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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6월의 핫뉴스/2위] 대전시 소방본부,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119로 통합 그동안 응급의료 정보를 제공했던 1339번이 119로 통합됩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폐지하고 6월22일부터 119에서 통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응급이송 신고체계의 혼란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왔으나 이번 통합으로 응급환자 상담 및 지도, 이송병원 안내, 응급처지 지도 등 모든 응급의료 서비스가 119를 통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 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신설해 응급현장에서부터 응급의료기관 도착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소방본부는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339 인력흡수와 의료지도의사 및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배치..
[6월의 핫뉴스/1위] 대전시,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 추진 대전시는 평균수명 증가와 삶의 질 향상에 따라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건강 100세 구현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5개 분야 15개 과제를 선정하고, 시민기초체력 측정시스템 구축 및 맞춤형 건강검진 의료서비스지원, 클린 환경도시 조성 등 대전시 중심의 생애전환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시민 기초체력측정(비만, 체지방, 혈압, 혈당 등)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IT와 연계해 개인에게 휴대폰으로 검사결과 등을 알려 대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게 됩니다. 또 오는 9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족, 북한이탈가정 등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무료진료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며, ..
[5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핫뉴스 1위 : '효문화 진흥원 유치' 확정 http://daejeonstory.com/3207 2위 : 공공자전거 '타슈' 1000대 누빈다 http://daejeonstory.com/3208 3위 : 시민생활체육시설 '확충' http://daejeonstory.com/3209 4위 : 2013년까지 '세천생태공원' 조성 http://daejeonstory.com/3210 5위 :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박차' http://daejeonstory.com/3211
[5월의 핫뉴스:5위]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박차' 대전시가 저소득층 주민과 정비사업 철거민을 위한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인동과 성남동, 중구 오류동 지역에 들어설 순환형 임대주택 설계 공모결과 인동지역은 (주)시명건축(대표 안희상), 성남동은 전원건축(대표 박순오), 오류동은 (주)신화건축(대표 최재인)과 (주)한빛건축(대표 민승열)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번 설계공모는 총 24개 업체가 공모해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설계심사위원회에서 사생활 보호, 채광 및 환기, 내진구조, 소음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심의한 결과 컨소시엄을 포함한 최종 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 작품은 주위 경관에 잘 어울려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
[5월의 핫뉴스:4위] 2013년까지 '세천생태공원'조성 대전시 동구 세천동 산30-1번지 세천저수지 일원에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대전시는 13일 원도심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원)을 투입, 오는 14일 착공해 내년 2월까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생태공원 부지는 지하수가 나오는 특성을 살려 계단식 연못으로 생태습지를 조성하고, 연꽃 등 다양한 습지식물을 심고, 관찰데크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곳을 시민은 물론 원도심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전시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봄 행락철과 휴일에 급증함에 따라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해소를 위해 100면(기존 160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
[5월의 핫뉴스:3위] 시민생활체육시설 '확충' 대전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317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동구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학교 다목적 체육관 11개소,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5개소 등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동구 가양동에 들어서는 동구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42억원(국비 32억, 지방비 110억)을 투자해 지하1‧지상4층, 연면적 4500㎡ 규모로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립됩니다. 동구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체육시설 부족 및 노후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동구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는 또 건강한 도시건설을 위해 시 교육청과 협의해..
[5월의 핫뉴스:2위] 공공자전거 '타슈' 1,000대 누빈다 대전시는 그동안 둔산 지역 일원에만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시민공공자전거‘타슈’를 시내 전 지역으로 확대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자전거 200대(대여소 20곳)의 타슈의 수를 1,000대(대여소 100곳)로 늘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전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번에 추가로 확대된 지역은 5개 권역 대여소 80곳으로 ▲둔산‧유성‧연구단지권 36곳 ▲도안신도시권 11곳 ▲태평권 11곳 ▲판암․가오권 10곳 ▲송촌권 12곳 등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확대지역에 대해 지하철과 타슈를 환승할 수 있도록 기존 둔산 시범운영에서 유성․연구단지, 도안신도시, 판암․가오권, 태평권까지도 지하철역 주변을 선정해 주민이 많이 이용토록 배치했습니다. 또 지하철..
