산 그리고 이름도 재미있고 풍광이 좋아서 올라가면 내려오기 싫은 산이 있는데 그 산이 바로 구봉산이랍니다. 사실 이 구봉산은 대전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찬찬히 세어보니 우리나라에 구봉산이 열한 개나 있네요. 대전의 구봉산은 지리적으로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구봉산 기슭에 적혀 있는 구봉산의 유래를 살펴보면, 구봉산(九峯山)은 높은 봉우리 아홉 개가 빼어나게 솟아 있다 하여 구봉산이라 표기하고 있으나, 옛날 여지도서에는 구봉산(九鳳山)으로 .. 대전데이트명소 유림공원 아름다운 튤립 활짝! 로맨틱해~ 어느덧 설레었던 봄의 대명사 벚꽃들은 다 지고 완연한 녹음으로 변해가는 시점. 연둣빛 생동감이 느껴지는 색들을 보면 상쾌하게 느껴지는 요즘.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느끼면 여름이 금새 다가 올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4월. 봄은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들이 이곳 저곳에서 축제를 열며 사람들을 이끌고 있는데요. 대전 유성구에 있는 대표적인 데이트 명소 유림공원에서도 예쁜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어 아름다운 꽃들을 향한 발걸음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고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림공원으로 카메라를 메고 늦은 오후에 찾아가 봅니다. 유림공원하면 가을 유성 국화꽃축제가 열리는 곳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봄의 유림공원의 모.. 아이와 함께하는 곤충탐구! 대전곤충생태관으로 오세요! 대전에서 유일한 곤충 탐구학습 시설인 대전곤충생태관을 아시나요? 대전곤충생태관은 2016년 10월에 한밭수목원내 건립되어 시민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 및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고 있는 곳인데요. 대전곤충생태관은 교육적 시설이외에도 신성장 미래산업인 곤충산업 중 학습, 애완곤충을 연구하여 곤충자원의 산업화와 미래비전과 가능성을 전망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곤충생태관 전시장은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인 참관이 가능한 공간은 1~2층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1층 입구에 마련된 곤충홍보관은 '미래산업의 신성장 동력 곤충산업'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어울어진 어린이가 즐겁게 곤충의 다양한 생태를 알아볼 수 있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엄청나게.. 대전청년공간 청춘나들목, 우리 여기서 만날래? 요즘 청년들 많이 힘드시죠? 고성장의 시간을 지나온 기성세대도 힘든데 왜 안그렇겠어요. 경제 성장률도 많이 둔화된 상황에 좋은 일자리 구하기도 만만치않은 상태인데, 올해 1월에 마침내 전체적인 1인당 GDP는 3만불을 돌파했고 주변에는 화려한 것이 늘어만 가니 괴리감이 점점 커집니다. IMF 구제금융 이후 20년이 지났는데, 당시에 벌어진 빈부의 차는 지난 정부의 부자 감세정책 등으로 점점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주변에 보이는 월세, 집세 등 숫자의 크기는 커져만 가고, 매스컴 광고에 보이는 물질은 나날이 풍요로워지니 그 간극을 어찌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힘들다고 손 놓고 구경만하고 있을 청년은 아닙니다. 힘들지만 가장 소중한 시기인 청년시대를 헛되이 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청년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도심속 공원에서 여유만끽 대전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한밭수목원이 있습니다. 또 한밭수목원과 멀지 않은곳에 도시숲까진 아니여도 도시공원인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이 있습니다. 소생물 서식습지를 볼 수 있는 습지 관찰데크와 체험놀이마당, 암석초화원 등 아이와 시간보내기 좋은 자연마당으로. 해지기전에 저도 찾아가봤습니다. 가운데 하트모양으로 이루어진 이곳이 도시공원이라고 불리는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입니다.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은 1998년 조성 이후 타일블록 등 인공포장재로 덮여져 눈부심과 복사열 등 불편이 있던 공간이였는데요. 행정자치부와 함께 환경부에서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전면광장의 포장을 걷어내 토양을 살리고 습지, 계류, 숲, 초지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면서 아름다운 도시공원이 완성됐습니다. 왜 지금알았을까 했는..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대전시티투어 야경투어 아직4월의 밤공기는 다소 쌀쌀한데요. 한낮의 더위 보다는, 비록 밤이지만 얇은 외투 하나만 걸친다면 야외활동을 즐기거나 산책을 하는데는 더욱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올해 대전시티투어는 광역코스를 늘리는 한편 다양한 축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금요일 저녁에 개최되는 야경코스가 눈에 띄어서 신청했습니다. ▲ 대전시티투어 메인화면 이미지 대전시티투어를 신청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순간. 앗! 이런 반가운 행운이! 올해 4월 한달간 대전시티투어 야경투어는 무료로 운영된다는 반가운 팝업이 똭~!!!! ▲ 야경투어 무료 안내 팝업 문구 인터넷으로 작년에 이어서 새롭게 변모한 대전시티투어를 즐기기 위해서 금요일 저녁 서둘러 일을 마쳤는데요. 대전역앞에 위치한 .. 매력뿜뿜 대전스토리투어! 새벽국수 후루룩, 이야기는 졸졸졸 2016년부터 출발해 작년에 멋진 스토리여행으로 대전의 다른 면을 찾을 수 있었던 대전스토리투어가 올해도 운영됩니다. 올해 대전스토리투어는 14일 토요일 갑천 새벽힐링투어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비가 와서 아쉽게 취소됐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 스토리투어의 새벽힐링투어 유등천에 참가해 담은 추억입니다. 유등천에 어린 싸아한 새벽안개, 붉게 떠오르던 태양 모두 멋진 영화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대전스토리투어의 새벽힐링투어는 남들이 다 자고 있는 주말 새벽에 3시간동안 하는 여행입니다. 