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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벚꽃명소 베스트5. 예쁜 감성요정이 살 것 같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중에서도 3월~5월 사이에 이르르면 아름다운 꽃으로 물든 대전의 경치를 두루 볼 수 있습니다. 대전 도심을 돌아다니며 꽃구경 하기에 좋은 장소가 있는데요. 발을 옮길 때 마다 꽃잎이 매우 탐스럽게 핀 모습을 만날 수 있지요. 대전에서 만나는 벚꽃! 봄날 딱 즐기기 좋은 대전 벚꽃놀이 베스트5를 소개할까 합니다. ■ 대전엑스포시민광장~대전엑스포다리 대전 사람대전 서구 둔산대로 169 둔산대로. 대전 스튜디오큐브와 야외공연장, 무빙셀터, 엑스포다리, 시민광장분수를 갖추고 있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는 지금 한창 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한밭수목원과 도심 속 자연경관이 어우려져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엑스포다리 천변을 따라서 길게 이어진 벚꽃길이 아름다운 꽃터널로 변신했습니다. 엑..
화사한 봄맞이 탄동천 벚꽃길! 예쁜 꽃대궐을 거닐다 봄나들이 하기 좋은 대전벚꽃명소 탄동천을 따라 설레는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탄동천 숲향기길 제 1 문을 따라 걷다 보면 온통 하늘에 가득 핀 벚꽃들과 노랗게 핀 개나리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이제는 완연한 봄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탄동천은 유성구 추목동에서 발원하여 갑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으로 주변에는 화폐박물관과 조폐공사, 지질박물관도 있어 벚꽃길을 걸은 후에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고요. 자돟차들도 많이 다니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에도 참 좋은 길입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쫑쫑쫑 봄나들이 갑니다." 길을 따라 노랗게 펼쳐진 개나리를 보니 저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네요. 초등학교 때 배운 동요가 입가에서 절로 나오더라고요. 눈깜짝할 사이에 활짝 만개한 벚..
대전시티투어! 표 한장 으로 떠나는 대전일주! 대전지역의 유적지와 명승지 찾아가 즐기는 대전시티투어를 떠나요! 대전에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내가 원하는 주제로 묶어서 떠나는 테마여행, 대전 시티투어를 소개합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한 대전. 대전시티투어는 대전 도심지 안에서 다양한 코스로 만날 수 있어요. 대전시티투어버스는 6개의 주제가 있는 여행, 20개의 코스로 운영합니다. 성수기(4~10월)에는 1일 2회, 비수기(2,3,11,12월)는 1일 1회 운행하고 있어요. 대전 안의 여행 뿐 아니라 광역투어도 있어요. 운행일| 매주 수·목·금·토·일(휴무, 월·화요일,추석·설 명절 연휴) 탑승장소|대전역 서광장 시티투어승강장 탑승방법| www.daejeoncitytour.co.kr (시티투어홈페이지), 042-253-6583(전화) 대전..
대전의 봄 풍경!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가 바라본 대전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각자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바라본 대전의 봄 풍경! 정림동 벚꽃길, KAIST 벚꽃길, 대전대학교 캠퍼스, 여진불교미술관…. 대전의 봄 풍경과 만나보세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가 보내 온 대전의 봄 풍경!
대청호의 아침, 너른 품 따라 걸으면 대전에서 생태환경이 가장 잘 살아 있는 곳을 꼽으라면 대청호를 주저하지 않고 꼽을 것 같은데요. 대전의 식수원으로 사용할만큼 규모가 크기도 하지만 주변으로 생태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드라이브길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새벽에도 그렇게 춥지가 않은 날 이곳 대청호로 발길을 해보았는데요. 차가 많이 없는데다가 옆에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대청호를 여러번 와봤지만 노산솔밭이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예전에 이곳에 자주 와서 송어무침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곳에 와서 통 식사를 한 기억이 없네요. 차도와 보행자가 다니는 데크길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안전한 곳입니다. 특정 목적에 다라 탐방객을 위해 인위적으로 개설된 길인데요. 경관..