[5월의 핫뉴스:1위] 효문화 진흥원 유치 확정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공모로 추진한 '효문화진흥원 건립지역 선정사업'과 관련 효문화 진흥시책과 지자체 추진의지, 지역 내 효 인프라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대전 유치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효문화진흥원'은 고령화사회 대응을 위해 국가적인 효행장려와 지원 및 세대간 통합 역할을 총괄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관으로, 총사업비 26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입니다. 대전시는 효문화진흥원 유치로 인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효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고, 또한 효 문화의 메카로서 위상 확립과 함께 효 문화의 국가브랜드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중구 뿌리공원로 47번지 일원 시유지에 총 연면적 8,300㎡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들어서..
[4월의핫뉴스] 대전시정 Hot News 1위. '대전의 걷고 싶은 길 20選' 선정 명소화 - 시민 의견수렴, 전문가 심의를 거쳐 6월 확정 링크 http://daejeonstory.com/3092 2위. 대전시, '5대 명산 가꾸기 사업' 추진 -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우산봉, 계족산 등 관광자원화 링크 http://daejeonstory.com/3093 3위. '롯데시티호텔대전' 첫 삽 떴다 - 지상 18층 객실 312실 갖춰…2014년 3월 준공 링크 http://daejeonstory.com/3094 4위. 대전시, 대학생ㆍ청년 창업지원 확대 - 창업기업 당 최대 2000만원 지원 링크 http://daejeonstory.com/3095 5위. 은퇴과학자 등 전문가 모이는 도시 육성 - 인재들이 선호하고 인재를 지원ㆍ양성하는 도시..
[4월의핫뉴스 5위] 은퇴과학자 등 전문가 모이는 도시육성 대전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과학기술도시로서 은퇴 과학자 등 우수한 과학인적자원을 지원․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서 석사이상 및 전문연구 인력 등 과학기술자들이 퇴직 등으로 현직에서 떠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 인재들이 선호하는 도시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들 고경력자 및 전문가들이 대전에 1,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들을 위해 과학기술관련 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시책을 발굴함으로써 현직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은 물론 연구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과학기술인력의 평생활용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생애주기를 안정화하는데 큰..
[4월의핫뉴스 4위] 대전시, 대학생‧청년 창업지원 확대 대전시는 대학생 및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창업지원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대학생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매년 100개씩 지원하던‘대학창업 300 프로젝트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대전시는 대학(원)생 창업(100개)지원사업과 청년 창업(50개)지원사업으로 나눠 추진키로 하고, 우선 대학(원)생 창업 지원 사업을 4월 20일까지 접수해 5월 중 선정합니다. 또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오는 7월경 창업 아이템을 공모해 시행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에 따라 28일 오후 2시 한남대학교, 29일 오후 4시 충남대학교에서 각각 대학창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신청자격은 2010년도에 시와‘대학창업 300 프로젝트 사업’협약을 체결..
[4월의핫뉴스 3위] '롯데시티호텔대전'첫 삽 떴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컨벤션복합센터 내에 국내 최고 수준의 특급호텔인'롯데시티호텔대전'이 첫 삽을 떴습니다. 12일 오후 2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태 시의회의장, 송용덕 (주)호텔롯데대표,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티호텔대전'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대전컨벤션센터는 지난해만해도 650여건의 회의유치로 참가인원만 22만여 명이 대전을 찾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제회의장이다"며 "이곳 국제회의장 옆에 특급호텔이 없어 큰 약점이었으나 롯데시티호텔대전이 들어섬에 따라 타 지역 어떤 컨벤션보다 경쟁력이 있는 컨벤션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염 시장은 "앞으로 세종시가 건설되면 세종시 안에 이런 호텔이나 컨벤션센터가 당..
[4월의핫뉴스 2위] 대전시, '5대 명산 가꾸기 사업'추진 대전시는 대전둘레산길의 주요 거점인 보문산 등 지역명산을 특색 있게 가꿔 관광자원화 하는 '대전의 5대 명산 가꾸기'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을 대표하는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우산봉, 계족산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140ha(13만본 씩) 5년동안 1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총 700ha의 면적에 64만 8000본의 나무를 심게 됩니다. 이는 과거 황폐한 산림녹화 위주 정책에 따라 리기다소나무 등 속성수와 비료목이 되는 수종이 식재돼 상대적으로 경관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지형과 입지여건에 맞는 사계절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도록 식장산에는 철쭉, 보문산에는 단풍나무, 구봉산에는 진달래, 우산봉에는 이팝나무, 계족산에는 벚나무를 각각 심어..