단 3시간의 여행인데도 엄청난 여행을 한 것 같은 뿌듯함이 느껴지는 진짜 색다르고 운치있는 여행이지요. 서늘한 새벽에 집을 나서는 만큼 몸과 마음, 아니 뱃속이 헛헛한데요. 새벽힐링투어를 떠나.. 대전역에 청춘나들목 개관! 청년공간&여행자 휴식공간이 한자리에 대전역으로 향하는 지하상가 길목에서 우측으로 꺾으면 지하 3층에 위치한 청춘나들목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12일 대전역 지하 3층에서 청춘들의 활동공간이 될 청춘나들목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대전 청년들의 아지트가 될 청년들의 활동 공간!"청춘나들목은 전국 최초로 장소, 명칭, 공간 컨셉, 최종 운영자 선정까지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1년 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청년들에게 청춘나들목"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평소 대전 청년 활동 지원에 관심이 많은터라 부리나케 취재를 하러 달려가보았는데요~ 앗! 저기 행사장을 가리키는 현수막이 보이는군요! 샤샤샥~ 화살표를 따라 대전역 지하3층으로 내려가볼까요? 지하 3층 행사장을 .. 달빛따라 대전 야간 도보여행!대전 月下夜行記! 몇 달 전, 밤 산책을 좋아하는 저는 배재대학교를 왕복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대덕구에서 출발하니 약 8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는데요. 항상 산책로를 한밭수목원이나 대동하늘공원 방면으로 지나가다 새로운 길,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 되니 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불편했습니다. 특히 길을 헤맬 때 일일이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검색해야 하는 귀찮음이 동반됐는데요. 월말이 되면 부족한 데이터로 인해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보기 힘든 상황이 찾아오곤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찌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첨단기기의 도움 없이 목적지로 갈 수 있을까란 해답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금부터 소개드릴 대전의 이정표로, 특정 건물이나 교량, 역 등을 선정하여 다음 행선지로 원활히.. 대전 4월 봄나들이 핫플레이스! 테미공원, 회인선벚꽃길, 대청공원 대전의 봄하면 생각나는 나들이코스 또는 어떤 생태관광지가 생각나시나요? 자그마한 동산속에서 하얀 꽃눈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동산! 26킬로㎞가 넘는 전국 최대의 회인선 벚꽃 길! 그리고 아름다운 대청호를 배경삼아 자연에서 가족들과 캠핑도 즐기고 공연도 볼 수 있는 공원! 이 놀라운 4월의 핫플레이스가 바로 우리 고장 대전에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매년 4월이 되면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대전 3경을 선택해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꼭 한번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 레츠 고~!!! ============================================ 테미공원에서 연인/친구들과 함께 꽃눈을 맞으며 걸어요. =========================.. 대전여행 한밭수목원으로 봄꽃 만나러 가즈아 봄 내음이 가득한 아름답고 셀레임이 가득한 계절. 대전 가볼만한곳이자 데이트 명소 그리고 시민의 휴식처인 한밭수목원으로 봄을 만나러 출발합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가득한 한밭수목원의 오후시간에 행복한 미소와 봄내음을 가득 품고 돌아왔습니다.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 열대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부권 최대의 수목원인데요.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 한밭수목원 이용안내 동원 : 하절기(4월~9월) 6시~21시 동절기(10월~3월) 8시~19시 월요일 휴무 서원 : 하절기(4월~9월) 6시~21시 동절기(10월~3월) 8시~19시 화요일 휴무 열대식물원 : 하절기(4월~9월) 9시~18시 동절기(10월~3월) 9시~18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한.. 대전여행명소 우암사적공원 남간정사 봄 꽃 활짝 활짝 핀 봄 꽃을 우암 송시열 선생님은 무슨 생각으로 바라보고 계실까? 깜찍 발랄한 생각이 들어 봄 꽃동산이 되어버린 우암사적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평균보다 5.8℃가 높고 작년보다 9.4도나 높은 기온으로 더웠는데요. 덕분에 봄꽃이 동시다발적으로 활짝 폈습니다. 노랑꽃, 빨강꽃, 분홍꽃 등 정말 다양 색깔의 봄꽃이 우암사적공원에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우암사적공원 위치 : 대전시 동구 충정로53 남간정사 (동구 가양동 65 남간정사) 입장료 : 무료 연중무휴(하절기 매일 05:00~21:00, 동절기 06:00~20:00) 개방 봄 꽃이 만발한 우암사적공원에서는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여기 저기서 인증샷을 열심히 찍고 있었습니다. 올해 조금 빨리 핀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면 하늘.. 대전야경명소 로맨틱 보문산 전망대에서 야간데이트 어때요? 대전에서 화려한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 가장 손꼽히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식장산이 있고 다음으로 보문산, 대동하늘공원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식장산은 7월31일까지 식장산 문화공원조성사업에 따라 정상전망대 진입이 통제가 되어 있고요. 대동하늘공원은 자주 가서 이번에 처음 보문산으로 대전 도심의 불빛을 바라보며 황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보문산 전망대를 찾아가 봅니다. 보문산은 산이 길어서 올라가는 코스에 따라 난이도가 차이가 있는 산인데요. 전망대는 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주차장에서 멀지 않아 많은 분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문산은 보물이 묻혀 있다고 하여 보물산이라고 부르다가 보문산으로 되었다는 유래가 전해집니다. 이는 효자형 전설로 착한 나뭇꾼이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