청춘다락 입주할래?개별사무공간 <해보다> 입주자 모집!(~4.19) 청춘다락에 가고싶소 지난 2017년 9월 오픈한 청춘다락은, 주민센터였던 낡고 오래된 건물을 재정비하여 활용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마을주민과 활동가들, 그리고 다양한 청년들의 특별한 일상이 펼쳐지는 곳! 이곳 청춘다락 3층에 위치한 청년 코워킹 공간에서 해보다(입주청년단체 개별 사무실) 신규모집이 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 대전광역시 동구 선화로 196번길 48 청춘다락 저는 청춘다락 개별사무실 OFFICE 1에 입주한 단체 마음곳간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술사, 메이커, 작가, 디자이너등으로 구성된 청년예술가 단체인데요. 활동공간이 바로 청춘다락 3층입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청춘다락 개별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작년 9월에 입주하여 벌써 8개월에 접어들었네요..
대전이 좋다! 계족산 옥류각과 계족산성 주민들에게 대전 송촌동에 살면서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이라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 집근처에 계족산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점을 제일 먼저 꼽는데요. 제 거주지가 송촌동은 아니지만 집에서 가장 가깝게 찾아갈 수 있는 산이어서 가족들과 등산을 즐길 생각으로 계족산을 찾았습니다. 계족산으로 향하는 진입코스는 여러곳이 있는데요. 오늘은 가까운 송촌생활체육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족산으로 향했습니다. 따뜻한 봄은 다가왔지만 아직 봄꽃의 꽃망울은 터지지 않아서 다소 을시년스럽기도 했습니다. 계족산성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이곳에서 유명한 옥류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옥류각은 조선 후기의 누각으로,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7호랍니다. 계곡의 암반과 계류 사이의 바위에 세워졌어요. 정면 ..
대전봄여행 수선화 활짝 핀 한밭수목원 속삭임길! 솔솔 부는 봄바람~ 콧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봄날입니다. 두근거리는 설레임 안고 톡톡 터지는 봄꽃 만나러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봄꽃 잔치를 즐길 수 있는 곳. 한밭수목원 서원 속삭임길로 가 봅니다. 따스한 봄기운에 엑스포시민광장은 자전거 페달 밟기에 바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두 명 세 명씩 짝을 지어 곳곳에서 봄을 즐기는 시민들. 한밭수목원 서원 '속삼임 길'엔 홍매화를 비롯 노란 수선화가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꽃물결을 이루고 어서오라 손짓하고 있습니다. 일명 팬지로 불리는 삼색제비꽃. 한밭수목원 서원으로 들어서니 환하게 웃어주는 팬지가 아담하게 시야에 가득 들어옵니다. 이른 봄부터 부지런히 꽃을 피워내는 봄꽃들.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영춘..
대전봄나들이 이사동 한옥마을, 500년 세월을 품다 한옥마을 하면 떠오르는 곳은 아마도 전주 한옥마을과 서울 북촌 한옥마을일 듯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각 지자체에서 한옥에 대한 향수로 인하여 숙박시설과 여행지로 한옥마을을 많이 짓고 있죠. 우리 대전광역시에도 500여 년간 조선시대 유교문화유산을 간직한 곳인 이사동 한옥마을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봤습니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펼쳐진 날에 그곳을 찾아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점점 이곳 저곳에서 봄 꽃들이 예쁜 꽃망울을 터뜨리고 따뜻한 봄바람이 콧바람을 불어 넣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요즘. 시내버스를 타고 창가에 기대 앉아 봄 햇살을 맞으며 이사동 한옥마을로 향합니다. 전주와 서울의 한옥마을은 모두 다 보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찾아가는 이사동 한옥마을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오랜 세월을 간직..
대전의 박물관 답사(6)응답하라 꿈돌이!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유성구 도룡동에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은 1993년 개최된 대전엑스포(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이며, 휴관일 매주 월요일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꿈돌이가 반갑게 맞이해주는데요. 엑스포 역사 연표가 도표와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은 2014년 3월25일에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는데요. 1층은 대전엑스포 기념관으로 엑스포의 기원부터 근대 엑스포까지의 역사를 다룹니다. 대전엑스포93의 탄생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기억의 장, 전환의 장, 염원의 장, 환희의 장, 화합의 장으로 5가지 주제로 보여줍니다. 대전엑스포는..