[4월의핫뉴스 1위] '대전의 걷고 싶은 길 20選'선정 명소화 대전시가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 '걷고 싶은 길'20곳을 선정합니다. 대전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걷고 싶은 길 20선'을 발굴한다고 4월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아름답고 걷기편한 길을 찾아 산과 하천을 둘러보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전국에서 찾는 명품 길 조성으로 '익사이팅(Exciting) 대전'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5~6㎞의 탐방코스(1시간~1시간 30분)로 자연과 생태환경이 뛰어난 곳,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공원과 역사유적지 등을 접할 수 있는 탐방로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도심 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걷을 수 있는'웰빙길'▲공원과 낙엽을 접할 수 있는 '낭만..
[3월의 핫뉴스] 대전시정 3월의 핫뉴스 1위.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12선, 선정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3000 2위. 대전시 의료관광사업, 국토해양부 공모사업 선정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3001 3. 익사이팅(Exciting) 대전,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3002 4위. 세계조리사대회서 '휴보'와 '아로'를 만나보세요.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3003 5위. 대전시 '대한민국 효(孝) 테마파크' 조성한다 바로가기 http://daejeonstory.com/3004
[3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대한민국 효(孝) 테마파크' 조성한다 대전시 중구 뿌리공원 일대에‘대한민국 효(孝)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정례기자 브리핑에서 중구 사정동 뿌리공원 일대에 효문화진흥원을 유치하고 충효상징동산 조성과 유스호스텔 건립 등 총 3개 분야 8개 사업에 110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효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이 위치한 대전만의 장점을 살려 효 문화와 관련된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효 실천 모범도시, 효 교육의 메카화 한다는 중장기 프로젝트에 따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보건복지부에서 공모 중인‘효문화진흥원’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까지 제안서를 제출하고 진흥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3월의 핫뉴스] 4위. 세계조리사대회서 '휴보'와 '아로'를 만나보세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조리사들의 요리올림픽인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아주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시장, 이하 조직위)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대회기간 중 개막식 행사장 및 대전컨벤션센터 입구에서 국내 최고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알버트 휴보’와 서비스 로봇‘아로’가 행사안내 및 대전 홍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부에서 공식 승인된 국제행사에 로봇을 활용한 차별화된 첨단과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하고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적합한 로봇서비스(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알버트 휴보’는 개막식 등에 등장해 참가자들을 환영할 예정이며, 서비스로봇..
[3월의 핫뉴스] 3위. 익사이팅(Exciting) 대전,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소프트웨어 중심의 익사이팅(Exciting) 대전 만들기를 원도심에서부터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이는 원도심에 대한 공공투자 확대라는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당장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실행해 익사이팅 대전 만들기를 위한 중대한 변화를 우선 원도심에서부터 출발시키겠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염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시민참여 중심, 원도심 특화중심의 3가지 큰 틀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할 사업으로 3개 분야 13개 단위사업을 선정해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지원 분야는 공연 및 이벤트가 원도심에서 연중 열리도록 자치구 및 각종 문화예술‧체육단체, 동호회, 학생 ..
[3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의료관광사업, 국토해양부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의 의료관광사업이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메티컬스트리트 조성’및‘유성온천 건강거리조성’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내륙권역별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륙권발전 시범사업’공모에서 대전시가 응모한‘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내륙권 발전사업은 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대구-광주 연계협력권 등 3개 권역의 공유·특화자원을 활용해 초광역적 특성화 벨트를 구축하는 지역발전 정책입니다. 이 사업은 광역자치단체들이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권역내 자연·인문·산업분야의 공유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백두대간권 2개 사업, 내..
[3월의 핫뉴스] 1위.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12선 선정 대전시는 26일 대전의 새로운 관광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맞는‘대전 대표 관광명소 12선’을 새로 선정‧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대전8경’과‘대전명소7선’이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돼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의 상징성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관광명소는 모두 4개 분야에 12곳입니다. 분야별로 ▲테마공원은 오-월드, 뿌리공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4곳) ▲생태환경 분야는 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 대청호반,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4곳) ▲역사문화는 대전문화예술단지(대전문화예술의 전당․시립미술관․이응노미술관), 동춘당(2곳) ▲지역명소는 으능정이 문화..