보문산 이마에 꽃등 달았네!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대전 사정공원을 얼마만에 가본 것일까요. 지난 겨울내 한 번도 찾아가지 못했던 사정공원을 날이 따뜻해진 틈을 타 무작정 걸어보았습니다. 사정공원은 가족과 함께 살때 많이 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간혹 찾아가게 되네요. 보문산을 중심으로 뒤쪽에 사정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정공원에는 공원말고도 축구장, 식물원, 애국지사총,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날이 풀려서 그런지 상춘객들이 적지 않게 눈에 띠네요. 이런 길을 이렇게 여유롭게 걸어보다니! 재미있고 즐거운 기억입니다. 산골짜기에 얼음이 풀리고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 이 길을 넘어 둔덕을 스치는 새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옆에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길로도 좋습니다. 너른 주차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서 왠만한 ..
대전역 자전거 라이딩, 가족과 대동천 따라 씽씽~ 날씨 따뜻한 주말 오후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대전역을 다녀왔습니다. 대동천을 따라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는 코스가 평탄해서 가족들과 나들이가기에 너무 좋습니다. 이곳 천변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 이곳에서 자전거를 사람뿐만 아니라 산책을 하러 나온 사람들과 건강을 위해 조깅하러 나온 지역주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에 자전거를 타거나,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에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모습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진 대동천. 날씨가 따뜻해지니 오리 가족들도 소풍을 나왔나봅니다. 아기자기한 징검다리. 가끔식 가족들과 함께 징검다리도 건너보는데 참 운치가 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보니 어느새 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대동천은..
대전문학관, 대전지역 최초 순수시지<동백> 창간호 처음 공개! 공짜로 문화생활즐기기! 그 첫번째로 대전문학관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를 소개할게요!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대전문인총연합회소개전 가 오는 6월 30일까지 대전문학관에서 열립니다. 대전문학관은 대전문화재단 소속으로 문학관련 전시, 행사를 개최하는 곳입니다. 2012년 개관이후 매년 3회의 기획전시를 여는데,그중 한번은 대전문인 관련 전시를 열고 있죠. 2019년은 대전시가 1989년 직할시로 승격된지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대전문인총연합회는 그 이듬해인 1990년 1월에 창립한 단체로, 지방자치제도의 태동과 함께 출발해서 이번 기획전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창립배경소개내용, 문학시대 1-52호를 통한 대전문인총연합회의 역사를 보여주며, 회원들의 주요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회원소장자료 중 대전..
남북 이야기를 한눈에! 엑스포 과학공원 내 대전통일관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대전통일관'이 있어요. 요즈음 남북간에 대화의 물꼬가 터지고 있는데요. 우리 부부는 '대전통일관'을 찾아 갔어요. 무척이나 오래간만에 들렸지만 아직도 일반인들이 이곳에 있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대전통일관은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한빛탑 동쪽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옆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 30분 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입구 옆에는 노벨 대형조각품이 있는데 왜? 이곳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2011년 8월11일 개관한 이곳은 국민들에게 남북관계 현황과 북한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종 전시물을 통하여 북한실상을 보고 느끼도록 하였으며, 남북정상회담이후 변화된..
보문산숲치유센터는 마음을 춤추게 한다 문득 옛 앨범을 들춰봅니다. 제 추억속의 보문산은요. 꼬꼬마시절, 육남매 외가 친척이 모임을 가졌던 핫플레이스입니다. 아이스케키를 오물오물 물며 오르는 보문산은 참 재미났습니다. 1996년도 이지요. 보문대 광장에서 비둘기 모이주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해맑게 "김치~"를 하고 있는 한 아이. 보문대 광장 시민헌장 동상 앞, 이쁜짓 포즈를 하고 있는 앨범속 한 아이와 마주해 봅니다. '그래, 넌 지금 행복하니?' 세상의 속도가 무섭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적응하기가 무섭게 컴퓨터 프로그램은 빨리 업데이트 되고요. 어떤 이슈가 터지면요. 일파만파로 인터넷을 통해 퍼집니다. 심지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도 하지요. 최근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1000여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매우..
대전봄여행코스 대청호오백리길 3곳, 봄 햇살 맞으며 산책~ 우리나라에서 소양호, 충주호 다음 세번째로 큰 대청호는 대청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입니다. 대전광역시와 충북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에 걸쳐 있지요. 지난 2011년 초부터 총 길이가 약 200㎞나 되는 그 길을 '걷기 좋은 길'로 조성하고, 20개 구간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어요. 등산, 산책, 드라이브, 자전거 등 테마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보물 같은 길입니다. 예전에는 대청호 둘레길이면 버스가 다니는 차도 위주로 다니다 보니, 그 길의 구석구석 다양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는데요. 작년에는 매월 한 번씩 다른, 가파르지 않은 코스를 주로 다녀봤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대청호오백리길 중에서, 걷기 싫어하는 사람도 가볍게 걸으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3개 코스를 소개합니다. 1. 전망 좋은 곳 ..
국내 최대 도심 속 정원! 대전한밭수목원 국내 최대 도심 속의 정원 대전 한밭수목원! 아직은 이른 봄나들이일까요? 며칠 전 춘설에 놀랐을 수목들이 마른 가지에 싹을 틔우며 새봄을 준비하네요. 한밭수목원은 엑스포 남문광장을 사이에 두고 동원과 서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동원의 면적은 201천㎡이고 서원의 면적은 161천㎡로, 중부권 최대 도심 속 수목원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오늘은 동원을 둘러볼까 해요 전통 한국식 대문을 들어서면 꽃 모양의 모자이크 블록이 아름답게 자리한 원형광장이 나타나는데, 무더운 여름엔 바닥에서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 올라와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어느 유럽의 정원처럼 꾸며진 이곳은 장미원으로 4~5월이면 다양한 종류의 장미꽃들이 화려하게 선보이는 장미의 정원이랍니다. 지금은 비닐하우로 따뜻하게 보온을 해주고 있네요...
대전 박물관 답사(5)대전시립박물관은 한 권의 대전역사책 유성구 상대동에 위치한 대전시립박물관. 이곳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된 박물관인데요.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죠. 대전시립박물관은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특별전시실, 기증유물실, 야외전시장, 도시홍보관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은 본관1층 세미나실, 별관 1층 커뮤니티실과 2층 강당 시설을 문화예술 행사 및 공익적 목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만30개월 이하의 어린이는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죠. 대전시립박물관 전시는 상설전시, 특별전시, 기증전시, 야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상설전시] 상설전시에는 대전의 조선시대, 대전유학자의 출생과 교육, 대전의 성리학, 대전유학자의 예술, ..
대전벚꽃명소 베스트,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이 직접 찾아가보니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대전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대전소식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대전벚꽃명소를 다룬 기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벚꽃명소를 소셜미디어기자단의 기사로 함께 만나보세요.^^ 2017/03/29 - [대전여행명소/산(山)ㆍ천(川)] - 대전 토박이 추천! 대전 벚꽃여행코스 20곳 2018/03/19 - [대전문화생활/공연] - 2018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로꼬페에서 봄을 즐겨 봄직해~~ 2017/04/18 - [대전여행명소/산(山)ㆍ천(川)] - 벚꽃엔딩, 4월 대전의 봄을 즐겨봄 2017/04/14 - [대전여행명소/공원ㆍ마을] - 대전벚꽃명소 원도심 테미공원 벚꽃 황홀경 2017/04/10 - [대전문화생활/축제ㆍ행사] - 제6회 정림동 벚꽃축제 갑천둔치 노을을 바라보며 ..
대덕구 회덕향교 ‘동방 18현을 탐하다' 강좌 11월까지 운영 '향교'란 전통시대 지방의 관립학교를 일컫는 명칭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지방학교의 연원은 멀리 고구려 시대의 '경당'까지 소듭될 수 있으나, '향교'는 고려시대에서 비롯되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일반화되었습니다. 조선사회는 유교이념을 치국의 원리로 삼는 유교중심의 국가였는데요. 조선왕조는 국초부터 이러한 유교이념을 가르치는 기초적 교육기관으로서 향교의 설립과 운영을 매우 중시했습니다. 전국의 330여개의 군·현에 향교가 설치된 까닭입니다. 향교에 대해 깊게 탐구할 수 있는 강의가 마련됐다고 하여 찾아가봤습니다. 동방 18현을 탐하다 회덕향교 주관 '동방 18현을 탐하다' 강의가 3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회덕향교 명륜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의는 2018년 살아 숨 쉬는 향교 ·서원 활용사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